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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읍 면 협의체 '자살예방분과' 신설… 생명 안전망 촘촘히
청양군, 읍 면 협의체 '자살예방분과' 신설… 생명 안전망 촘촘히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지역 복지의 최일선 조직인 ‘읍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내에 자살예방 전담 분과를 설치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민관 합동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군은 지난 9일 청양군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군청 통합돌봄과, 보건의료원, 읍 면사무소, 군 협의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분과 설치 및 성공적 운영을 위한 4개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충남도 내 상위권을 기록 중인 우리 군 자살률을 낮추고 정부 국정과제인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읍 면 단위에 자살예방분과 설치를 명문화함으로써 선제적으로 행정 인프라를 정비하고 실질적인 구조 활동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보건의료원이 자살예방분과 설치 필요성 자살 위기 신호 포착 및 자원 연계 방법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전략 등을 교육했다.이어 통합돌봄과에서는 분과 설치를 위한 세부 절차 민간 자원 발굴 기법 등을 공유하며 실무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군은 각 읍 면별 운영세칙 개정을 통해 분과 설치를 제도화하고 이달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제6기 읍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을 중심으로 분과 구성을 완료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짊어져야 할 과제”며 “읍면 협의체 위원들의 촘촘한 활동이 절망에 빠진 이웃에게 희망의 끈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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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당 위생 점수, '별'로 확인하세요"… 위생등급제 모집
"우리 식당 위생 점수, '별'로 확인하세요"… 위생등급제 모집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철저한 위생 관리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을 확대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신청업소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업소에 등급을 지정 공개함으로써 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다.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지정 신청 후 60일 이내 평가가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나뉘며 등급에 따른 ‘위생등급 지정 현판’이 수여된다.특히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할 경우 별 3개가 새겨진 인증 표지판을 식당 입구에 부착할 수 있어 업소 홍보와 이미지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신청 업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희망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현장 점검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평가 항목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지도해주어, 처음 신청하는 업소도 큰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위생등급 표지판 및 인센티브 물품 지원 시설 개 보수 융자지원 군 홈페이지 게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위생등급제 신청은 식품안전나라 온라인 접수 또는 청양군 행복민원과 위생팀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만들기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을 지속 확대하고 신청 업소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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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청양군 지역아동센터 연합간담회 개최
2026년 청양군 지역아동센터 연합간담회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지역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9일 ‘2026년 지역아동센터 연합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청양군 내 3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아동 복지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의 상호 연대 강화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확대 종사자 처우 개선 및 근무 환경 최적화 아동들의 심리 정서적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현재 청양군에는 총 3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86명의 아동이 이용 중이며 9명의 종사자가 아이들의 보호, 교육, 문화 체험, 정서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군 아동 복지의 최전선을 지키는 핵심 시설”이라며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아이 키우기 좋은 청양’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아동 돌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또한 청양군 청소년재단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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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중대재해 제로' 선포… 건설업 안전 역량 강화 총력
청양군, '중대재해 제로' 선포… 건설업 안전 역량 강화 총력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새봄 건설 공사가 본격화되는 3월을 맞아, 노동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청양’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건설업 관계자와 공사 발주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업 중대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법무법인 화우의 김대연 변호사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복잡해지는 산업안전보건 관련 법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 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개관 및 최신 판례 동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핵심 포인트 도급 용역 위탁 사업 시 산업재해 예방 조치 등이다.특히 현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안전보건 확보 의무의 구체적인 이행 방법과 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건설 현장의 안전은 노동자 개인을 넘어 청양군민 모두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방어벽”이라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현장에 안전 문화가 완전히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현장 관계자는 “최근 강화된 법적 동향과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예방 조치를 실무 중심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내 사업장에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군은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공공과 민간 분야가 긴밀히 협력하는 안전 감시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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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본격 시동… 4자 업무협약 체결
청양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본격 시동… 4자 업무협약 체결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집배원의 발 빠른 기동력과 민간의 따뜻한 돌봄 역량을 결합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군은 지난 9일 군청 접견실에서 청양우체국,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양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인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행정기관과 우편 전문 기관, 지역 민간 복지 네트워크가 ‘촘촘한 복지 안심망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고독사와 고립 위험이 높은 관내 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총 3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대상 가구에는 매주 1회씩 총 26회에 걸쳐 회당 2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가 배달된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입체적인 구호 활동을 펼친다.청양군은 사업 총괄 및 행정 재정적 지원을 맡고 청양우체국은 집배원을 통해 정기적인 방문 안부 확인과 위기 징후 상시 모니터링을 수행한다.또한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필품 키트 제작 지원과 보조금 및 연합모금 관리를 담당하며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키트 제작 실무와 물품 전달 등 현장 지원을 맡아 민관 합동 안전망을 가동한다.‘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지리적 특성에 밝은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살피는 사업이다.현장에서 집배원이 위기 징후를 포착해 군 및 읍면에 알리면 즉각적인 복지 서비스가 연계되는 ‘현장 중심 돌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군은 이번 협약으로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와 고령층에게 더욱 든든한 보호막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 등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복지 행정에 대한 주민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김돈곤 군수는 “우체국의 뛰어난 기동력과 협의체의 자원 결집력, 자원봉사센터의 따뜻한 손길이 합쳐져 청양만의 독보적인 복지 모델이 완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청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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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충남최초 기미 3 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 성료
'제21회 충남최초 기미 3 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 성료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지난 6일 충남 부여군 충화면에서 기미 3 1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6일 충화면에서 시작된 충남 최초의 기미 3 1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족 대표 및 선양회 회원과 지역 주민을 비롯해 부여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부여군 의회 의장 의원, 충청남도 보건국장, 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장, 기관 사회단체장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당시 만세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재현 행렬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충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독립운동의거 기념공원까지 태극기를 들고 행진하며 1919년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역사 기록에 따르면 1919년 3월 6일 충화면에서 출발한 7인의 열사는 임천장에 도착해 독립만세운동을 벌였으며 이후 부여헌병주재소 임천분소로 향해 헌병의 총칼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독립만세를 외쳤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도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외쳐, 독립을 위해 헌신한 7인 열사의 숭고한 뜻과 독립 염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행렬 이후 독립운동의거 기념공원에서 열린 2부 기념식은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부여군수 권한대행 홍은아 부군수는 “충화면에서 시작된 3 1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7인 열사의 숭고한 정신이 지역사회와 후세에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충남최초3 1독립운동선양회 조영관 회장은 “앞으로도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더욱 의미 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발전적으로 기획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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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메추리 농장서 H5형 AI 항원 검출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9일 아산시 도고면의 A메추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방역 조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항원 검출은 24만여의 메추리 사육 중인 A농장주의 메추리 폐사 급증 신고로 정밀 검사 실시한 결과, 이날 저녁 10시경 H5형 항원이 최종 확인됐으며 도는 즉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판정을 의뢰했 최종 판정에는 1 3일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도는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발생 즉시 신속 대응 체제를 가동했다.A농장에 대한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초동방역팀을 투입했으며 반경 10 를 방역대로 설정해 인근 가금 농가 25호와 역학 관련 시설 3호에 대해 핀셋형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이와 더불어 도는 바이러스의 물리적 차단을 위해 10일 1시부터 24시간 충남과 경기 지역 가금농가 및 관련 시설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오염원 유출 방지를 위해 A농장의 메추리 24만 수에 대해서는 10일 당일 내에 살처분을 완료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발생은 도내 마지막 발생 이후 32일 만으로 본격적인 3월 영농기 시작 시점과 맞물려 있어 질병 전파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영농기에는 농기계와 사람들의 농장 주변 이동이 잦아지는 만큼, 도는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 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농기계 관리 강화 : 농기계 농장 내 반입 금지 및 농기계 공동사용 절대금지 철저한 소독 : 농기계 및 작업 도구의 철저한 세척과 소독 필수 연결고리 차단 : 축산 차량 이동에 따른 농가 간 역학 최소화 및 차단방역 집중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한 달여 만에 가금 농장에서 AI가 재발생했고 특히 농기계 이동이 많은 영농기에 접어든 만큼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의 총력 대응으로 추가 확산을 막겠다"며 "도내 각 농가는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축사 안팎에 대한 소독을 강화 뿐만 아니라 농기계 사용 전후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올 겨울 전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총 53건이며 도내 발생은 천안 4건, 보령 2건, 아산 1건, 당진 1건, 예산 1건 등 총 9건이 발생한 바 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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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과 함께하는 청렴교육' 실시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3월 10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교육감과 함께하는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과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기관장의 청렴 리더십을 중심으로 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교육을 위해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운영하는 ‘청렴교육 내부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해 내부강사 자격을 취득한 뒤 직접 청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서는 교육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반부패 관련 법령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과 사례 적극행정의 의미와 실천 사례 공직자가 유의해야 할 이해충돌 방지 제도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또한, 실제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교직원들이 청렴 기준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 행동 기준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 요소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사회 전반에 공공기관에 대한 청렴성과 적극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청렴 정책과 실천 활동으로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우리 교육청의 내실있는 내부통제를 위해 적극적인 과제 발굴을 하고 부서별 자율적인 진단점검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성을 강화해 건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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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시설 집중 안전 점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 점검 1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시설물 균열과 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오는 4월 10일까지 실시되며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도로와 옹벽 석축, 급경사지, 사면, 건설 현장 등 붕괴 전도 낙석 위험이 있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위험 요인의 발생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점검은 군을 비롯해 관계기관과 부여군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실시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옹벽 석축 등 시설물 배부름 현상과 파손 여부 공사장 관리실태 및 인근 지반 침하 발생 여부 사면 구간 균열 및 토사 유실 등 위험 요인이다.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 요소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 보강 또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점검에는 주민이 직접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신고할 수 있도록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주민이 안전신문고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점검 대상지를 신청하면 민관 합동점검단이 현장을 확인한 뒤 결과를 안내한다.군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취약시설 위험 징후에 대해 안전신문고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적극 신고하는 등 안전 점검에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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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면 풍년기원제 성황리에 개최
제6회 구룡면 풍년기원제 2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구룡면 풍년기원제추진위원회는 구룡농협 유통센터에서 ‘제6회 구룡면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풍년기원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장단, 새마을회, 생활개선회, 의용소방대, 구룡농협, 구룡면행정복지센터 등 기관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으로 풍성하게 치러졌다.또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민과 기관 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풍년기원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다.행사 전날에는 금천천, 구룡천, 주정천의 발원지인 옥녀봉수, 망신산수, 월명산수에서 제례에 사용할 정화수를 채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발원지에서 정성껏 채수한 물에는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면민들의 염원을 담았다.행사는 제례에 앞서 개식 선언과 인사 말씀 등 공식 행사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한 해 풍년과 주민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후 참석자들은 함께 음식을 나누며 정을 나눴고 윷놀이 대회가 펼쳐져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김성대 위원장은 “많은 면민이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풍년이 들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구룡면 풍년기원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 전통을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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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등학생 마음건강 지원 강화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초등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강화한다.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과 주의집중 특성 등 다양한 마음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와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학생의 정서와 행동 특성을 조기에 이해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학교생활 적응과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요소이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와 협력해 초등학생 정서심리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학생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원근희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장은 “초등 시기에 나타나는 정서적 어려움이나 주의집중 문제는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신호”며 “조기에 이해하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면 아이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학교생활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사업은 특정 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정책이 아니라 학생의 정서와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 중심 마음건강 지원 정책이다.주요 내용은 1~3단계 평가 위기학생 사례관리 및 상담 치료비 지원 학교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상담 및 양육 지원 교직원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특히 학생에게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관련 특성을 포함한 다양한 정서 행동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 이해를 위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며 교사에게는 학생 이해와 지원을 위한 연수와 전문가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기반으로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 낙인이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정보 보호와 결과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의 마음건강은 건강한 성장과 배움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정서와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학부모와 교사 교육 3주체가 다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예방부터 상담 지원 연계까지 이어지는 학생 마음건강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정서 기반 위에서 학습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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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첫 초등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보령시, 올해 첫 초등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10일 대천동대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보령시, 보령교육지원청, 보령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 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와 불법주정차 금지, 보행자 안전수칙 준수 등을 홍보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또한 '1 단멈춤, 2 쪽저쪽, 3초동안, 4 고예방'등 어린이를 위한 보행 안전수칙이 담긴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배부하며 어린이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시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아울러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보령시 관계자는"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보행자 보호 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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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봉명지구, '복지 경제' 결합한 도시재생 모델로 탈바꿈
천안 봉명지구, '복지 경제' 결합한 도시재생 모델로 탈바꿈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봉명동 일원이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복지와 경제가 공존하는 자생적 마을공동체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천안시는 지난 2021년부터 총사업비 197억원을 투입해 동남구 봉명동 일원 12만 4723 에서 추진 중인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주거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통합돌봄센터, 케어안심주택, 봉명커뮤니티센터, 꿈꾸는 레일웨이 존 등을 조성해 쇠퇴한 원도심의 기능을 복원하는 사업이다.특히 공간 정비를 넘어 지역공동체의 자생력을 높이고 마을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통합돌봄센터와 케어안심주택은 지역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주민 편의를 높인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도시재생과 지역 복지 사업을 연계해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령화에 따른 노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선도적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월 27일에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관계자가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피기도 했다.주민 주도의 마을 관리 체계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천안시 제1호 마을조합인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거점시설인 봉명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지난 1월 문을 연 ‘부챙이마을카페’는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호두과자와 커피를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마을 사업에 재투자하는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도시재생은 단순한 물리적 정비를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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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초등 돌봄 공백 '제로화'…올해 다함께돌봄센터 20곳으로 확충
천안시, 초등 돌봄 공백 '제로화'…올해 다함께돌봄센터 20곳으로 확충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등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를 연내 20개소까지 대폭 확대한다.천안시는 올해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를 추가 설치해 도심 전역을 잇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시는 최근 신규 설치 장소 공모와 심사를 거쳐 두정동 직산읍 성성동 불당동 청수동 등 5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지역별 대기 수요와 접근성을 고려한 생활권 중심의 균형 배치에 방점을 뒀다.천안시는 2020년 불당2동 1호점을 시작으로 돌봄 인프라를 꾸준히 늘려왔다.특히 지난해 9개소를 집중적으로 확충한 데 이어 올해 5개소가 추가되면 총 20개소의 센터가 가동된다.현재 운영 중인 15개소에는 아동 38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그동안 센터 확충의 최대 관건은 아파트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등에 적용되는 ‘10년 무상임대’조건이었다.입주민 동의를 얻는 데 어려움이 컸으나, 시가 이용 아동에 대한 급 간식비와 프로그램비를 전격 지원하기로 하면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유치 여론이 형성되는 등 전환점을 맞았다.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맞벌이 등의 사유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 놀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또 단순 보호를 넘어 로봇과학, 창의미술, 칼림바 등 정서 발달을 돕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중심의 공적 돌봄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이는 곧 단지 내 센터 유치를 희망하는 여론으로 이어졌다.이러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올해 5개소 추가 설치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시는 맞벌이 가정의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해 운영시간 연장을 검토 중이다.이른 출근 시간을 고려한 ‘아침 돌봄’등 맞춤형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아울러 생활권 중심의 균형 배치를 통해 지역별 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돌봄 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서비스의 질적 고도화도 병행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배움터이자 부모에게는 든든한 울타리”며 “무상임대 협조 등 지역사회의 응원에 힘입어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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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래성장동력 4대 핵심 인프라 현장 점검
충청남도_천안시_시청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시정 핵심 가치인 ‘성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미래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주요 인프라 현장 점검에 나섰다.천안시는 10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천안아산역 R D집적지구, 천안역사 증 개축 공사,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환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등 4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기술혁신 거점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원도심 재생 등 천안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석필 권한대행은 천안아산역 R D집적지구 공사현장을 찾아 충남제조기술융합센터와 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 주요 시설의 단계적 입주 현황을 확인했다.특히 이 지구를 천안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견인할 전략 거점으로 꼽으며 연구 전시 기업 지원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이어 22년간 임시역사로 운영되어 온 천안역사 증 개축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총사업비 1121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역사의 위상에 걸맞은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김 권한대행은 천안역이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세심한 공정 관리를 강조했다.원도심 재생 현장인 봉명지구에서는 ‘꿈꾸는 레일웨이 존’건립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폈다.시는 현재 운영 중인 통합돌봄센터와 커뮤니티센터 등과 함께 돌봄, 창업이 선순환하는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방문한 성환혁신지구는 2031년까지 산업 주거 생활 SOC 기능을 집적해 북부권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되어 차질 없는 추진이 요구되는 핵심 사업이다.천안시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점검과 소통을 이어가며 2026년 시정 핵심 과제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김석필 권한대행은 “성장은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기반 구축에서 시작된다”며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과 광역교통망 개선, 혁신지구 조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인프라를 착실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