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을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하는 ‘충북온마을배움터’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마을배움터는 학교와 지역이 협력해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배움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교육 협력 사업이다.
올해 충북교육청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인공지능, 영어, 진로 인문·예술 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환경과 인적 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온마을배움터 개방형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지난해는 보은군 오장환문학관 프로그램을 개방형으로 운영해 청주 지역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다.
이와 함께 ‘품꿈성장터’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품꿈성장터’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기부형태로 제공하는 기관이나 시설로서 지난해에는 진천 혁신도시 수소안전뮤지엄을 제1호 ‘품꿈성장터’로 지정해 운영한 바 있다.
올해 온마을배움터 사업은 총 78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온마을배움터는 학교를 넘어 지역 전체가 배움의 공간이 되는 충북형 실용과 포용의 교육 모델”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교육 여건을 확충하고 교육이 지속가능한 미래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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