
[충청중심뉴스] 공주문화관광재단과 부여역사문화연구원이 5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서부내륙권 문화·관광 및 역사문화관광 관련 세미나·포럼·학술대회 공동개최를 위해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MOU를 체결함에 따라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추진을 위한 양 기관 간 공동 추진 협조 △지역간 문화관광자원 공유 및 협력 △역사문화관광 관련 세미나·포럼·학술대회 공동 개최 △백제역사문화의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연구인력 교류 △기타 기관 간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을 공주문화관광재단과 부여역사문화연구원이 함께 추진한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공주·부여는 선조님들이 물려주신 백제역사문화유적지와 유산이 많은 곳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및 관광도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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