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한국생활개선회옥천군연합회, 취약계층 위한 ‘돌봄·안전지킴이 사업 추진’
한국생활개선회옥천군연합회, 취약계층 위한 ‘돌봄·안전지킴이 사업 추진’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한국생활개선충북도연합회가 추진하는 ‘2026 농촌의 온기를 잇다-돌봄·안전지킴이’ 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지원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해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정서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옥천군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안전물품을 전달하는 등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쳤다.지원 물품은 돌봄패키지와 안전패키지로 구성됐다.돌봄패키지에는 햇반, 사골곰탕, 생수, 떡국 등 간편식품이 포함됐으며 안전패키지에는 화재감지기, 휴대용 비상벨, 멀티탭, 스마트 구급함 등 생활안전용품이 담겼다.특히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지역사회 돌봄 실천에 앞장섰다.옥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와 함께 농촌 공동체 돌봄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기타 문의사항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하면 된다.
2026-06-02
-
괴산군, 올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에 나서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괴산군은 6월 30일까지 ‘26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으로 정하고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집중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군은 올해 지방세 이월체납액 21억원의 37.6%인 8억원을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이수현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체납액 일제정리 특별징수팀’을 구성했다.징수팀은 4개팀 38명으로 편성해 군과 읍·면 간 협조체제를 갖추고 집중 징수활동을 전개한다.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급여·예금·채권 압류 △신용정보 등록 △압류재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아울러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한 가상자산 조회·압류,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금 압류, 관세청 위탁을 통한 수입물품 압류를 추진한다.읍·면에서는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자체 징수활동을 펴고 계약부서와 협업해 계약·지출 전 체납액을 확인·징수한다.군은 체납고지서와 안내문 일제 발송, 현수막 게시, 각종 회의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쳐 자진납세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이수현 부군수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 징수팀, 읍·면 및 각 부서 세외수입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02
-
괴산군, 생활인구 2년 연속 충북 군 단위 1위
괴산군, 생활인구 2년 연속 충북 군 단위 1위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2025년 4분기 생활인구에서도 충북 도내 군 지역 1위를 기록하며 연간 기준으로도 도내 군 단위 최다 생활인구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괴산군은 2일 ‘2025년 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서 군 생활인구가 월평균 27만3225명으로 집계됐다.이는 2025년 4분기 기준 충북 도내 군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군은 4분기 성과를 포함해 2025년 전체 생활인구에서도 도내 군 지역 1위를 기록했다.지난해 월평균 생활인구는 27만9750명, 연간 누적 생활인구는 335만명대를 넘어섰다.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 통근·통학·관광 등 목적으로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지역에 머문 체류인구를 함께 반영한 지표다.실제 지역을 찾고 머물며 소비하는 인구 흐름을 보여준다.지난해 월평균 기준 괴산군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 3만6076명, 체류인구 24만2272명, 외국인 1402명으로 구성됐다.체류인구는 등록인구의 6.5배에 달했다.정주인구 규모를 넘어 관광과 체류를 기반으로 한 생활권이 괴산에 형성되고 있다는 의미다.농업을 기반으로 관광, 축제, 스포츠를 결합한 다각적인 체류인구 유치 전략을 펼친 결과로 군은 분석했다.군은 신규 관광 인프라를 확대하며 생활인구 증가를 뒷받침했다.괴산오작교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 △괴강둘레길 산막이호수길 등 체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방문객 체류 여건을 넓혔다.축제 경쟁력도 생활인구 증가를 이끈 핵심 요인이다.지난해 빨간맛페스티벌에는 23만5000여명, 괴산고추축제에는 31만1000여명, 괴산김장축제’에는 약 12만3000명이 방문했다.스포츠 마케팅도 효과를 냈다.군은 체육 인프라를 활용해 연간 40여 건의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했다.축구, 테니스, 씨름 등 다양한 종목의 동계·하계 전지훈련팀도 적극 유치해 유동 인구가 줄어드는 비수기에도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을 늘리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보탰다.노경희 미래전략과장은 “생활인구 증가는 관광, 축제, 스포츠 등이 함께 만든 결과”며 “자연과 지역 자원을 살린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해 방문객이 오래 머물고 다시 찾는 괴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6-02
-
보은군, 제4회 휠러스페스티벌 개최…라이더·가족 관광객 함께 즐긴다
보은군, 제4회 휠러스페스티벌 개최…라이더·가족 관광객 함께 즐긴다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 및 쌍암리 일원에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4회 휠러스페스티벌’ 이 열린다.이번 축제는 모터·레저 문화를 지역 관광과 접목한 체험형 행사로 전국 라이더와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통해 회인·회남권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회인 다목적광장을 중심으로 로컬마켓과 로컬 브랜딩 전시, 휠러스 뮤직 페스티벌, 푸드트럭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모토캠핑과 굿 라이더 캠페인 등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진행된다.특히 어린이를 위한 밸런스 바이크 챔피언십을 비롯해 야마하 키즈라이딩 아카데미, 여성 라이더 아카데미, KTM 오프로드 라이딩 아카데미 및 텐덤 이벤트 등 연령과 취향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6일에는 휠러스 퍼레이드와 휠러스 뮤직 스테이지, 캠프파이어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바이크 전시와 체험, 경정비 코너 등 라이더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이혜영 미래전략과장은 “휠러스페스티벌은 모터·레저 문화와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보은만의 특색 있는 축제”며 “전국의 라이더와 관광객들이 보은의 자연과 매력을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2
-
보은군, ‘2026 결초보은아카데미’ 첫 강연 개최
보은군, ‘2026 결초보은아카데미’ 첫 강연 개최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군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오는 9일 오후 7시 보은군 이음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26 결초보은아카데미’ 제1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결초보은아카데미는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강사를 초청해 군민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열린 강좌다.이번 제1강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JTBC ‘이혼숙려캠프’상담 전문의로 알려진 이광민 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강연 주제는 ‘내 마음 사용 설명서’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 등 마음 건강을 위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군민들과 나눌 예정이다.이광민 원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정신과학 박사 출신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문화예술인 안심클리닉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송과 강연 등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강연은 보은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주민행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돌보는 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군민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삶의 균형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결초보은아카데미를 비롯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력 있는 학습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6-06-02
-
괴산군, 폭염 종합대책 본격 가동 무더위쉼터 166곳 운영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기간을 정하고 본격적인 폭염 대응체계 운영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군은 폭염대응 TF 팀을 구성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상황관리 및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한다.특히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집중 건강관리와 보호 활동을 추진다.군은 앞서 주민센터와 경로당 등 관내 무더위쉼터 166개소를 대상으로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시설 청결 상태, 이용환경 등을 사전 점검했다.폭염 기간에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해 무더위쉼터 운영 상태를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폭염 취약지역과 이용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쉼터를 추가 지정·운영해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폭염저감시설도 확대한다.군은 현재 스마트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21개소를 운영 중이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5곳을 추가 설치해 보행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폭염특보 발효 시 재난문자, 마을방송, 재난 예·경보시설 등을 활용해 폭염 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국민행동요령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신인섭 안전정책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 발생 빈도와 강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2
-
당진시,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오는 7월 1일까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해 사업 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시중금리와 대출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연 2.0% 금리로 농업창업 분야는 가구당 최대 3억원, 주택구입은 가구당 최대 7500만원을 지원하며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농업창업자금의 경우 농지 구입, 하우스 시설 양액재배시설 버섯재배사 저장시설 설치 및 구매, 농기계 구매, 축사부지 구매 자금 등으로 주택구입 자금은 대지구입을 포함한 주택구입 및 신축, 증개축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사업 대상은 사업 신청 연도 기준만 18세 이상부터 65세 이하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 중 1인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당진시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만 6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농촌지역에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돼있으며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재촌 비농업인 △사업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며 귀농인이 되고자 해당 연도 농촌지역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이다.대상자 선정은 신청서 및 농업창업 계획서 등의 서류 평가와 사업 대상자 선정 심사위원회의 면접 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대출금액은 농협 및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의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신청액보다 적거나 없을 수 있다.사업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미래농업개발팀으로 방문하면 되며 사업 신청 전 반드시 지원 자격, 지원 제외 대상, 융자 시 유의 사항 등 사업 지침의 상세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2026-06-02
-
백수오 점무늬낙엽병 사전 방제 안내
백수오 점무늬낙엽병 사전 방제 안내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일 장마철 백수오 점무늬낙엽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재배 농가에 사전 예방 방제를 안내했다.백수오는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면역력 증진 등 기능성 소재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약용작물 재배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점무늬낙엽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급증하는 곰팡이성 병해이다.초기에는 잎에 갈색 반점이 생기고 이후 병반이 확대되며 잎이 마르고 떨어진다.방제 시기를 놓치면 조기 낙엽으로 광합성 능력이 떨어지고 뿌리 비대 불량과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방제는 강우 전 등록약제를 잎 앞면과 뒷면에 충분히 살포하는 것이 핵심이다.사용 가능한 약제는 프로피네브, 헥사코나졸, 디페노코나졸, 아족시스트로빈 등이며 약제 저항성 예방을 위해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교차 살포해야 한다.재배 포장의 통풍 관리도 중요하다.적정 재식거리를 유지하고 지주 설치와 유인 관리로 습도를 낮춰야 하며 병든 잎은 즉시 제거해 포장 밖으로 반출해야 한다.손승완 인삼약초연구소 약초팀장은 “점무늬낙엽병은 장마철에 급속히 확산되는 만큼 발생 전 예방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도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로 피해를 줄이는 데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02
-
당진시, 당진천 왕벚나무 지킨다… 여름철 불청객 ‘미국흰불나방’ 선제 방제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당진시가 시민들의 대표적 산책로인 당진천변의 가로수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왕벚나무 방제 작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당진천변 왕벚나무 방제사업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발생하기 쉬운 돌발 병해충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수목의 생육 환경을 지키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특히 이번 방제사업은 여름철 가로수 잎을 갉아 먹어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미국흰불나방'의 확산을 집중적으로 방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방제 대상 구간은 당진천변 7km이며 해당 구간에 식재된 왕벚나무 가로수 총 1753주 전체를 대상으로 정밀 방제를 실시한다.방제 작업은 수목 병해충 발생 주기를 고려해 총 2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한다.1차 방제는 미국흰불나방 유충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시기인 6월 초에, 2차 방제는 기온이 높고 병해충 대발생 주의 시기인 8월 초순에 실시한다.시는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당진천변 특성을 고려해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한 약제를 사용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유동 인구가 적은 시간대를 활용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공원녹지과 관계자는 “당진천변 왕벚나무 길은 많은 시민이 찾는 소중한 휴식 공간인 만큼, 선제적인 방제를 통해 가로수 생육 환경을 지키고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겠다”며 “약제 방제 기간 중 당진천변을 산책하는 시민들께서는 안내판을 확인하시고 작업 구간 통행 시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6-02
-
해수욕장 개장 전 수질 안전성 조사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일부터 해수욕장 수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대상은 도내 해수욕장 26곳이며 검사는 개장 전, 운영 중, 폐장 후 단계별로 진행한다.운영 기간에는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정기적으로 수질을 확인하고 수질 변화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주요 검사 항목은 대장균과 장구균 2개 항목이다.두 항목은 분변 오염 여부와 수인성 질병 가능성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해수욕장 이용객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검사 결과 수질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해당 시군에 즉시 통보하고 원인 분석과 추가 검사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검사 결과는 관계기관과 공유해 해수욕장 운영 관리 및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해수욕장 수질검사는 도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예방 업무”며 “정확한 검사와 체계적인 수질 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해수욕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
새우 양식장 ‘철통 방역’ 나선다
새우 양식장 ‘철통 방역’ 나선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도내 양식 어가의 안정적인 새우 생산과 소득 증대를 위해 이달부터 흰다리새우 양식장을 대상으로 현장 방역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새우 양식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전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이번 방역 강화 조치를 추진한다.특히 지난 2023 2024년 도내에서는 제1종 법정전염병인 ‘급성간췌장괴사병’ 이 연속 발생해 양식장에 큰 피해를 남긴 바 있으며 매년 충남 연안 해수에서 해당 질병의 독소 유전자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철저한 방역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이에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 3 5월 도내 흰다리새우 종자 생산장을 대상으로 전염병 관리·관찰 활동을 펼쳐 해당 기간 검사 결과 전 항목 ‘불검출’을 확인해 건강하고 안전한 우량 새우 종자가 도내 양식장으로 보급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현재 전국에서 흰다리새우 종자를 생산·출하하는 양식장은 총 6곳이며 이 가운데 2곳이 도내 있어 이번 결과의 의미가 더욱 크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초기 종자 생산 단계의 안전성이 입증됨에 따라 새우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이달부터 예찰의 초점을 ‘양성장’ 으로 전환한다.주요 활동으로는 △양식장 수질 등 사육 환경 점검 △진단키트를 활용한 현장 신속 진단 △수질 측정 키트 및 소독제 등 방역물품 배부 △어업인 대상 방역 수칙 현장 지도 등을 추진한다.예찰 중 이상 징후 발견 시에는 즉각적인 이동 제한 등 초동 방역 조치를 추진하고 정밀 검사로 질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방침이다.조민성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종자 생산장 관리·관찰로 1차 안전성을 확보했고 이달부터는 집중 방역 예찰을 통해 질병으로 인한 어가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양식 어가에서도 철저한 수질 관리와 소독 등 자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폐사 등 질병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2026-06-02
-
냉장고에 붙이는 ‘안전망’
자치경찰행정과 자석 사이즈변경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12·119 등 긴급신고번호와 신고 요령 등을 담은 자석 스티커 홍보물을 제작, 도내 안전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보급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이번 홍보물은 냉장고나 철제 가구에 부착해 위급 상황 발생 시 누구나 쉽게 확인하고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자석 스티커에는 범죄 신고와 응급의료·화재·구조는 물론, 학교 폭력·청소년 사이버 도박 상담, 자살 예방 상담,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 피해 신고 보이스피싱 신고 정신건강 상담 등 생활안전과 밀접한 신고·상담 번호를 담았다.이와 함께 ‘위급 상황, 이렇게 말하세요’라는 제목 아래 △현재 위치 정확히 전달 △간단·명료한 상황 설명 △주변 위험요소 전달 △통화 유지하며 안내 따르기 등 4단계 신고 요령을 안내해 긴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도 자치경찰위원회는이 홍보물을 자치경찰·교통안전 교육 현장, 각종 캠페인과 행사 등에서 배포하고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와 연계해 경로당·노인대학 등에도 보급할 계획이다.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홍보물이 디지털 기기가 익숙하지 않은 노인과 긴급 대응에 취약한 어린이 등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자석 스티커 1매 배포 시 3 4명의 가족 구성원에게 노출되는 효과와 함께, 가정 내 상시 부착을 통한 반복 노출로 자치경찰에 대한 주민 인지도와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종원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긴급신고번호 자석 스티커는 단순한 홍보물이 아닌, 위급한 순간 망설임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속 안전장치와도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생활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
공공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여 급증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제14회 충남도 공공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 접수 마감 결과, 지난해 27건 대비 약 4배 증가한 105건이 접수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높은 관심 속에 역대 최대 수준의 참여가 이뤄졌다.올해는 공공데이터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면서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과 창업 모델을 제시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다수 접수됐다.도는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우수팀을 선정하고 총 12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도지사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기상기후데이터 활용 우수팀에는 대전지방기상청장 특별상을 별도로 수여하며 부문별 대상 수상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전승현 AI 데이터정책관은 “올해 접수 건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창업에 대한 관심과 가능성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지역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
장애인·고령자 주거복지 현장 살핀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오는 19일까지 ‘장애인·고령자 주택개조 지원사업’에 대한 상반기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장애인과 고령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13억 9560만원을 투입해 2230가구를 지원했다.올해는 9억 9140만원을 투입해 191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으로 이번 합동점검은 사업 추진 상황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상반기 점검 대상은 보령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예산군·태안군이며 도와 시군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진행한다.나머지 천안시·공주시·아산시·서산시·당진시·서천군·홍성군은 하반기 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등록장애인 및만 65세 이상 여부 △소득기준 충족 여부 △주택 적정성 △중복 지원 여부 등이다.이와 함께 편의시설 설치 상태와 공사 품질, 하자 발생 여부 등 현장 시공 상태도 집중 점검한다.이정호 주택도시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꼼꼼히 확인할 것”이라며 “장애인과 고령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
‘검측업무 계획 사전검토제’ 부실공사 뿌리 뽑는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건설본부는 건축·도로·하천 건설 현장의 부실 공사를 원천 차단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검측업무 계획 사전검토제’를 도입·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최근 타 지자체의 지하공간 복합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철근 누락 등 감리단의 검측 부실로 인한 시공 오류와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도 건설본부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주의와 착오 및 미확인에 의한 실수를 사전에 차단하고 충실한 현장 확인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기존 방식은 건설사업관리기술인이 검측 업무를 수행한 뒤 그 결과를 월간 감리보고서를 통해 발주청에 사후 제출하는 구조였다.이 때문에 감리사의 검측 소홀이나 책임감 부족으로 인한 부실 시공을 사전에 인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검측업무 계획 사전검토제’를 도입함에 따라 앞으로 시공사가 감리단에 검측 요청서를 제출하면 감리단은 검측 일자, 위치, 공종, 부위 등이 담긴 검측업무 계획을 사전에도 건설본부에 제출해야 한다.도 건설본부는 이를 면밀히 검토·확인한 후 현장 검측 업무와 후속 공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절차를 대폭 강화했다.이와 함께 공종별 설계도면과 시방서에 따른 구체적인 검사 기준 및 체크리스트 제출을 의무화하고 불합격 판정이 날 경우에 대비한 사후 조치계획까지 사전에 함께 제출하도록 했다.도 건설본부는 제도 도입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의 검측업무 수행 현황을 수시 및 상시로 점검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이영민 건설본부장은 “검측 단계에서부터 이중 삼중의 확인 절차를 거쳐 시공 오류를 원천 차단할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건설 행정인 만큼 한 치의 부주의도 용납하지 않는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