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액 66억 돌파… 지역 경제 ‘활력’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액 66억 돌파… 지역 경제 ‘활력’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 45일 만에 사용액 66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기본소득 사용율이 60%를 넘어서며 지역 내 자금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자금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는 이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며 민생 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기본소득 지급 이후 가장 먼저 체감되는 변화는 지역 상권의 활기다.청양사랑상품권 가맹점이 늘어났으며 오랫동안 비어 있던 점포에 새로운 상점들이 들어서고 있다.실제로 청양읍에서는 23곳, 청남면 잡화점을 비롯한 면 지역에서는 15곳이 새로 문을 열고 청양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하는 등 기본소득이 지역 내 창업과 소비를 이끄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업종별 사용 현황을 보면 △일반 소매점 △음식점 △슈퍼·마트 △병원·약국 순으로 나타나, 주민들이 생필품 구매와 의료 서비스 이용 등 생활 밀착형 소비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이 입증됐다.또한 일정 소득이 보장됨에 따라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이 커졌고 이는 마을 공동체 활동 참여 증가와 주민 간 교류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청년층의 지역 정착이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등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군은 이러한 기본소득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빈집 정비 사업, 청년 셰어하우스, 리브투게더, 정산 동화 활력타운 등 정주 여건 개선 사업과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연계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외부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탄탄한 기반 정책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이처럼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 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기반 마련, 공동체 회복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의미 있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제도의 확대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 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기반 마련, 공동체 회복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사용액 66억 돌파는 이 제도가 소상공인과 농업인 모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증거인 만큼, 향후 제도의 확대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4
-
청양군, ‘종자’에서 농사 답 찾다… 벼 최아은행 본격 가동
청양군, ‘종자’에서 농사 답 찾다… 벼 최아은행 본격 가동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의 기초가 되는 ‘2026년 종자 온탕소독 및 최아은행’을 본격 가동한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소독 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소농과 영세농가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병해충 선제적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온탕소독은 60 의 뜨거운 물에 종자를 10분간 담갔다가 즉시 냉수에 식히는 방식이다.이 과정을 거치면 별도의 약제 없이도 키다리병, 벼이삭선충 등 종자 전염 병해충을 90% 이상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어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에 필수적이다.함께 운영되는 최아은행은 30~32 의 적정 수온에서 48시간 동안 종자의 싹을 틔워 공급하는 서비스다.농가에서는 가장 까다로운 과정인 발아 작업을 센터에 맡김으로써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모내기 전 입모율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농가별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온탕소독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운영하며 최아은행은 운영 기간 중 상시 가동될 예정이다.다만, 찰벼나 유색미의 경우 발아율 저하를 막기 위해 소독 시간을 6~7분으로 단축해야 하며 보급종과 비보급종을 섞어 소독할 경우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어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또한 기술센터 내에서는 개별 약제 소독이 불가능하므로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센터 관계자는 “벼 농사의 성패는 건강한 종자 준비에서 시작된다”며 “청양 농민들이 풍성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적기 소독과 발아 지원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
청양지역자활센터,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나눔 문화 확산
청양지역자활센터,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나눔 문화 확산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3일 센터 내에서 자원 순환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기업,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버려지는 자원을 줄이고 생활 속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자활 사업 참여자와 지역 주민 50여명이 함께했으며 기부 물품을 사고파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청양지역자활센터는 수익금으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김은진 센터장은 “안 쓰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가치 있는 물품이 되는 과정을 통해 착한 소비와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양지역자활센터는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6-04-14
-
청양의 봄, 건강한 ‘청정 산채’ 가 찾아온다
청양의 봄, 건강한 ‘청정 산채’ 가 찾아온다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건강 먹거리 ‘청양 산채’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한 장터가 열린다.청양군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칠갑타워 일원에서 ‘2026년 청정산채 소비촉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양군산림조합이 주관하고 관내 20여 임가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두릅, 고사리 등 제철 산나물을 중심으로 한 직거래 판매장터로 꾸며진다.행사장에는 판매·먹거리·전시 부스 등 총 18동 규모의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이번 소비촉진전은 생산 임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돼, 소비자들은 신선한 산채를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다.또한 현장에서는 산채전 등 제철 먹거리 판매와 품목별 화분 전시가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군은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칠갑마루’등을 통해 온라인 병행 판매를 추진, 전국 어디서나 청양의 신선한 산채를 만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행사장 여건을 고려해 별도의 무대 행사 없이 판매 부스 위주로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써, 방문객들이 쇼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와 운영 효율을 높였다.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행사가 청양 산채의 인지도를 높이고 임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판촉 활동을 지속해 청양 산채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복영관 청양군산림조합장은 “참여 임가들이 땀 흘려 생산한 고품질 산채를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며 “임가 중심의 생산 기반 확대와 품질 향상을 통해 지역 임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
안신애, 21일 리메이크 앨범 ‘Best Before’ 발매…1년 3개월 만에 컴백
안신애, 21일 리메이크 앨범 ‘Best Before’ 발매…1년 3개월 만에 컴백 (방송 제공)
[충청중심뉴스] 싱어송라이터 안신애가 리메이크 앨범으로 컴백한다.소속사 피네이션은 안신애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앨범 ‘Best Befor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안신애의 공식 SNS 채널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는 ’Best Before'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속에는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노래하는 안신애의 모습과 아카펠라 하모니가 담겼다.잔상 효과로 몰입감을 높였고 안신애는 레드 컬러 헤어로 강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해 1월 발표한 첫 번째 EP ‘Dear LIFE'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안신애가 리메이크 앨범에 과연 어떤 곡들을 수록할 지, 또 이 곡들을 어떤 느낌으로 재해석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014년 그룹 바버렛츠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안신애는 화사, 성시경, 이하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 ‘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9월 현 소속사인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첫 솔로 싱글 ’Respect'를 발표,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리메이크 앨범 발매와 함께 안신애는 ‘SCENE A'라는 타이틀의 첫 단독 콘서트도 연다.4월 25일과 26일 막을 올려 5월 16일과 17일까지 4주간 매주 토, 일요일 8회 규모로 서울 마포구 연남동 연남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2026-04-14
-
외로운 두 도시 남녀의 ‘비기닝’, 찌질과 설렘 사이 싱글들 공감 대폭발 ‘코미디도 잘하네?'증명한 유선과 ’화끈한 변신‘이윤지의 과감한 매력 대공개
4월 14일 오전 9시부터 (방송 제공)
[충청중심뉴스] 6년 만의 무대 복귀 이천희, 새롭고 신선한’ 대니‘로 이끌어갈’비기닝‘성공 신화 오는 5월 15일부터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개막하는 연극’비기닝‘이 재연을 맞아 더욱 강력해진 캐스팅을 공개했다.초연 당시 현실적인 대사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비기닝‘은 이번 재연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새로운 에너지로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연극’비기닝‘은 로라의 하우스파티가 끝나고 사람들이 빠져나간 뒤 단둘만 남게 된’ 대니‘와’로라 ‘의 대화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2인극이다.어색함과 호기심 사이를 오가는 두 인물의 대화는 점차 서로의 내면으로 깊숙이 파고들며 외로움과 관계, 그리고 다시 시작할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일상적인 언어 속에 숨겨진 날카로운 통찰과 공감, 그리고 예상치 못한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이번 재연의 중심에는 초연 흥행을 이끈 이종혁과 유선이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밀도 높은 연기와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던 두 배우는 재연 무대에서 더욱 깊어진 감정선과 노련한 표현력으로 한층 확장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니‘역에는 이종혁과 함께 배우 이천희가 캐스팅됐다.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꾸준히 사랑 받아온 이천희는 2020년 연극’아트 ‘이후 약 6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오랜만의 복귀인 만큼, 그만의 유머러스하면서도 현실적인 연기로 풀어낼 새로운’ 대니‘에 기대가 모인다’로라 ‘역에는 유선과 함께 배우 이윤지가 합류한다.최근 연극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존재감을 입증해 온 이윤지는 특유의 당당하고도 세련된 매력으로’로라 ‘캐릭터에 새로운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연극’비기닝‘은 단 두 명의 배우가 무대를 이끌어가는 작품인 만큼, 배우 간의 호흡과 에너지가 완성도를 좌우하는 작품이다.찰떡 캐미스트리로 초연의 중심을 지킨 배우들과 신선한 매력을 더할 뉴캐스트의 조합은 각기 다른 궁합으로 또 다른’비기닝‘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제작사 수컴퍼니는 “초연을 사랑해주신 관객분들께 보답하는 동시에,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더욱 유쾌하고 더욱 깊어진 감정으로 돌아온’비기닝‘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연극’비기닝‘은 5월 15일부터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되며 티켓 예매는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NOL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6-04-14
-
금강 물놀이지역 ‘안심하고 즐기세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0월까지 금강 유역 내 물놀이 지역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류독소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녹조 확산에 선제대응하고 친수시설 인근 수역의 수질에 대한 도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조사 대상은 도민들의 이용이 많은 △백마강 수상레저 △구드레 선착장 △강경수상레저 △금강레저타운 △금강나루센터 등 물놀이 지역 5곳과 녹조 발생 우려 지점인 △백제보 △부여취수장 △웅포대교 △하구둑 4곳이다.조사 항목은 남조류가 분비하는 간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 6종과 남조류 세포수, 클로로필a 등 총 17개이다.분석 결과는 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연구원은 월 1회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되, 남조류 및 조류독소의 고농도 발생 지점은 조사 빈도를 높여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류독소 감시 체계를 강화해 과학적인 수질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
홍성군, 의료취약지 지역보건의료기관 혁신 시작
홍성군, 의료취약지 지역보건의료기관 혁신 시작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해 필수 진료를 유지하고 예방 관리 중심의 3대 유형 구축을 통한 혁신시스템으로 보건지소 전면 개편을 추진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군은 2026년 6월부터 △은하면, 서부면 2개 지소를 대상으로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91종의 의약품 처방·진료를 상시 제공하는 ‘통합형’△민간의료기관이 위치한 광천읍, 홍동면 2개 지소로 진료 기능은 의과 공보의 순회진료를 주1~2회로 최소화하며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하는 ‘건강증진형’△홍북읍, 금마면, 장곡면, 결성면, 갈산면, 구항면 6개 지소로 의과 공보의 순회진료를 주2~3회 진행하는 기존의 ‘유지형’ 으로 총 3가지 방식으로 추진한다.홍성군 10개 보건지소 개편 전략 3대 유형 운영상황, 여건 등에 따라 변동가능 특히 2026년 상반기 기반 조성을 토대로 2027년에는 권역 거점형 모델, 비대면 진료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모델을 모색하고 시범 적용해, 진료공백 방지를 넘어 장기적인 방향의 의료 취약지 지역보건의료기관 혁신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다.이행로드맵 단계 기간 핵심 과제 추진상태 1단계 기반조성 2026 3대 유형 개편 시행 전 점검단계 2단계 중장기 모형 시범적용 및 고도화 2027- 2028 통합형 확대, 거점보건지소, 비대면 진료 등 최적 모델 모색 및 고도화 27년 시범운영 3단계 개편모형 정착 및 확산 2029- 2030 기능 정착, 디지털의료망 보완 등 계획단계 한편 현재 홍성군의 공중보건 실태를 살펴보면 공중보건의 제도는 1979년 도입 이후 농어촌 의료공백의 핵심 해소책으로 기능해왔다.그러나 현역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및 여학생 비율 증가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지원자가 급감, 전국 기준 2015년 2174명에서 2025년 1225명으로 10년 동안 44% 줄었다.2026년 4월 20일 배치되는 홍성군의 의과 공중보건의는 전국 지속 감소 대비, 4명으로 현행 유지된다.또한 2025년 기준, 전국 1336개 보건지소 중 의사가 상주하는 곳은 40.5%에 불과하다.나머지 59.5%는 간호사 또는 의료기사만이 근무하며 진단·처방 등 핵심 의료행위가 불가능한 상태다.이는 농어촌 주민이 사실상 1차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을 의미하며 설상가상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10개의 보건지소를 운영하는 홍성군은 그 간 순회진료로 운영되는 보건지소의 경우 월 4회만 의과 공보의 진료가 가능했다.이마저도 최근엔 공보의 전역으로 월 1-2회로 줄었다.홍성군은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인지하고 개편을 위한 준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었다.지난 2월 9일에는 보건소 업무대행의사를 채용해 기존·전입 공중보건의사 포함 5명의 의사 인력을 확보했다.3월 25일 지역의료기관과 원격협진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보건복지부 및 도청과 수시로 업무협의를 하는 한편 보건소 직원들과의 내부 간담회, 읍·면 사업설명회를 시행하는 등 시행 전 준비에 만전을 다해왔다.‘위기를 기회로’는 사자성어로 ‘전화위복’ 이라 한다.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으로 노력과 강인한 의지로 위기를 이겨내고 기회로 바꿀 수 있음을 의미한다.정영림 보건소장은 “위기는 새로운 출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도 있다. 보건기관은 공공의료의 최전선을 담당하는 만큼 이번 개편은 촘촘한 건강 안전망을 확보할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격변의 시기인 만큼 시범운영을 통해 주민 의견 수렴뿐 아니라 다양한 측면을 검토해,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혁신 사례로 만들겠다”고 거듭강조했다.
2026-04-14
-
“급식에서 탄소 줄인다”… 홍성군, 저탄소 축산물 설명회 개최
“급식에서 탄소 줄인다”… 홍성군, 저탄소 축산물 설명회 개최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4월 10일 홍성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교 영양사를 대상으로 저탄소 축산물 급식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홍성군에서 생산되는 저탄소 축산물을 홍보해 현저히 낮은 저탄소 축산물 급식 발주량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저탄소 축산물의 개념과 탄소 저감 효과를 소개하고 홍성군에서 추진 중인 축산업 탄소 감축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또한 학교 급식 현장에서 겪는 영양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가격·물량·유통 등 실질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홍성군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저탄소 축산물의 학교급식 공급 기반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지역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이병민 축산과장은 “저탄소 축산물을 급식에 공급해 농가들에게는 새로운 유통 판로 개척과, 학생들에게는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6-04-14
-
보령시-한국중부발전, 공공주차장 태양광 의무화 사업 본격 추진
보령시-한국중부발전, 공공주차장 태양광 의무화 사업 본격 추진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난 13일 보령시청 시장실에서 한국중부발전과 ‘공공주차장 태양광 의무화 설치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 보급촉진법 개정 및 11월 동법 시행령 공포로 일정 규모의 공공주차장에 태양광 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됨에 따라, 친환경 전력 생산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올해 1월 선포한 RE100 비전 실현을 위한 도심형 재생에너지 전환모델의 첫걸음이기도 하다.시는 공공주차장에 태양광을 설치해 별도의 부지 훼손 없이 전력을 생산하는 도심형 재생에너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생산된 전력은 공공시설 자가전력 소비에 활용하고 잉여전력은 판매를 통해 추가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로 운영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보령시는 부지 제공 및 행정 지원을, 한국중부발전은 태양광 설비 구축·운영·관리 등 기술 지원을 맡게 된다.양 기관은 향후 사업 확대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지역기업 참여 활성화 등 국가 과제의 의무화 달성뿐만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에너지 순환경제 모델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동일 시장은 “공공주차장 태양광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전환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기업인 한국중부발전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령시를 친환경 에너지 선도 도시로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
보령시,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 가공 및 TMF 제조 기반 구축 ‘박차’
보령시,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 가공 및 TMF 제조 기반 구축 ‘박차’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가 수입 조사료 가격 상승에 대응하고 국내산 양질 조사료 이용률 확대와 한우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지난 10일 웅천읍 성동리 소재 국내산 조사료 가공 및 TMF 제조 시설을 찾아 한우전문지도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현장 견학 및 토의를 진행하고 선진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해당 시설은 축산과학원에서 지원한 조사료 열풍건조 시스템과 충청남도에서 지원한 TMF 공동 제조 시스템을 갖추고 연간 건초 180톤, TMF 2500톤을 생산해 한우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운영 주체인 농업회사법인 주연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곤포 사일리지와 농식품 가공 부산물을 배합한 섬유질배합사료로 만든 발효 사료를 직접 제조해 인근 농가에도 공급함으로써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한우전문지도연구회 회원들은 열풍건조 시스템의 실효성과 TMF 제조 공정을 검토하며 현장 보급을 위한 기술적 타당성을 논의했다.회원들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각 지역 여건에 맞는 국내산 조사료 가공 모델을 정립하고 농가 지도 현장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박석진 축산기술팀장은 “국제 곡물가 불안정으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산 조사료 가공 및 자급률 제고는 선택이 아닌 필수”며 “앞으로도 선진 사례 공유와 기술 지도를 통해 농가가 안심하고 고품질 한우를 사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
만세보령 삼광미골드,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의 대표 쌀 브랜드 ‘만세보령 삼광미골드’ 가 202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쌀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전국 유일의 기록을 이어갔다.시상식은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으며 동아닷컴·한경닷컴·iMBC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동아일보·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상이다.이번 수상에서 삼광미골드는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층 분석을 거쳐 전국 유명 쌀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삼광미골드의 경쟁력은 보령 특유의 자연환경에서 비롯된다.미네랄이 풍부한 해안 간척지와 사계절 풍부한 일조량이 최적의 생육 조건을 만들고 재배 첫 단계부터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이 작동한다.특히 만세보령농협통합RPC의 첨단 자동 로봇 시스템이 계량·포장·적재 전 공정을 담당하며 출하 직전에는 수분·단백질·아밀로스 함량·완전립 비율 등 자체 품질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 기준을 충족한 정곡만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보령쌀이 7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것은 단순한 수상 실적을 넘어 전국 밥상에서 이미 검증된 브랜드라는 증거다.보령시는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쇼핑몰 등 매장 입점을 확대해 농업인의 자부심이 소비자의 밥상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김동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보령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 그리고 소비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가 만들어 낸 결과”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보령 쌀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
아산시, 압류방지계좌 이해 높인다… 기초생활보장 담당자 교육 실시
아산시, 압류방지계좌 이해 높인다… 기초생활보장 담당자 교육 실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지난 10일 읍·면·동 기초생활보장 담당자와 시청 기초생활팀 등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차 기초생활보장 담당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생계급여 지급계좌와 관련해 새롭게 도입된 전 국민 압류방지계좌와 수급자 전용 압류방지통장인 행복지킴이 통장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전 국민 압류방지계좌는 계좌 잔액과 월 입금 누적액이 250만원을 초과할 경우 추가 입금이 제한된다.이로 인해 복지급여 지급 계좌로 사용할 경우 계좌 오류에 따른 급여 지연 지급이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점 등을 공유했다.또한, 서민금융진흥원 직원을 초빙해 서민금융지원제도 교육을 실시하고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 및 상담센터를 활용한 서민금융진흥원 연계 방법을 안내해 실무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복지급여 계좌 등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현장 문의가 많은 만큼, 담당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수급자에게 쉽게 설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
매포읍 장년회, 매포중 전교생에 의류 지원
매포읍 장년회, 매포중 전교생에 의류 지원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매포읍 장년회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매포읍 장년회는 매포중학교 전교생 72명에게 반팔티를 지원하고 신입생들에게는 야구점퍼를 추가로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시멘트산업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이다.장년회는 매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류를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학교 측은 이번에 지원된 의류가 학생들의 등하교와 교내외 활동에 두루 활용되며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학생들 또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매포읍 장년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
대한노인회 옥천읍분회 환경정화사업 실시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대한노인회 옥천읍분회는 14일 관내 경로당 77개소 회장들과 함께 환경정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옥천읍분회 소속 경로당 회장들은 공설시장 주변을 비롯한 옥천읍 시가지 주요 도로 일대를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홍기운 분회장은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말했다.곽상혁 옥천읍장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환경정화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77개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