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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업체 9만7천여개, 종사자 41만여명… 3년 연속 증가세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지역 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기준 사업체조사’결과를 2일 발표했다.청주시 사업체 수는 9만 7279개, 종사자 수는 41만 1986명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대비 각각 1.9%, 1.8% 증가했다.청주시 사업체 및 종사자 수의 증가세는 3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특히 전국적인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도 청주시는 탄탄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라는 두 가지 성장을 실현했음을 나타낸다.산업별 사업체 수는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운수·창고업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태양광 발전 등 에너지 산업의 영향으로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의 사업체 수는 전년 대비 725개가 늘어나 45.7%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제조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은 각각 292개, 146개가 줄어들었다.종사자 비중이 높은 산업은 제조업, 도·소매업,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다.이 중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은 종사자 수가 전년보다 3571명이 늘어나며 전체 산업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택배, 배달 등 비대면 서비스 수요의 영향으로 운수·창고업 종사자 수 또한 2283명이 증가했다.반면, 도·소매업은 전년 대비 1102명이 줄어들며 가장 많이 감소한 산업으로 나타났다.구별로 살펴보면 흥덕구가 사업체 수 3만 1678개, 종사자 수 16만 3557명으로 4개 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청원구는 사업체 수 2만 5033개, 종사자 수 10만 312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지역별 사업체 수는 오창읍, 율량사천동, 용암1동, 가경동 등 순으로 나타난다.사업체 수 증가율은 읍·면 지역에서 높게 나타났다.오송읍의 사업체 수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3307개로 집계되어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으며 북이면, 미원면이 그 뒤를 이었다.반면, 사직2동과 모충동, 내덕2동 등 동 지역의 사업체 수가 감소했다.지역별 종사자 수는 오창읍, 봉명2송정동, 오송읍 등 산업단지가 형성된 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종사자 수 증가율은 우암동과 산남동에서 두드러졌다.특히 우암동은 육상 운송업에서 1916명이 늘어 총 2780명이, 산남동은 사회복지 서비스업에서 1965명이 증가해 총 3019명이 집계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체조사 결과는 지역 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업체조사는 매년 실시하며 올해는 2026년 경제총조사와 통합해 실시할 예정이다.청주시 사업체조사 결과는 청주시 통계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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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새내기 시설직 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홍성군, 새내기 시설직 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30일 읍면 지역 시설 공사 및 공사 설계 등을 담당하는 새내기 시설직 공무원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직무교육은 신규 시설직 공무원이 공직에 입사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되면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산재한 업무처리와 잦은 출장 등의 바쁜 여건을 고려해 소집 교육이 아닌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됐다.주요 교육내용은 △소규모 건설공사 시공방법 △설계 교육 △감사 지적사항을 통한 업무 개선 △충청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적용방법 등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로 구성됐다.지난해에 이어 실시하고 있는 홍성군의 이번 직무교육은 업무편람 등의 이론서에 의한 교육이 아닌, 앞서 공사 및 민원현장을 경험한 기획감사담당관과 자치행정과 소속 공직 선배들이 준비한 교육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교육을 담당한 한 선배 공무원은 "읍·면 현장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새내기 시설직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이런 실무형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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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경관개선 마을 모집
홍성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경관개선 마을 모집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완료지구 경관 조성 사업에 참여할 농촌마을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규모 공사나 전문 기술 없이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마을회관 주변 등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모집 대상은 홍성군 완료지구 내 경관 조성 활동에 관심 있는 농촌마을 20개소로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지 않는 마을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신청 접수는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권영란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 규모나 여건에 맞춰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경관 조성 활동”이라며 “주민들이 함께 마을 공간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이 회복되고 지속적인 경관 관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완료지구 경관 조성 사업은 완료지구 내 중심지와 배후마을 간 경관 격차를 완화하고 주민 생활 속에서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해 소규모 화단을 조성하는 주민 참여형 경관 개선 사업이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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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사랑장학회, 아동센터에 100만원 기탁
갈산사랑장학회, 아동센터에 100만원 기탁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30일 일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갈산사랑장학회가 갈산지역아동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20년간 갈산초등학교와 갈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온 갈산사랑장학회가 나눔의 대상을 확대한 사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갈산사랑장학회는 그동안 경제적 여건이 어렵거나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의 아이들이 사회에서 제 몫을 하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갈산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장학회는 학생 개인을 넘어 아동과 가정을 함께 돌보는 지역 복지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기탁을 결정했다.김동섭 갈산사랑장학회 회원은 “아이들에게 더 좋은 돌봄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시는 갈산지역아동센터 대표님의 어려움을 듣고 지나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갈산면의 미래를 밝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완섭 갈산면장은 “장학재단이 아닌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갈산사랑장학회의 오랜기간 변함없이 지역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갈산면의 ‘희망2026 나눔캠페인’당초 목표액은 3875만원이었으나, 총 5848만원이 모금되며 목표대비 150.92%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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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양궁선수단, 2년 연속 온정 이어가
홍성군청 양궁선수단, 2년 연속 온정 이어가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청 양궁선수단이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듯한 나눔을 2년 연속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홍성군은 지난 30일 양궁선수단 소속 감독과 선수들이 직접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겨울철 추위를 이겨낼 방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작년 2월 취약계층 20가구에 겨울 이불을 전달했던 것에 이어 올해도 선수단 5명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선수단은 11개 읍·면의 독거노인 20세대를 직접 찾아가 방한 물품을 전달하며 유치원생 대상 현장체험학습 등 평소 실시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맥을 이었다.특히 이번 나눔은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되어 지난해 말 준공된 홍성양궁훈련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선수단이, 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지난해 직접 골목길 어르신 댁을 방문했던 주장 이은아 선수는 “작년 어르신들께서 마중 나와 고마워하시던 모습이 잊히지 않아 올해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활시위를 당기는 훈련만큼이나 지역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이 시간이 선수들에게도 큰 의미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성진 감독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수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재능기부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군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에서도 본보기가 되는 직장운동경기부가 되겠다”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최신식 홍성양궁훈련장이 우리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기량을 갈고닦는 전당이 되고 군민들에게는 나눔의 온기가 시작되는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최신 시설에서 훈련하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 어르신들께 돌려드리는 선수단의 모습에서 홍성군 체육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고 격려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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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육상 김 양식 테스트베드 밑그림 그린다
홍성군, 육상 김 양식 테스트베드 밑그림 그린다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과 해양수산부 국책과제와 연계해 추진 중인 육상 김 양식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과 관련해,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29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홍성군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육상 김 양식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 어업인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해 궁리어촌계장, 생산자, 대기업, 연구기관 등 현장 의견과 전문가 제언을 폭넓게 청취했다.홍성군이 추진 중인 육상 김 양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은 해양환경 변화, 해상 양식 한계 극복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김 산업 육성사업으로 연중 안정적인 김 생산이 가능한 육상 양식 기술을 실증·고도화하는 것을 주목표로 하고 있다.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11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사업 대상지는 홍성군 서부면 궁리 인근으로 테스트베드·연구·교육과 체험 기능을 갖춘 복합형 테스트베드이며 사업 내용으로는 △육상 김 양식 연구·실험동 △연중 생산이 가능한 테스트베드 양식동 △교육·체험 및 홍보시설 조성 △육상 김 상품화 및 민간 기술이전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된다.특히 본 사업은 해양수산부 국책 연구과제인 ‘지속가능한 우량 김 종자 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과 연계해 추진중이며 육상 김 양식에 특화된 신규 김 종자 개발과 대량생산 기술 실증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홍성의 김 산업은 지역경제와 일자리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육상 김 양식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 기본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홍성군 김산업이 전국을 넘어 세계 일류의 선도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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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청소년 안전, 홍성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킨다
겨울방학 청소년 안전, 홍성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킨다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점검과 단속에 나선다.군은 매년 겨울방학, 개학기, 청소년의 달, 여름휴가철, 수능 전·후를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매월 정기 단속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쾌적한 성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합동 방식으로 실시된다.군 가정행복과, 보건소를 비롯해 홍성교육지원청, 홍성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홍주청소년선도회, 학부모협의회 폴리스 등 민간단체가 협력해 촘촘한 그물망 단속을 펼친다.유해환경단속 주요대상지는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홍성읍 명동거리와 홍북읍의 학원가 및 중심상가로 번갈아 단속을 추진한다.특히 군은 유해환경 단속 중 미성년자 주류 및 담배 판매 불가 표시 미부착 등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할 방침이나 청소년 출입·고용 및 담배․주류 판매와 같은 중대한 ‘청소년 보호법’위반 행위 적발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경찰 고발 조치를 병행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아울러 청소년 보호 리플릿 배포 등 홍보 활동을 통해 업주들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SNS 발달 등으로 온라인에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워지는 만큼, 오프라인에서라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장환경에서 자라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고향 홍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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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페인어·디저트까지 청주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강좌 운영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평생학습관은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단계적·지속적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상반기 정규강좌’와 장기 심화 과정인 ‘배움 더하기’강좌 학습자를 2월 2일부터 모집한다.2026년도 상반기 정규강좌는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정보화 △요리 등 5개 분야 총 73개 강좌로 구성됐다.시민의 생애주기와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시민 수요와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시니어 눈높이 AI 활용법 △처음 시작하는 스페인어 △K-디저트, 떡 만들기 등 신규 강좌를 신설해 학습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와 함께 기초부터 응용·실천까지 장기간 깊이 있는 학습을 원하는 시민을 위해 장기 심화 과정인 배움 더하기 교육과정 6개 강좌의 학습자도 함께 모집한다.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단계적 학습을 통해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수강 신청은 2월 2일부터 9일까지 청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신청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정한다.선정 결과는 2월 10일 누리집 공지와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수강료는 월 1만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별도로 부담한다.청주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단기 학습뿐 아니라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배움을 원하는 시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규강좌와 함께 ‘배움 더하기’장기 심화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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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년 재난 예경보시설 강화로 선제적 안전관리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호우와 돌발 재난이 잦아짐에 따라 선제적 재난 대응과 사전 감지, 신속한 경보·통제에 중점을 두고 재난 예·경보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에 총 13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재난 대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먼저, 재난 예·경보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약 7천만원을 투입해 예·경보시설 332개소를 대상으로 유지관리 사업을 진행한다.이는 시설 고장을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가 즉시 전달될 수 있도록 운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또한 강우 상황을 보다 정밀하게 감지하고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사업비 2억5천만원을 들여 제2운천교 등 4개소의 설비를 교체·신설하는 자동우량경보시설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한다.이와 함께 시는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등 70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음성통보시설과 폐쇄회로텔레비전을 개선하는 사업도 총사업비 6억9천만원을 들여 추진한다.자동음성통보시설은 41개소에서 교체, 4개소에는 새로 설치할 계획이며 CCTV는 24개소에서 교체하고 1개소에 신설해 재난 시 신속하고 명확한 음성 안내와 상황 전달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침수 사고 위험이 큰 하상도로와 지하차도에 대한 안전 대책도 강화한다.시는 3억2천만원을 투입해 오송지하차도 등 26개소에 차량 차단기 원격제어장비 58대를 설치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 접근 없이도 즉각적인 차량 통제가 가능해지며 휴대전화를 통한 원격 제어가 가능해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재난 예·경보시설은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며 “앞으로도 재난을 미리 감지하고 빠르게 알리는 선제적 재난관리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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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희망저축계좌Ⅱ'신청자 모집… 28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근로하는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립 기반을 돕기 위해 자산형성사업인 ‘희망저축계좌Ⅱ’신청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차상위계층 가구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목돈 마련을 돕는 제도다.가입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이다.지원 내용은 가입 시기에 따라 다르다.2024년 이전 가입자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월 10만원이 지원돼, 3년 만기 시 총 720만원 규모의 자산 형성이 가능하다.2025년 이후 가입자는 동일하게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할 경우 근로소득장려금이 1년 차 10만원, 2년 차 20만원, 3년 차 3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지원돼, 3년 만기 시 총 1080만원 마련이 가능하다.다만 장려금은 △3년간 근로활동 지속 및 통장 유지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 요건을 충족해야 전액 지급된다.중도 포기하거나 근로활동이 중단될 경우에는 본인 적립금만 수령할 수 있다.신청은 신분증과 소득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다만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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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설맞이 '청주페이'할인쿠폰 이벤트 운영
청주시, 설맞이 '청주페이'할인쿠폰 이벤트 운영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구매를 더 알뜰하게 할 수 있는 설맞이 할인 행사 ‘설레는 설맞이 이벤트’를 2월 2일부터 28일까지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청주사랑상품권 모바일앱 내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인 ‘온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몰인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온시장에서는 전통시장 상품을 1만5천원과 2만5천원이상 주문 시 각각 5천원과 1만원 상당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는 5만원 상당의 명절선물꾸러미를 구매 시 2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한편 시는 올해 청주페이 발행 목표 규모를 3천억원으로 설정하고 청주페이 카드 사용 시 인센티브 10%, 월 한도 30만원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최원근 경제일자리과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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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정원 공모
청주시,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정원 공모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올해 5월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의 전시정원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 행사의 주제는 ‘오월애 싹, 뜰, 맛’으로 이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정원을 구상하는 작가 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참여 가능하다.공모전은 작가정원과 시민정원 두 분야로 진행된다.작가정원은 조경·정원·원예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총 6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4천만원의 조성비를 지원한다.시민정원은 정원에 관심 있는 전국의 학생 또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2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공모는 3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접수는 3월 9일부터 16일까지 주관사 충북생명의숲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출품작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20일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개별 통보와 누리집 공고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선정 이후에는 협약 체결과 안내 워크숍을 거쳐 4월부터 행사 개막 전까지 정원 조성을 완료한다.조성된 정원은 개막 전 최종 심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고 개막식 당일 시상과 함께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6회째를 맞는 이번 가드닝페스티벌을 통해 더욱 품격 있고 다채로운 정원을 선보여 시민에게 쉼과 감성을 제공하겠다”며 “전국을 대표하는 정원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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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청주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답례품 구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를 연중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제조품, 관광상품, 서비스상품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청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시는 다양한 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기부자의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공급업체가 직접 품목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모집을 진행한다.접수된 품목은 연 2회 답례품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모집 공고는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류를 갖춰 청주시청 임시청사 1층 자치행정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청주시에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답례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만족도 조사와 업체 점검을 통해 품질 좋은 답례품 제공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기부는 ‘고향사랑e음’및 일부 은행 앱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전국 농협 창구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또한 2026년 기부금부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구간의 세액공제율이 44%로 상향돼, 기부자의 세제 혜택이 확대됐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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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대비 24시간 대응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최근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지속적으로 보고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과일박쥐 등을 매개로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발열·두통 등 초기 증상 이후에 뇌염 등 중증 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치명률이 40~75%에 이르는 감염병이다.우리나라는 2025년 9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보건소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청주시 역학조사관을 중심으로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보건소는 최근 니파바이러스 주요 발생 국가인 인도, 방글라데시,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을 방문했거나 체류 이력이 있는 경우, 귀국 후 14일 이내에 발열·두통·의식저하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339 또는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예방수칙으로는 △과일박쥐나 아픈 돼지 등 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생 대추야자수액 등 음료나 바닥에 떨어진 과일 섭취 삼가기 △아픈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 등과의 직접 접촉 피하기 △비누와 물로 30초 이상 손 씻기 생활화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이 있다.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현재 국내 발생 사례는 없지만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인 만큼 시민들의 올바른 인식과 조기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도한 불안보다는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보건소에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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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현업사업장 순회 점검 연계 '찾아가는 건강상담'추진
예산군, 현업사업장 순회 점검 연계 '찾아가는 건강상담'추진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현업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업사업장 순회 점검과 연계한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건강상담은 안전관리과 중대재해예방팀 보건관리자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측정과 1대1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상담은 순회 점검 일정에 맞춰 현장에서 함께 이뤄지며 고혈압·당뇨 유소견자와 고령근로자 등 건강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하고 측정 결과에 따라 식이요법과 운동 처방 등 생활 습관 개선 안내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병행하고 있다.또한 군은 특수건강진단 대상자 사후관리와 직무 스트레스, 근골격계 부담 작업 관련 관리 사항을 연계하는 등 보건 분야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건강관리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이번 건강상담은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현업근로자의 작업 특성과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 중심 관리로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군 관계자는 “현업근로자의 건강은 곧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순회 점검과 연계한 건강관리를 지속 추진해 중대재해 예방과 건강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