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중부내륙선 지선’ 유치 기원 홍보 포토존 운영

제27회 음성품바축제 기간 중 ‘중부내륙선 지선’ 홍보부스 운영

정상섭 기자

2026-06-11 08:58:22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제27회 음성품바축제 행사장에서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중부내륙선 지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성군과 철도대책위원회는 지역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를 맞이해, 중부내륙선 지선 유치에 대한 염원과 철도 건설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해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홍보부스에서는 중부내륙선 지선의 노선 개요, 건설 필요성, 기대효과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배너와 안내자료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 교통여건 개선 등 철도 건설이 미치는 긍정적 파급효과를 강조했다.

특히 ‘기차 티켓’모양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축제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감곡장호원역에서 충북혁신도시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선 지선 구간을 주제로 마련된 포토존에는 가족은 물론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했으며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기차 티켓에 기념사진을 남기며 철도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의미 있는 추억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품바축제를 찾은 많은 분에게 중부내륙선 지선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군민 모두의 염원과 많은 방문객 여러분의 응원을 하나로 모아 중부내륙선 지선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내륙선 지선은 감곡~충북혁신도시 31.7 연결로 수서~대전 운행이 가능한 경제성 높은 노선으로 음성군과 철도대책위원회는 그간 연계 지자체 합동 건의, 국회 정책토론회,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군민 결의대회, 범국민 서명부 전달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유치 실현을 위해 매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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