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홍가봉」 발대식 개최

- “우리 손으로 만든다” 홍예공원 생태지도... 홍가봉 출범

김동남 기자

2026-03-30 14:12:33

 

홍성군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발대식 모습 (사진=홍성군자원봉사센터 제공)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는 3월 28일(토) 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가족봉사단 「홍가봉」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시민참여형 ‘홍예공원 생태지도 만들기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홍성군 관내 19가족, 약 6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가족 단위 자원봉사를 통해 환경보호와 생태 인식 확산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은 ▲2026년 가족봉사단 운영계획 및 연간 로드맵 안내 ▲참여 가족 소개 및 아이스브레이킹 ▲탄소중립 및 생태환경 교육 ▲생태놀이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형 중심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가족봉사단은 ‘홍예공원 생태지도 만들기’를 주제로 1년간 프로젝트형 활동을 추진한다. 
참여 가족들은 생태관찰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모니터링과 연간 4회의 대면 활동을 병행하여 공원 내 동·식물 및 곤충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기록하게 되며, 연말에는 이를 종합하여 생태지도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내포문화숲길과 협력하여 추진되는 합동 프로젝트로, 생태자원에 대한 전문적 자문과 현장 중심의 활동을 접목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방은희 센터장은 “가족봉사단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지역의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지켜나가는 교육적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홍가봉」은 2026년 한 해 동안 환경·생태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4월 19일(일) 홍예공원 일원에서 대면 모니터링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생태지도 제작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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