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실천하며 탄소중립 의미 되새겨요

제18회 기후변화주간 개최…소등행사·기후행동 실천 선언 등 진행

정상섭 기자

2026-04-20 06:38:58




제18회 기후변화주간 행사 포스터 환경정책과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중앙공원 일대에서 ‘제18회 기후변화주간’행사를 개최한다.

4월 22일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열리는 기후변화주간은 ‘시민들이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는 22일 지구의 날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세종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이응다리 등 주요 공공시설에서 소등행사가 진행된다.

소등행사는 시민들도 각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후변화주간의 본 행사인 ‘탄소중립 한마당’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세종중앙공원 장남들공원과 관리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모두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걷고 줍고 나누고 △기후행동 실천 선언 퍼포먼스 △제3회 세종시 기후·환경 장원급제 어린이 시·그림대회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20일부터 25일까지 세종시청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기후·환경을 주제로한 다양한 작품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기후변화주간 진행되는 ‘기후행동 실천 선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시민한 사람, 한 사람이 실천의 주체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세종시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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