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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어르신 위한 ‘청춘 나이트’ 본격 개시
충주시, 어르신 위한 ‘청춘 나이트’ 본격 개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노인들의 무료한 일상에 재미와 건강, 유쾌함과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청춘나이트’ 프로그램을 12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청춘나이트’는 노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의 하나로 노인복지관 본관 지하 강당을 새롭게 단장해 평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은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되살리고 소통하며 춤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복지관의 생활 댄스와 스포츠댄스 수업 또한 이곳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는 전문 DJ가 뽕짝과 대중가요를 섞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댄스대회·즉석 노래자랑 등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코너도 마련됐다.
조길형 시장은 “청춘나이트가 어르신들의 즐거웠던 옛 추억의 장소가 되어 이곳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재밌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가까운 곳에서 재미있고 건강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웅 관장은 “청춘나이트가 어르신에게 삶의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유익하고 소중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청춘나이트 외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각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청춘시리즈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본관과 분관 2곳에서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춘 나이트 △청춘노래교실 △청춘 시네마 △청춘 건강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월 주 1회씩 번갈아 운영될 예정이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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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 운영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수해복구 사업의 목적으로 추진 중인 ‘벌미 소하천 개선복구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는 용관동 340-1번지에 마련된 현장사무소에서 운영되며 농번기로 바쁘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하천보상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보상 청구서를 접수하는 적극 행정 서비스다.
시는 공사 편입 토지 소유자들이 더 편리하게 보상 협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보상협의 창구 운영과 함께 공사와 관련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문의 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시공사와 원활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준희 하천과장은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 운영을 통해 주민들과의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벌미 소하천 개선복구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지속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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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과수화상병 예방 및 사과 재배 기술 교육 성료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괴산군은 관내 사과 재배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 과수화상병 예방 및 사과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국가 검역 병해충으로 감염될 경우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감염 부위를 제거하거나 심한 경우 전체 폐원까지 해야 하는 위험한 병이다.
전정 도구, 비바람, 곤충 등을 통해 쉽게 전염되며 방제에 실패할 경우 지역 내 확산 우려가 크다.
최근 개정된 법령에 따르면 농업인은 연 1회 이상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작업 도구 소독, 예방 약제 살포, 건전한 묘목 구매 등의 방제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금이 최대 60%까지 감액될 수 있어 철저한 예방 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의 박재필 지도사가 과수화상병 예방 및 방제 방법을 강의했다.
또한, 아리수, 썸머킹 등 국내 육성 품종 31종을 육종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의 권순일 강사가 신품종의 특성과 미래형 다축 재배 방식 등을 설명하며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전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과수화상병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며 “배운 내용을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해 안정적인 사과 생산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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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증평 장뜰시장 합동 모니터링 실시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증평 장뜰시장 합동 모니터링 실시
[충청중심뉴스]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지난 11일 증평군 장뜰시장을 방문해 증편군과 합동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모니터링에서 괴산군과 증평군 군민참여단은 시장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개선해야 할 사항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모니터링을 통해 도출된 의견들은 군 담당 부서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도경 단장은 "괴산군 군민참여단으로 활동하며 우리 지역만 모니터링해왔는데, 인근 증평에서 진행하면서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이를 우리 지역에 접목할 기회를 얻게 됐다"며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가 점점 더 안전해지는 모습을 보며 더욱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과 증평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지난 28일 괴산 전통시장에서도 합동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군민참여단은 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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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 농업인 편의·귀농 활성화 기대
괴산군,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 농업인 편의·귀농 활성화 기대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 체류형 쉼터’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농막은 연면적 20㎡ 이하로 제한됐으며 농업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해 거주나 체류에 제약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농지전용허가 없이 최대 연면적 33㎡까지 설치할 수 있게 변경됐으며 처마, 데크, 정화조, 주차장 등 부대시설도 허용된다.
특히 부대시설은 면적 제한에서 제외돼 실용적인 거주 공간 마련이 가능해졌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취사와 숙박이 가능한 임시 거주 공간이므로 붕괴위험지역 등 제한지역을 피해 소방차가 통행할 수 있는 도로와 접한 농지에만 설치 가능하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또한, 쉼터 연면적의 최소 두 배 이상 면적의 농지에 설치해야 하며 쉼터를 제외한 나머지 농지는 반드시 농업 활동에 이용해야 한다.
기존 농막도 새로운 기준을 충족할 경우, 신고 절차를 거쳐 3년 내 ‘농촌 체류형 쉼터’로 전환할 수 있다.
쉼터를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 쉼터를 설치할 농지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농촌 체류형 쉼터 신청서’및‘가설건축물 축조 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관련법 검토 및 현지 확인을 거쳐 신고필증이 발급된다.
송인헌 군수는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을 통해 지역 농민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영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도시민들의 농촌 체류를 확대해 괴산군을 ‘귀농·귀촌의 메카’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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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 괴산군은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평생학습관 상·하반기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군은 열정적이고 유능한 강사를 선발해 군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3개 분야로 총 20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 20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에서 강의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 또는 해당 학과를 졸업한 자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강의계획서 관련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3월 12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괴산군립도서관 3층 생활문화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4월부터 12월까지 위촉되어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군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민들의 학습 욕구와 수요에 맞춰 다양한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강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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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통장 선출 근거 마련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건의
아산시, 이·통장 선출 근거 마련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건의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이·통장 선출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을 건의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11일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민선8기 3차년도 제4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공동주택 내 선거관리위원회가 이·통장 선출을 주관하는 사례가 빈번하지만, 법적 근거가 없어 행정적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건의했다.
도내 15개 시·군은 이·통장 선출 시 마을총회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마을총회를 개최하지 않는 공동주택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한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이·통장을 선출하는 것이 관행이다.
그러나 ‘공동주택관리법 15조’는 공동주택 선관위가 ‘동별 대표나 입주자대표회의의 임원’ 선거만 관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조 권한대행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5조에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1조에 따른 이·통장 선출’을 추가해 공동주택 내 이·통장 선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권한대행은 이어 지난 시즌 K리그2 준우승·승강 플레이오프 직행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낸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2025시즌 홈 개막전과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소식을 알리며 충남 15개 시·군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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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모두잇다’ 사업으로 이주배경아동 자립 지원 강화
아산시, ‘모두잇다’ 사업으로 이주배경아동 자립 지원 강화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이주배경아동의 자립정착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아산시가족센터와 함께 ‘모두잇다’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1일 세이브더칠드런·아산시가족센터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사업홍보와 행정지원은 아산시에서 사업운영과 효과성 평가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아동모집과 사례관리는 아산시가족센터에서 추진하게 된다.
시는 올해 ‘모두잇다’ 사업을 통해 이주배경아동 20명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강점 강화 프로그램 △이주배경아동 권리영화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주배경아동을 선발해 교육·활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꿈과 재능 개발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만섭 아산시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이들을 지원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본부장은 “이주배경아동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충남아동권리센터는 아동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위기 임산부 지원사업, 나눔 키오스크, 위기 아동 지원사업, 아동 권리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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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한 성금 전달받아
아산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한 성금 전달받아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난 11일 아산시 음봉면 소재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기업 엠디아이코리아로부터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만섭 아산시 문화복지국장과 김해식 엠디아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운전면허 자격증 취득 등 역량강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해식 엠디아이코리아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엠디아이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모님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없이 홀로 어른이 돼야 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산시도 부모의 마음으로 동행하겠다”고 답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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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심 속 힐링 공간 ‘맨발 걷기 황톳길’ 늘린다
아산시, 도심 속 힐링 공간 ‘맨발 걷기 황톳길’ 늘린다
[충청중심뉴스]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상쾌해지고 몸이 가벼워져요. 6개월 정도 꾸준히 하다 보니 발바닥 근육도 단련되고 무릎이나 허리 통증도 좋아진 것 같아요.”지난 11일 낮 기온이 영상 15도를 넘는 완연한 봄날씨 속에서 아산시 송악면 궁평저수지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가 만난 우규남 씨는 이렇게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실제로 발은 근육과 인대, 신경의 감각이 모여 있는 ‘제2의 심장’ 으로 불린다.
특히 황톳길 맨발 걷기 운동은 발바닥의 수많은 미세근육을 강화해 균형감각과 무릎, 고관절, 코어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말초 신경을 자극해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맨발 걷기는 ‘대지와 직접 연결된다’는 개념의 접지 운동으로도 통용된다.
영어로는 어싱 또는 그라운딩으로 불리며 2012년 미국의 심장전문의 스테판 시나트라 박사가 2012년 국제학술지 ‘환경 및 공중보건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처음 제시했다.
논문에서는 “땅을 맨발로 밟을 때 자유전자가 흘러들어와 몸속 염증과 활성산소를 중화한다”고 기술했다.
국내에서도 맨발 걷기 운동의 효능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2023년 한국산림휴양학회지에 게재된 ‘숲길 맨발 걷기의 효과 검증’ 연구에 따르면, 수도권 거주 중년 여성 18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스트레스 지수와 혈관 건강지수 개선 효과가 맨발 걷기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6개 숲길을 걷는 성인 305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도 맨발 걷기 그룹의 심리적 행복감이 더 높았다.
다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깨끗하지 않은 황톳길은 세균 감염 위험이 있어 상처나 무좀 등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며 심혈관질환이나 관절질환이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 후 맨발 걷기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같은 효과가 알려지면서 최근 전국적으로 황톳길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으며 3월 중순 화창한 봄 날씨와 함께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산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접근성이 좋은 도시공원 내 황톳길 추가 조성에 나선다.
시는 올해 아산문화공원과 둔포면 중앙근린공원 내에 새롭게 황톳길을 조성하고 기존에 설치된 배방읍 용곡·지산공원의 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아산문화공원은 온양1동·온양3동 주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도시공원으로 시는 2억 5,700만원을 들여 지난해 9월부터 공원 내를 순환할 수 있는 1,227m 길이의 황톳길을 조성 중이다.
현재 일부 구간은 조성이 완료돼 시민들이 이용 중이며 4월에는 진흙을 직접 밟아 볼 수 있는 습식 체험장과 황토볼 및 붉은 모래를 활용한 체험 공간, 세족장, 그늘벤치 등을 함께 설치해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7월에는 둔포면 중앙근린공원에도 3억원이 투입된 약 900m의 순환형 황톳길 산책로가 들어선다.
자연 숲길 산책로인 이곳은 상쾌한 숲의 공기를 마시며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족장, 운동기구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이와 함께 시는 배방읍 용곡·지산공원 황톳길의 노후 시설물을 개선·보강한다.
용곡공원에는 지난 2011년 2,400m 구간의 황톳길이, 지산공원에는 2013년 600m 구간의 황톳길이 조성돼 봄과 가을 주말에는 평균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찾는 등 맨발 걷기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10월까지 황토풀 족욕 체험장, 세족장 등의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송악저수지에 2,000m 길이의 황톳길을 조성하고 첫 황톳길 걷기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곳은 일반적인 1~2m폭의 두 배 수준인 3.5~4m 폭으로 만들어져 가족, 친구들과 손잡고 나란히 걸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 2월에는 ‘아산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아산시의회를 통과해, 맨발 걷기를 위한 황톳길 및 편의 시설을 조성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는 지원 근거가 마련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황톳길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친환경 힐링 공간”이라며 “새롭게 조성되는 황톳길이 아산시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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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아동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시작
아산시보건소, 아동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시작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보건소가 관내 초등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7곳을 대상으로 아동비만 예방관리사업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사업은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증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영양·식생활 체험교육을 주 1회, 총 24주 이상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 아동들의 비만도와 건강습관 변화를 분석할 예정이다.
올해 참여 기관은 △배방초 △음봉초 △용화초 △금곡초 △온양초 △온양중앙초 △배방지역아동센터로 학생 비만도와 기존 참여 이력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신체활동을 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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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철, 음식점 위생 점검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 대한 합동 위생 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식중독 등 식품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공립공원, 유원지 주변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24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중점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위생 관리 및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를 적발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 조치를 하고 수거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 및 폐기할 예정이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봄철은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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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안전·평등·포용’…도민인권 보장 사회 실현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도민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실현을 위해 수립한 ‘2025 도민인권증진 시행계획’의 본격 이행에 나선다.
12일 도에 따르면 시행계획은 ‘2025-2029 제3차 충남도 인권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수립한 것으로 도민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으며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한다.
기본계획은 도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인권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책임·안전·평등·포용’ 이라는 4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수립했다.
비전으로는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인권이 꽃피는 충남’을 제시했으며 3대 기본방향은 ‘도민이 참여하고 협력하는 충남’,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충남’, ‘누구나 존중받고 보장받는 충남’ 이다.
이를 바탕으로 수립한 올해 시행계획은 100개 세부사업과 110개의 성과지표를 설정했다.
주요 내용은 △인권 실현을 위한 업무 체계 강화(인권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체계적인 인권정책 추진 및 관리) △도민 참여를 통한 인권사회 구현(주민 및 지역사회 인권 역량 강화) △인권교육 및 지원을 통한 인권친화 환경 조성(교육을 통한 인식 개선/도민 권익활동 지원) △기후위기 대응과 안전권 보장(지역안전 네트워크 구축/기후위기 대응과 주거환경 개선/취약계층 안전확보 및 교육 지원) 등이다.
이와 함께 △건강권과 이동권을 보장받는 사회(건강한 생활을 보장 받을 권리/이동권 보장 강화) △지속가능한 복지 사회 구현(빈곤 탈출, 자립 사회 구현/아동·청소년 돌봄 및 자립 지원/장애인·노인 복지 확대) △노동권 보장과 근로환경 개선(근로자 인권 지원 강화 및 개선/인권 종사자 지원 확대 및 환경 개선) △이주민 인식개선 및 사회적 통합(이주민 권리 보호 및 사회적 통합 증진/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강화)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이번 계획을 통해 도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사회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11월까지 각 부서별 세부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12월 종합평가 및 인권위 자문을 통해 평가 결과를 분석할 계획”이라며 “시행계획의 이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평가해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을 수 있는 충남을 만들기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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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선도할 역량 기른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시대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도내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 등 109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챗지피티 및 인공지능 활용, 미리캔버스를 이용한 콘텐츠 제작, 스마트기기 및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 등 총 16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최신 정보기술 경향을 반영해 △정책 소통을 위한 쇼츠·카드뉴스 제작 △최신 정보기술 트렌드의 이해 △노션 활용하기 △3차원 프린터의 이해와 프린팅 시작하기 등 4개 과정을 신설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문해력을 증진하고 참여형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챗지피티 등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업무 활용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공직자와 도민 모두 디지털 활용 능력을 길러 최신 기술을 업무와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적극 발굴·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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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 함께 지켜요”
“소중한 생명 함께 지켜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연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까지 ‘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2017년 봄철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매년 4월을 ‘자살예방 주간’ 으로 선포했으며 해마다 도 전역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소중한 생명을 함께 지키고 생명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살예방 주간’을 3-5월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 기간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15개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도내 5대 종교단체도 ‘제가 들어줄게요. 당신의 말도, 당신의 짐도’라는 슬로건 아래 ‘충남 5대 종단 생명사랑 캠페인’을 공동 운영한다.
아울러 경찰서와 소방서의 협조로 자살예방 포스터와 리플릿을 게시하고 도움이 필요한 도민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자살예방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연대가 필요한 사회적 문제”며 “도는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들이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