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글쓰기 강좌 수강생 작품집 출판기념회 개최

초등 소설·성인 에세이·성인 단편소설 3개 과정별 작품집 출간… 시민 창작활동 결실 맺어

정상섭 기자

2026-06-10 07:22:43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글쓰기 강좌 수강생 작품집 출판기념회 개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은 상반기 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을 책으로 엮어 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소설쓰기반’△성인 대상 ‘에세이 쓰기반’△올해 처음 개설된 성인 대상 ‘단편소설반’등 3개 과정의 마지막 수업에 맞춰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각 프로그램은 글쓰기의 기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수강생들이 직접 한 편의 작품을 완성해 작품집으로 출간하는 과정까지 연계해 운영됐다.

수강생들은 창작소설부터 일상과 경험을 담은 에세이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완성했다.

출판기념회는 수강생들이 작가의 시선으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서로의 글을 공유하며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글쓰기 과정에서 느낀 점과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소감을 나누며 창작의 기쁨과 성취를 함께 나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직접 글을 쓰고 출간하는 창작문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각자의 언어로 삶과 상상을 기록하고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꾸준한 노력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한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읽기와 쓰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