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외국인을 위한 교통안전 리플릿 제작·배포

- 3개국(중국,베트남,태국) 언어로 안전수칙, 교통신호 이해 등을 담아 교통안전 홍보 -

정상섭 기자

2026-02-10 10:04:10

 

 

충남경찰청 전경 (사진=정상섭 기자)

충남경찰청(청장 임정주)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도내 거주 외국인의 교통안전을 위해 3개국 언어로 제작된 교통안전수칙 리플릿 5,450부를 제작하여 배포·활용한다고 밝혔다.


충남도 체류 외국인은 155,589명(전체 외국인 인구의 6.0%)에 이르고, 작년 도내 외국인 교통사고가 196건, 이 중 7명이 사망하는 등 외국인에 대해서도 교통사고 경각심 제고가 필요하며, 관련 예산은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연수원에서 지원한다.


리플릿은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3개 언어로 제작하였고, 도내 경찰서, 시·군청 민원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외국인 방문이 많은 장소에 비치하고 외국인 대상 교통안전 교육 시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세부 내용은 ▵차량 운행 시 안전벨트 착용, ▵휴대전화 사용·신호위반 금지 ▵두바퀴차(이륜차·PM) 운행 시 안전장구 착용 ▵보행자 교통안전 기본 3원칙(¹서다 → ²보다 → ³걷다) ▵야간 외출 시 밝은색 옷 입기 등 이다.


한편,리플릿 자료에는 교통안전수칙이 담겨 있어 외국인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다국어 교통안전 리플릿은 언어적·문화적 차이로 인해 교통안전 취약지대에 놓인 외국인을 위해 제작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대상 맞춤형 치안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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