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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위험도 평가 실시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소규모 공공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으로 안전점검 및 위험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3월까지 관내 공공 시설물 889개소에 대한 점검·평가를 통해 시설들의 유지·관리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보수·보강 조치를 할 방침이다.
안전 점검, 위험도 평가의 세부 대상은 소교량 587개소, 마을진입로 60개소, 농로 66개소, 세천 115개소, 취입보 및 낙차공 61개소 등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각 시설의 기능에 영향을 주는 주변 장애물 현황, 안내표지판 및 시설의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객관적인 시설물의 위험도 판단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위험도 평가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계획을 수립,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공공시설의 안전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안전점검과 위험도 평가를 통해 잠재적인 시설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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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마늘 월동 후 병해충·생육 관리 당부
서산시, 마늘 월동 후 병해충·생육 관리 당부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마늘 월동 후 병해충 및 생육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겨울은 기온이 예년보다 높았다가 갑작스러운 한파가 이어져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무름병 등 병해충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시는 월동 후 마늘에 가장 문제가 되는 병해충 중 하나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쉽게 발생하는 무름병을 꼽았다.
무름병은 마늘의 상처 부위에 박테리아의 침입으로 인해 발생하며 초기에는 잎끝이 노랗게 변하면서 시들기 시작하고 심해지면 줄기와 구근이 썩으며 악취가 발생하는 병이다.
마늘의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되며 초기 방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빠르게 확산하는 병으로 주기적인 예찰을 통해 발병 여부를 확인하고 배수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월동 중 보온을 위해 덮은 부직포는 기온이 상승한 알맞은 시기에 제거해야 하며 늦게 제거하면 내부 온도가 올라 습도가 높아져 무름병이 발생하기 쉽다.
기온이 오르면 발생하는 고자리파리, 뿌리응애도 마늘재배 농가의 주요 문제로 꼽힌다.
고자리파리 유충은 마늘 뿌리를 갉아 먹어 생육 부진을 초래하며 뿌리응애는 뿌리 조직을 손상해 마늘의 양분 흡수를 방해한다.
해당 해충들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완숙 퇴비를 사용하고 유충 발생 초기에 등록된 살충제를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박종신 기술보급과장은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수 있는 고온다습한 환경이 우려된다”며 “지속적인 홍보, 교육 등을 통해 마늘재배 농가 분들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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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앙호수공원 어울광장 조성
서산시, 중앙호수공원 어울광장 조성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중앙호수공원의 시민 문화 향유 공간을 확대하고 쾌적한 녹색도시 구현에 앞장선다.
시는 중앙호수공원 어울교 인근에 공원의 품격을 한 단계 더 향상할 ‘어울광장’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앙호수공원은 2008년 준공된 후 시민의 도심 속 문화 향유 및 휴식 공간으로서 명실상부한 서산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왔다.
시는 공원 조성 후 16년이 경과하며 공원 시설 개선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탄성 트랙 교체, 경관조명 설치, 맨발 황톳길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어울교 주변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어울광장과 호수 내 배수시설을 설치한다.
어울광장 조성은 공원 원형광장의 반대편에 1,123㎡의 새 광장을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며 사업 완료 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어울교 주변 악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배수로를 설치하고 상부를 산책로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시는 시민에게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옥녀봉공원 조성계획 수립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국가 인증 동서트레일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서산시가 가진 수려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산사태 재해예방,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도심 속 허파로서 시민에게 질 높은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중앙호수공원의 기능을 대폭 향상하겠다”며 “도심 속 공원 조성과 함께, 서산시가 가진 산림자원을 활용, 보호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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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첫 사해행위 취소 소송 승소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세정과 체납관리팀은 사상 처음 진행한 사해행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해행위는 세금 체납으로 재산이 압류될 것을 예상하고 미리 배우자나 자녀 같은 특수 관계인에게 재산 명의를 이전하는 등 불법행위를 말한다.
사해행위 취소 소송은 그 소유권의 원상회복을 구하는 소송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지방세 4천700만원을 체납한 체납자의 배우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부동산을 매각한 체납자가 관련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자신의 건물을 배우자에게 증여한 사실을 적발한 것이다.
지난 11일에 열린 1심 승소 판결이 확정되고 증여계약이 취소되면, 증여 건물은 체납자 명의로 소유권이 회복될 예정이다.
시는 이에 맞춰 압류 및 공매처분을 추진해 체납액을 충당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시는 무재산 고액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이동 내역뿐만 아니라 금융거래내역까지 조회해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칫하면 해당 체납자가 무재산으로 분류돼 징수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지 못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는 악의적인 체납자들에 대해 끝까지 추적 징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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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각장애인 위한 주민등록증 점자스티커 발급
청주시, 시각장애인 위한 주민등록증 점자스티커 발급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시각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주민등록증 점자스티커를 제작해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등록증은 신용카드나 복지카드 등 여러 카드와 크기 및 형태가 비슷해 시각장애인들이 구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현행 주민등록법에 따라 시각장애인용 점자스티커를 제공하고 있지만, 주민등록증을 신규발급 또는 재발급할 때만 신청할 수 있어 스티커가 훼손되거나 분실된 경우에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이에 청주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17세 이상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스티커 신청을 수시로 접수한다.
장애등급과 상관없이 제공하며 수수료는 무료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각장애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17세 이상 동일 세대원, 배우자, 직계혈족 등이 시각장애인의 신분증과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점자스티커는 주민등록증 명칭, 성명,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투명스티커로 제공되며 기존 주민등록증에 부착해 사용하면 된다.
시는 월 1회 제작해 행정복지센터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카드 식별이 어려웠던 시각장애인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배려대상자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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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더 운치있는 청주고인쇄박물관… 야간경관사업 시동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청주고인쇄박물관을 밤에 더 운치 있고 안전한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박물관 건물과 광장에 경관 조명, 수목투시 조명을 설치해 고즈넉한 주변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은은한 야간경관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박물관은 운천동 운리단길과 이어지는 야간 명소로 거듭나고 직지문화특구 일대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17일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향후 경관심의와 국가유산 형상변경 허가, 경관위원회 자문 등 절차를 거쳐 5월까지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명 설치 공사는 7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흥덕사지와 어우러지도록 운치를 더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경관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공사를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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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충북도지’ 2차년도 4권 발간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17일 장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청북도지’를 작년에 첫 4권 편찬한 데 이어 이번에 2차년도 4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하는 도지는 태조 왕건이 건국한 고려부터 조선시대를 거쳐 ‘충청북도’라는 이름이 탄생한 근대까지 충북에 대해 신영우 편찬부위원장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 46명이 심혈을 기울여 약 2,000쪽에 걸쳐 집필했다.
주요 내용은 국토의 중심이라는 지리적인 위치로 인해 잦은 외세의 침략에 대항해서 국가와 지역 수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항전한 충북인들의 모습과 우리나라의 시대 흐름속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충북인들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또한, 다양한 학맥과 학풍의 꽃을 피운 충북의 유교문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직지’를 탄생시킨 충북의 불교문화 등 충북 문화의 우수성을 살펴봄을 통해 충북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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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식상품화권자 인증서 수여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식상품화권자 인증서 수여
[충청중심뉴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공식상품화권자로 ㈜세진엠에스를 선정하고 17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공식상품화권자로 선정된 ㈜세진엠에스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상징마크, 로고 캐릭터를 활용해 엑스포 주제에 걸맞고 소장 가치가 높은 캐릭터 인형, 팬시, 생활용품 등의 기념품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최원문 사무총장은 “엑스포 상징물을 사용한 재미있는 기념품 제작으로 행사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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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재일본 한국화장품협회’ 와 MOU 체결
충북도, ‘재일본 한국화장품협회’ 와 MOU 체결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17일 일본 도쿄 L&K빌딩에서 일본 내 한국화장품 유통사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화장품협회와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일본 시장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엑스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화장품협회는 일본 내 화장품 기업 및 바이어들의 엑스포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충북도는 일본 기업과 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한국화장품은 2022년부터 일본화장품 수입시장에서 프랑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충북도가 아시아 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청주오스코에서 ‘오송 K-뷰티의 중심에서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화장품·뷰티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글로벌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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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돌입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도는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도내 주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도, 시·군,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해빙기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건설 현장, 도로·옹벽·석축, 공원시설, 저수지, 문화재, 지하공간 등 총 1,000여 개소에 달한다.
점검 과정에서는 △급경사지 사면 변형 여부, △옹벽 및 석축 균열과 배부름 현상, △저수지 누수 및 해빙 대비 안전관리 대책, △공사장 주변 건축물 및 도로 균열·침하 등 이상 징후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충북도는 점검 결과 지적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취하고 지속적인 추적 관리로 위험 요인을 완전히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실·국장들이 시·군별 안전점검에 직접 나서고 주요 시설물에 대한 표본 점검을 병행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성영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예방 조치가 필수적"이라며 "도민들께서도 주변 축대나 옹벽 균열, 낙석 위험 등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이나 해당 지자체에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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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소규모 농지 이양’ 고령 은퇴농 보조금 지급 확대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고령 은퇴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영이양 및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범사업에 나선다.
군은 올해 1ha 미만 소규모 농지를 이양하는 고령 은퇴농에게 정액 지원금을 지급하는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대상 농가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시범 사업으로 1ha 미만 농지를 이양하는 고령 은퇴농에게 연간 500만원의 지원금이 일괄 지원된다.
그동안은 ㎡당 지원금 단가를 적용해 소규모 농업인의 혜택이 적어 아쉬움이 있어왔다.
농지 규모가 작아 은퇴자금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없다는 판단에 농지 이양을 미뤄왔던 소규모 고령 농업인에게 이번 시범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대상은 정부의 ‘농지이양 은퇴직불’ 참여자 중 1000㎡ 미만 농지 소유 및 경작자로 65세 이상 84세 이하의 은퇴 농업인 중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자다.
또한, 정부 농지이양 은퇴직불 신청일 직전 10년 이상 계속해서 농업에 임한 농업인에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농업경영체 등록 말소를 전제로 보조금이 지원되며 시범사업 기간 중에는 부부 모두 말소하지 않고 신청인만 말소해도 된다.
보조금 지급 시기는 매월 또는 연간 1회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1ha 이상 농지를 이양하는 고령 은퇴농업인도 기존대로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정부의 농지이양 은퇴직불 참여자 중 1000㎡ 미만 농지 소유 및 경작자로 보조금 지급액은 ha당 연간 500만원, 지급상한 면적은 4ha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고령으로 농업에 종사하기 힘든 고령 은퇴농에 안정적인 노후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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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대상 ‘벼 종자 발아율 검사’ 지원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대상 ‘벼 종자 발아율 검사’ 지원
[충청중심뉴스] 태안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안전한 육묘를 위해 벼 종자 발아율 검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침수 및 관수, 고온, 잦은 강우 등이 벼의 생육에 영향을 미쳐 자가 채종 종자의 발아율 저하가 우려되는 데 따른 것으로 농업인이 자가 채종 종자를 활용할 경우 안전한 육묘를 위해 발아율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벼 종자 발아율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깨끗한 봉투에 벼 종자 500g을 담아 성명·주소·품종·연락처를 기재해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발아율 검사를 통해 지역 농가의 육묘 실패를 예방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정적 쌀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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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반곡2리 주민 주도 ‘느르물 문화예술축제’ 성료
태안군, 반곡2리 주민 주도 ‘느르물 문화예술축제’ 성료
[충청중심뉴스] 충남 태안군에서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문화예술축제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군은 지난 15일 태안읍 반곡2리 마을회관에서 반곡2리 마을회 주관으로 개최된 ‘느르물 문화예술축제’ 가 주민 150여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느르물 문화예술축제는 마을 고유의 문화를 재현하고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오전 지신밟기 길놀이와 느르물 문화예술단의 공연에 이어 오후 윷놀이와 소원지 작성 등 마을 화합대회가 열렸으며 저녁에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 대보름 행사가 마련돼 화려함을 더했다.
반곡2리 주민들은 “우리가 직접 만든 축제가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돼 기쁘다”, “축제를 준비하면서 이웃들과 많은 시간을 공유하고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만족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해당 사업은 농촌지역 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추진된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반곡2리 주민들은 평소 태안군공동체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마을대학과 마을 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공동체의 소통·단합을 위한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깨닫고 ‘느르물 풍물단’을 조직·운영해왔으며 현재 바쁜 일정 속에서도 풍물, 고고장구, 웃음치유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느르물 문화예술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반곡2리 주민들은 ‘신명 나는 행복 문화 마을 반곡2리’라는 비전 아래 앞으로도 ‘주민참여 마을 경관 가꾸기’ 와 ‘문화예술동아리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행복한 마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활동을 통해 역량을 쌓아 온 마을 주민들이 자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기쁘다”며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 속에 모두가 함께 가꾸는 마을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라고 군에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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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랑 상품권 할인율 10% 상향.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충주사랑 상품권 할인율 10% 상향.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경제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충주사랑 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7%에서 상시 10%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인상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충주사랑 상품권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서민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해 침체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더욱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병행할 계획이다.
상품권 충전과 구매는 충주사랑 상품권 앱과 81개 판매대행점에서 할 수 있으며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결제 가맹점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으며 상품권 앱의 기능을 개선해 접근성을 높이는 등 유통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사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유효기간이 도래한 지류형 상품권에 대해서는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효기간이 지나 사용하지 못할 뻔했던 상품권도 다시 사용할 기회가 주어지며 상품권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드리고 소비 심리 회복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할인율 인상을 결정했다”며 “이번 조치가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어 시민과 상인 모두 체감해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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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AI 법률서비스 도입.‘직원 법률지원 강화’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소속 직원들의 법률지원 강화를 위해 AI 법률서비스를 도입했다.
시는 국내 1위 리걸테크 기업인 ㈜엘박스와 계약을 통해 법령 질의응답과 판례 검색을 지원하고 있다.
공무원 행정 시스템인 ‘새올’ 초기화면에 AI 법률서비스를 올려 직원들이 손쉽게 접근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17일 현안업무 회의에서는 엘박스 이진 대표를 초빙해 AI 법률서비스 활용법을 소개하며 직원들의 이해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엘박스는 판결문 등 법률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엘박스와 생성형 AI 서비스 △엘박스 AI를 제공하고 있다.
엘박스 AI는 질의를 하면 인공지능이 몇 초 내에 관련 판례를 검색하고 분석해 보고서 형식으로 응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법률 검토 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변호사 3명 중 2명이 활용할 정도로 편리성이 입증된 서비스로 법률 지원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AI가 수초 내에 원하는 내용을 보고서 형식으로 응답해 주기에 활용도가 높다”며 “법률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걸테크는 법률과 기술이 결합한 분야로 법률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은 리걸테크의 핵심기술 중 하나다.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