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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생평가 혁신 타운홀 미팅'개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학생평가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현장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충북형 학생평가 혁신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교육감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운영됐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AI 시대에 요구되는 학생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하기 위한 학생평가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논의에서는 평가 정책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업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 방안과 교원 역량 강화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또한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한 평가전문교사 제도와 AI 자동채점시스템 도입의 필요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중등 학생평가 정책 개선과 교원의 평가 전문성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평가는 단순한 성적 산출이 아니라 학생의 배움 과정을 확인하고 성장을 돕는 교육의 핵심이며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지식 암기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 과정과 표현, 배움의 맥락을 살피는 서·논술형 평가로 전환해야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충북형 학생평가 혁신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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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 전지훈련 학생들, 영하 10도 한파 속 환경정화 실천
보은군 속리산 전지훈련 학생들, 영하 10도 한파 속 환경정화 실천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을 찾아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학생 선수들은 지난 27일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보은군에 전지훈련을 온 △홍성교육지원청 △계룡중학교 △입실초등학교 △경주중학교 △경주교육지원청 △울산중학교 △동명중학교 소속 선수 및 지도자 등 70여명은 영하 10도를 웃도는 한파 속에서 속리산 버스주차장부터 법주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강추위로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진 가운데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훈련 일정으로 지친 몸에도 불구하고 보은군의 자연환경을 소중히 가꾸고 지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발적으로 이뤄졌다.학생 선수들은 두꺼운 외투와 장갑을 낀 채 길가와 주차장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하나하나 수거했다.같은 날, 보은군육상연맹 정원식 회장과 한국중고육상연맹 박현춘 회장은 동계 전지훈련 중인 학생들을 직접 찾아 간식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두 회장은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훈련과 봉사활동을 병행한 학생들의 자세를 높이 평가하며 남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거두길 응원했다.박현춘 회장은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다져진 기량이 8월 보은에서 열리는 육상대회에서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보은군이 전국 학생 선수들에게 기억에 남는 무대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보은군은 겨울철에도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훈련 여건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며 ‘사계절 전지훈련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학생 선수들의 혹한 속 봉사활동은 스포츠를 통한 지역 상생과 성숙한 체육 문화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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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지난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과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작목별 핵심 영농기술 보급과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2개 분야 17과목을 21회에 걸쳐 운영해 약 2900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교육 과정은 대추를 시작으로 벼·콩, 들깨, 한우, 양봉, 고추·가지, 마늘·양파, 사과, 포도, 복숭아, 스마트팜, GAP·PLS, 친환경 인증 등 주요 작목과 농업 분야 전반을 폭넓게 다뤄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특히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용 중심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 농업인들로부터 영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작목별 재배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3개년 영농경영일지를 부교재로 제공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교육 과정 전반에는 과수화상병 방제, 중대재해처벌법, 농업경영체 등록 및 농업e지 시스템, 농작업안전 365 캠페인 등 농업인에게 필요한 주요 농업정책과 최근 이슈에 대한 공통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이와 함께 보은군 철도 유치 캠페인 등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정책도 소개했다.또한 각 과정 종료 후에는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병행 운영해 농업인들이 필수 교육을 한 자리에서 이수할 수 있도록 하며 행정 편의성을 높였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실용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과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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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상당별빛유치원 개원 준비 사전 점검 실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올해 3월 개원을 앞둔 상당별빛유치원을 방문해 개원 준비 상황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상당별빛유치원은 상당초등학교 이전 재배치로 발생한 기존 학교 부지를 활용해, 인근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유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된다.유치원은 총 12학급 171명 규모로 운영되며 유아의 안전과 발달 특성을 고려한 공간 구성과 놀이·체험 중심의 교육환경을 갖출 계획이다.이번 사전 점검은 도교육청 행정과 담당자들이 유치원 현장과 설립 사무교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기자재 및 교구 비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여부 등 개원 준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박종구 행정과장은 “원아와 학부모가 안심하고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개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원 전까지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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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보청천 눈썰매장, 겨울방학 맞아 아동·청소년 큰 인기
보은군 보청천 눈썰매장, 겨울방학 맞아 아동·청소년 큰 인기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보청천 일원에서 운영 중인 겨울철 눈썰매장이 겨울방학을 맞은 아동·청소년들의 대표적인 겨울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놀이와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눈썰매장을 전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지난 1월 9일 개장 이후 1월 25일 기준 누적 이용객 수는 9200여명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00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군은 주말과 설 연휴 기간 동안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대전·청주 등 인근 도시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눈썰매장 방문과 함께 음식점, 카페 등 지역 상권 이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눈썰매장은 △스노우존 △얼음존 △실내 놀이존 등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스노우존에는 대형 눈썰매 슬로프와 눈놀이터, 회전썰매가 조성돼 있으며 얼음존에는 아이스링크장과 전통썰매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실내 놀이존에는 농구대, 에어바운스, 디지털 스포츠 체험존, 전통놀이 공간 등을 배치해 날씨와 관계없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아이스링크장에서는 전문강사가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스케이트 강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꿈꾸는마을’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코인쌓기, 슬링퍽, 바닥놀이 등 다문화 놀이교실을 운영해 체험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군은 많은 이용객이 찾는 만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주말과 연휴 기간을 대비해 현장 안전요원 교육과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폐장 이후 무단 출입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출입구 관리와 안내 조치도 보완했다.보은군 학교학부모연합회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매점을 운영하며 자발적인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매점 운영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매년 장학금으로 기탁해 지역 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어 눈썰매장이 지역사회 나눔의 장으로서 의미도 더하고 있다.인근 하상 주차장을 활용해 차량 접근성도 높였다.또한 QR코드를 활용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운영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한 방문객은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좋은 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어 보은군민으로서 뿌듯하다”며 “눈썰매와 실내 체험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이에게 겨울방학 최고의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보호자들은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며 “운영 종료 시까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아이들이 행복한 겨울 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눈썰매장은 1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 총 41일간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로 하루 3회차 운영되며 회차당 90분 이용 후 30분 휴식 시간을 둔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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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안전체험관에서 응급처치 전문교육 운영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안전체험관은 올해 12월까지 ‘응급처치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제천분원 안전체험관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있으며 응급처치 전문교육은 도내 교직원과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2026년 응급처치 전문교육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네 번째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 교육을 4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교육에 참여한 김정희 가덕초 방과후강사는 “무료 교육이라 설명 위주의 간단한 체험 정도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활용해 반복 실습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응급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내용이 체계적이고 실질적이었다”고 말했다.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은 “응급처치 전문교육은 단순한 의무교육을 넘어 실제 생활에서 꼭 필요한 안전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직원과 교육 가족이 참여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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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농식품부 최종 승인
송암리 첫 벼 수확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식량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담은 ‘2026~2030 식량산업종합계획’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 태안군 식량산업의 나침반 역할을 할 중장기 로드맵이다.군은 이번 최종 승인으로 ‘바다와 바람이 함께 키운 태안군 식량’의 가치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먼저, 미곡 분야에서 태안통합RPC를 중심으로 고품질 쌀 생산 및 유통 체계화를 추진한다.벼 건조저장시설 운영 효율화와 참여 농협 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수확기 농가 편의를 높이고 태안 쌀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밭작물 분야는 콩, 감자 등 주요 작물을 중심으로 공동경영체를 육성해 규모화와 조직화를 꾀한다.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공동 출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증대시키는 전략적 이행 과제들을 수행하게 된다.군은 이번 최종 승인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등 식량 산업 분야 국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신청 자격을 공식적으로 확보하게 됐다.향후 군은 수립된 계획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해 연차별 성과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하는 정기 이행평가에 대비해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최종 승인은 태안 농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농식품부로부터 공인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수립된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식량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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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에 고향 사랑 담긴 제주도 귤이 도착했어요
귤 기부 한솔동
[충청중심뉴스]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개인기부자 김종천 씨에게 황금향 30상자와 조생귤 36상자를 기탁받았다.세종시 한솔동에 거주했던 김종천 씨는 현재는 제주도로 이주해 귤 농사를 짓고 있다.그는 고향처럼 생각하는 한솔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기 위해 직접 수확한 황금향과 조생귤을 기부했다.기부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솔동지사협에 지정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종천 씨는 “고향 같은 곳에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임재긍 민간위원장은 “지역을 떠난 이후에도 한솔동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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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세제 지원 '대폭 확대'…기업·주거·빈집까지 전방위 감면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세 감면 제도를 대폭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지속적인 건의와 노력으로 지난해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특례가 신설된 덕분이다.인구감소지역인 괴산군도 이 특례를 적극 활용해 기업 투자부터 주거 안정, 빈집 정비까지 세제 지원 범위를 넓혀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가장 큰 변화는 기업 투자 분야다.군내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의 취득세 감면율은 기존 50%에서 75%로 상향된다.여기에‘충청북도 도세 감면조례’에 따른 25% 추가 감면을 적용하면 최대 100%까지 감면이 가능해진다.다만, 감면세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최소납부제가 적용돼 실제 감면율은 85%가 된다.군내 창업 및 사업장 시설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감면 대상 업종도 확대된다.기존 제조업·건설업 등 창업중소기업감면 업종에 더해 야영장업, 관광펜션업, 의료업, 노인복지시설 운영업 등을 포함해 관광·복지 기반 산업의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감면 추징 기준도 완화된다.취득 후 1년 이내 직접 사용하지 않으면 추징하던 기존 규정은 유지하되, 건물 신축 시 해당 토지의 직접 사용 기한을 2년까지 유예해 사업 준비 기간의 부담을 줄인다.주거 분야 세제지원도 강화한다.세컨드홈 개념의 주택 취득은 기존 유상거래 취득만 적용하던 것을 앞으로는 신축 주택 취득까지 확대 적용한다.또한, 인구감소지역에서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 감면 한도를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높여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뒷받침한다.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세제 혜택도 마련했다.충북 도내 인구감소지역에서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거주하거나 신축을 목적으로 취득하는 경우 ‘충청북도 도세 감면조례’에 따라 취득세 100% 감면이 적용된다.빈집을 철거한 토지에 대해서는 5년간 재산세 50% 감면 혜택을 제공해 빈집 정비와 토지 활용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지방세제 개편은 인구감소지역에 기업과 사람이 다시 모일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조치”며 “투자 활성화와 주거 안정, 빈집 문제 해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 개최 등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며 “지역 발전의 기반 재원이 되는 지방세 납부에도 군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인구감소지역법 개정으로 신설된 특례에는 △노후주택 철거비 지원 △작은 도서관 설치 기준 완화 △농어촌 유학지원 제도 마련 △휴양 콘도미니엄 최소 객실 기준 완화 △산업단지 임대료 감면 대상 확대 △의료·체육시설 등 기반시설 건립 때 용적·건폐율 완화 등도 포함돼 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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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수루배8단지 관리사무소, 착한일터 가입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반곡동이 28일 수루배8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착한일터 나눔 캠페인은 직장·단체단위로 임직원 등 5인 이상이 매달 정기적인 기부를 하는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사업이다.수루배8단지 관리사무소 직원 5명은 매달 1만원을 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을만들기에 동참할 예정이다.임준오 동장은 “착한일터에 참여한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 많은 단체와 기업, 시민이 나눔문화에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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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의료·요양 통합돌봄'통합지원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태안군, '의료·요양 통합돌봄'통합지원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요양 통합돌봄’통합지원협의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통합지원협의체는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관제탑으로서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설치됐다.이날 군은 의사회와 복지관장 등 민간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공식 협력체계를 가동했다.군은 실행계획 심의를 통해 총 40개 항목의 서비스를 확정했다.사업은 △방문진료 △주거환경 개선 △영양 도시락 등 7개 특화사업과 △치매 관리 △한방진 료 △가사간병 등 33개 연계사업으로 구성돼 복합적인 돌봄 요구에 대응한다.이를 위해 장기요양 재가급여자와 퇴원환자 등 돌봄이 시급한 우선순위 대상자 100명을 집중 발굴한다.읍면 안내창구와 건보공단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즉각 연계할 방침이다.또한, 단순 지원을 넘어 보건의료원과 민간 복지시설이 협력하는 태안형 돌봄모델 정착에 주력한다.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인 돌봄을 받는 환경을 만든다.군은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준비 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인다.3월 본격 서비스가 시작되면 행정 절차 간소화와 신속한 현장 대응에 역량을 집중해 군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토록 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어르신께 먼저 찾아가는 실사구시의 마음으로 추진하겠다”며 “여건이 어렵더라도 민관이 힘을 합쳐 태안형 모델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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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깨씨무늬병, 선제적 토양 관리로 방제해요
깨씨무늬병 농업기술센터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28일 벼 깨씨무늬병 예방을 위한 토양 관리와 지력증진에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깨씨무늬병은 벼 잎 등의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벼를 서서히 말라 죽게하는 병이다.초기에는 잎에 작은 갈색 반점이 나타나면서 벼 줄기와 벼 알도 갈변하는 증상을 보인다.깨씨무늬병을 방제하려면 단순 약제 방식 보다는 규산질 비료 살포와 볏짚 환원 등 토양관리 중심의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이를 통해 병해 감소와 함께 쌀의 적정 생산량을 유지할 수 있고 탄소 감축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규산질 비료는 3년 1주기마다 지속 살포하고 볏짚 환원과 토양검정에 따른 시비·경운·유기물 투입을 병행하면 된다.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의 꾸준한 토양 관리 실천이 병해 예방과 지속 가능한 농업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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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수난사고 대응능력 점검·강화 나서
동계 수난구조 특별훈련 소방본부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소방본부가 26∼28일 3일간 강원도 홍천군 홍천강 일원에서 동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세종북부소방서와 세종남부소방서 소속 구조대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얼음 두께 약 50㎝ 이상인 결빙 수역에서 이뤄졌다.훈련은 동력 절단 장비를 활용한 얼음 절단, 얼음 밑 수중 수색, 지상–수중 간 통신을 활용한 합동 구조 전술 등으로 구성해 극한환경 속 수난사고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실전 전술을 숙달할 수 있도록 했다.세종소방본부는 훈련을 통해 결빙 수역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구조 기법을 보완·공유할 계획이다.박태원 세종소방본부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구조 여건이 매우 열악한 만큼 반복 훈련을 통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 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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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대형마트 화재 예방 위한 현장 지도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남부소방서가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 ‘이마트 세종점’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점검을 진행했다.이마트 세종점은 주말 기준 일평균 이용객이 50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점포로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소방 당국에 의해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이날 현장지도에서는 △화재 시 옥상 대피로 및 대피 방안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 실태 및 질식소화포 비치 상태 △매장 내 화재 취약구역 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이진호 세종남부소방서장은 “설 명절기간 대형마트에는 많은 시민이 동시에 몰릴 수 있어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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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6년 문화누리카드 2월 2일부터 발급
세종시 2026년 문화누리카드 2월 2일부터 발급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다음달 2일부터 소외계층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2026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이용을 지원하는 제도다.올해 세종시 예산에 따른 수혜대상자는 9300여명이며 1인당 연 15만원이 기본으로 지원된다.시는 올해부터 소득 공백으로 문화 향유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기와 준고령기를 대상으로 1만원을 추가 지원한다.이와 함께 전년도 문화누리카드 이용 금액이 3만원 이상이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올해 지원금이 자동으로 재충전되도록 해 실사용자를 위한 편의를 높였다.신규 및 발급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세종시 내 24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문화누리카드는 세종시 관내 등록 되어있는 총 234개의 가맹점과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공연, 음악, 영화,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세종시문화관광재단 주도로 취약계층을 위한 ‘전화 문화누리’서비스, 읍면사무소 방문 구매지원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 잔액 소진 및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