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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 하나에 몸을 맡긴다…괴산군 ‘하늘 위의 나무 의사’ 양성소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 소수면의 아보리스트 실내 훈련센터. 육중한 나무 기둥에 로프를 두른 2급 과정 교육생들이 저마다 매듭법을 연습하느라 여념이 없다.낯선 매듭법이 아직 손에 익지 않은 듯 매듭의 길을 찾아가던 로프가 가던 길을 되돌아 나오기 일쑤다.1급 과정을 교육 중인 야외 교육장에서는 10kg이 넘는 묵직한 장비 벨트를 허리에 찬 남성이 능숙하게 로프를 던져 11m 높이의 나무 기둥에 걸었다.아찔한 높이지만 거침이 없다.밧줄 하나에 의지해 허공을 오르길 잠시 나무 상단부에 도달한 그가 예리한 톱으로 병든 가지를 골라내자 지켜보던 교육생들 사이에서 응원의 함성이 나왔다.전국 최초의 ‘아보리스트 실내 훈련센터’ 가 문을 연 현장이다.이곳에선 이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365일 ‘하늘 위의 나무 의사’들이 탄생한다.기후 위기 시대, 숲은 더 이상 방치된 자연이 아니다.강풍으로 전깃줄을 덮치는 나무, 도심 속 고사목, 기온 상승으로 창궐하는 병해충까지. 산림의 건강이 곧 사람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대다.하지만 장비조차 닿지 않는 거대 수목의 상층부는 그간 관리의 사각지대였다.이 틈을 메우는 이들이 바로 아보리스트다.미국과 유럽에선 이미 대중적인 직업이지만 국내에선 2000년대 초 도입된 후 최근에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아보리스트의 핵심은 ‘나무를 사랑하는 방식’에 있다”이교원 (사)한국산림레포츠협회장의 말이다.이들은 나무에 박는 ‘승목환’ 대신 로프 기술을 사용한다.나무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도 가지치기, 종자 채취, 위험목 제거 등 수목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전체 면적의 76%가 산림인 괴산군은 일찍이 산림의 경제적 가치에 주목했다.정원산림과에서 아보리스트 전문 인력을 기간제로 직접 채용하고 2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75㎡ 규모의 실내 훈련센터를 건립했다.이번 센터 개장은 두 가지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야외 숲에 의존하던 기존 교육의 한계를 넘어 장마나 혹한기에도 고난도 로프 기술과 훈련을 반복할 수 있다.이미 실내 훈련센터가 입소문이 나면서 서울, 영덕, 김포 등 전국 각지에서 교육생들이 괴산으로 몰리고 있다.실제 지금까지 배출된 439명의 교육생은 지역 경제와 생활 인구 유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훈련센터에서 만난 교육생 김강우 씨는 40년 경력의 산악인이다.그는 “산을 다니며 관리가 안 된 나무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다”며 “퇴직 후 인생 2막을 고민하던 중 정년 없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아보리스트에 매력을 느껴 1급 과정까지 도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아보리스트의 활용 정점은 ‘안전’ 이다.괴산군은 지난 7일 충북소방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산악 구조 현장에서 로프 기술은 필수다.소방공무원들은 이곳에서 고난도 수목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군은 시설 지원을 통해 공공 안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다는 전략이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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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년정책 대동여지도’ 완성.청년이 살고 싶은도시로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이 ‘젊은 도시’의 강점을 극대화하며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청년 정착 1번지’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군은 ‘청년의 오늘을 응원하고 내일을 함께 만드는 도시, 증평’을 비전으로 한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총 68억원 규모의 4개 분야 33개 세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평균 연령이 46.9세로 낮고 인구 대비 청년 비율이 3월 말 기준 23.5%로 충북 도내 2위, 전국 군단위 4위를 기록하는 등 청년 인구 기반이 탄탄한 지역이다.특히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나타내는 조혼인율이 5.3건으로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할 만큼 젊은 층의 유입과 정착이 활발하다.이는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와 농촌의 여유로운 삶이 공존하는 증평만의 독보적인 정주 여건이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번에 수립된 기본계획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먼저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과 청년 근로활동 지원 등 8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경제적 토대를 마련한다.주거 안정 대책도 한층 촘촘해진다.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청년 월세 지원 등 5개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또한 청년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청년 소통 간담회 및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참여형 행정을 강화한다.아울러 도내 최고 수준인 조혼인율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결혼 및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초 다자녀 가정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군은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청년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도 꾸준히 확충해왔다.보강천 미루나무숲 일대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1인 창작 스튜디오와 메리놀마을 창작소 등 창작활동 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현재 건립 중인 복합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할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은 이번 계획을 통해 청년들이 증평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정착할 수 있는 ‘완결형 청년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증평은 청년들이 가진 에너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준비된 도시”며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갈증을 정책으로 해소하고 ‘증평다움’ 이 담긴 매력적인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전국에서 가장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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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노인복지관, 영동군보건소와 연계한 ‘한방튼튼 운동교실’ 운영
영동군노인복지관, 영동군보건소와 연계한 ‘한방튼튼 운동교실’ 운영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영동군보건소와 연계해 ‘한방튼튼 운동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복지관 이용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5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영동군보건소에서 진행되며 △한의사 개별 상담을 통한 전문 침 치료인 ‘한방 침 프로그램’△근력 강화 및 통증 완화를 위한 ‘만성통증 요가교실’△시각적 통증 평가 척도와 삶의 질 척도 등을 활용한 ‘건강 측정 및 전문 케어’등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영동군보건소 건강증진과와 긴밀히 협력해 기획됐다.기존 복지관에서 물리치료를 이용하던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한방 침 치료와 요가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만성통증 완화 효과를 높이고 의료서비스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도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명희 영동군노인복지관장은 “고령사회로 접어들며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이번 한방튼튼 운동교실이 통증 완화와 활기찬 노후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양질의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영동군노인복지관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건강증진실, 기능회복실, 토탈건강서비스 등 다채로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성 질환 예방과 자립 생활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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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 모집
괴산군,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 모집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24일까지 장애인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군은 올해 총 6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가구당 최대 380만원 범위에서 주택 내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한다.주요 지원 항목은 안전손잡이 설치, 문폭 확대와 단차 제거, 경사로 설치, 주방 및 세면대 높이 조절 등이다.신청 대상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등록장애인 가구다.소득 기준은 1인 가구 381만원 이하, 2인 가구 586만원 이하, 3인 가구 816만원 이하, 4인 가구 880만원 이하이다.자가가구와 임차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임차가구의 경우 건물 소유주의 공사 동의가 필요하다.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신청자가 많을 경우 장애 정도, 연령, 시급성, 소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해 선발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장애인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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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 반납시 20만원 지급
괴산군,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 반납시 20만원 지급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혜택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다.신청자는 자동차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유효기관이 만료되지 않은 1종 대형과 보통, 2종 보통과 소형, 원동기 면허증을 가지고 거주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군은 지원금 인상이 고령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재호 건설교통과장은 “지원금 확대는 고령운전자의 자진 반납 부담을 덜고 참여를 높이기 위한 조치”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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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우리나라 전체 산업 구조와 경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앞두고 현장 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지정 통계조사로 수집된 자료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모집 인원은 △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1명 △현장 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4명 △조사 업무 행정을 지원하는 조사지원담당자 1명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도급조사원 16명 등 총 22명이다.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 기간에 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경제총조사 등 통계 조사 유경험자나 저소득층, 다자녀 보육 가구, 장애인 등은 선발 시 우대한다.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군청 3층 기획홍보과를 방문해 서면 접수하면 된다.최종 합격자는 금월 24일 군청 누리집에 발표되며 개별 문자로도 통보될 예정이다.선발된 요원들은 사전 교육을 거친 뒤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경영 현황을 조사한다.신미선 기획홍보과장은 “경제총조사는 지역의 경제 지도를 그리고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정확한 통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할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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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원, 자녀 문제행동 개선을 위한 코칭 상담 지원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자녀의 행동 문제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대화, 온담 학부모 상담소’를 운영한다.이번 상담소는 학부모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양육 효능감을 높이며 자녀의 긍정적 행동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상담은 특수교육원 행동중재지원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되며 필요 시 비대면 상담을 병행한다.행동지원 전담교사가 문제행동의 원인을 분석하고 긍정적 훈육 방법과 효과적인 규칙 설정, 일관된 양육 전략 등을 지원하며 대상자 희망에 따라 1:1개별 상담 또는 가족 상담 형태로 운영된다.상담소는 연 2회 운영되며 1학기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된다.학기별 8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2가족씩 선정해 가족별 주 1회, 회기당 90분씩 4주간 상담을 지원한다.이번 상담소에는 총 59명의 학부모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모집 인원을 초과함에 따라 자녀의 문제행동 정도와 보호자의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다.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온담 학부모 상담소는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양육 전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자녀의 긍정적 행동 변화를 돕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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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초등교육 현장지원 역량 강화
충북교육청, 초등교육 현장지원 역량 강화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221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은 교육과정 수업 평가 기록 놀이 기초학력 영역에서 학교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교원 중심 지원체계로 모든 학생의 주도적인 배움 실현을 목표로 운영된다.2026학년도 현장지원단은 총 221명으로 핵심교원과 교육지원청 추천교사, 교육전문직원 등으로 구성됐다.분야별로는 △교육과정 지원단 53명 △수업코칭단 50명 △평가지원단 78명 △학교생활기록부 지원단 27명 △놀이지원단 13명이며 기초학력지원단은 별도 계획에 따라 운영된다.이번 워크숍은 초등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지원단의 역할을 정립하고 분야별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용과 포용의 충북교육’을 주제로 정책특강, 분야별 연수, 지원단별 협의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실질적인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분야별 연수에서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놀이 등을 중심으로 운영돼 지원단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현장지원단은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연수, 컨설팅, 워크숍, 사례나눔, 자료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은 학교를 가장 잘 이해하는 교원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지원체계”며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충북 초등교육의 내실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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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생성형 AI 기반 업무지원 서비스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확산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업무지원 서비스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본청과 교육연구정보원 전 직원을 비롯해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희망자 약 250여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반 업무지원 서비스의 효과적 활용을 통해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기반 업무지원 서비스는 공문서 작성, 보고서 요약, 자료 분석 등 반복적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이다.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 기반 업무지원 서비스 활용 방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사례 △AI 활용 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생성형 AI 기반 업무지원 서비스의 실제 활용 사례를 시연하고 공문서 작성, 보고서 정리, 자료 분석 등 행정업무에 적용 가능한 활용 방법 안내에 중점을 두었다.또한 정보보안 지침에 따른 비공개 자료 보호와 개인정보 유출 방지 등 안전한 AI 활용 방안을 함께 안내해 실무 적용 시 유의사항을 강조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해 보다 효율적인 교육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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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 과학기술교육진흥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13일 진로교육원에서 과학기술교육진흥협동조합과 과학기술 분야 진로교육 활성화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기술 및 AI 디지털 분야와 연계한 교육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진로교육원 진로체험 프로그램 및 교육강좌, 특강 지원 △진로교육 관련 연구 자문 자료 공유 등 학술 교육 교류를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과학기술교육진흥협동조합은 AI 디지털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기관으로 재능기부와 산 학 연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진로교육원은 학생들에게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진로체험과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전문가 특강과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설계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윤호 과학기술교육진흥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의 전문성과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진로교육 현장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효성 있는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조선진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첨단 과학기술과 AI 디지털 분야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계기”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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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고 점심시간 학교가 무대가 되다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진천고등학교는 충청북도교육청 2026년 주요업무계획의 핵심 정책인 ‘나도 예술가’를 반영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나도 예술가’정책은 ‘하늘 아래 모든 곳이 무대가 되는 예술교육’을 비전으로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의 예술 참여와 표현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에 진천고는 음악실을 개방형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문을 열면 곧바로 공연이 가능한 ‘열린 무대형 예술공간’을 구축했다.특히 13일 점심시간에는 밴드 동아리 학생들이 음악실 앞 열린 공간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짧은 시간의 공연이었음에도 많은 학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관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은 밴드 동아리 학생들이 시험 준비로 지친 친구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획했으며 관람 학생들은 음악을 감상하며 일상 속 예술을 경험했다.이번 버스킹은 교실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고 학교 공간 어디에서나 예술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하늘 아래 모든 곳이 무대가 되는 학교’라는 정책 취지를 현장에서 구현한 활동으로 평가된다.나은정 진천고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예술 활동은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 형성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나도 예술가’정책을 바탕으로 학교 일상 속 예술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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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생명산업고 창업농 지원으로 영농 정착 돕는다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에 위치한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는 창업농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졸업생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농 육성에 나선다.생명산업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관리하는 미래농업선도고교로 2020년부터 ‘청년 창업농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교육과정을 창업 실무 중심으로 구성해 왔다.센터의 핵심인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자본과 경험이 부족한 졸업생에게 실질적인 창업 기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학교 소유 농지 1만 3400여㎡를 저렴하게 임대해 희망 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경영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43명이 참여해 청년 농업인으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가시적인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학교 농지를 임대해 2년 차 농업인으로 활동 중인 허선웅 씨는 지난해 매출 1억 2000만원을 달성하며 학교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농지 임대 지원이 창업 초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학교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실습장 지원사업을 통해 첨단 비닐하우스 3동을 구축했으며 최근 보수 공사를 완료해 실습 환경을 개선했다.아울러 13일 설명회와 특강을 시작으로 화훼 및 다양한 원예작물 재배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박영민 충북생명산업고 교장은 “청년 창업농을 꿈꾸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학생들의 도전이 농업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에는 14개 팀 28명이 고추, 대추, 초화류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며 현장 실무 역량을 쌓았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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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대상 수학 멘토링 운영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중학생의 기초학력 향상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한 ‘2026. 지역 중학생 대상 수학 멘토-멘티 재능기부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생이 멘토가 되어 중학생과 1:1로 매칭되는 학습 지원 활동으로 단순한 교과 지도를 넘어 학생 주도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학교 간 배움의 연결을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충주예성여고 1~3학년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고 충주여자중학교와 충주예성여자중학교 등 관내 중학교 1~3학년 여학생들이 멘티로 참여해 학습 수준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매칭을 통해 개별화된 학습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프로그램은 홍승환 수학 교사의 지도 아래 13일부터 7월까지 총 10차시에 걸쳐 매주 월요일 방과 후 시간에 운영된다.사전 진단을 바탕으로 기초 개념 학습, 단원별 문제 풀이, 취약 단원 보완, 오답 분석 및 시험 대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시험 기간에는 핵심 개념 중심으로 집중 운영해 학업 성취 향상을 지원한다.또한 일정 시간 이상 성실히 참여한 학생에게는 문제집 등 학습 자료를 제공해 참여를 독려하고 멘토 학생들은 학습 지도와 함께 고등학교 생활, 과목 선택, 학습 방법 등을 공유하며 멘티의 진로 탐색과 학습 방향 설정을 돕는다.멘토로 참여한 최소윤 학생은 “문제를 알려주는 것을 넘어 공부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며 “멘티가 이해하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개념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지현옥 충주예성여고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이 배움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지역 기반 교육 모델”이라며 “학생 주도 활동을 통해 배움이 학교를 넘어 지역으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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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육원, ‘청렴과 안전의 날’ 운영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은 13일 본원 세미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과 안전의 날’행사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해양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청렴 의식을 높여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안전 선서문 낭독 △해양체험교육 안전 매뉴얼 안내 △청렴 교육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안전 매뉴얼 안내에서는 해양활동 전 시설 장비 점검과 현장 점검 절차를 중심으로 사전 준비와 대응 체계를 점검했으며 이어진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등 위기 상황 대응 방법을 익혔다.청렴 교육에서는 민원 대응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조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해양교육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 민감도를 높이고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종한 해양교육원장은 “안전은 사전 준비를 통해 확보할 수 있으며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청렴과 안전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해양체험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해양교육원은 17일 해양체험 예정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체험활동의 안전성을 높이고 인솔 교원의 역할을 안내할 계획이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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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청소년문화의집, 제7회 청산생선국수축제서 ‘물고기 팔찌로 행운 잇기’ 체험 부스 운영 성료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청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산면 청소년지도위원들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청산생선국수 축제장에서 ‘물고기 팔찌로 행운 잇기’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체험 부스는 생선국수 축제 홍보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선정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축제를 연상시키는 물고기 팔찌를 만들며 청산면과의 인연을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축제 기간 동안 체험 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행운을 상징하는 물고기 팔찌 만들기를 통해 가족과 친구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특히 청소년운영위원들의 밝고 친절한 안내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청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장 박 군은 “2023년부터 생선국수 축제 체험 부스에 참여해 왔는데,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힘들지만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축제의 주체로 참여해 청산의 전통과 자연을 알리는 데 기여한 점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청소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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