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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어르신들, 생활체육교실에서 만나 대회 우승까지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에서 운영되는 생활체육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생활 속 운동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증평군체육회에 따르면, 증평생활체육관과 증평체육관에서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 아래 어르신 대상 생활체조 프로그램이 평일 오전 상시 운영되고 있다.별도의 전문 선수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꾸준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동호회를 결성하며 생활체육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다.평소 수업에서 호흡을 맞춰온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해 함께 연습하고 각종 생활체육대회에도 출전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증평체육관 생활체육교실에 참여하던 어르신들이 결성한 ‘으뜸클럽’은 지난해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생활체조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올해 열린 같은 대회에서는 증평생활체육관 생활체조 수업 참여 어르신들이 결성한 ‘한별이 클럽’ 이 정상에 오르며 2회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회원들은 평소 생활체육교실에서 갈고닦은 동작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꾸준히 연습하며 실력을 다져왔다.일상 속 운동으로 시작된 생활체육이 동호회 활동과 대회 참여로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연광영 체육회장 직무대행은 “어르신들이 생활체육교실에서 꾸준히 운동하며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21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지난 10일 진천군에서 개최됐으며 증평군은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등 8개 종목에 159명이 참가해 생활체조를 비롯한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생활체육 경쟁력을 보여줬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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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기반 조성 추진과 어업질서 확립 및 중동 전쟁 여파로 고유가 상황 속 수익 극대화를 목적으로 한 불법조업 시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최근 5년간 도내 불법어업 단속 건수는 358건으로 2021년 102건, 2022년 85건, 2023년 81건, 2024년 59건, 2025년 31건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단속 유형별로는 어구위반 115건, 무면허·무허가 114건, 어선·낚시 등 기타 91건, 포획·채취 위반 25건, 조업구역 위반 11건, 허가제한 2건 순이다.도는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시군,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육상과 해상에서 동시에 단속을 진행한다.중점 단속 대상은 △어린고기 및 산란기 어미고기 포획·유통·판매 △무허가·무면허 △어구·선체 변형 △금지기간·구역 위반 및 허가 외 어구 사용 △조업구역 위반 등이다.적발된 위법행위 중 경미한 사항은 계도하되, 5월 금어기 대표 어종인 전어와 주꾸미 등을 포획할 시에는 어획물을 압수하는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장민규 수산자원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수산자원 보호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어업질서 확립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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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기정 천사복지센터장, ‘아직도 청춘 염색해 드림’ 특화사업을 통해 8년째 재능 기부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기정 천사복지센터장, ‘아직도 청춘 염색해 드림’ 특화사업을 통해 8년째 재능 기부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천사복지센터 김기정 센터장과 함께 소도리 경로당에서 ‘아직도 청춘 염색해 드림’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 및 커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보다 젊고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경로당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8년째 재능기부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김기정 천사복지센터장의 주도 아래 협의체 위원들이 염색과 커트 등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문순 민간위원장은 “주기적으로 추진하는이 사업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활기를 찾아가는 것 같아 매번 보람을 느낀다. 이 사업은 단순히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주민들과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신뢰를 쌓아가는 매개이기도 해 복지관계망이 더욱 촘촘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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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뜨레,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이완섭 서산시장은 16일 오전 9시 CGV서산에서 진행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문화활동 참석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서산뜨레’ 가 2026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았다.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지역·문화·산업 등 각 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등을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상이다.서산뜨레는 소비자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시는 이번 대상 수상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서산뜨레는 지역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업 자원을 바탕으로 생산된 농특산물에 부여되는 품질인증 브랜드다.시는 농가 소득과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2010년부터 서산뜨레 인증을 부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1개 품목을 인증했다.서산뜨레 인증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인터넷 검색창에 ‘서산뜨레’를 검색하면 손쉽게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농가 소득과 브랜드 가치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는 ‘2026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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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주)아그라나프루트코리아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15일 (주)아그라나프루트코리아와 학교 회의실에서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생산 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 기술 강사 특강 △바이오식품 기업맞춤반 운영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채용 연계 등을 추진한다.아그라나프루트코리아는 1991년 충북 진천에 설립된 과일 가공 전문 기업으로 요거트와 아이스크림, 제과 제빵 등에 활용되는 과일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한석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 우수한 기술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학생들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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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라이온스클럽,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시가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학산라이온스클럽,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시가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학산라이온스클럽은 15일 지역사회를 위한 시가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봉사활동은 봄철을 맞아 방문객이 많이 찾는 주요 거리와 공원을 깨끗하게 정비해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활동에는 학산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회원들은 오전 8시부터 학산면 일대 주요 시가지에 모여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무단 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버스정류장 및 공공시설 주변을 청소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박선용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면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즐겁게 거리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라이온스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는 슬로건 아래,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지역밀착형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학산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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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총력
단양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총력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군은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 겸 부군수 주재로 국·과장, 읍·면장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회의를 열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군은 방재 물자와 장비를 확보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하천과 산사태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예방조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5월 14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을 마무리하고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사항은 즉시 보완할 예정이다.이어 5월 15일부터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돌입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특히 군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호우와 돌발성 재난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한다는 구상이다.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취약지역과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꼼꼼히 실시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빈틈없이 갖추겠다”며 “군민들도 기상 상황과 재난 안내에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함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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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참여지역 선정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참여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간다.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발급되는 명예 주민증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앱과 웹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발급자는 지역 내 숙박·식음료·체험·관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관광객과 지역 간 유대 형성을 통해 재방문과 소비를 유도하고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으로 단순 방문을 넘어 관계 인구를 창출하는 체류형 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보은군에는 숙박, 식음료, 체험시설 등 총 24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군은 6월 정식 개시에 앞서 4~5월을 준비기간으로 정하고 참여업체 등록과 혜택지 정보 구축, QR 스캐너 설치 및 현장 운영 교육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관광객이 현장에서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물 비치와 이용 안내 체계를 정비하는 등 운영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모바일 기반 서비스 특성상 접근성과 활용성이 높아 젊은층과 개별 여행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이경숙 문화관광과장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도입을 통해 방문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머무르는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보은을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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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44명 양성 나선다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지역 내 필수 돌봄 인력 확보와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간호·돌봄 전문인력 자격취득 지원사업’ 참여자를 15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지역 내 간호·요양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외부 인력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에서 필요한 인력을 직접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모집 인원은 간호조무사 14명, 요양보호사 30명 등 총 44명이다.교육비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요양보호사 과정은 전액 지원하고 간호조무사 과정은 90%를 지원해 일부 자부담으로 운영된다.교육은 자격 취득을 위한 이론·실습 과정과 함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수료 후에는 관내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등과 연계한 취업 지원까지 이어진다.교육부터 취업, 정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인력양성 체계를 통해 지역 내 돌봄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확대에 따른 현장 수요를 반영해 요양보호사 과정을 포함하는 등 실질적인 인력 수급에 초점을 맞췄다.신청은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제정책실 일자리지원팀 또는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안진수 경제정책실장은 “지역에서 필요한 돌봄 인력을 직접 양성해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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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거점 ‘보은군 이음센터’ 준공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교육·청년 지원 기능을 아우르기 위해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조성한 ‘보은군 이음센터’ 가 1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최재형 보은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 관계자, 평생학습 동아리, 청년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보은군 이음센터’는 영유아부터 청년, 중장년, 노년층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 공간으로 군민 공모를 통해 공식 명칭이 확정된 시설이다.세대 간 소통과 연결, 배움과 성장을 담아낸 이름처럼 다양한 삶의 단계가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 공동체 거점으로 조성됐다.연면적 5588㎡,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이음센터는 총사업비 240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시설은 층별 기능을 중심으로 이용 대상과 목적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1층에는 키즈카페와 장난감도서관, 원어민 영어교육센터가 들어서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공간으로 운영된다.2층과 3층에는 평생학습관이 조성돼 문화·취미·자격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배움과 교류를 지원한다.4층에는 청년센터가 마련돼 청년 창업과 커뮤니티 활동, 협업 공간 등 지역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된다.아울러 군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5일까지 임시운영을 통해 시설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군민 의견을 반영해 보완할 계획이다.이후 5월 16일부터는 시설별 프로그램과 이용 체계를 갖춘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또한 이용 안내와 프로그램 정보 제공을 위한 통합 누리집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5월 초부터 임시 누리집을 통해 시설 안내와 이용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정식 누리집을 구축해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와 온라인 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군 이음센터는 세대별 다양한 일상이 이어지는 공간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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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내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쌀 나누기’ 나눔 실천
보은군 내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쌀 나누기 나눔 실천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 내북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지난 14일 내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마을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이번에 마련된 쌀은 지난 1년간 3R 수거 활동인 숨은자원모으기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전달된 쌀은 각 마을 경로당에 배부되어 어르신들의 공동생활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이기준·박영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남·녀회장은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바쁜 가운데에도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 덕분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상식 내북면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지역 곳곳에 온기로 전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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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전국 최초 관학 협력 외국인 안전교육 시동.산재 예방 총력
음성군, 전국 최초 관학 협력 외국인 안전교육 시동.산재 예방 총력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이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대학이 손잡는 외국인 안전 교육체계를 구축하며 체계적인 외국인 근로자 안전 대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군은 지난 14일 군청 집무실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외국인 주민 대상 산업안전·화학 안전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조병옥 군수와 윤승조 총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은 3000여 개의 기업이 밀집한 음성군에서 전체 주민의 16%를 차지하는 외국인 주민의 안전을 보다 촘촘하게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으나 안전 수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반복되면서 지역사회에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실질적으로 고려한 안전교육 필요성이 제기돼왔다.이에 군은 올해 들어 선제적 조치를 잇따라 추진해 왔다.지난 6일에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전국 최초 외국인 맞춤형 AI 화재안전 교육 플랫폼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산업·화학 교육 기반까지 갖추며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 주민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정주 지원을 위한 교육·연구 협력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교육 운영에 있어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전문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교육 인프라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와 지역 내 비영리단체인 음성군외국인근로자상담지원센터, 소피아외국인센터, 음성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교육을 직접 전달하는 창구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교육과정에서는 단순 이론 전달 교육과 더불어 최첨단 VR 장비를 통해 추락·끼임·부딪힘 등 산업 현장의 3대 다발 사고와 화재·폭발 상황을 직접 체험하도록 할 방침이다.아울러 외국인 주민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 안전보건 표시 식별법, 방진·방독 마스크 착용법 1:1 지도, 다국어 물질안전보건자료 이해 교육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한다.군은 이번 협약이 외국인 주민과 산업 현장 사이의 안전 공백을 실질적으로 좁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승조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인프라를 외국인 교육 수요와 직접 연결하는 실천 사례”며 “충북 RISE 추진체계에 맞춰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 기업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안전망 강화의 출발점”이라며 “외국인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갖춘 군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실무 논의를 거쳐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세부 일정과 장소를 최종 확정하고 오는 5월부터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 서비스 제공에 나설 방침이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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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이장의 집 현판 달아주기 사업’ 추진… 자긍심 높이고 소통 잇는다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적성면은 마을 이장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이장의 집 현판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마을 이장의 자택에 현판을 부착함으로써 이장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맡은 역할과 책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현판은 적성면을 대표하는 금수산 미녀봉의 아름다운 능선을 형상화해 지역의 상징성을 담아냈으며 따뜻한 질감과 내구성을 지닌 적삼목을 사용해 자연친화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단순한 표식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담아낸 상징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또 주민들이 각종 행정업무나 생활 민원과 관련해 보다 쉽게 이장을 찾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 주민과 행정 간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상봉 적성면 이장협의회장은 “이장의 집 현판이 부착되면서 책임감과 자긍심이 한층 더 커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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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적성면민 화합 체육대회 성료… 세대 아우른 화합의 장
제24회 적성면민 화합 체육대회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적성면은 제24회 적성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통해 마을 간 화합과 세대 간 소통을 다지며 공동체 결속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적성면 체육회가 주최하고 적성면 청년회가 주관한 ‘제24회 적성면민 화합 체육대회’ 가 적성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체육대회에는 적성면 14개 마을 주민 약 600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남부와 북부로 나뉘어 2개 마을씩한 팀을 이뤄 총 7개 팀으로 경기에 참여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행사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어르신 낚시대회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단합 경기가 펼쳐졌으며 주민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특히 행사장 곳곳에는 웃음과 환호가 이어지며 활기찬 분위기가 넘쳤고 세대 간 화합은 물론 이웃 간 정을 다시 확인하는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김용호 적성면 체육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장성수 청년회장님을 비롯한 청년회원들과 각 마을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더욱 화합하는 적성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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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 품은 단양, 귀농귀촌 명품도시 위상 굳혔다
천혜의 자연 품은 단양, 귀농귀촌 명품도시 위상 굳혔다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이 귀농귀촌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입증했다.군은 지난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에서 단양군은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활동, 선호도 등 전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귀농귀촌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특히 단양군은 최근 3년간 매년 1000명 이상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며 뚜렷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인구 3만명 규모의 지역에서 이 같은 실적을 거둔 것은 단양군의 귀농귀촌 정책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군의 귀농귀촌 정책은 준비 단계부터 정착, 지역사회 융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강점이다.준비 단계에서는 ‘단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3개월간 주거와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자에게는 12개월간 최대 240만원의 주거 임차료를 지원해 초기 정착 부담을 덜고 있다.또 ‘충북형 귀농귀촌 보금자리’ 와 ‘단양 이음터’조성에도 힘을 쏟으며 체류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초기 정착 단계에서는 귀농인 정착장려금을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고 소형 농기계 지원과 비닐하우스 신축 지원, 주택 수리비 지원 등 실질적인 영농 기반 조성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특히 주택 수리비 지원은 지난해부터 대상을 귀농인에서 귀촌인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이주민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단양군의 귀농귀촌 정책은 단순한 이주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정착 모델을 만드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귀농귀촌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을 확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여건도 넓혀가고 있다.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활성화 시범사업’도 눈길을 끈다.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연간 700세대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타 시·도의 동 지역에서 단양군으로 이주해 전입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단양군과 관리협약을 체결한 100개 마을이 참여한다.가구 규모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는 차별 요소를 배제하는 조건 아래 마을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지역 공동체가 귀농귀촌인 유치와 정착에 적극 나서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단양군수 권한대행 김경희 부군수는 “단양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바탕으로 도시민의 새로운 출발을 돕는 귀농귀촌 최적지”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에도 함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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