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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방치공 신고 포상금제 상시 운영
방치공 사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올해도 지하수 오염 사전 차단 및 안전한 지하수자원 관리를 위한 ‘지하수 방치공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방치공은 지하수 개발 이용 후 사용이 중단됐음에도 적절한 폐공 처리 없이 남겨진 관정이나, 소유자가 불분명한 장기간 방치된 시설이다.이 같은 방치공은 외부 오염물질이 지하수층으로 직접 유입되는 통로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체계적인 정비가 요구된다.신고 대상은 크기 용도 구분 없이 방치 또는 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이다.단, 소유자나 원상복구 의무자가 명확한 경우는 포상 대상에서 제외된다.신고자는 주민등록상 해당 시군민이어야 하고 방치공이 위치한 시군 누리집이나 지하수 관련부서에 전화로 신고하면 공무원의 확인을 거쳐 신고자에게 1공당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도는 신고포상제 운영과 함께 시군 합동 점검, 이력 관리 강화, 정비 실적 관리 등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지하수는 한 번 오염되면 복원이 어려운 소중한 자원”이라며 “도민들의 작은 관심이 깨끗한 지하수 환경을 지키는 출발점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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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군체육회, 원팀 협력 시너지로 선진 체육 행정 도모
음성군 음성군체육회, 원팀 협력 시너지로 선진 체육 행정 도모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2026년 도민체전 등 대규모 체육행사 앞두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사진 제공’음성군이 군민 중심 선진 체육행정 구현을 위해 음성군체육회와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 강화에 나섰다.특히 지난 5일 당선증을 수령하며 본격 행보에 나선 강준원 음성군체육회장과 강연수 음성군청 체육진흥과장의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끈다.두 사람은 1996년 음성군 보건위생과 수질관리팀에서 각각 팀장과 담당자로 호흡을 맞추며 현장 중심의 행정 경험을 쌓은 행정 전문가들이다.강준원 회장은 42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지역 개발과 기반 시설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왔으며 강연수 과장 역시 홍보실장과 세정과장 등을 역임하며 정책 기획 분야 등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이러한 행정 전문가들의 만남은 민간 체육 조직과 행정기관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체육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들의 시너지는 올해 음성군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제20회 충북장애인도민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강력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군은 이번 파트너십을 발판 삼아 체육 인프라 정비와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등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육 복지 서비스를 한층 더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은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핵심 분야”며 “행정기관과 체육단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체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군은 앞으로도 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군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 체육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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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문화유산, 국가 보물 지정
서산 부석사 목조여래좌상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간직해온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과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잇달아 지정됐다.도는 국가유산청이 ‘유효걸 초상 및 궤’와 ‘윤증 초상, 영당기적’을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유효걸 초상 및 궤는 인조 2년 이괄의 난을 진압한 공신 유효걸을 17세기 당시 전형적인 양식으로 그린 것이며 초상을 보관하는 궤가 함께 전해져 사료적 가치가 높다.현재 천안박물관에 소장돼 있으며 도는 지난 2020년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바 있다.이미 보물로 지정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장의 윤증 초상 일괄에는 19세기 당대 최고의 화가 이한철의 작품인 윤증 초상 이모본과 당대 최고의 화가를 초빙해 초상화를 다시 제작한 내력을 정리한 영당기적이 추가로 지정 예고됐다.아울러 도는 도 유형문화유산 6건을 지정 고시했다.홍성 용봉사와 서산 부석사에 봉안된 ‘홍성 용봉사 목조여래삼존상’과 ‘서산 부석사 목조여래좌상’은 불상의 양식적인 특징으로 미루어볼 때 17세기 후반의 불상으로 추정되는데, 두 불상은 ‘계주’라는 조각승에 의해 조성됐을 가능성이 높다.계주는 당시 충남 지역에서 활약한 조각승으로 확인되고 있어 도는 두 불상이 조선 후기 충남 지역의 불교 미술사적 가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로 판단해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이와 함께 공주 마곡사가 소장하고 있는 당대 이름난 선사들의 진영도 지정했다.‘금파당 묘화’, ‘홍계당 영일’, ‘인월당 지행’의 진영은 19세기 중엽 충청도를 대표하는 화승 ‘춘담 봉은’이 그린 것으로 세 선사는 마곡사의 사세를 확장하고 유지하는 데 크게 공헌한 인물들이다.진영으로서는 드물게 삼대에 걸쳐 순차적으로 제작됐다는 점이 미술사적 가치로 높게 평가됐다.‘서산당 휴정’, ‘사명당 유정’, ‘기허당 영규’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며 큰 공을 세웠는데, 그들의 충의와 업적이 19세기 조선 사회에서도 높이 평가돼 진영이 그려졌다.삼대사의 진영 제작에도 춘담 봉은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며 이 또한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이 평가돼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이번에 지정 예고된 보물 2건은 앞으로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관보 고시를 통해 보물로 최종 확정되며 도 유형문화유산 6건은 도보 고시를 통해 지정 확정된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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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황백화, ‘액젓 찌꺼기 치료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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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김 황백화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개발한 ‘액젓 찌꺼기 치료제’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받았다.또 이 치료제를 양식 김에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황백화 예측·관리 시스템도 구축,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 생산의 최대 걸림돌인 황백화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군산대 수산과학연구소를 통해 ‘화력발전소 주변 김 황백화 피해 대응 기술 고도화 연구용역’을 지난해 실시, 최종보고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김 황백화 예측 고도화 지수 개발 △양식장 환경 정보 시스템 구축 △친환경 영양염 공급 기술 개발을 통한 과학적 피해 대응 기반 확립 등을 위해 추진했다.연구용역을 통해 도는 우선 액젓 찌꺼기를 이용해 만든 김 황백화 예방·치료제의 효능을 확인했다.우리나라 전통 수산 발효식품으로, 까나리나 멸치를 6개월 이상 발효해 만든 액젓은 제조 과정에서 다량의 찌꺼기를 발생시키며 해안가 골칫덩이가 되고 있다.이 액젓 찌꺼기는 해양 투기 처리를 해야 하지만, 환경단체 등이 산업폐기물이나 마찬가지라며 반대하고 있다.전문 업체를 통한 찌꺼기 운반·처리 비용도 1톤 당 30만 원에 달하는 등 경제적 부담이 큰 데다, 악취 문제 등으로 처리 기피 현상이 발생하며 일부 현장에서는 방치 사례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도내 액젓 찌꺼기 발생량은 연간 1만 5000톤 안팎, 정상 처리 시 비용은 45억 원 가량으로 계산된다.도가 개발한 치료제는 액젓 찌꺼기가 무해하고, 용존무기질소 함유량이 높은 점에 착안했다.용존무기질소는 김 등 해조류 생장에 가장 중요한 영양염류로, 해조류 영양실조로 불리는 황백화는 용존무기질소가 0.07㎎/l 이하일 때 주로 발생한다.지난 2018년산 김에서 황백화가 심각했을 때 양식장 해수 용존무기질소 농도는 0.008㎎/l에 불과했다.연구용역에서의 액젓 찌꺼기 치료제에 대한 검증은 실내와 전남 고흥·서천 등 김 양식 현장에서 진행했다.실내 실험에서는 동일한 황백화 김을 3개 군으로 나눠 △일반 해수 △영양염 배지를 첨가한 해수 △액젓 찌꺼기 치료제를 투입한 해수에 넣어 비교 관찰했다.이 결과, 일반 해수와 영양염 배지를 처리한 군에서는 3일 이내 엽체 고사가 발생했으나, 액젓 찌꺼기 치료제를 투입한 해수에서는 7일 이상 정상 생육이 유지됐다.현장 검증에서도 액젓 찌꺼기 치료제 처리 김에서는 질소 함량이 7.4%에서 8.3%로 증가했다.또 세포의 색깔이 진해지고, 밀도와 광택도 달라지는 등 김 세포의 형태적·생리적 변화가 확인됐다.군산대 산학협력단은 “액젓 찌꺼기를 김 양식장 영양제로서의 활용 가치를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현장 검증에 참여한 서천 지역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효과 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액젓 찌꺼기 치료제 공급은 △기존 활성처리제 투입 선박 활용 침지식 적용 △벤추리관 이용 선박 이동식 영양제 살포 △연안 제조장치 설치를 통한 양식장 공급 시스템 등 세 가지 방안을 마련했다.침지식 처리는 김 양식 현장에서 보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선박을 이용, 초기 설비 없이 기존 장비와 작업 체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장 적용성이 매우 높다.벤추리관 이용 살포는 넓은 양식장에 단시간 내 적용 가능해 작업 효율성이 높고, 연안 제조장치 활용 방식은 대규모 양식 단지에서 규격화된 치료제를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연구용역에서는 이와 함께 용존무기질소 모니터링 체계 고도화를 통해 황백화 발생 가능성을 정량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예측 지수와 김 양식장 환경 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예측 지수는 영양염 농도 중심 관리 체계를 김 생리 상태 기반 예측 관리 체계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 양식장 환경 정보 시스템은 연구자가 양식장 환경 자료와 김 건강도 모니터링 지수를 시스템을 통해 올리면 황백화 지수가 자동으로 계산돼 어업인에게 실시간 제공되는 방식이다.이 시스템 상용화 시 김 양식장 환경 자료에 대한 신속한 공유와 현장 대응력 강화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이천희 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장은 “액젓 찌꺼기 치료제는 김 질병 예방·치료와 바닷가의 골칫거리 중 하나인 찌꺼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며 “치료제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받고 효과적인 투입 방법도 찾은 만큼, 특허 획득 및 중앙정부 정책 제안 등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어업 현장에 보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내 2025년산 기준 김 양식 어가는 253호, 면적은 4339㏊, 시설량은 6만 6430책이며, 생산량은 5만 1019톤이다.도내 김 황백화 발생으로 인한 피해액은 2011년 269억 원, 2018년 400억 원, 2023년 429억 원 등이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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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9회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식 및 재현행사 개최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10일 면천면 일원에서 충청남도 최초의 학생주도 독립만세운동인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 재현 행사를 지역 주민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은 107년 전인 1919년 3월 10일 당시 16세였던 면천공립보통학교 4학년 원용은이 3.1운동을 목격하고 당진으로 내려와 동급생 박창신, 4학년 급장 이종원을 비롯한 학생들과 함께 면천면 동문 밖 저수지에서부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면천공립보통학교 교문까지 행진한 사건으로 광주학생항일운동보다 10년이나 앞선 학생 주도의 독립운동이었다.비록 일제의 저지로 중도 해산됐지만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은 서울의 3 1 독립운동을 목격한 학생들이 귀향해 독자적으로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학생독립운동사에 선구적 의미가 있다.이를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0일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식 및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올해 행사는 독립선언문 낭독 3.10학생독립만세운동 노래 제창 만세운동 재현 행진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했으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일제에 당당히 맞섰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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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침수 대응사업 TF 본격 가동… 지하매설물 사고 예방 시민 불편 최소화
아산시, 도시침수 대응사업 TF 본격 가동… 지하매설물 사고 예방 시민 불편 최소화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수도사업소는 9일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 중인 ‘도시침수 대응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지하매설물 사고 예방과 공정 관리를 위한 ‘지하매설물 TF 협의체’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협의체는 원도심 지하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전력, 가스, 통신 등 지하 매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회의에는 아산시 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해 하수도과, 상수도과, 도로관리과 등 관련 부서와 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 JB, KT, SKT, LG U, 아산경찰서 등 15개 유관기관의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했다.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공사 구간 내 중복 굴착 방지를 위한 기관별 공정 통합 방안 지하매설물 이설 효율화 및 예산 절감 대책 도로 점용 및 교통통제 협의를 통한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긴급 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로 합의했다.현재 아산시는 모종 용화지구 온양2 5동지구 온천동지구로 나눠 원도심 전역에서 대규모 우수관로 정비와 빗물펌프장 신설 사업을 추진 중이다.시는 이번 협의체 가동으로 기관 간 이중 굴착을 방지해 행정 낭비를 줄이고 공기 단축을 통해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산시 수도사업소장은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인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핫라인 구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공사 추진으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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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 농업인 대상 드론 교육 운영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관내 농업인의 드론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당진시 농업인 드론 교육’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드론 기체 구조 안전 교육을 비롯해 부품 이해, 기체 제작 조립, 연동 및 비행 테스트까지 단계별 실습으로 구성했다.교육 대상은 당진시 관내 주소를 둔 농업인 중 초경량비행장치 1종 또는 2종 자격증 보유자이며 교육은 총 2회차로 1회차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2회차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각각 3일간 석문면에 위치한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당진시 관계자는 “농업 현장에서 드론 활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현장 적용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며 “향후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드론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체험 행사, 청소년 진로 탐색 연계 프로그램 등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시는 작년 말에 조성한 당진드론공원을 올해 4월부터 시민 대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당진시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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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테니스단 남지성, ATP 챌린저 복식 우승 쾌거
당진시청 테니스단 남지성, ATP 챌린저 복식 우승 쾌거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단의 남지성 선수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푸네에서 열린 ATP CH75 PMR 마하오픈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새해 힘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1일 시에 따르면 남지성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패트릭 니클라스 살미넨과 짝을 이뤄 결승전에서 프루차 이사로 니키 칼리얀다 푸나차 조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남지성 선수는 개인 통산 40번째 프로대회 복식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앞서 베트남 챌린저 대회 우승에 이어 연속 우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우승은 단순한 국제대회 정상 등극을 넘어,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체육강시 당진의 위상을 드높이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새해 초부터 전해진 연이은 국제대회 우승 소식으로 당진시 대표 선수단에 긍정적 기운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남지성 선수는 “새해 첫 국제대회들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당진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큰 무대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남지성 선수는 이번 대회 상금 300여만원을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당진시 엘리트 꿈나무 선수단에 기부할 예정이다.당진시 관계자는 “남지성 선수의 개인 통산 40번째 우승은 당진시 체육의 자부심”이라며 “연이은 국제무대 우승 소식이 도민체전을 준비하는 우리 선수단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역동적이고 젊은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당진시는 테니스, 배드민턴 등 실업팀의 활약을 바탕으로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체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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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본격 영농철 앞두고 토양검정 참여 당부
토양검정 현장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1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가 반드시 점검해야 할 기초 관리 사항으로 토양검정의 중요성을 알리며 3월 11일 ‘흙의 날’을 계기로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흙의 날’은 농업 생산의 출발점이자 생태계의 근간인 흙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토양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시행하는 토양검정은 농경지의 영양 상태를 사전에 분석해 적정한 비료 사용을 안내하고 농작물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토양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채 관행적으로 비료를 사용하는 경우 생산성 저하와 토양 환경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영농 전 토양검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토양검정은 논 밭 과수원의 토양을 채취해 질소, 인산, 칼리 등 주요 양분을 비롯해 산도, 염도, 유기물 함량 등 총 9개 항목을 정밀 분석하는 과정이다.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작물별 맞춤 시비 처방서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과잉 시비를 방지하고 최적의 비료 사용량을 제시함으로써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경지에서 흙을 채취해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시료 채취 시에는 표면의 흙 1~2cm를 제거한 뒤 브이자 형태로 홈을 파, 논과 밭은 깊이 15cm, 과수원은 30cm 깊이에서 흙을 채취해야 한다.또한 채취한 시료가 농경지 전체를 대표할 수 있도록 5곳 이상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은 뒤 약 500g 정도를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에 제출하면 된다.시비 처방서 발급에는 약 2주 정도가 소요되며 분석 결과는 우편 또는 문자를 통해 제공한다.기존 검정을 받은 농가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정보시스템 또는 흙토람을 통해서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채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과학영농팀으로 하면 된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 건강은 농업 생산성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며 “흙의 날을 계기로 토양검정을 통해 내 농지의 상태를 정확히 점검하고 검정 결과에 따른 시비 관리로 안정적인 영농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토양검정을 비롯한 기초 영농 관리 기술 지원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과 건강한 농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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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대대적 환경 정화 활동 펼쳐
아산시 둔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대대적 환경 정화 활동 펼쳐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둔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월 9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해당 구간은 차량에 의한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잦은 곳으로 제초 작업과 함께 나무 가지치기 등 도로변 환경 정비도 집중적으로 이뤄졌다.김수연 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의미 있는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둔포면의 깨끗한 도로변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둔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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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봄감자 파종 관리 당부
당진시, 봄감자 파종 관리 당부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가 10일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감자 파종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재배 관리 요령 준수를 농가에 당부했다.봄감자는 비교적 저온에서도 생육 가능하지만 초기 생육이 수량을 좌우하기 때문에 적기 파종과 토양 관리가 중요하다.당진 지역 파종 적기는 일반적으로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로 파종 전 산광싹틔우기를 해야 출아율을 높일 수 있다.특히 휴면기간이 긴 두백 품종의 경우 사전에 싹틔우기를 꼭 실천해야 한다.파종 전에는 배수가 잘되고 햇볕이 충분한 포장을 선택해야 하며 퇴비와 기비를 충분히 시용해 토양 비옥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씨감자는 30~40g 크기로 절단해 절단면을 건조한 후 파종하는 것이 좋으며 이랑 너비는 80~90cm, 포기 간격은 20~30cm 정도로 심는 것이 적절하다.또한 감자는 습해에 약하기 때문에 두둑을 높게 만들고 배수로를 확보해 과습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초기 저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비닐 멀칭을 활용하면 지온 상승과 잡초 억제에 도움이 된다.생육 초기에는 싹이 올라온 뒤 2~3주 후 1차 북주기를 실시해 뿌리 발달을 돕고 병해충 발생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특히 봄철에는 역병과 진딧물 등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예방 중심의 관리가 필요하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 재배 감자는 초기 관리가 생산량을 좌우하는 중요한 작목”이라며 “적기 파종과 체계적인 재배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감자 생산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감자 수량 증대 및 고품질 생산을 위해 현장 기술 지도와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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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건강을 한 번에 송악도서관, 어르신 독서 프로그램 운영
책과 건강을 한 번에 송악도서관, 어르신 독서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어르신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며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립송악도서관에서 어르신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먼저 오는 3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1 2차로 나눠 ‘치매 예방을 위한 예술케어’프로그램을 총 6회 진행한다.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치매 인지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인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이어 5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책과 이야기가 스며든 공간 ‘어반스케치’’프로그램을 진행한다.총 15회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운영하며 관내 도서관과 책방 등 총 13곳을 방문해 책과 공간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탐방형 프로그램이다.또한 6월 20일에는 ‘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를 주제로 한 영양제 특강이 열린다.이번 강연은 염혜진 약사가 진행하며 영양제 복용 방법과 주의 사항 등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궁금해하는 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당진시 배움나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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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마을발전소 설치 지원 '주민수익 창출 기반 마련'
서산시, 마을발전소 설치 지원 '주민수익 창출 기반 마련'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신재생에너지를 보급 확산하기 위해 주민수익 창출형 마을발전소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마을 소유의 건물 및 토지에 태양광발전소 설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서산시는 올해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마을회 자부담을 포함한 총사업비 3억 5200만원이 투입된다.고북면 정자1리, 대산읍 운산4리, 음암면 도당1리, 팔봉면 진장3리는 30 의 태양광발전 설비가, 부석면 마룡리, 인지면 애정1리는 20 의 태양광발전 설비가 설치된다.각 마을회는 설치 비용의 30%를 자부담하며 발전 수익은 주민복지 증진 등에 활용된다.시는 이번 사업이 발전 수익을 통한 주민복지 증진은 물론, 마을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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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6년 1차 소규모 생활불편사업 추진
서산시, 2026년 1차 소규모 생활불편사업 추진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5억 7천여만원을 투입해 2026년 1차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은 시민 다수의 편의를 위해 마을안길 보수, 농경지 주변 정비, 사고 위험지역 정비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대상지를 추천받았으며 관내 124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선정 기준은 1곳당 사업비가 500만원 이하이면서 공공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곳이며 개인 특혜를 위한 곳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됐다.시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사업 대상지를 지속 발굴해 상반기 중 2차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해 총사업비 16억여 원을 투입, 362곳을 대상으로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을 추진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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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깨 깔 산 멋3.0', 시민 안전 중심 도시관리로 진화
아산시 '깨 깔 산 멋3.0', 시민 안전 중심 도시관리로 진화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아산시가 추진하는 ‘깨 깔 산 멋 3.0’사업이 도시 미관 정비를 넘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 관리 정책으로 확장되고 있다.겨울 동안 훼손된 도시 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을 병행하며 시민 생활공간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취지다.아산시는 올해 봄 도시 전역의 환경 정비와 해빙기 취약 시설 안전 점검을 동시에 추진하며 도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전 읍면동 대청소부터 불법 광고물 정비, 공원 도로 환경 개선, 산업단지와 공공시설 안전 점검까지 행정 전반이 참여하는 종합 관리 체계로 추진되고 있다.도시 곳곳 ‘봄맞이 정비’생활공간 중심 환경관리 강화 도시 환경 정비는 시민의 일상 공간에서부터 시작된다.겨울철 제설 작업 이후 도로와 교차로 보도 경계석 등에 남은 제설 잔재물을 정비하고 주요 관광지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청소와 환경 정비가 진행되고 있다.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과 훼손 현수막, 낙하 위험 시설물에 대한 정비도 병행된다.학교 주변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와 시설물 안전 점검이 이어지며 보행자 안전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공원과 녹지 공간 관리도 강화되고 있다.신정호 지방정원을 비롯한 주요 공원과 산책로에서는 배수로 정비와 노후 시설물 보수, 조경 관리가 진행되고 있으며 광덕산과 봉수산 등 주요 산에서는 등산로 환경 정비와 안내시설 점검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도시 기반 시설에 대한 정비도 병행된다.육교와 터널, 지하보차도 등 도로 구조물에 대한 보수와 청소가 진행되며 교통안전표지판 정비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작업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해빙기 취약시설 점검 도시 안전관리 범위 확대 해빙기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옹벽이나 사면, 급경사지 등에서 균열과 침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작은 균열이나 구조적 이상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아산시는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옹벽과 급경사지, 저수지, 건설 현장 등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점검 과정에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 보강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도시의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된다.산업단지 기반 시설과 공사 현장,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간을 중심으로 균열과 침하, 낙석 위험 등 구조적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보건 시설에 대한 점검도 이어지고 있다.종합사회복지관과 요양시설 등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소방시설과 건물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는 시설 정비와 주변 환경 개선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농업 분야에서도 축산시설과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가축분뇨 저장시설과 액비 저장조의 균열 여부를 확인하고 악취 저감시설 가동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어촌 민박 등 농촌 관광시설의 안전과 위생 상태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이처럼 아산시 ‘깨 깔 산 멋 3.0’은 도시 관리의 방향을 단순한 환경 정비에서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 관리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깨끗한 거리와 정돈된 도시 풍경을 유지하는 데서 나아가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의 위험 요소를 미리 점검하고 관리하는 도시관리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깨 깔 산 멋 3.0’은 우리 시만의 독창적인 도시환경 정비 슬로건으로 단순 청소 위주의 행정에서 종합적인 도시환경 정비 체계를 확립하며 우리 시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