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교현안림동, 특이민원 발생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폭언 폭행 상황 가정…비상벨 경찰 공조 등 대응체계 점검

정상섭 기자

2026-03-30 08:39:27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청사 내 민원실에서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한 ‘경찰 합동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서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시민들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민원인이 상담 중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으며 교현안림동 직원들과 충주중앙지구대 경찰관들이 협조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직원별 임무 분담 체계를 점검하고 경찰과의 비상 연락망과 비상벨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실제 비상벨 작동 및 상황 보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시민 대피 가해 민원인 제지 경찰 인계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김인식 교현안림동장은 “민원 현장의 안전은 공무원뿐 아니라 방문 시민들을 위해 반드시 확보돼야 할 기본 요소”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매뉴얼 숙지를 통해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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