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일 치매관리주치의 시범기관인 김영태신경외과의원, 한빛의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돌봄 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관리주치의 의료기관과 치매안심센터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보건소 관계자와 치매관리주치의 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치매관리주치의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 △지역사회 치매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치매관리주치의 역할과 협력 방안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 따른 향후 협력 방향 △환자 중심의 연속성 있는 통합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치매 증상에 따른 맞춤형 관리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가 겪는 심리적·사회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주치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역사회 치매 통합돌봄체계 안에서 치매관리주치의와 치매안심센터가 환자 발굴, 상담, 치료 연계, 돌봄 자원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상당보건소는 앞으로 치매관리주치의 제도가 지역사회 치매 환자 중심의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안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지역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운영할 계획이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치매 환자가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관리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관리주치의 시범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환자와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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