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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관광재단, '한-영 장소만들기 국제포럼'개최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와 충주시청년센터, 그리고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5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 숨스퀘어에서 '한-영 장소만들기 국제포럼 및 워크숍'을 개최하며 충주의 새로운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한다.이번 행사는 "다이너마이트: 충주, 문화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다"라는 주제로 충주와 영국 맨체스터의 스탁포트 도시재생 사례와 이노베이트UK의 문화와 기술의 융복합 사례 등을 들어보고 워크숍에서는 참여자들이 충주를 장소만들기에 따른 자원매핑 등의 다양한 실험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발굴된 청년기획자 5명이 연합으로 전 과정을 준비를 하며 기존과 다른 행사 운영 앱 등을 자체 개발하는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024년부터 주한영국문화원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영국의 다양한 도시와의 연결과 네트워크, 인적 교류를 통해 문화로 도시재생의 방법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오전 포럼에는 사라 데브럴 주한영국문화원 원장, 마들랩의 레이첼 터너와 아사 칼로우 대표, 이노베이트UK의 제임스 휠 이노베이션 리드가 연사로 참여한다.이번 기획에 참여한 이준규씨는 "지난 2025년 문화도시 박람회에서 'RGB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업을 문화기획으로 변환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로컬매칭'앱 개발이라는 충주시의 다양한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는 목표가 생겼다"고 밝혔다.재단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지역 시민 기획자들이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기획부터 기술 구현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이번 포럼은 충주가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선도 모델임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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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구제역 백신 접종, 일주일 앞당겨 긴급시행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긴급 시행한다.시는 강한 전파력을 지닌 구제역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기간으로 정했다.이번 백신 접종은 당초 다음달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인천과 경기 등에서 구제역이 유행하면서 접종 시기를 일주일 앞당겼다.접종 대상은 관내 소·염소 농가 710곳에서 사육 중인 소 2만 3000여 마리와 염소 3000여 마리 등 총 2만 6465마리다.시는 백신 효과를 높이고 접종 누락을 방지하고자 사육 규모에 따른 맞춤형 이원화 방식으로 구제역 백신을 접종한다.우선 소규모 농가에는 공수의사 9명을 동원, 접종 전 과정을 무상 지원한다.보다 규모가 큰 전업 농가는 지역축협 동물병원에서 구매한 백신으로 자체적인 접종을 하면 된다.전업 농가 중 고령농가나 장애인, 여성 축산인 등 접종 소홀이 우려되는 취약 농가에는 공수의사를 통한 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또한, 백신 접종 이후 4주가 지나지 않았거나, 유산 위험이 있는 임신 말기 개체는 접종을 유예할 수 있다.시는 접종을 완료하고 4주 뒤 시 동물위생시험소를 통해 항체 양성률을 관찰할 계획이다.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 기준치에 미달하는 농가에는 최대 1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 명령 및 4주 후 재검사 등을 통해 항체 양성률을 개선하도록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안병철 동물정책과장은 "최근 타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전국적으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모든 축산 농가는 철저한 백신 접종과 농장 소독으로 자율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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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주도형 사회통합 나눔사업 협력체계 구축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 주도형 사회통합 나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교육과 협약을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단법인 유니시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충남 북한이탈주민 자조모임 봉사단체인 제온과 협력해 천안·아산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중 지원이 필요한 100명을 선정, 월 1회 과일 꾸러미를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 참여를 통한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이 기대되는 사업이다.충남하나센터는 사업 추진에 앞서 2월 10일 현장 활동을 수행하는 봉사단체 제온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 정착도우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착도우미의 역할과 책임, 활동 시 유의 사항,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 지원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이어 2월 21일 충남하나센터는 유니시드, 제온과 함께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전제로 한 수혜자 명단 제공 등 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같은 날, 사업에 참여하는 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해 개인정보 보호 등 활동 시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충남하나센터 이성숙센터장은 "본 사업은 기관 간 명확한 역할 분담과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정착도우미 교육과 3자 협약을 통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충남하나센터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뒷받침하고 공공성과 책임성을 갖춘 지원체계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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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국립공주대, 외국인 유학생 유교·전통문화 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국립공주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유교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국립공주대는 23일 논산시 한유진 대학당에서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 이해 증진 및 인성 함양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유교·전통문화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는 협력 체계를 만드는 게 목적이다.시범 운영 성공 기반으로 '단계적 확대'선언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작년에 실시한 세 차례의 시범 운영이 유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으며 거둔 결실이다.양 기관은 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교육 콘텐츠를 더욱 체계화하고 운영 규모를 단계적으로 키우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유교·전통문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유학생 인성·생활 예절 등 한국 사회 이해 교육 협력 △문화행사 및 특강, 워크숍 공동 기획 및 개최 △교육콘텐츠·시설 및 인적 자원의 상호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한다.한유진은 보유하고 있는 유교문화 콘텐츠와 시설, 전문 교육 인력을 제공하며 국립공주대는 유학생들의 참여 독려와 행정 지원에 나선다.이를 통해 양 기관은 지역과 연계한 국제화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정재근 원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확인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열의를 바탕으로 선비정신을 비롯한 한국의 전통문화와 유교 정신이 세계인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며 임경호 공주대 총장은 "글로벌 인재들이 한국의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해 세계적인 지한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연계한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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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천안·아산 이륜차 특별 단속
정기회의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96회 정기회의를 열고 3·1절 천안·아산 지역 이륜차 난폭운전 특별대책 등을 심의·의결했다.이날 회의에선 매년 3·1절 등 주요 국가기념일 전후 천안·아산 주요 도로에서 이륜차 집단 난폭운전이 반복 발생함에 따라 당일 집중 단속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지난해 3·1절 집중 단속을 통해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 136건을 적발한 바 있으며 올해는 단속 강도를 더욱 강화해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주요 추진 내용은 △3·1절 이륜차 위법 행위 집중 단속 사전 홍보 △3·1절 당일 주요 교차로 거점 근무 및 검문검색 강화 △가용자원 적극 활용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 엄정 단속 △단속 경찰관 폭행 등 공무집행방해 행위에 대한 무관용 대응 등이다.이와 함께 위원회는 해빙기를 맞아 흙더미 붕괴 우려 구간과 파손·방치 시설, 겨울철 강풍·강설로 훼손된 신호기·안전표지 등 교통안전 취약 시설에 대해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하고 교통안전시설 및 도로시설물에 대한 긴급 보수·정비도 추진하기로 했다.위원회는 앞으로도 기념일·연휴 등 특정 시기별 교통안전 취약 요인을 분석해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도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치안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3·1절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날인 만큼 일부의 일탈행위로 도민 안전이 위협받아서는 안 된다”며 “선제적 홍보와 강력한 단속을 병행해 집단 난폭운전을 근절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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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중심 위생관리로 '식생활 안전'지킨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도민 식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식품위생 분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군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시군 위생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2026년 시군 위생과장 회의’에서 △식품·공중 사업추진계획 설명 △시군 특수시책 발표 △현안사업 협의 등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도는 식품·공중위생 주요 사업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 및 내실화 △맛집 홍보 체계 전환, 온라인 플랫폼 구축 △전국 요리경연대회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및 등급관리 △식중독 예방 및 관리 강화 △식중독 예방진단 상담 사업 등을 안내했다.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올해부터 집단급식소까지 확대하며 포상, 맞춤형 상담 지원을 강화해 위생등급업소 740곳을 신규 및 재지정할 계획이다.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개학기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 등 집중관리시설 예방 교육·홍보 및 대규모 행사장·축제장 식품 점검, 담당자교육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시군은 △충남 식품산업 박람회 개최 △전통시장 식품표시사항 표준화 △마음, 세대, 이웃, 건강을 잇다 △향토음식 특화거리 조형물 정비사업 △2026 ‘충남 방문의 해’대비 위생 및 친절교육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요 특수시책을 공유했다.이어진 현안사업 협의 등 종합토론에서 도와 시군은 식품위생은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영역인 만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정보 공유를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예방 중심의 위생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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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선수, 대구국제마라톤대회 2연패
최정윤 선수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도청 여자마라톤팀 최정윤 선수가 지난 22일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 ‘2026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국내부 여자 1위에 오르며 충남 체육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였다고 23일 밝혔다.대한육상연맹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4만여 명이 참가했으며, 엘리트 풀코스에는 해외 50여 명, 국내 100여 명 등 150여 명의 공인 선수가 출전해 수준 높은 경쟁을 펼쳤다.도에 따르면, 최 선수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출발 직후부터 줄곧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쳐 2시간 32분 35초로 국내부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특히 최 선수는 체력적·정신적 한계가 극에 달하는 30㎞ 오르막 구간에서도 흔들림 없는 동작과 집중력을 유지해 국내 여자부 선수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최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전국체전, 국내외 주요 마라톤 대회에 지속 참가해 최고의 성적을 이어갈 계획이다.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지도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축하하고 “순조롭게 출발한 만큼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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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산불 총력 대응·수요자 중심 행정 전환 주문
오세현 아산시장, 산불 총력 대응·수요자 중심 행정 전환 주문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상황과 관련해 총력 대응을 지시하는 한편 시정 전반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라고 주문했다.재난 안전이라는 시급한 현안 대응과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의 속도와 품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아산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간간부회의를 열고 봄철 재난 대응 체계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오세현 시장은 "기후 온난화로 산불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양상도 대형화하는 추세"며 "산림과와 산불진화대를 중심으로 초동 진화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예방 활동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특히 감시·순찰 강화와 장비 점검 등 초기 대응 역량을 선제적으로 끌어올려 단 한 건의 대형 사고도 허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한 도시 환경 정비에도 속도를 낼 것을 강조했다.오 시장은 "행정이 시민보다 일주일 빠르면 칭찬을 받지만, 일주일 늦으면 방치된 도시가 된다"며 아산시 특수시책인 '깨깔산멋'사업의 조기 가동을 지시했다.산책로와 등산로의 노후 시설, 하천 및 도로변 환경을 사전에 정비해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환경을 선제적으로 조성하라는 취지다.공공사업 추진 방식에 대한 인식 전환도 요구했다.오 시장은 20년 숙원인 충무교 확장 공사와 원도심 재생 사업을 언급하며 "공무원은 발주로 역할이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시민이 원하는 것은 공사의 신속한 마무리와 생활 불편 해소"고 강조했다.이어 "행정은 발주가 아닌 '시민 편익'을 기준으로 사업의 속도와 과정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공사 진행으로 인한 교통 통제 등 불가피한 불편이 따를 경우 단순 안내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사업 완료 이후 달라질 미래 가치를 조감도와 구체적인 설명으로 충분히 알리는 적극적인 소통이 선행돼야 시민의 이해와 자부심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특별히 유관기관 사업으로 인한 민원에 대해서도 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주문했다.오 시장은 "기초지방정부는 교육·경찰·소방 등 모든 분야의 민원이 집중되는 종합 행정의 현장"이라며 "유관기관 사업이라 하더라도 시민이 현장에서 불편을 겪고 있다면 시가 주도적으로 나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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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4기 충남학교협동조합협의회 출범
충남교육청, 제4기 충남학교협동조합협의회 출범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3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제4기 충남학교협동조합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협의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충남학교협동조합협의회는 학교협동조합 운영 활성화와 정책 자문을 위해 구성된 법정위원회로 교육계·대학·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위촉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 2년이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협의회 위원장 선출이 진행됐으며 이명희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신임 위원장은 향후 협의회를 대표해 회의를 주재하고 학교협동조합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과 지원 활동을 이끌게 된다.충남교육청은 현재 25개 학교에서 학교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22개교가 교육부 인가를 완료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학교 매점, 카페 운영뿐만 아니라 생태교육, 방과후 활동 등 학교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모델로 확산되고 있다.김지철 교육감은 "충남학교협동조합은 학교와 지역을 잇는 소중한 교육 운영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제4기 협의회 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더해져 학교협동조합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학생들이 협동과 자립의 가치를 체험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4기 충남학교협동조합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학교협동조합 운영 내실화, 정책 개선 과제 발굴, 현장 의견 수렴 및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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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술면 산불 이틀간 총력 진화… 45ha 소실
예산군, 대술면 산불 이틀간 총력 진화… 45ha 소실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난 21일 오후 2시 22분경 대술면 송석리 411-4번지 주택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며 산불로 이어졌다고 밝혔다.산불은 당일 오후 6시 40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으나, 강풍의 영향으로 오후 10시 30분경 잔불이 재발화하면서 인근 주민에게 긴급 대피명령이 내려졌다.이에 따라 주민 51명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군은 이틀간 공무원 554명, 산불진화대 219명, 소방공무원 336명, 경찰 70명, 의용소방대 130명 등 총 1412명의 인력과 헬기 21대, 산불지휘차 등 장비 128대를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그 결과 22일 오후 5시 30분경 잔불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는 24시간 뒷불 감시체계로 전환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번 산불로 약 45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현장 조사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최재구 예산군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서도 각 기관과 군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신속히 대응할 수 있었다"며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도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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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통합.고도의 자치권·재정권·공론화 전제돼야"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23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은'시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충분한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국회에 법안이 발의되면'충분한 숙의와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절차 없이'졸속·껍데기'행정통합법으로 추진되는 만큼"변화된 입법 환경에 대한 민의를 들어야 한다"는 취지다.여당 발의 통합법은 대전·충남 두 광역단체장이 추진했던 통합의 본질과 차이가 큰 만큼 갈수록 커지는 주민투표 요구의 실질적 의미와 시민 의견을 시장으로서 마냥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이 시장은"대전·충남이 통합해야 한다고 했다가 왜 지금 와서는 반대하냐는 목소리가 있는데, 행정통합에는 당연히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며"단 전제조건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전제조건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할 수 있는 지방분권 구조 확보 △재정·조직·인사·사업권에 대한 법률적 보장 △시민과 공직자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다.이 시장은"이러한 전제조건의 실질적 진전 요구를 단순히 반대 논리로 치부하는 건 본질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항변했다.그러면서"고도의 자치권과 재정권 이양이 빠진'껍데기 통합', 시혜하듯 주는 몇 년짜리 한시 특례에 그치는 졸속 통합은 오히려 지역 갈등을 부추기고 통합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며"그래서 시민 다수가 요구하는 행정통합 추진 주민투표를 실시해 직접적인 민의를 확인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시의성만 강조한 통합으로 본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이 시장은 속도전이 아닌 충분한 숙의와 공론화에 방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현안과 관련해선 봄철 산불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할 것을 주문했다.이 시장은"시장의 중요한 책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로 현재부터 4~5월까지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며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발생 시에는 신속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시했다.이에 따라 시는 구청, 소방본부와 협력해 특별 순찰을 강화하고 농가 소각행위 금지 홍보 및 영농부산물 산림청 파쇄 지원사업 안내를 적극 추진한다.또 특수진화차량 등 장비 운용을 점검하고 필요시 충청권 광역 공조 체계를 가동해 타 시·도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특히 3.1절 연휴 기간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에 대비해 간부 공무원의 현장 점검 및 기동순찰반 운영을 확대한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한다.'연 매출 1억 400만원 미만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의 호응이 높은 만큼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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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 발표 세부 건강지표 ' 24년에 이어 ' 25년에도 전국 최상위권 유지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남 계룡시는 시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를 23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2025년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계룡시민 89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흡연·음주·비만·신체활동·정신건강·식생활·구강건강·안전의식 등 건강행태 영역과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건강지식, 의료이용, 예방접종 등 총 19개 영역 135개 산출지표, 169개 문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조사 결과 건강행태 부문 주요 지표는 △현재 흡연율 12.1% △칫솔질 실천율 78.1% △우울감 경험률 2.1% △영양표시 활용률 87.9% △고위험 음주율 13.0% △걷기 실천율 40.8% △체중조절 시도율 73.2% △스트레스 인지율 19.5%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 30.7%로 나타났다.특히 현재 흡연율과 우울감 경험률은 전국 평균보다 크게 낮아 긍정적인 지표로 평가됐으며 칫솔질 실천율·체중조절 시도율 등 건강생활 실천 지표 역시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만성질환 이환 및 의료이용 부문에서는 △혈압수치 인지율 64.7% △혈당수치 인지율 27.9%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 72.4%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59.2% △연간 미충족의료율 2.3%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41.0% △연간 보건기관 이용률 23.4%로 조사됐다.아울러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은 전국 평균 대비 큰 폭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연간 미충족 의료율은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의료 접근성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계룡시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주요 건강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된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상대적으로 낮은 지표는 보완하고 우수 지표는 더욱 강화하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정책과 적극적인 홍보·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계룡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국가통계포털 및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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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의장·도지사 표창 수상 영예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의장·도지사 표창 수상 영예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박헌열 협의회장과 윤석영 자문위원이 23일 서원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열린 '202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문위원 표창 수여식'에서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같은 날 박혜희 자문위원은 지역 통일 기반 조성과 협의회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협의회 운영을 책임 있게 이끌고 지역 여건에 맞는 통일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수상자들은 정기회의 운영과 정책 건의 의견 수렴, 통일교육 기획·추진, 지역사회 연계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협의회 운영의 내실을 다져왔다.박헌열 협의회장은 "협의회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과 함께 책임 있는 운영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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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결핵안심, 건강괴산"을 위한 의료사각지대 결핵검진 실시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4일간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결핵은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전체 결핵 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의 비율이 약 60%에 달해 면역력이 저하된 노인층의 조기 검진이 특히 요구되는 질환이다.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연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 총 22개소를 직접 방문, 이동검진버스를 활용해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흉부 엑스선 촬영을 실시할 예정이다.검사 결과 결핵 의심 소견이 있거나 과거 결핵 병력이 있는 대상자에게는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최종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환자 등록을 거쳐 완치 시까지 약물 치료와 복약 상담 등 체계적인 집중 관리를 제공할 방침이다.김미경 소장은"면역력이 저하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매년 1회 결핵검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의료사각지대 결핵검진사업의 지속적 추진으로 결핵예방과 전파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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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충북교육, 새 학년 준비 내실화 만전"
윤건영 교육감"충북교육, 새 학년 준비 내실화 만전"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3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3월 새 학년의 안정적 출발을 위해 학교 현장의 소통과 협력 강화, 교육과정 준비 내실화, 안전 검검으로 학교 현장의 공백이 없는 새 학기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소통과 협력으로 여는 새 학년 윤건영 교육감은 새 학년 준비의 핵심은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이라며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은 전입 교직원을 포함한 모든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했다.특히 교장을 중심으로 교육 철학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올해 교육청 핵심 정책이 학교 교육계획에 반영되어 3월 교육과정 운영에 공백이 없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이어 본청은 3월 초를 '수업과 관계 집중 기간'으로 정해 교사 회의·출장·공문을 최소화하고 현장 지원 자료를 제공하며 교육지원청은 학교 밀착형 지원과 신규·복직 교사 복무 관리의 세심한 지원을 당부했다.안전은 100%, 학교는 가장 든든한 울타리 윤건영 교육감은 새 학기 준비의 또 다른 원칙으로 '안전'을 강조하며 시설물 균열, 급식실 위생, 통학로 위험 요소 등 전반을 점검하고 돌봄과 방과후 확대에 따른 안전관리 체계도 면밀히 살필 것을 부탁했다.특히 안전은 99%가 아닌 100%를 지향해야 한다며 학교가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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