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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위원회, 산업경제 전반 점검·현장 중심 실효성 강화 주문
제363회 임시회 제2차 기획경제위원회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6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충남테크노파크,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안종혁 위원장은 산업경제실 업무 보고에서 “이동노동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예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동수단 정비 관련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천안 구룡동에 조성 중인 LG생활건강퓨처산단은 12년째 실질적인 진척 없이 지연되고 있다”며 “LG그룹 차원에서 사업 방향을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산업단지 조성은 기업 지원과 지역 상생을 전제로 하는 만큼, 장기간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 산업입지법에 따른 지정 해제 등도 최후의 수단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구형서 부위원장은 충남테크노파크 업무 보고에서 “제조기술융합센터가 개소했음에도 토지 분할 절차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 완전 준공이 나지 않은 상황”이라며 “준공 지연은 입주 기업들의 사업 운영에 불확실성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조속한 행정 절차가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관련 “보증 확대나 단기성 지원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 어렵다”며 “지역별 상권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지속형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 중심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이종화 위원은 ‘충청남도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안’과 관련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순환경제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기존 정책에 더해, 최근 급변하는 배터리 산업 환경에 선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사용 후 배터리에 한정됐던 지원 체계를 배터리 산업 전주기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개정안은 조례 적용 범위를 기존 사용 후 배터리에서 2차전지 전반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안장헌 위원은 사용 후 배터리 관리 및 산업화 체계 구축과 관련해 “배터리를 어떻게 산업화할 것인지에 대한 현장 활용 부서의 의견이 실제 정책 설계에 반영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도체·투자·벤처 정책 확대가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실효성 있게 집행돼 회복 의지가 있는 현장이 실제로 살아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정우 위원은 충남 AI 산업 육성과 관련해 “AI 대전환 전략과 관련해서는 농업 비중이 높은 충남의 특성을 반영해 농업 분야 데이터 센터 구축과 AI 기반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봉산업단지 사업 지연으로 주민 피해가 장기화되고 있다며, 보상·추진 일정에 대한 반복적인 변경과 불명확한 설명이 주민 불신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행정의 책임 있는 관리와 투명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와 주민 신뢰를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박정식 위원은 아산 그린컴플렉스 산업단지와 첨단산업 특화단지 추진 전반에 대해 사업 실현 가능성과 재정 대응의 구체성을 주문했다. 박 위원은 산업단지 보상·입주·완공 일정이 반복 지연되는 점을 지적하며, “공동주택 규모 조정, 입주 기업 확보, 기반시설 지원 계획 등에 대한 명확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과 관련 “국비·도비 매칭 구조 등 재원 확보 방안과 단계별 실행 계획을 사전에 구체화해야 하고, 실질적인 예산 대응과 실행 전략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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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요양보호사 교육 우수기관 지정 및 지원
박정수 의원 천안9 국민의힘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가 고령사회의 핵심 돌봄 인력인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내 요양서비스의 질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전국 최초로 마련한다.충남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우수요양보호사교육기관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제363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교육 품질이 우수한 요양보호사교육기관을 지정·관리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요양보호사는 고령사회에서 노인 돌봄의 핵심 인력임에도 교육기관마다 교육 수준이 다르고, 일부 기관의 형식적 운영으로 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조례안은 △요양보호사교육기관 및 우수요양보호사교육기관에 대한 정의 △우수교육기관 지정을 위한 평가 △지정기관에 대한 인증서·인증표지 교부 △매년 1회 이상 지도·점검을 통한 사후관리 △교육프로그램 개발, 종사자 교육·연수, 우수사례 발굴·홍보 등 지원 근거 △심사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특히 우수교육기관 지정 기간을 3년으로 하고, 재심사를 통해 연장할 수 있도록 하여 일회성 평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박정수 의원은 “요양보호사 교육의 질은 곧 어르신 돌봄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은 형식적인 교육기관 관리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신뢰받는 교육기관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이어 “우수교육기관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와 지원을 통해 요양보호사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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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배터리 산업 전주기 육성 위한 제도 정비
이종화 의원 홍성2 더불어민주당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조례안은 기존 「충청남도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가 사용 후 배터리에 한정해 지원하던 범위를 배터리 산업 전반으로 확대함으로써, 급변하는 배터리 산업 환경과 국가 첨단전략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정안은 조례의 제명과 조문에서 ‘사용 후’를 삭제해 적용 범위를 이차전지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관련 정의 규정을 신설해 제도 기준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기술개발과 기업의 상용화 지원을 포함해 차세대 배터리 산업 육성 기반을 강화했다.이종화 의원은 “이번 개정은 배터리의 연구·개발부터 상용화까지 배터리 산업 전 주기를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전환”이라며 “국가 첨단전략산업 정책 기조에 맞춰 충남이 미래 배터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터리 산업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핵심 산업으로, 이번 조례 개정이 충남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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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을 치의학산업 거점으로 육성”
김민수 의원 비례 더불어민주당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가 충남을 치의학산업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고, 연구개발 촉진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제정한다.도의회는 26일 김민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치의학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63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충남 치의학산업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 및 전문인력 육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치의학산업 관련 정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구체적으로 치의학산업 연구개발 지원과 클러스터 조성, 홍보·교육,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치의학산업육성위원회를 두어 정책 추진의 일관성을 확보하도록 했다.김민수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고령화와 구강건강 수요 증가로 치의학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치의학산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며 “충남이 치의학 연구와 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상황에서, 도내에 집적된 치의학 관련 인재와 연구기관, 의료기기 및 치과의료기기 기업, 앵커기업 등 산업 기반을 유기적으로 연계·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은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국가 치의학산업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이번 조례안은 2월 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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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에 남긴 큰 뜻,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며
전경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이해찬 전 국무총리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어른이자, 세종시의 오늘을 만든 거목을 떠나보내며 세종시민 모두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인은 세종시의 역사에서 결코 분리할 수 없는 분이다.존재 자체가 세종시의 역사였고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굳건한 의지이자 힘이다.국무총리로서 행정수도의 밑그림을 그리셨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하셨습니다.그 치열한 여정과 신념의 시간을 세종시민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특히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지역구를 옮기며 도전하셨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정당을 넘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셨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세종시를 향한 고인의 결연한 책임감과 각오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국회를 중심으로 정부와 사회 각계에서 세종시를 위해 기울이신 열정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고인의 헌신 위에서 세종시는 오늘의 행정수도로 우뚝 설 수 있었다.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 이전을 시작으로 국가상징구역 국제공모,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까지 이제 세종시는 비로소 '온전한 행정수도'의 모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그 결실을 모두 지켜보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나신 것이 너무도 안타깝고 가슴 아픕니다.고인께서 남기신 뜻과 정신은 세종시의회가 책임 있게 이어가겠습니다.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도시, 모두가 함께 잘사는 국가균형발전의 중심 도시로 세종시가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해찬 정신을 흔들림 없이 계승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과 영면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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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6년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추진
영동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추진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경기 침체와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영동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영동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영동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자의 주소지가 타지역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지원 내용은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받은 융자금 중 최고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연 3% 범위의 이자를 최대 3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기존 사업자의 경영 개선을 위한 운전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만, 휴업·폐업 소상공인과 금융·보험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2월 3일부터 12월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연중 상시 접수한다. 접수는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에서 진행되며, 대면 예약 접수와 모바일 앱 및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이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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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지속 확대, 기부 건수 증가 속 제도 안정화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지속 확대 기부 건수 증가 속 제도 안정화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의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약 4억 2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모금액 5억 9백만 원 대비 다소 감소한 수치이나, 기부 참여 건수는 4,104건으로 전년도 3,900건보다 증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동군은 소액·다수 기부 참여가 늘어난 점에 주목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일회성 모금이 아닌 지속 가능한 참여형 기부 제도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2026년 기금사업으로 △아기의 첫 생일을 기념해 사진 촬영비를 자녀 1인당 최대 20만 원 지원하는 ‘인생첫컷 지원사업’과 △일반음식점에 아동용 의자·식기 등 식사도움 물품을 지원하는‘영동키즈오키존 참여업소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2025년 11월부터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농촌 청소년 영화관 관람권 지원사업 △지역특산품 농촌청년 지원사업 △다자녀 가족사진 촬영비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기부자가 공감하는 분야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선택권을 확대했다.영동군은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2026년에는 24개 공급업체, 99개 품목의 답례품을 구성·운영 중이며, 답례품은 △영동 와인 △과일 가공식품 △쌀 등 농수산물 △곶감 △일라이트 건강제품 △임산물 등 영동군의 대표 특산물로 다양하게 구성돼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기금사업과 영동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기부자가 다시 찾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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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대전·충남 통합은 충청 전체 틀에서 논의돼야"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대전·충남 통합 논의와 관련해 “이는 대전·충남만의 문제가 아니라 충청권 전체의 틀 속에서 폭넓은 의견 수렴과 사회적 합의를 통해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2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은 그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충청권 전체의 미래가 걸린 사안”이라며 “충청권 전체의 사회적 합의가 없으면 분열과 역차별의 논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수년간 예산과 노력을 투입해 온 충청광역연합의 노력이 공염불이 되지 않도록 대전·충남 통합이 충청권 전체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말하고,“충북은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등 자강능력이 충분하지만 동시에 역차별도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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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설 명절 앞두고 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도민들이 제수용품과 선물용 축·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13일까지 대대적인 유통 질서 특별 점검 및 단속에 나선다.이번 단속은 명절 성수기에 편승한 불법 유통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및 시군 지자체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현장 중심의 감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축산물 분야는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3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식육포장 처리업소, 축산물 유통전문 판매업소, 식육판매업소, 통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소·돼지고기의 이력번호 표시 여부와 거래 내역 신고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수입산 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이력번호를 허위로 기재하는 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다.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제34조 의거 최대 과태료 500만원수산물 분야는 2월 4일부터 2월 13일까지 10일간 운영된다.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조기, 명태, 문어 등 소비 증가 예상 품목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기,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을 꼼꼼히 살핀다. 전통시장부터 수산물 도·소매점, 일반 음식점, 활어 판매장 등 도민들이 자주 찾는 판매처를 직접 방문하여 수입 수산물의 국산둔갑 행위를 원천 봉쇄할 계획이다.도는 이번 점검 기간 중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되,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형사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엄주광 충북도 축수산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도민들이 우리 축·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빈틈없는 공조를 통해 부정 유통 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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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송악면 '시민과의 대화'… 청정 관광자원 활용 방안 공유
아산시, 송악면 '시민과의 대화'… 청정 관광자원 활용 방안 공유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26일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이장단,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송악면 주요 현안 설명과 주민 건의 수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시는 이날 송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추진 현황과 외암민속마을 인문학서당 건립, 궁평저수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 등 관광자원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이와 함께 농촌 생활환경 개선과 관련된 주요 사업 추진 방향도 소개했다.주민들은 △국도 39호 확장공사 조속 추진 △온양천 수변 산책로 꽃길 조성 △서남대 진입도로 법정도로 지정 △평촌3리 배수관 개선 및 배수펌프장 설치 △마곡3리 진입로 포장 예산 부족 해소 △동화2리~황톳길 진입로 확·포장 예산 지원 △송악면 노인돌봄센터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건의했다.또 △농촌공간 재구조화 계획 조속 추진 △마을 제설반 지원금 인상 △공공비축미 수매 배정량 확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공사 예산 지원 △송악2리 하수관거사업 조속 추진 △송악골 어린이집 국공립 지정 등 존립 지원△송남초 인근 교통안전 강화 △강당골 산림복지지구 지정 취소 이후 후속 계획 마련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의견도 제시했다.시는 제기된 건의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 여부와 처리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예산 범위 내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추진하고 절차가 필요한 사업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검토하며 주민들과 진행 상황을 공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오세현 시장은 "송악면은 외암민속마을과 궁평저수지, 광덕산 등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갖춘 지역"이라며 "이 같은 친환경 자원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지역 농산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지역의 지도자들과 함께 고민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송악면 관련 배수로 정비, 농로 및 마을안길 보수, 생활 기반시설 개선 등 32건의 사업에 대해 총 19억 2천여만원을 반영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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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6기 의정자문위원회 임기 만료 간담회 개최
아산시의회 제6기 의정자문위원회 임기 만료 간담회 개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는 26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제6기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임기 동안 헌신한 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해 임기 만료를 앞둔 제6기 의정자문위원회의 정재호 부위원장, 임헌창 위원, 박종식 위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제6기 의정자문위원의 공식 임기 종료를 앞두고 그동안 아산시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아낌없는 자문과 정책 제안을 이어온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했다.수여된 감사패에는 의정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정책 개선안 제시를 통해 시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위원들의 공로가 담겼다.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함께 고민했던 지난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며 "비록 임기는 만료되지만, 앞으로도 아산시의 발전과 시의회의 행보를 늘 응원하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홍성표 의장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로서 위원님들이 보여주신 열정과 수준 높은 자문은 아산시의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원동력이 됐다"며 "그동안 소통의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또한 "위원들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조언들은 앞으로의 의정 활동에 밑거름으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시를 만드는 데 의회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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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회복 기치 걸고 출범한 민생경제특위 활동 성료
'민생 회복 기치 걸고 출범한 민생경제특위 활동 성료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우리 지역 민생 회복의 기치를 걸고 지역경제 부흥을 도모하고자 2025년 2월 출범한 대전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가 26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이상래 위원장을 필두로 부위원장에 이재경 의원, 위원에 이금선 의원, 안경자 의원, 민경배 의원, 송활섭 의원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활동을 펼쳐왔다.활동 기간 동안 △집행기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 △민생경제 정책 점검 △전통시장 및 금융기관 현장 방문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지역경제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짚고 개선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특히 중앙시장 활성화구역과 대전신용보증재단 방문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금융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문제 진단과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제시에 집중해 왔다.주요 성과로는 △총사업비 437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사업 편성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최대 50만원을 직접 지원하고 △임차료·인건비·통신비·배달비 등 고정비 부담 완화를 위한 4대 고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4280억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을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이와 함께 △연매출 8천만원 미만 소상공인 5천 개소를 대상으로 한 임대료 지원사업 △주차시설 부족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던 관저남로 일원에 노상주차장 25면을 신설하는 등 현장 민원 해결 성과도 거뒀다.이상래 위원장은 "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단순한 논의 기구가 아니라,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주력해 왔다"며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정책으로 구체화한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대전시의회는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 종료 이후에도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핵심 의정과제로 삼아,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 점검과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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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망사고 줄이고 학교 폭력 막는다
정기회의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도청 별관에서 제94회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교통 사망사고 감소 대책과 신학기 학교 폭력 예방 집중 활동 추진 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먼저 교통 분야와 관련해 최근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노인·보행자 등 교통약자의 사망 비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지난해 교통 사망사고 분석 결과 등을 바탕으로 올해 취약 요인을 집중 분석해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도경찰청은 △교통 사망사고 분석·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 솔루션팀 운영 △사고 다발지역 위험 요인 분석 및 권역별 경력 집중 운영 △교통약자 보행 안전 환경 개선 △노인·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위원회는 도경찰청과 함께 신학기 학교 폭력 예방 집중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신학기 초 학교 폭력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학교·지역사회·경찰 협력 기반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저연령화와 인터넷 도박·딥페이크 등 사이버 범죄 양상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회의를 통해 교통·청소년 분야를 비롯한 자치경찰 사무 전반의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보완할 방침이다.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교통 사망사고와 학교 폭력은 도민의 생명과 일상 안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올해는 교통약자 보호와 청소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경찰 치안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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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순 전 여가부 차관, 제3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으로 취임
취임사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제3대 원장으로 취임했다.토닥토닥 나눈 고운 말, 꽃처럼 피어나 향기로 퍼진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6일 원내 다목적홀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취임식에서 이 원장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 시간동안 의미있는 걸음을 차곡차곡 걸어왔다"며 "이는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한 종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준 신뢰의 결과"고 말했다.그러면서 "세종시는 가장 젊은 도시이기도 하지만 고령화가 가장빠르게 진행되는 복합도시이자 맞벌이 가구 비율이 전국에 3위에 달하고 있다"며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강화'와 '서비스 품질제고', '분절적 서비스간의 연계성 강화'라는 3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이 원장은 "공공성 강화를 위해 약자복지를 강화하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안정망을 확충하겠다"며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확대하고 1인가구, 한부모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계층에 대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서비스를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어디서든지 누가 제공하더라도 균일한 고품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기준과 표준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종사자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분야별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또한 올해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서비스가 세종시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단절없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도입을 검토하며 서비스 제공기관 간 연계·협업체계를 구축하는데 사회서비스원이 중심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민·관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례적인 민·관협의체를 구축하고 민간기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연결되는 돌봄 네트위크를 활성화 하고 복지자원 DB구축, 민간기관, 국책연구기관, 기업지원까지 연결하는 민·관복지자원 연계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사회서비스원 운영과 관련해서는 "'사람이 핵심 자원'이라는 평소 소신을 토대로 기관 운영을 수동적 위탁운영에서 데이터 기반의 전략 경영으로 전환하고 수평적 소통문화 속에서 직원들의 책임감, 신뢰성, 응집력을 제고시켜 나가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제대로 보상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했다.이어서 이 원장은 재임기간 동안 35여년 간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세종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더 좋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포부을 밝혔다.한편 이 원장은 공식적인 첫 일정으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하고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들었다.'학력'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졸업 캐나다 요크 대학교 대학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력'제8대 여성가족부차관 충남대 인문대학원 초빙교수 제10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 가족정책관, 여성정책국장, 대변인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수석비서관실 행정관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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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방학중에도 멈춤없는 공교육, 존중의 언어로 아이들의 마음을 잇겠다"
윤건영 교육감"방학중에도 멈춤없는 공교육, 존중의 언어로 아이들의 마음을 잇겠다"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6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방학 중에도 학습과 돌봄, 정서 지원을 멈추지 않고 공교육의 책무를 이어가고 있다며 언어폭력과 관계 단절이 심화되는 현실 속에서 존중과 공감의 언어문화를 학교와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한 실천적 인성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배움과 돌봄 윤건영 교육감은 방학은 학교가 쉬는 시간이 아니라, 아이들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더 촘촘한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겨울방학 학력도약교실과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과 정서 안정을 함께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상당초등학교의 방학 중 교육활동 사례를 언급하며 가정 여건에 따른 방학 격차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짓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공교육의 가장 큰 책무라는 점을 강조했다.언어에서 시작되는 인성교육, '눈높이 프로젝트'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 사이에 욕설·비속어 사용과 언어폭력 증가라는 현실에 대응해, 언어 중심 실천적 인성교육인 '눈높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눈맞춤 △높임말 △이어말하기 대화법이라는 뜻으로 서로의 눈높이에서 배려와 경청, 존중과 공감의 태도로 소통하는 품격있는 언어습관 프로젝트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를 위해 학생자치회가 주도하는 '눈높이 챌린지', 높임말 사용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높힙말 운동', 독서·선플 달기 활동, 세대공감 언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안팎에서 따뜻한 언어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