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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본격 추진
국제교육원,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본격 추진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북한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맞춤형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북한배경학생은 북한 출생 학생뿐 아니라 북한에 고향을 둔 주민의 자녀로 제3국 또는 국내에서 태어난 학생을 포함하며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학습과 또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어 맞춤형 교육 지원이 요구된다.이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과 ‘북한배경학생 적응 캠프’를 중심으로 학생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맞춤형 멘토링은 담임교사와 교과교사, 상담교사 등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과 1:1로 연결되는 프로그램으로 기초학습 지도와 교우관계 형성, 진로 적성 탐색, 문화체험, 정서 심리 지원 등 학교생활 전반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특히 1회성 지원을 지양하고 장기적 지속적 교육활동으로 운영되며 학생 1인당 약 100만원 범위 내에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지원 내용은 국어 및 교과 학습 지원, 심리상담과 미술치료 등 정서 지원, 문화 유적지 탐방, 진로체험, 건강 치료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북한배경학생 적응 캠프’는 2박 3일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로 탐색과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5월과 10월 두 차례 운영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교원 연수,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교수 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국제교육원은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 담당 교사와 관리자 등 관련 교원을 대상으로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1일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이번 연수에서는 북한배경학생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지도 사례 공유와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및 예산 집행 방법 등을 안내했다.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북한배경학생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맞춤형 멘토링과 체험 프로그램, 교원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와 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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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 디지털 웹진 ‘Library Insight’ 5호 발간
교육도서관, 디지털 웹진 ‘Library Insight’ 5호 발간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 소식 공유를 위해 1일 디지털 웹진 ‘Library Insight’ 제5호를 발간했다.디지털 웹진 ‘Library Insight’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정보를 제공하고 도서관 소식을 공유하기 위해 운영되는 온라인 콘텐츠로 연 2회 발간되어 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제공된다.이번 제5호는 도서관 교육비전인 ‘지식을 넘어 세상을 읽는 도서관’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 콘텐츠와 도서관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웹진은 코너별로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지식 지혜 책’코너에서는 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이 ‘어린 왕자’ 와 ‘오십에 읽는 논어’를 추천하며 삶의 본질과 지혜를 되새기는 독서를 제안하고 사서교사와 사서가 유아부터 성인까지 대상별 맞춤 도서를 소개한다.‘도서관 넘어 책읽기’코너에서는 독서전문가의 칼럼을 통해 읽기의 의미와 방법을 제시하며 이번 호에는 2026 독서국가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박준 시인의 ‘읽기의 세계’ 가 수록됐다.‘ON세상 도서관’에서는 오송솔미초등학교 솔미숲도서관과 옥천교육도서관을 소개하며 지역 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운영 사례를 통해 책과 예술, 성장이 어우러진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조명했다.‘읽는 즐거움’코너에는 겨울방학특강과 겨울독서교실 참여 학생들의 후기와 충북학생문학상 시 부문 수상작을 수록해 독서 경험의 의미를 전한다.이와 함께 ‘지금 우리 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오후의 피아노, 공감하는 북클럽, 청소년공간 빛나래, 찾아가는 작가강연 등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이번 웹진을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책의 공간을 넘어 사람과 이야기를 연결하는 플랫폼임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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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 ‘책장을 넘기면, 경기 시작’
교육도서관, ‘책장을 넘기면, 경기 시작’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4월을 맞아 ‘책장을 넘기면, 경기 시작’을 주제로 ‘언제나 책봄 열두 달 북큐레이션’ 사서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이번 주제는 ‘스포츠’를 키워드로 경기의 승패를 넘어 도전과 성장, 팀워크와 공정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도서로 구성됐다.유 초등 어린이 대상 추천도서로는 스포츠의 규칙과 협동, 도전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올림피그: 챔피언에 도전한 꼬마 돼지 이야기’ ‘스포츠 속 황금 각도를 찾아라’ ‘식물 운동회’등 10권을 선정했다.청소년 대상 추천도서는 스포츠가 담아내는 꿈과 열정, 경기 너머의 삶을 통해 스스로를 응원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파이트’ ‘영화로 만나는 우리들의 슈퍼스타: 스포츠, 영화를 만나다’ ‘지붕 뚫고 홈런 스포츠 과학: 야구부터 e스포츠까지, 세상 모든 경기장의 과학’등 10권으로 구성했다.학부모와 교직원 등 성인 대상 추천도서는 일상 속에서 꾸준히 몸을 움직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도서로 ‘러닝 마라톤 무작정 따라하기’ ‘오늘도, 등산’ ‘GOOD STRESS: 굿 스트레스’등 10권을 선정했다.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스포츠는 기록보다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는 경험”이라며 “이번 추천도서가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도전과 회복의 힘을 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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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원, 예봄책정원 4월 독서 행사
교육문화원, 예봄책정원 4월 독서 행사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예봄책정원에서 충북 도민들이 책과 함께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독서행사 ‘언제나 책봄 봄 봄’을 4월 한 달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4월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디지털 환경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되살리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단순한 도서 열람 공간을 넘어 누구나 편안하게 머무는 독서문화 공간으로서 예봄책정원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행사는 영유아부터 청소년, 지역주민까지 예봄책정원을 이용하는 모든 독자를 대상으로 하며 책을 매개로 한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북큐레이션 전시 도서 중 의미 있는 한 구절을 직접 필사해보는 ‘누구나 써‘봄’’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2배를 빌려‘봄’’지난달 잡지와 책놀이 키트를 나누는 ‘새로운 주인을 찾아 ‘봄’’등이 운영된다.이와 함께 연체 회원의 대출 정지를 해제해주는 ‘연체를 풀어‘봄’’명화 도안을 스티커로 완성하는 ‘색으로 채워‘봄’’도서 대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체험 키트를 제공하는 ‘깜짝 선물 받아 ‘봄’’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특히 오는 4월 25일에는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 ‘테라리움을 만들어‘봄’’ 이 운영된다.파인애플을 닮은 선인장 괴마옥을 활용해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일정은 추후 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따스한 봄날 예봄책정원을 찾는 이용자들이 책 속 문장을 쓰고 식물을 가꾸며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참여형 문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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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본관, 문화공간으로 다시 열리다… ‘그림책정원 1937’ 개관식 성료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31일 도청 본관에서 복합문화공간 그림책정원 1937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관식에는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회 경제 교육 문화예술 등 각계각층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단순한 개관식을 넘어, 90여 년간 행정의 중심이었던 공간이 도민의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전환되는 순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개관 선포와 현판 제막을 통해 그림책정원 1937 이라는 이름이 공식적으로 드러나고 공간의 역할이 새롭게 정의되며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이어진 시설 라운딩에서는 참석자들이 공간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변화된 모습을 체감했다.과거 행정공간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전시와 열람,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구성된 모습에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머물렀고 공간의 변화와 활용 방식에 대한 공감과 기대가 이어졌다.그림책정원 1937 은 전시 열람 교육 체험 기능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약 1만 4천 권 규모의 그림책 열람공간과 전시 체험 기능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누구나 머물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1층은 열린 열람공간, 2층은 기획전시 공간, 3층은 팝업북 전시와 체험 교육 공간으로 구성돼 전시와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를 갖췄다.개관 기념 특별전에서는 정승각 작가 원화전과 엘레나 셀레나 특별전이 함께 열렸으며 작가가 직접 참여해 작품을 소개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전시의 깊이를 더했다.오후에는 사인회가 진행돼 관람객과 작가가 가까이 만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번 개관은 1937년 도민의 성금으로 건립된 도청 본관을 약 90년 만에 문화공간으로 전환해 도민에게 돌려준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충북도는 이를 통해 도청 본관을 포함한 일대 공간을 문화 중심으로 재편하는 공간 전환을 실질적으로 완성했다.개관 이후에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개관주간 동안 체험 교육 프로그램과 작가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말에도 전시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져 공간의 활용이 확장된다.이어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북 최초 북페어가 개최되는 등 전시 출판 시민 참여가 어우러진 문화 행사가 지속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아울러 본관 앞 정원과 문화광장, 생각의 벙커, 놀꽃마루 등 주변 공간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청 일대는 하나로 연결된 문화공간으로 확장될 전망이다.김영환 지사는 "도민의 뜻으로 시작된 공간을 다시 도민께 돌려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개관은 도청 공간의 기능을 문화 중심으로 전환한 완성 단계로 앞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도청 일대를 하나로 연결된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충북도는 앞으로 전시 협업과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그림책정원 1937 을 도청 일대 문화시설과 함께 충북을 대표하는 문화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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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국비 확보율 높인다"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향후 10년간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제2차 충청북도 지역개발계획’ 수립과 관련해 국비 확보를 위한 사전 검증 컨설팅에 나선다.도는 성장촉진지역을 대상으로 국비지원 신청사업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는 ‘사업검증 컨설팅’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컨설팅 대상사업은 시군별로 산업단지 연결 진입도로 등 산업기반 확충과 관광활성화 사업, 생활SOC 기반시설 중심의 정주여건 개선 사업 등 총 54개 사업, 3412억원 규모로 구성됐다.이번 컨설팅은 단순 사업 발굴을 넘어 국토교통부 제출 전 단계에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절차로 시군이 제출한 검증보고서를 중심으로 사업별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집중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사업 타당성 재원조달 방안 수요 확보 가능성 사업 간 우선순위 등 국비 반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를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연구진과의 대면 자문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컨설팅은 북부 중부 남부권으로 나눠 시군별로 진행되며 도와 충북연구원, 시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권역별 맞춤형 진단을 실시한다.1차 컨설팅 이후에는 시군별 보완을 거쳐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추가로 진행하는 등 단계별 검증체계를 구축했다.충북도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도 차원의 사업 우선순위를 정해 4월 말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계획이다.이번 사전검증은 현재 수립 중인 제2차 충청북도 지역개발계획과 연계해 추진되며 계획에 반영될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국비 확보 전략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해당 계획은 2027년부터 2036년까지 10년간 추진되는 법정계획으로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균형발전 전략과 투자계획을 종합적으로 담는다.김민정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은 “사전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미비점을 선제적으로 보완해 국비 반영률을 최대한 높이겠다”며 “실효성 있는 지역개발계획을 수립해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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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대응 ‘총력’
충북도,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대응 ‘총력’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31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균형발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치 TF 실무회의 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유치 전략과 대응 논리를 종합 점검했다.이번 회의에는 도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유치 대상 공공기관 동향 분석 충북의 입지 산업 정주여건 경쟁력 점검 기관별 맞춤형 유치 전략 향후 대응 일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지난해 12월 충북 공공기관 유치 시행전략 연구용역을 통해 선정된 65개 충북특화 공공기관 중 중점 유치기관인 한국공항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중소기업은행,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대해서는 내 외부 동향 파악 및 대외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충북은 그동안 교통 접근성, 우수한 산업 기반, 풍부한 정주 여건, 산 학 연 협력체계 등 공공기관 이전의 핵심 요건을 두루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아 왔다.특히 수도권과의 뛰어난 접근성,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 전략산업과의 높은 연계성, 전국 어디서나 연결되는 광역 교통망은 충북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이날 회의에서는 단순한 기관 이전 유치를 넘어,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능 집적화를 통해 공공기관 이전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이에 따라 충북도는 기관별 특성과 지역 발전 전략을 정밀하게 연계한 유치 논리를 마련하고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충북도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유치TF를 중심으로 유치 대상 기관별 대응 전략을 지속 보완하는 한편 지난 24일에 출범한 도 및 시군,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균형발전과 공공기관 충북유치를 위한 범도민협의회 활동과 연계해 공공기관 유치 분위기 조성과 도민 공감대 확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복원 경제부지사는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지역 이전을 넘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며 “충북의 강점과 준비된 역량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유치 전략을 마련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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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인구감소지역 결혼지원금 지원대상 확대
충북도, 인구감소지역 결혼지원금 지원대상 확대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도내 인구감소지역 청년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인구감소지역 결혼지원금’ 사업을 오는 4월 1일부터 전격 개편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도내 인구감소지역 인 제천시, 보은군, 영동군, 괴산군, 단양군에 거주하는 초혼 신혼부부 480쌍에게 부부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세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25년부터 시행됐다.옥천군은 자체사업 추진으로 제외 실제로 2025년 도내 인구감소지역 혼인 건수는 1028건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하며 지역에 반가운 온기를 불어넣었다.이는 충북 전체 증가율을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충북도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고 수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제도 개편을 추진한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지원대상 확대다.기존 ‘당해연도 혼인신고자’로 한정했던 기준을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로 완화했다.특히 2025년에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에게도 유예기간을 적용해, 오는 12월 1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췄다.또한, 부부 중 한 명이 혼인 연령 거주 국적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요건을 명확히 했다.이에 따라, 해당 인구감소지역 시군의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청년 연령 에 해당하는 초혼 내국인이 혼인신고일부터 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제천시, 보은군, 영동군, 괴산군, 단양군 신청은 ‘충청북도 가치자람’누리집 h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구비서류는 신청서 혼인관계증명서 통장사본, 신분증 사본 등이다.아울러 이번 지원 기준 변경사항은 4월 1일부터 적용되고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군별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곽인숙 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인구감소지역의 혼인 증가는 지역 활력 회복의 긍정적인 신호”며 “이번 개편을 통해 더 많은 청년 부부가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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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장애인 ‘일하는 밥퍼’ 참여형 복지 성과 확대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추진 중인 장애인 '일하는 밥퍼'가 참여 인원 증가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충북형 참여복지 정책의 대표 성과로 자리 잡고 있다.장애인 '일하는 밥퍼'는 18세 이상 장애인이면 장애유형이나 정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봉사와 일할 의지가 있는 장애인들에게 안전하고 간단한 일감을 마련 제공하고 봉사활동비를 지원하는 충북형 참여복지 정책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을 위한 농산물 전처리, 공산품의 간단한 조립 등 충북도는 보다 많은 장애인이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초기 일부 지역에서 운영되던 작업장을 전 시군 20개소로 확대했으며 일부 작업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작업장을 매일 운영하는 등 도내 언제, 어디서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또한, 그동안 사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웠던 장애인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도내 아파트 단지 등을 통한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했다.이러한 작업장 확대 운영과 현장 홍보 강화로 참여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일일 참여자가 500명을 돌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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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2026년 오존경보제 확대 시행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자외선 강도가 높은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전 지역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오존경보제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신속한 전파를 통해 도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이다.발령 기준은 1시간 평균 오존농도를 기준으로 0.12 ppm 이상 시 주의보 0.30 ppm 이상 시 경보 0.50 ppm 이상 시 중대경보이다.2025년까지 오존경보제는 4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6개월 시행했으나, 2026년에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로 확대 운영된다.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시설 등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유기용제, 주유소, 화학공정 등에서 발생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이 햇빛과 반응하는 광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2차 대기오염물질이다.특히 햇빛이 강하고 기온이 높은 여름철 오후 시간대에 풍속이 약하고 대기가 정체된 조건에서 고농도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또한 오존은 기체 상태로 존재해 입자성 물질인 미세먼지와 달리 마스크로 차단이 어려워, 고농도 발생 시에는 외출 자제 등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농도 오존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 피부, 눈 코 등 감각기관에 자극을 주어 두통, 기침, 눈 자극, 폐 기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다.이에 따라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 어린이 등은 야외 활동 자제가 권고된다.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 및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있으며 정보 제공을 희망하는 도민은 연구원 누리집 ‘환경분야정보-대기환경-SMS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충북보건환경연구원 김영주 미세먼지분석과장은 “고농도 오존 등 대기질 상황에 대비해 대기환경측정소 관리를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를 통해 도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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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시민의 꿈 키우고 희망을 피우는 공간, ‘온담’
온담복합문화체육센터및별빛누리천문대제막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모든 배움의 온기를 담은 공간, 복합문화체육센터 ‘온담’ 이 31일 많은 시민들의 축하 속에 문을 열었다. 논산시는 온담 1층 대강당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회의장 및 시 의원,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4년 착공한 ‘온담’은 2,394.8㎡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올해 3월 완공됐다. 강연과 세미나, 발표회가 가능한 대강당과 6개의 강의실, 그리고 운동·문화 활동을 위한 다목적실 등 시민의 배움과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강의실은 음악·생활운동·미술·공예·요리·어학 및 교양 등 분야별 특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딸기, 고구마, 곶감, 돈암서원 등 논산의 지역정체성을 담은 색채와 디자인으로 적용해 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의 문화적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 디지털, 직업, 인문,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시민에게 제공해 온담을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다기능 복합 생활·문화·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개방 예정인 다목적실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논산 고유 콘텐츠를 활용한 어린이 전용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육 공간으로 조성되며 아이들이 신체활동과 놀이를 통해 호기심·창의력·협동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온담’은 기존의 평생학습관과 연계해 운영된다. 평생학습관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며 시민의 배움·나눔·성장을 지원하는 열린 학습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두 시설 간의 연동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문화 분야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 이후에는 ‘별빛누리천문대 제막식’ 이 이어졌다. 지난 3월 임시 운영을 시작한 ‘별빛누리천문대’는 지름 6m 규모의 돔형 관측실에 500mm 반사망원경을 주 관측장비로 설치했으며 태양망원경 및 보조망원경 등 논산 지역의 관측 환경에 최적화된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천체 관측과 우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온담은 시민의 아름다운 삶과 행복을 위한 따뜻한 배움의 장이자 온통 모두를 품는다는 우리말 ‘온’처럼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열린 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함께 개관한 별빛누리천문대는 아이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꿈과 상상력을 펼치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담과 천문대가 서로 연결되어 시민의 삶 속에서 문화와 교육, 과학이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논산에 산다는 자부심과 기대를 더해드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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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논산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31일 벌곡면 한삼천리 산 38-1번지 일원에서 2026년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유관 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구역별로 나눠 편백나무 3000본을 함께 심으며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한편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대추 매실 밤나무, 감나무 묘목 500본을 나눠주며 ‘1인 1나무 심기’ 캠페인의 의미를 전파하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환경 보호의 주체가 되어 일상 속 작은 실천에도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심는 한 그루의 나무가 미래 세대에게는 거대한 자산이자 깨끗한 환경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나무 심기를 통한 자연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녹색 논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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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버스전용차로 일부구간 단속유예 시행
대전시, 버스전용차로 일부구간 단속유예 시행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보강토옹벽 보수공사에 따른 차로 통제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덕대로 큰마을네거리 ~ 연구단지네거리 구간과 한밭대로 중리네거리 ~ 갑천대교네거리 구간에 대해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있다.단속 유예 기간은 3월 30일 오후 6시부터 4월 30일 오후 8시까지이며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이번 조치는 원천육교 Ramp-B 보강토옹벽의 긴급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원천교, 농수산오거리, 대화육교 하부 등 주요 구간에서 차로 통제가 진행되면서 기존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 교통 혼잡이 가중될 우려가 있어 시행됐다.대전시 관계자는 "보수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단속 유예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라며 "관련 사항은 대전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해 주시고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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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건설은 균형발전 핵심…헌법에 다뤄야"
간부회의 정책기획관
[충청중심뉴스] 최민호 세종시장이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회부된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의 제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직 및 시민사회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최민호 시장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행정수도 완성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상징적 과제”고 강조하고 지난 30일 특별법 처리가 불발된 것에 큰 아쉬움을 토로했다.그는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균형발전을 헌법에 규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며 “그러면서 지방분권, 균형발전의 핵심 사업인 행정수도 규정을 헌법에 다루지 않겠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여야 구분 없이 행정수도 완성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향후 열릴 법안심사소위에서 행정수도 특별법을 반드시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이 대한민국 백년대계로서 행정수도 완성의 법적 근거가 될 것이라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특별법 제정을 위한 사회 전반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그는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의 지역 현안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적 과제”며 “정치권과 공직사회, 시민사회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함께 힘써달라”고 요청했다.이어 최민호 시장은 다음달 25일부터 태안에서 열리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충청권이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그는 “이번 원예치유박람회는 대한민국 중심인 충청권의 공동 번영을 이끌 좋은 기회”며 “충청광역연합장으로서 충청권이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 박람회 성공개최에 협력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충남도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와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끝으로 최민호 시장은 이날 회의가 자신이 주재하는 시정 4기 마지막 확대 간부회의가 될 것이라며 지난 4년간 시정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력을 치하했다.그는 “시정이 큰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해온 직원들의 덕분”이라며 “오는 6월 말 시정 4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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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도내 전 지역 대상 오존경보제 7개월 시행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자외선 강도가 높은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전 지역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오존경보제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신속한 전파를 통해 도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이다.발령 기준은 1시간 평균 오존농도를 기준으로 0.12 ppm 이상 시 주의보 0.30 ppm 이상 시 경보 0.50 ppm 이상 시 중대경보이다.2025년까지 오존경보제는 4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6개월 시행했으나, 2026년에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로 확대 운영된다.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시설 등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유기용제, 주유소, 화학공정 등에서 발생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이 햇빛과 반응하는 광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2차 대기오염물질이다.특히 햇빛이 강하고 기온이 높은 여름철 오후 시간대에 풍속이 약하고 대기가 정체된 조건에서 고농도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또한 오존은 기체 상태로 존재해 입자성 물질인 미세먼지와 달리 마스크로 차단이 어려워, 고농도 발생 시에는 외출 자제 등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농도 오존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 피부, 눈 코 등 감각기관에 자극을 주어 두통, 기침, 눈 자극, 폐 기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다.이에 따라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 어린이 등은 야외 활동 자제가 권고된다.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 및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있으며 정보 제공을 희망하는 도민은 연구원 누리집 ‘환경분야정보-대기환경-SMS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충북보건환경연구원 김영주 미세먼지분석과장은 “고농도 오존 등 대기질 상황에 대비해 대기환경측정소 관리를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를 통해 도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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