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설 명절 맞이 취약계층 설음식 나눔 활동 펼쳐

노은면·앙성면·지현동 등 지역사회 단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떡·만두 전달

정상섭 기자

2026-02-09 09:17:11




충주시 설 명절 맞이 취약계층 설음식 나눔 활동 펼쳐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설 명절을 맞아 충주 지역사회 단체들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떡, 만두, 김치 등 다양한 설음식 나눔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노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 30가구에 명절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명절 준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같은 날, 노은면 향기누리봉사회는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반찬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김장김치와 고기를 듬뿍 넣어 직접 빚은 손만두, 떡국떡으로 구성된 '사랑의 반찬'을 전달하며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앙성면 농가주부모임도 관내 홀로 어르신 22가구에 '사랑의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회원들은 직접 만두를 빚고 조리해 정성껏 포장한 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명절 정을 전했다.

지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향기누리봉사회도 생활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떡과 만두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전을 확인했다.

이번 설 명절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단체들이 서로 협력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