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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해빙기 산림재해위험지 225개소 집중 안전점검 실시
청양군, 해빙기 산림재해위험지 225개소 집중 안전점검 실시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 등 산림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한 달간 ‘산림재해위험지 안전점검’에 나선다.군은 오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를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경영팀장을 포함한 3개 반 8명의 전담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중심의 정밀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총 225개소로 △산사태 취약지역 132개소 △2023년 및 2025년 호우피해 복구사업지 30개소 △대형 산지전용허가지 6개소 △휴양림 시설물 등을 포함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호우피해 복구사업지의 시공 상태와 사면 안정 여부, 산사태 취약지역의 현장 관리 실태 등이다.특히 산지전용허가지에 대해서는 비탈면 침하 여부와 배수시설 관리 상태, 토사 유출 우려 구간을 집중적으로 살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또한, 봄철 이용객이 증가하는 칠갑산 휴양림의 숙박시설과 부대시설에 대해서도 소방, 전기, 정화조 등 주요 설비의 안전 상태를 점검해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군은 점검 결과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곳은 즉시 정비를 실시하고 해빙기 이전까지 모든 예방 조치를 완료해 재해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해빙기는 작은 균열이나 배수 불량이 대형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시기이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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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2026 신규임용예정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집합연수 성료
세종교육원 신규임용예정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 집합연수 성료
[충청중심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2026학년도 신규임용예정교사 65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합숙 형태로 운영한 「2026 신규임용예정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집합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연수는 ‘설렘 가득한 첫 출발, 단단한 성장의 시작’을 부제로, 예비 교사들이 교직의 첫걸음을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4일까지로 20일간 운영되며, 집합연수 15시간과 원격연수 15시간을 더한 총 30차시 과정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1박 2일 집합 연수는 예비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잘 적응하고, 동료 교사와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며,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바른 마음가짐과 청렴한 교직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집합 과정은 △미래 사회로 나아가는 세종교육 △환대공연 △세종교육의 이해 △교사의 첫 마음, 교직의 길 △선배의 첫 해, 우리의 내일 △선배와의 ‘실전잡담’ △인사·복무·청렴·학교조직 이해 △업무포털 시스템 활용 방법 및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업무 효율화 △수업·평가 및 학급 경영 A to Z △‘셀프 브랜딩으로 교직의 길을 그리다! 나의 교직생애 로드맵‘ 등 10개 과목으로 구성되었다.첫째 날은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 환영사 및 특강과 함께 환대 공연을 통해 ‘임용을 앞둔 선생님의 첫 걸음’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어 ‘선배의 첫 해, 우리의 내일 토크콘서트’에서는 유·초·중·특수 선배 교사들이 참여해 임용 첫 해의 실제 경험과 시행착오, 성장 과정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예비 교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분과별로 진행된 ‘선배와의 실전잡담 멘토링’에서는 학교급·교과별 특성을 반영한 현실적인 조언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져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둘째 날에는 인사와 복무, 청렴, 학교 조직의 이해 등 교직 생활의 기본이 되는 내용과 함께, 학교 업무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업무 시스템 활용 방법, 수업과 평가, 학급 운영의 기초부터 한 해 운영 계획까지 폭넓게 다루었다.‘수업·평가 및 학급경영 A to Z’에서는 새 학기 첫날·첫주·첫달 운영 전략을 설계해보고, ‘나의 교직 생애 로드맵’에서는 예비 교사들이 스스로의 강점과 방향을 돌아보며 교직 생활을 그려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소은주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임용예정교사들이 교직에 대한 설렘을 간직한 채, 현장을 두려움 없이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교사의 성장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단단한 전문성의 출발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집합연수는 신규교사를 ‘가르치는 과정’이 아니라, 교사로 맞이하는 과정으로, 환대와 축하 속에서 시작해, 실무 역량으로 이어지는 이 경험이 신규교사들의 첫 학기를 든든히 받쳐주는 기반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이번 집합연수 이후에도 3월 14일까지 원격연수를 이어가며, 신규임용예정교사들이 교직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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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진로교육원, 새내기 교사 대입지도 첫걸음 지원 맞춤형 연수 운영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2월 23일과 2월 24일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저연차 및 새내기 교사를 위한 대입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이틀에 걸쳐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작년에 이어 새내기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히, 올해는 2028학년도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교 1·2학년 지도 교사와 진로전담교사, 고등학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도 함께 진행했다.이번 연수의 강사는 진로교육원 대입지원관을 포함하여 모두 진학 지도 경험이 풍부한 세종시 관내 교사들로 구성되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도 역량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새내기 고3 담임교사 대상 연수는 시기별·월별 대입지도 및 상담의 실제, 대입 지도 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세종시 관내 고3 담임 경력 교사가 시기별 대입지도와 구체적인 상담 방법 및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지도 노하우를 전수했다.이어 다년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활동을 해 온 교사가 대입지도 시 필요한 정보를 얻는 효율적인 방법과 다양한 대입상담 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고등학교 1·2학년 지도교사 대상으로는 2028학년도 대입전형 안내와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표 이해를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진로교육원 대입지원관이 2028학년도 대입전형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부장 교사가 교육과정 편제표의 중요성과 과목 선택이 대학 진학과 어떻게 연계되는지에 대해 현장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실시했다.새로운 2028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이 적용됨에 따라 학교 현장의 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저연차 및 새내기 교사를 위한 대입 지도 역량 강화 연수에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진로교육원은 정확한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담임교사의 진학지도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과 진로 설계를 돕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진로교육원은 교사와 학교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든든한 진학지도 전문성을 갖춘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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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AI는 도구’인공지능(AI) 활용 범위 명확화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인공지능 활용 관리 방안을 반영한 훈령 개정에 따라 2026학년도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을 개정하는 등 학교 평가 체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침 개정은 인공지능 기술의 교육적 활용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학생 평가의 객관성·공정성·투명성·신뢰성을 확보하고, 교육 본질에 충실한 평가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인공지능 활용 범위 명확화로 평가 공정성 강화를 위해 개정 지침에는 인공지능 기반 수업 도구 활용은 허용하되, 수행평가 과정에서 인공지능의 과도한 개입을 방지하기 위한 관리 기준을 구체화하였다.특히 △평가 과제 설계 시 인공지능 활용 여부 및 유의사항 사전 안내 △학생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평가 설계 및 운영 △인공지능 활용 수준에 따른 평가 기준 명확화 등을 포함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혼선을 최소화하도록 했다.이번 개정은 단순 지식 암기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력·문제해결력·창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을 더욱 공고히 했다.특히 인공지능 환경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서·논술형 평가 운영 기준을 구체화했다.아울러 과정 중심 평가의 내실화를 위해 평가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 학생 지도 방안, 표절 예방 교육 등을 포함하도록 하여 평가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했다.세종시교육청은 지침 개정에 그치지 않고, AI를 활용한 평가의 안정적 현장 안착을 위해 컨설팅과 연구활동을 통한 사례 공유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인공지능 활용 평가와 관련한 민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단위 점검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인공지능는 교육을 지원하는 도구이지 평가의 주체가 될 수 없다.”라며,“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중심에 둔 평가 체제를 통해 공교육의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활성화 연수’, ‘중등 성취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직무연수’, ‘중등 평가문항 제작 역량강화 직무연수’ 등을 운영하며 교원의 평가 전문성 제고를 지속 지원해왔다.이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체제 구축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지침 개정은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정책적 조치다.앞으로도 교원의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평가 설계, 문항 개발 및 채점 보조 활용 등에 대한 연수를 지속 제공하고, 수행평가 시 준수해야 할 절차와 내부 검증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미래형 평가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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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농업인 편의장비 12종 지원…"농작업 부담 낮춘다"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여성농업인의 고된 농작업 부담을 덜고 건강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반복적인 작업과 무거운 농자재 운반 등으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여성농업인의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시는 올해 총 430대의 편의장비를 보급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농가당 최대 50만원 한도로 보조금 80%, 자부담 20% 비율로 지원된다.특히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원 품목을 지난해 10종에서 12종으로 확대했다.기존 농작업대, 고추수확차, 충전식 운반차 등에 더해 농업용수탱크와 관절보호대가 새롭게 추가됐다.다만, 관절보호대는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수검자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다음달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시는 영농 경력과 농작업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홍승종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상황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장비 지원이 농업 환경 개선과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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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3~5세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확대…보육계획 확정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학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보육료 지원을 확대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에 나선다.천안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천안시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보육사업 추진계획을 포함한 주요 안건 4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26년 천안시 보육사업 추진계획 △어린이집 수급계획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계획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의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올해 천안시 보육 정책의 핵심은 지원 범위 확대와 안전망 강화다.시는 누리과정 보육료 추가 지원 대상을 3~5세까지 넓히고 정부 무상보육비 지원 또한 4~5세로 확대해 보육 서비스의 공공성을 높인다.또 최근 빈번해진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집 풍수해 단체보험 가입 예산을 신설했다.이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한 보육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위원들은 지역별 인구 변화와 보육 수요를 반영한 어린이집 수급 방안을 논의하고 운영 기간이 만료된 국공립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재위탁 운영을 도모하기로 했다.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해 보육 환경의 안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올해 보육 정책이 나아갈 기본 방향과 주요 과제를 확정했다”며 “확정된 안건을 단계적으로 이행해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는 행복한 보육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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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드림스타트, '육아홀리데이'올해도 따뜻한 동행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드림스타트가 지난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육아에 지친 취약계층 가정의 부담을 덜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육아홀리데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 21일 첫 운영에 들어간 ‘육아홀리데이’는 양육 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을, 자녀에게는 다양한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부모와 자녀 각자의 욕구를 반영하는 동시에 가족이 함께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돼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특히 ‘따로’충전하고 ‘같이’행복해지는 힐링 프로그램을 콘셉트로 부모의 심리적 회복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동시에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참여 가정들은 “잠시나마 육아의 부담을 내려놓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고 호응하고 있다.해당 사업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계절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오는 6월과 11월에는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특별 프로그램을,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족 만찬회를 열어 드림스타트 가정의 행복지수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취약계층 가정일수록 부모의 심리적 안정이 아동의 성장과 직결된다”며 “이번 사업이 가족 모두에게 따뜻한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단양군 모든 아동이 건강한 가정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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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가장 빠른 성장'단양, GRDP 실질성장률 도내 1위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이 2023년 기준 지역내총생산 실질성장률 3.6%를 기록하며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지역내총생산은 일정 기간 지역 내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부가가치 합을 의미하는 지표로 지역경제의 규모와 성장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제지표다.충북도가 지난 20일 공표한 ‘2023년 기준 충청북도 시·군 단위 지역내총생산 추계 결과’에 따르면 단양군은 실질성장률 3.6%로 도내 1위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충북 전체 실질성장률이 -0.7%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단양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규모 면에서는 크지 않지만 성장률에서는 최고치를 기록하며 ‘작지만 가장 빠른 성장’을 입증했다.성장의 동력은 산업 현장에서 확인됐다.운수창고업은 59.7%, 도소매업은 19.5% 증가하며 지역경제 반등을 견인했다.주민 체감과 직결되는 1인당 GRDP 역시 상승했다.단양군의 2023년 1인당 GRDP는 5491만원으로 도 평균을 웃돌며 도내 상위권을 기록했다.군은 이번 성장세를 일시적 반등이 아닌 지역경제 체질 개선의 흐름으로 보고 있다.성장의 온기가 통계에 머무르지 않도록 민생 안정과 일자리 확대로 연결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생활경제 활성화를 병행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군 관계자는 “도내 GRDP 실질성장률 1위는 단양이 규모의 한계를 넘어 속도와 성과로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며 “산업과 관광, 생활경제 전반에서 체감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정책 실행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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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3기 교통안전 모니터 위촉…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천안시, 제3기 교통안전 모니터 위촉…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천안시 교통안전 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했다.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모니터를 위촉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3기 교통안전 모니터 29명은 2년 동안 교통 관련 개선사항 제보활동 및 정책제안, 캠페인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시는 교통안전 모니터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 곳곳에서 발생하는 교통안전 저해 요인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시의 교통정책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모니터 활동에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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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소기업 지원 통합설명회 개최… 맞춤형 상담 지원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24일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천안SB플라자에서 ‘중소기업 지원 및 과학기술사업화를 위한 2026천안시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24개 기관이 참여해 정책자금·수출·고용지원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종합적으로 안내했다.설명회에는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도 참여해 1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구인 상담을 실시했으며 기업별 채용 수요를 파악해 구인·구직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시와 진흥원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지원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 지원 △기술 혁신을 위한 R&D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설명회 자료는 천안시 기업지원 누리집과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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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다음달 관광택시 시범운영… 소규모 맞춤형 코스 운영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다음달부터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천안 관광택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천안 관광택시는 택시운전사가 관광 안내 역할까지 수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교통 모델로 관광지가 분산되어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불편한 점을 보완하고 관광객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관광택시는 시 문화관광 누리집과 전용 플랫폼을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천안시청과 천안역, 천안터미널 등 주요 거점에서 탑승할 수 있다.시는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기념관, 병천순대거리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맞춤형 코스를 운영해 가족, 친구 등 소규모 개별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특히 관광택시를 단순 교통수단이 아닌 ‘이동형 관광서비스’로 육성하기 위해 택시운전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친절·관광 해설·CS 교육을 실시해 전문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이용요금은 4시간 8만원, 8시간 16만원으로 요금의 50%를 시에서 지원한다.추가 이용 시 시간당 2만원 추가된다.이계자 관광과장은 “소규모 개별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택시는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친절하고 전문성을 갖춘 택시운전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관광택시 운전사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사고 운행 경력이 1년 이상인 천안시 소재 개인택시 운행자다.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하며 외국어 가능자, 관광 관련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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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확대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이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을 확대하며 보조사업자의 이용 편의와 선택권을 한층 넓혔다.군은 지난 23일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단양신협, 단양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추가 개설·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서동준 단양신협 이사장, 연승선 단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개정에 따라 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한 금융기관 범위가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기존 금융기관 중심의 운영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금융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넓힘으로써 보조사업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에 따라 보조사업자는 사업 특성과 여건에 맞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전용계좌와 전용카드를 개설·관리할 수 있게 됐다.특히 읍·면 지역 보조사업자의 경우 가까운 지역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어 업무 처리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용계좌 및 전용카드 개설, 집행 관리 등 지방보조금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용계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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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우내도서관, '꽃다운 청춘 동화가 되다'참여자 모집
천안아우내도서관, '꽃다운 청춘 동화가 되다'참여자 모집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아우내도서관은 다음달부터 55세 이상 시니어와 함께하는 ‘꽃다운 청춘 동화가 되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아우내도서관은 지난 2022년부터 시니어의 삶을 한 편의 동화로 풀어내는 ‘꽃다운 청춘 동화가 되다’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올해는 어반스케치를 활용해 자신의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삶의 이야기를 글로 기록하며 ‘그림 에세이집’을 완성하게 된다.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인 8월을 제외하고 다음달 2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된다.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과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아우내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의 삶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이고 기록될 가치가 있는 문화자산”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인생을 책으로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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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해빙기 대비 선제적 안전점검 실시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서북구는 오는 4월 10일까지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 대상은 △시설물안전법 C등급 이하 시설물 22개소 △급경사지법 관리 시설 33개소 △포트홀 취약도로 △안전사고 위험 판단 시설 4개소 등이다.특히 호당·군동·쌍용N1·쌍용N2지구 일원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점검 과정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해 조치하고 민원 구간과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포트홀 취약도로를 선정해 순차적으로 재포장 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로 안전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정지석 건설과장은 “해빙기는 작은 균열이나 지반 약화로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보수 조치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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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용연저수지'중심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문체부 공모 도전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겨진 용연저수지 일원을 독립 역사와 수변 경관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벨트’로 조성하기 위해 공모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천안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역의 특화 자원을 활용해 자생적인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시는 용연저수지 일원을 그 중심지로 낙점했다.해당 부지는 지난 2016년 관광지 지정이 취소된 이후 마땅한 개발 동력을 찾지 못한 채 방치되어 왔다.이에 시는 우수한 자연경관을 가진 용연저수지를 인근 독립기념관 등 역사 자원과 묶어 ‘대한민국 독립의 길’관광축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특히 독립기념관 중심의 단일 방문형 구조에서 벗어나 숙박과 체험이 가능한 체류형 거점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상권으로의 소비 확산을 이끌고 도심과 외곽 간의 관광·경제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주요 구상안으로는 △국가 상징 축 구축을 통한 역사·자원 연결 △수변 공간의 체류형 거점화 △상설 이벤트 및 산업 연계를 통한 경제 확산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 등이 담겼다.시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을 시정의 주요 과제로 삼고 용연저수지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리고 관광객이 머물고 싶은 천안의 대표 관광 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이계자 관광과장은 “장기간 미개발지로 남았던 용연저수지를 독립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체류형 거점으로 조성해 지역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며 “공모 사업 선정은 물론, 향후 지역 균형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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