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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 만든다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 만든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보령을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로 만든다.
김태흠 지사는 9일 민선8기 3년 차 시군 방문 열 두 번째 일정으로 보령시를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노인회와 보훈회관 방문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청년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보령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도시 조성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응 △보령신항 개발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도시는 해양레저 거점 조성, 관광 자원 개발, 관광 기반 시설 구축 등 3개 전략 아래 민간 투자 사업 2건과 원산도 해양 레포츠센터 조성, 삽시도 아트아일랜드 조성, 선셋아일랜드 바다역 건설 등 9개 세부 과제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을 보면, 먼저 원산도 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은 자연휴양림 조성 공사의 첫 삽을 뜨며 순항 중이다.
이 사업은 원산도해수욕장과 인근 숲을 활용해 해양·산림 치유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한 거점을 조성한다는 내용으로 2030년까지 540억원을 투입한다.
2026년까지 7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원산도 갯벌 식생 복원 사업도 지난해 4월 공모에 선정돼 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411억원을 투입하는 섬 비엔날레는 2026년 개최를 목표로 역시 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2027년까지 894억원의 민자가 투입되는 원산도 해양관광케이블카는 설계 용역이 한창이고 2032년까지 1000억원을 투입하는 원산도 복합 마리나항 건설은 연내 공모 신청에 나설 계획이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응을 위해서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해 우선 총력을 다한다.
이 특별법은 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 기금 조성과 대체 산업 육성 체계 마련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도 차원에서 대체 산업을 발굴·육성하고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시행 예정인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을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보령신항은 해상풍력 지원 항만 등으로 개발 추진 중으로 한화 건설부문에서 올해부터 총 2000억원을 투자해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건립 규모는 안벽 414m, 배후부지 30만㎡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
도와 보령시는 2026년까지 준설토 투기장 매립과 관리부두 조성을 완료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보령신항 해상풍력 지원 항만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비를 적극 투입하고 경제적 타당성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한다.
오는 2026년까지 타당성 조사와 항만개발사업 허가를 받고 2027년부터 2년 간 안벽과 배후단지를 조성하며 2029년 이후에는 항만을 본격 가동한다.
도는 보령신항 해상풍력 지원 항만이 본격 가동하면 관련 기업 유치에 탄력이 붙고 해상풍력 설치와 유지·관리, 관련 부품 생산 등을 통해 5년 간 1조 원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서해안 대표 해양도시인 보령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대표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내년 보령 석탄화력발전소 2기가 가동을 멈출 예정인 만큼, 석탄화력발전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민과의 대화에 앞서 김 지사는 보령시 노인회를 방문, 지회장 등 50여명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활성화 등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를 전한 뒤, 충남을 전국에서 어르신을 가장 잘 모시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보령시 보훈회관에서는 9개 보훈 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각 단체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김 지사는 또 도민과의 대화 이후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로 자리를 옮겨 60여명의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지사는 도내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오는 11일 예산군에서 민선8기 3년 차 시군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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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 ‘끊이지 않는 충광농원 악취 문제’ 대책 촉구
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 ‘끊이지 않는 충광농원 악취 문제’ 대책 촉구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은 9일 제9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광농원 축산악취 해결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김동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십년간 축산악취로 고통받은 부강 주민들의 상황을 호소하며 악취를 피해 1년에 200여명씩 주민들이 해당 지역을 떠날 정도로 심각한 상황임을 언급했다.
그동안 악취저감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됐다에도 불구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효과는 없었다”며 양돈농가의 축산악취 저감사업 참여율이 저조함을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충광농원의 악취 개선을 위해 분뇨처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부 지원은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농가 또한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먼저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농가와 세종시, 환경공단, 축산관리원 등 전문기관이 협력해 신기술 및 시설개선사업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2024년 상반기 ‘축산악취 모니터링’ 결과 액비순환시설을 설치해 운영한 농장의 경우 암모니아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농가 실정에 맞는 기술지원을 당부했다.
그리고 “충광농원에 대한 계절별·지역별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악취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강면을 추후 환경부의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농가 및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식품부의 악취저감 지원사업 등 정부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악취저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우수 농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악취는 악취방지법에도 명시해 관리 중인 시민의 행복한 삶과 직결된 문제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악취 문제 해결의 적극적인 의지를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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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도시통합정보센터, 35% 불꺼진 상황판으로 운영돼
【5분 자유발언】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도시통합정보센터, 35% 불꺼진 상황판으로 운영돼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은 9일 제9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증가하는 사건·사고 및 재해·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필수 관제시설인 도시통합정보센터에 관해 제언에 나섰다.
유인호 의원에 따르면, “현재 도시통합정보센터의 관제 상황판 69면 중 35%인 24면이 새까맣게 꺼져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다.
수차례에 걸친 의회의 예산확보 요청에도 여전히 교체 예산 11억원은 미반영됐다”며 즉시 보수를 요청했다.
또한 “인구 천 명당 CCTV 확보 대수는 전국 평균인 10.8대에 못 미치고 필수 인력인 경찰은 내부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올해 2월 철수했다”며 스마트도시라 불리는 세종시 관제시스템의 씁쓸한 이면을 역설했다.
유 의원은 “행정안전부 관련 규정에 따르면, 경찰서장은 경찰공무원을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게 해야 하고 인력과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히며 필수 안전 인력인 경찰을 바로 배치하고 24시간 상주할 수 있도록 해 비상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현재 12시간 관제 업무를 담당하는 관제 인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능형 CCTV 도입 확대와 이를 총괄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사업소 신설을 제안했다.
유인호 의원은 “스마트도시이자 안전도시로 인증받은 세종시는 선도적이고 강화된 도시통합정보센터의 기능을 갖춰야 한다 이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지켜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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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재형 의원, “세종시법 전부개정, 시의회와 시민 배제는 문제”…협력 강화 촉구
세종시의회 김재형 의원, “세종시법 전부개정, 시의회와 시민 배제는 문제”…협력 강화 촉구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김재형 의원은 9일 제91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법 전부개정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김재형 의원은 최민호 시장을 상대로 전부개정 추진 과정에서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가 배제된 이유를 묻고 향후 시의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세종시법 전부개정은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시 집행부가 시민과 시의회를 배제한 채 연구용역과 특례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시 집행부로만 구성한 특례발굴 TF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점을 비판했다.
이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의회와 함께 구성한 ‘특례산업 발굴추진단’,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특례발굴실’ 운영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강원특별자치도의 특별법 개정 과정에서 도의회 및 18개 시군이 모여 분과별 워킹그룹을 통해 특례 발굴 및 입법 과제를 선정한 사례를 들며 이들 지역은 지방의회와 적극 협력해 특례 발굴과 법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세종시에서는 세종시법 개정안 특례 발굴 단계부터 시의회가 배제된 채 진행되는 현 상황을 비판하며 시의회의 역할 강화와 함께 특례 발굴 및 법안 확정, 법안 발의에서 국회 통과까지 시와 의회가 역량을 결집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또한 세종시의회의 권한 강화를 위한 특례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현행 세종시법은 자치단체장의 권한에 비해 시의회의 권한이 미흡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제주특별법’의 의회 관련 조문에 규정된 의회에 인사청문회 및 동의권 특례를 부여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세종시 특례 강화를 위한 타당성과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시의회가 세종시 발전을 위한 특례 강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권한을 확충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세종시법의 제명과 약칭 개정을 제안했다.
현재 제주·강원·전북의 특별법이 지역의 비전과 정체성을 반영한 제명으로 제·개정된 반면, 세종시법만이 유일하게 설치 목적과 비전을 반영하지 못한 채 설치의 근거만을 담고 있는 제명 그대로 출범 이후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어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다른 3개의 특별자치도 특별법의 약칭이 ‘제주특별법’처럼 지자체명에 특별법을 붙여 쓴 명칭인 데 반해,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의 약칭은 ‘세종시법’ 으로 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번 전부개정 추진과 함께 약칭을 ‘세종특별법’ 으로 변경해 세종시의 정체성과 목표를 분명히 할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세종시법 전부개정이 세종시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과제이자 세종시의 발전을 위한 기회임을 강조하며 “세종시법 전부개정이 세종시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뜻을 반영하는 법안을 마련해 세종시법 전부개정을 이루어내자”며 발언을 마쳤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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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지역 통계 품질 관리와 지역 특화 통계 개발 시급”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지역 통계 품질 관리와 지역 특화 통계 개발 시급”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은 9일 열린 제9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주요 현안과 관련된 통계 품질 관리와 지역 특화 통계 개발을 촉구했다.
이순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평생교육법’ 제18조에 따라 의무 사항인 ‘세종시 평생교육 기초 실태조사’ 결과를 누리집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통계 데이터를 적기에 공개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통계 조사 과정에서 적정한 표본 크기 선정과 관련한 오류가 발견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 의원은 “‘세종시 청소년 종합실태조사를 위한 기초연구’를 보면 표본 수를 2천 명 규모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분석했는데 실제 조사에서 표본 수는 850명에 불과했다.
또한 조사 대상에서 초등학교는 제외됐다”고 꼬집었다.
특히 이러한 적잖은 오차를 지닌 정책 데이터는 최적의 의사결정을 가로막아 통계에 기반한 주요 정책에 대한 신뢰와 수용성을 저하한다는 게 이 의원의 주장이다.
지역 특화 통계 방안으로는 △지역경제 통계 항목 재설정 및 세종시 경기종합지수 개발 △상가 공실과 소상공인 실태, 청년 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통계 자료 확보 △타 지자체 특화 통계 분석을 통한 데이터 품질 관리 및 검증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전국 조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대표성과 시의성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역 특화 통계 개발은 물론, 빅데이터와 연계한 고도의 데이터 분석 역량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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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 ‘꺼지지 않는 불안’ 세종시 전기차 화재 대응 긴급 진단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 ‘꺼지지 않는 불안’ 세종시 전기차 화재 대응 긴급 진단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9일 제9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전기차 화재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세종시의 특성과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김현옥 의원은 최민호 시장과 장거래 소방본부장,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에게 세종시 전기차 화재 안전 실태와 관련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질의했다.
먼저 김 의원은 전기차 화재 초기 대응 장비로 거론되는 공동주택 내 질식소화덮개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는 순식간에 1,000℃ 이상으로 치솟아 화염과 폭발,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 훈련되지 않은 비전문가의 대응이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질식소화덮개의 설치 위치에 대해서는 “화재 시 화염과 폭발 가능성을 고려해 충전 구역으로부터 안전거리를 확보하되, 23킬로그램에 이르는 질식소화포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카트 등 바퀴가 달린 이동장비에 실어두고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세종시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와 현장 상황에 대해 지적했다.
“현재 세종시 소방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소방차량 중 세종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진입할 수 있는 소방차량은 한 대뿐”이라며 화재진압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장비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원도심의 소방차 진입 문제에 대해서도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주차 구역 부족으로 도로를 가득 메운 자동차와 소방차 전용구역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차가 제때 진입할 수 없다”며 신속하게 주민들을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세종시 전기차 충전구역 자체점검 현황자료를 보면, “168개 단지 중 53개 단지에서 불량사항이 나왔고 53건은 모두 스프링클러와 관련된 것”임을 지적했다.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공동주택 및 상가의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의 실제 작동 여부를 전수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다음으로 지하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을 지상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도 질의를 이어갔다.
지상 충전시설 설치 시 고려해야 할 요소를 설명하며 전기자동차 보유율이 증가하고 있고 공동주택 비율도 높은 세종시의 특성을 고려할 때 충분한 논의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과충전 방지 제어 기능이 없는 완속충전기의 교체 계획을 질의하고 사후관리와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충전기 작동 현황을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고장 난 충전기는 신속하게 수리될 수 있도록 유지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일부 전기차에서는 사고 시 전력공급 중단으로 인해 문이 안 열리는 경우가 있었으므로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전기차 내부에 유리창 파괴 망치 비치를 의무화할 것을 제안했다.
김현옥 의원은 “향후 강화된 시설기준에 따라 소방설비를 점검하고 부족한 설비를 보완하며 필수 불가결한 장비를 구축하는 등 시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재해 있다”며 시민안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덧붙여 “전기차 화재 사건 이후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의 어려움이 상당하다”며 세종시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컨트롤타워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정부가 ‘전기차 충전시설 지하 설치의 위험성을 경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전기자동차 보급에만 치중했고 결국 피해는 시민들의 몫이 됐다’고 비판했다.
더불어 “이번 일을 계기로 기존 소방 안전 설비들도 강화하면서 안전한 신기술이 도입될 수 있는 환경과 제도가 마련되도록 세종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촉구한다”고 전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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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원 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시범사업단, 추석맞이 장애인 자립지원·사회참여 활동 펼쳐
사회서비스원 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시범사업단, 추석맞이 장애인 자립지원·사회참여 활동 펼쳐
[충청중심뉴스] 추석을 앞두고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 위수탁해 운영하는 서산시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시범사업단은 서산시 자립지원 장애인과 동료장애인, 보호자, 지원인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시범사업단은 추석을 맞아 자립지원 장애인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9월 9일 “지역 장애인과 함께 영화관람”,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시범사업 대상자뿐만 아니라 서림복지원,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대한적십자사 서산지회 동문1동, 내생에봄날 눈이부시게, 중증장애인 후원회 등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150명이 참여해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시범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장애인을 위해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자립지원 및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등을 개발하고 수행할 예정이다.
이상진 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가 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자립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2년부터 서산시는 장애인이 독립된 주체로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범사업단은 장애인 당사자의 의사에 따른 주거 결정권 보장을 위한 대상자 특성별 자립 지원모형 마련, ‘주거·고용·복지’ 서비스 연계로 안정적 자립 지원 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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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대전시,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9일 자원봉사 사회공헌 12개 기업 대표 및 임직원, 시 자원봉사연합회 소속 봉사자 80여명과 함께 ‘추석 명절 온정나눔 키트 제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 이웃들을 살피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 만들어진 음식키트는 지역의 보훈유공 재가복지 및 독거노인 400가구에 전달됐다.
행사를 후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업과 단체는 △대전도시공사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레고러닝센터 △한국전력 기자재센터 △㈜아이씨푸드 △신협중앙회 △코레일유통 충청본부 △건일엔지니어링 △이비가푸드 △동행봉사단 △아성산업개발등이다.
행사를 주관한 시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은 “추석을 맞아 보훈유공자 및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기업과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지속적인 온기나눔 캠페인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정성껏 준비한 한가위 꾸러미가 추석 명절 따뜻함과 이웃 간 온기를 전하는 반가운 정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위상에 걸맞게 여기 계신 기업인들께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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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복지시설 위문 방문…따뜻한 마음 전하고 격려
박경귀 아산시장, 복지시설 위문 방문…따뜻한 마음 전하고 격려
[충청중심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일 온양정애원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마련됐다.
박경귀 시장은 “함께 나누는 그늘 없는 복지도시 아산을 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아산시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시설 총 42개소에 위문품인 소고기와 식료품세트, 독립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1,153명에게 식료품세트와 아산페이 상품권을 전달해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로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방문과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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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추석 명절 맞아 현장근무자 격려 나서
박경귀 아산시장, 추석 명절 맞아 현장근무자 격려 나서
[충청중심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9일 현업부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현장근무자의 사기 진작을 위한 현장방문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아산시에는 환경미화원, 쓰레기 배출지도 및 매립장 환경정비, 노점상 단속반, 도로보수반, 주정차 단속반, 불법현수막 제거반, 공공시설관리, 수도검침원, 누수수리반, 하수도준설원 등 23개 부서 200명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은 환경미화원 사무실, 수도사업소, 도로보수반을 직접 방문해 5개 부서 83명에게 격려금으로 아산사랑상품권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18개 부서 117명에 대해서는 개별 부서장을 통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시민을 위한 최일선 생활현장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근무자의 노고에 39만 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 여름은 폭염으로 평소보다 더욱 고생하셨을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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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다시, 새마을 앞으로 새마을”
박경귀 아산시장 “다시, 새마을 앞으로 새마을”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새마을회는 9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2024년 아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아산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읍·면·동장, 새마을지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입장식과 우수 새마을지도자 시상식, 대회사·격려사·축사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읍면동 새마을회의 장기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선정된 우수 새마을지도자는 △30년 근속 지도자 새마을기념장 신현길, 위도현, 최상영, 최순자 △시장 표창 이상명, 박용덕, 김금자, 김정숙, 강신한, 이숙복, 김석호 △시의회 의장 표창 김홍부, 이강류, 김정남, 이기복, 이영해 △국회의원 표창 최길태, 임용순, 안병수, 유숙희, 정목상, 이현우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 김교국 오은숙 △충청남도 새마을회장 표창 허응수, 방명자 △아산시 새마을회장 표창 고광채, 조중관, 정복영, 유선애, 유영희, 한춘이, 김순옥, 김계숙, 박연옥, 백운복, 김영자, 박미선, 박경이, 김미희, 변근수, 이성철, 허순금, 박인서 한기연 등이다.
또한 박정식 충청남도의회 의원, 허보선 자치행정과 새마을봉사팀장에게는 아산시새마을회의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동수 회장은 “새마을운동 실천결의로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한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새마을지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연대 강화에 앞장서 지역의 리더로서의 올바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올 한 해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와 발맞춰 추진하는 ‘아산방문의 해’에 많은 사람이 아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분들께서 더 힘써주시고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날의 수고와 앞으로 보여줄 새마을 공동체의 힘을 기대한다”며 7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다시, 새마을 앞으로 새마을’을 외쳤다.
참가자들은 이어서 아산시민의 염원인 550병상의 국립경찰병원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매년 읍면동 대청소, 숨은 자원 찾기,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등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김장 및 반찬 나눔 봉사, 집수리 봉사 등 이웃사랑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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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추석 명절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대전교육청, 추석 명절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지역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이 많이 줄고 있는 시기에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시설 기관 운영에서 필요한 물품을 요청받아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한다.
9월 9일 대전자혜원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해 아동, 장애인, 어르신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대전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사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따뜻한 교육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 계층 위문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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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료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료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금산에서 하나되GO, 도민모두 함께하GO’ 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생명의 고향 금산에서 개최 되었던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7개 종목에서 약 5000여명의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의 종합 1위는 천안시로 총 14만 6120점을 획득했으며 이어 당진시, 서산시, 아산시, 홍성군이 종합 5위 내 이름을 올렸다.
모범선수단상과 성취상은 금산군 선수단, 격려상은 청양군 선수단, 진흥상은 서산시, 모범단체상은 충남장애인탁구협회가 수상했다.
남자 최우수선수상은 홍성군 육상종목 이원희 선수가, 여자는 아산시 육상종목 장윤지 선수가 수상했으며 신인상은 아산시 육상종목 임수희 선수가 영예를 안았다.
지도자상은 당진시 육상종목 김정빈 지도자와 홍성군 조정종목 복영규 지도자가 수상했다.
변현수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고생하신 금산군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 서산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31회 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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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기후위기 시대 댐 필요…지천댐 대화 통해 풀어야”
김태흠 지사, “기후위기 시대 댐 필요…지천댐 대화 통해 풀어야”
[충청중심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4일자로 가뭄 ‘관심’ 단계에 도달한 보령댐의 도수로 가동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66차 실국원장회의에서 “홍수기 직후 21일부터 가동되는 도수로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가뭄이나 홍수 등 여러 가지 기후대응 측면에서 댐이 있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일부 반대 의견도 이해하지만, 충남에서는 담수할 곳이 지천밖에 없어서 지천댐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라며 “청양 주민분들도 댐 건설 이후 우려되는 부분 등 요구하실 거 다하시고 대화를 통해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5일 기준 보령댐 저수량은 전년 6670만톤 보다 낮은 6190만톤을 기록, 저수량별 위기경보 기준 6210만톤 아래로 하락했으며 저수율도 53%로 전년 57.1%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보령댐 저수량 위기경보 기준은 관심 6210만톤, 주의 5400만톤, 경계 3980만톤, 심각 1780만톤 이하이다.
도는 올해 홍수기 강수량은 1237.9mm로 예년 1104.5mm 대비 112.1%이나, 장마기 이후 강우량이 예년 대비 25%인 80mm에 불과하는 등 기후변화를 원인으로 분석했다.
보령댐에는 녹조 등 댐·하천 수질상황 등을 고려해 홍수기 종료 직후 도수로를 가동, 일일 11만 5000톤의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최근 청양군으로 이전이 결정된 산림자원연구소와 비봉면 충남119복합타운과 관련해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운영방안을 고민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0년 넘게 행정구역 불일치 상태로 방치됐던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을 본격 추진한다”며 “충청권 소방인력이 활용하는 비봉면 충남119복합타운도 운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양은 좋은 환경적 여건을 활용해 미래먹거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부분에서 연구소가 미래 발전동력이 될 것”이라며 “연구소만 덩그러니 있는 게 아니라 지역 전체의 관광·산림산업을 활성화하는 연계방안을 고민하면서 이전 절차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충남119복합타운은 청양 비봉면 36만 3636㎡ 부지에 810억원을 투입해 건물 10개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충청소방학교와 119항공대 등이 이전해 소방 인재양성을 위한 집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김 지사는 “복합타운은 충청권에서 연간 2만명이 넘는 소방인력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소방 인재양성 등 기관 고유기능을 잘 수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운영방안을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석 명절 종합대책 이행에도 철저를 기한다.
명절을 맞아 시행하는 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지원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모든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호우피해 복구비 등 민간에 나가는 예산은 이번 주 중 모두 집행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 지사는 “응급체계와 관련해서는 빠른 시일 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할 계획”이라며 “보건복지국과 소방본부는 응급환자 지원 문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비상체계를 만들어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소멸위기에 있는 어촌을 살리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해서는 50년, 10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며 “어촌과 섬을 살리기 위한 충남만의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먼저 어촌과 섬을 10년 동안 어떻게 바꿀 것인지, 예산은 얼마나 필요하고 사업을 추진했을 때 어떻게 달라지는 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며 “전문가들과 위원회나 자문위를 구성해서 어촌과 섬 개발을 위한 충남만의 그림을 그려 달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경제위기 등 지금은 조금만 실수를 해도 전체가 비판을 받고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줄 수 있다”며 “작은 부분도 놓치지 말고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밝혔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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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현칠형제두레메기 재현행사, 한국유교문화축전서 ‘빛났다’
노성현칠형제두레메기 재현행사, 한국유교문화축전서 ‘빛났다’
[충청중심뉴스] 노성두레풍물전승보존회는 8일 2024 한국유교문화축전 특설무대에서 노성현 칠형제 두레메기 재현행사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제1회 한국유교문화축전 중 지역민 연계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노성두레풍물전승보존회원들과 면민 50여명이 참여해 40여분간 신명나는 풍물과 소리로 흥겨운 무대를 선물했다.
공연 참여자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2개월 동안 매주 2회씩 생업을 마치고 저녁시간을 틈틈이 활용해 연습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관내 유관단체들은 전통계승과 보존을 위한 마음으로 따뜻한 격려와 후원에 동참했다.
노성현 칠형제 두레메기 재현행사는 노성면 일대에서 일곱마을의 두레조직이 두레계를 맺고 합두레를 먹었던 전통 민속놀이로 두레 먹는 날 기세배로 서열을 확인하고 풍물놀이를 통해 일체감을 다지는 두레 조직의 역동성이 돋보인다.
1. 두레 공사 및 기고 2. 두레꾼들이 논을 매는 아시, 이듬, 만물매기 3.칠형제에 들지 못한 마을과 맞두레가 났을 때 벌어지는 두레 싸움 4. 합두레 메기를 먹는 날 칠형제간의 기세배, 5. 칠형제가 신명을 이루는 ‘합굿’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 발족된 노성두레풍물전승보존회에서 제작한 두레메기 놀이로 2005년 개최된 제46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아리랑상을 수상했으며 전통문화 계승보존에 뜻을 가진 지역민들의 노력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건창 두레풍물전승보존회장은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통해 풍년농사를 축원하는 농부의 마음과 우리 전통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합 한마당 행사에는 노성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참여해 라인댄스, 숟가락 난타 등 5개 공연을 선보였고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들은 노성막걸리와 파전 등을 준비해 훈훈한 인심과 정을 선사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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