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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책 읽는 충주’ 올해의 대표 도서 시민 투표 시행
충주시, ‘책 읽는 충주’ 올해의 대표 도서 시민 투표 시행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립도서관은 2025년 제7회 ‘책 읽는 충주’ 독서운동과 함께 할 올해의 대표 도서 선정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시민 투표를 시행한다.
시민들의 추천을 받았던 도서를 중심으로 사서 한책선정단의 치열한 토론을 거쳐 추천 도서 83권 중 10권이 1차 후보 도서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 부문 후보 도서는 △고양이별 펠리 △무영이가 사라졌다 △어느 날 문이 사라졌다 △언제나 다정 죽집 △행운이 구르는 속도이다.
일반 부문 후보 도서는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부끄러움의 시대 △어떤 어른 △이끼숲 △찬란한 멸종이 선정됐다.
올해 대표 도서는 후보 도서 10권 중 시민 투표를 통해 6권으로 압축한 후, 도서관운영위원회 의견을 수렴해 최종 2권이 선정된다.
투표 참여를 원하면 충주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시립도서관 본관, 서충주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호암어린이도서관, 시청 그리고 지역 서점에 설치된 투표판에 직접 스티커를 붙이면 된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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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임예진 선수, 2025 서울마라톤대회 우승
충주시청 임예진 선수, 2025 서울마라톤대회 우승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임예진 선수가 2025 서울마라톤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의 영광을 안았다.
2025 서울마라톤대회는 세계적 수준의 권위 있는 국제 마라톤 대회로 동아일보와 대한육상연맹 주최로 지난 16일 서울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대회 코스는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숭례문과 서울숲을 거쳐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도착하는 42.195km 구간으로 서울 시내를 관통하는 구간에서 펼쳐졌다.
임예진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선두를 달리다가 28km 지점에서 제천시청 최경선 선수에게 추월당해 41.6km 지점까지 2위로 달렸다.
하지만 마지막 500m 구간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최종 기록 2시간 30분 14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기염을 토했다.
2위는 2시간 30분 18초의 김도연 선수, 3위는 2시간 30분 31초의 최경선 선수가 차지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갑상샘암을 이겨낸 임예진 선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정상 수성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기 크다.
기존에 지구력에 비해 스피드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임 선수는 집중적인 스피드 훈련을 통해 마지막 구간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다.
최근 임예진 선수는 경기 수원 국제하프마라톤에서 1시간 12분 42초로 지난해 기록보다 1분 40초를 앞당기는 좋은 기록으로 우승해서 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 가장 빠른 기록을 노렸다.
안경기 충주시청 감독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에서 임예진 선수가 대회 2연패를 해서 매우 기쁘다”며 “임예진 선수가 최근 하프 코스 개인 최고 기록을 1분 이상 앞당겨 이번 대회 기대감이 컸는데, 마지막 500m 지점에서 역전을 하며 우승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임예진 선수의 이번 우승은 충주시의 자랑이며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전해줬다”며 “임예진 선수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정신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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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청춘 시네마’ 본격 오픈
충주시노인복지관‘청춘 시네마’ 본격 오픈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오는 19일 노인복지관 남부분관에서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 ‘청춘시네마’를 본격 운영한다.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의 하나인 ‘청춘시네마’는 앞서 2월 26일 첫 번째로 오픈한 청춘건강교실, 3월 12일 오픈한 청춘나이트에 이어 청춘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청춘시네마’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최신영화와 어르신들의 추억을 되살려 줄 시대별 명작을 상영한다.
또한 영화 상영 전에는 공익광고와 소비자 피해 예방 영상 시청도 진행된다.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편안히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릴렉스 체어를 갖췄으며 실제 영화관 같은 재미를 드리고자, 강당 입구에 매표소와 팝콘 가게를 설치해 재치 있게 영화표와 팝콘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김웅 관장은 “청춘시네마가 어르신에게 삶의 재미를 선사하고 추억을 부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춘시네마 외 매주 수요일 각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다른 청춘시리즈 프로그램에도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평생 영화관을 가 보신 적이 없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는데, 노인복지관에서 이런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리 어르신들도 이곳에서 친구분들과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고소한 팝콘도 드시면서 잠시나마 젊었던 시절을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노인복지관은 매주 수요일 본관과 분관 2곳에서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춘 나이트 △청춘노래교실 △청춘 시네마 △청춘 건강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월 주 1회씩 번갈아 운영될 예정이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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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청양군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충청중심뉴스] 김돈곤 청양군수가 1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 등 심각한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 10월 10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이 참여해오고 있다.
청양군은 지난 13일 최원철 공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천군과 홍성군을 지목해, 릴레이는 계속될 예정이다.
청양군은 최근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군은 먼저 대거 관광객 유입을 통한 생활 인구를 확보하기 위해 2025년을 ‘관광의 도시 조성의 해’로 선포하고 △고추구기자 축제 대대적 개편 △3대 관광권역 개발 △충남도립파크골프장 건립 등 관광객 견인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보급 △빈집이음사업 △청년셰어하우스 건립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양을 위한 돌봄 정책으로 △36524어린이집 운영을 추진 중이다.
김돈곤 군수는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은 청양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공유해야 한다”며 “청양군은 지속 가능한 인구 증가를 위해 일자리-주거-문화 인프라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또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관기관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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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천안시 농협에 감사패 수여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18일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으로 천안시 농협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천안시 농협이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6,500만원을, 2024년에 5,800만원을 교차 기부에 연속적으로 참여해, 도농 간 상생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노력에 대한 공로로 수여됐다.
천안시 농협중앙회 조승국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청양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양군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며 교차기부 참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천안시 농협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기부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기부금으로 사회적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금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2024년 기금사업으로 집중호우피해주민 지원 사업, AI스마트 돌봄 사업, 청소년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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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식중독 예방 컨설팅’ 참여 업소 모집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일반·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사전 예방·진단 컨설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컨설팅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조리기구 오염도 측정 △전반적인 조리과정 점검 △위생관리 개선 방법 제시 등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며 총 14개 업소를 지정해 업소별 2회 이상 방문 컨설팅을 갖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4월 11일까지 군청 행복민원과 위생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위생업소의 깨끗한 위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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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돌발해충 월동란 예찰 실시
청양군, 돌발해충 월동란 예찰 실시
[충청중심뉴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재배 지역 및 농경지 주변 산림을 중심으로 과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돌발해충 월동란 예찰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돌발해충은 이상기후로 인해 급속도로 개체수가 증가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외래 해충이다.
특히 갈색날개매미충은 전년도에 새 가지 속에 산란하고 알 상태로 월동 후 이듬해 봄에 부화해 작물의 가지, 잎, 과실을 흡즙하며 분비물을 배출해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과실의 수량과 품질을 크게 저하시킴으로 초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월동란의 제거 적기는 부화하기 직전인 3~4월이고 과원뿐만 아니라 과원 주변의 알 군집까지 없애야 하며 미처 알을 제거하지 못한 경우에는 알이 80% 정도 부화하는 5월 하순경 등록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로 돌발해충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가지치기 작업시 월동란을 제거해야 돌발해충 밀도를 낮춰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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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대성여상 불시 점검 실시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8일 개학 시기 식중독이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위생사고를 예방하고자 청주에 소재한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를 불시 방문해 식생활관을 점검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식재료 검수시간에 맞춰 불시에 학교를 방문해 납품되는 식재료의 신선도, 온도, 소비기한, 보관상태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고 학교급식 관계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조리장 환기 상태 점검도 병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급식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학교급식은 한 끼의 식사가 아니라 학생들의 현재의 성장, 미래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충북의 학교급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항상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충북교육의 미래는 언제나 밝다”며 “여러분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속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약처 합동점검, 학교급식 미생물 검사,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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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격차를 줄이기 위해 리더그룹 먼저 모였다.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부터 1박 2일간, 교육감을 포함한 본청 간부직원, 직속기관장, 교육장 등 총 44명이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충북교육 리더그룹 워크숍’을 가졌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워크숍은 충북교육 리더로서의 역할 및 책임 확립과 2025년 충북교육 발전 과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가는 시간으로 정책 추진 역량뿐 아니라 발전적인 토의 과정을 통해 리더로서 한 발 더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날인 18일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비전과 목표 브리핑을 시작으로 타 부서와의 협업과제를 공유하고 IB 관심학교를 추진하고 있는 증평초등학교의 이경은 교사의 ‘IB, 미래교육과 자기주도성의 여정’ 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진행되는 ‘충북교육박람회’의 계획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의 변화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업과 지자체의 참여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충북교육이 이루고자 하는 격차 해소와 모두의 성장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열띤 담론의 과정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오는 4월 고도화를 앞두고 있는 다채움 플랫폼을 먼저 체험해 보기도 했으며 깊이 있는 이해와 새로운 시각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현안토의 시간도 가졌다.
둘째날인 19일에는 12개 직속기관장 부서 비전 브리핑과 기관별 격차 최소화를 위한 특색사업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의 변화를 감지하고 앞을 내다보며 길을 닦아가는 리더분들 덕분에 교육 현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
전문성을 살려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살피고 공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충북교육의 방향성과 교육 현장의 변화를 명확하게 담아낼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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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이수미, ‘애순이 지킴이’로 변신…유쾌한 웃음+따스한 감동 선사
사진제공 = 넷플릭스
[충청중심뉴스] 배우 이수미가 ‘폭싹 속았수다’를 꽉 채운 열연을 펼쳤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수미는 극 중 애순의 해녀 이모 양임 역을 맡아 ‘애순이 지킴이’ 다운 든든한 면모를 선보였다.
따뜻하면서도 강단 있는 양임은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힘겹게 살아온 애순을 친조카처럼 아끼며 그녀의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애순을 괴롭히는 시할머니 박막천과 시어머니 권계옥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것은 물론, 힘든 일이 닥칠 때마다 누구보다 먼저 애순을 챙기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수미는 해녀라는 독특한 배경을 지닌 양임을 능청스러우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주 토박이답게 자연스러운 제주 방언을 구사하며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살렸고 절제된 감정부터 폭발적인 감정까지 자유롭게 오가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해녀 동료 염혜란, 백지원, 차미경과의 찰떡 호흡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함께 물질을 하며 유쾌한 농담을 주고받다가도, 때로는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는 모습은 시대적 정서를 그대로 담아냈다.
이수미는 동료 해녀들과의 자연스러운 앙상블을 통해 제주 해녀들의 끈끈한 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오랜 연극 무대 경험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이수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가사 도우미 왕이모 역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마스크걸’에서는 주인공의 삶을 뒤흔드는 강렬한 빌런 안은숙으로 분해, 신들린 악역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그는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또 다른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 이수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수미가 출연하는 ‘폭싹 속았수다’는 매주 금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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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 우송정보대학에 네 번째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오는 20일 대덕구, 유성구, 중구에 이어 동구에 네 번째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이자 100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대응해 도심 속 반려동물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정책의 일환이다.
새롭게 조성된 동구 반려동물 놀이터는 우송정보대학 내에 약 2,000㎡ 규모로 마련됐으며 총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대형견과 중·소형견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놀이 및 휴식 시설, 급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춰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전시와 동구, 우송정보대학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대전시는 시설 조성과 운영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동구는 운영과 관리를 맡아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우송정보대학은 부지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함으로써,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도시 내 반려동물 친화적 공간을 확대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대전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22.8억을 투입해 반려동물 놀이터 5개소를 목표로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중구, 유성구, 대덕구 3개소 외에, 유성구와 대덕구에 추가로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 도안 갑천 호수생태공원 내 반려동물 놀이터도 오는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동물을 넘어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에 따른 반려 문화 정책의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1,500만 반려인 시대를 맞은 만큼 대전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삶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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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으로 ‘놀러 가자’
대전시립미술관으로 ‘놀러 가자’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립미술관은 3월 25일부터 6월 22까지 어린이를 위한 특별전시 ‘금 밟고 폴짝’을 선보인다.
매년 어린이들의 창의적 정서 함양과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는 어린이미술기획전의 일환으로 올해는 ‘놀이’를 주제로 김현정, 소목장세미, 깪, 띠리리제작소 등의 작품을 통해 창조와 변화, 가능성의 이야기를 펼친다.
이번 전시는 전통적인 놀이 규칙인 ‘금을 긋고 그 경계를 넘거나 밟지 않는’에서 출발하며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규칙을 만들어가며 유연한 놀이의 잠재력을 이야기한다.
또한,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놀이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전시는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협력과 소통을 배우고 창의적 사고를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김현정은 사회적 문제를 유희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며 공동체 의식을 탐구한다.
그는 놀이가 연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고 개인이 느슨하게 연대할 때 지속 가능한 행복과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경쟁보다는 협력과 상호작용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목장세미는 전통 목공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전통과 현대, 인간과 사물, 가구와 놀이가 얽힌 관계를 탐구한다.
관람객이 몸을 움직이며 새로운 감각을 경험하도록 유도하고 놀이와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방법을 제안한다.
깪은 ‘파라고즘’ 이라는 상상 속 세계를 바탕으로 공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감각의 폭을 확장한다.
‘손’을 주제로 촉각을 자극해 일상에서 감각을 재발견하고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선보인다.
띠리리제작소는 일상 속 숨겨진 놀이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예술과 놀이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공동체적 경험을 창출한다.
놀이를 통해 감각을 확장하고 집단적 경험을 탐구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한다.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에서 선보인 ‘쉬운 전시말 프로젝트’를 확장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6개 학급과 함께 전시 및 작품 설명을 읽고 다시 써보며 전시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양방향 배움을 추구한다.
‘모두의 상상랜드’는 초등학생들이 자신만의 놀이를 창조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기반한 참여형 활동이다.
또한, ‘함께 나누고 즐기는 미술관’은 특수학급 학생을 위한 미술관 접근성 강화 프로그램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2025년 어린이 미술기획전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유희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놀이의 가치를 재조명한다”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작품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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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의 숲,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 조성 본격화
도심 속 힐링의 숲,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 조성 본격화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가 보문산 권역을 대전 대표 산림복지·휴양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1월 17일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 고시를 완료하고 국유림 사용 허가를 확보하면서 3월 14일 부지 조성을 위한 조경·토목 공사에 착수했다.
민선 8기 100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는 ‘보문산 권역 산림복지·휴양단지 조성사업’은 대전의 대표 녹지공간인 보문산 권역의 풍부한 녹지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797.7억원을 투입해, 프르내 자연휴양림을 1단계 목달지구와 2단계 구완지구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1단계 사업은 2026년 9월, 2단계 사업은 2028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대전시는 2022년부터 체계적으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기본구상, 사전 입지 조사,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사업의 청사진을 완성했다.
그 결과, 중구 목달동에서 구완동에 이르는 296만㎡ 규모의 광활한 산림에 걸쳐 산림복지·휴양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구체화했다.
프르내 자연휴양림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산림휴양 공간으로 조성된다.
태교 숲, 탄생 숲, 유아 숲, 숲 체험원, 산림욕장, 반려인 숲, 산림 경영숲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숲을 마련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휴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핵심 시설 △자연 체험 △반려인 숲 △보전형 교육 △자율적 치유 레포츠 지구 등 6개 테마존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산림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 속에서 머물며 힐링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 50실과 캠핑장 20면을 조성하고 다양한 생태자원과 연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르내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면, 보문산 권역은 자연과 휴식, 체험이 결합된 대전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잡게 된다.
이를 통해 산림복지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보문산 권역은 대전의 귀중한 자산이며 프르내 자연휴양림은 이를 더욱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중요한 사업이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하고 치유 받으며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세계적 수준의 산림 복지·휴양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2028년 조성이 완료되면, 보문산 권역은 단순한 휴양지가 아닌 대전의 새로운 명소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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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소·염소 4만6천여마리 구제역 일제접종 실시
보은군 소·염소 4만6천여마리 구제역 일제접종 실시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군내 소·염소 전체에 대한 구제역 일제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상반기 일제접종은 지난 13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4월 실시 예정이었던 일정을 앞당겨 추진하게 됐으며 공수의가 접종 지원하는 농장은 3월 31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소 712호 3만 9,973마리, 염소 147호 6,089마리 등 총 4만 6,062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며 돼지는 상시 접종을 하고 있어 이번 일제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매년 상·하반기 실시되는 구제역 일제 접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수의 8명 및 전문 포획팀을 사전에 구성해 100마리 미만 소 사육농가와 염소 사육농가에 대해 접종을 지원한다.
또한, 구제역 예방접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제역 일제 접종을 마치고 4주가 지난 뒤 백신 항체 양성률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 검사가 실시되고 공수의가 접종하지 않거나 항체 양성률이 저조한 농가, 24년 항체 검사 실적이 없는 전업농 등 취약 농가를 우선 검사할 계획이다.
또한, 염소 농가의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 강화를 위해 도축장에 출하하는 염소를 대상으로 항체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소 80%, 염소 60% 미만인 농가에 대해서는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백신 재접종 △방역실태 점검 △1개월 단위로 재검사 실시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범구 군 축산과장은 “소·염소 농가는 이번 일제접종에서 접종이 누락되는 개체가 없도록 반드시 기간 내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구제역 없는 보은군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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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강소군 보은, 도내 GRDP 성장률 1위 기록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의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이 도내 11개 시·군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RDP는 지역에서 정부, 기업, 가계 등 경제주체가 1년간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 부가가치의 합으로 지역별 경제 활성화와 부의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충북도에서 지난 17일 발표한 2022년도 기준 시·군 단위 지역내총생산 추계 자료에 따르면 보은군은 전년 대비 18.9% 증가한 1조 4,800억원을 기록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번의 기록적인 성장률로 인해 도내 경제 위상도 바뀌었다.
직전 조사 결과인 2021년도 발표 당시에는 1인당 GRDP가 괴산군에 못 미쳤으나, 이번 발표에 보은군은 4천630만원을 기록해 4천600만원에 그친 괴산군을 7번째로 밀어내고 도내에서 6번째를 기록했다.
보은군은 GRDP 성장 주요 요인을 △제조업 △공공행정, 금융보험업 실적 상승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은 그동안 열린행정과 적극행정을 통해 국가와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에 계속해서 선정되는 등 확장적 재정정책을 펼쳐왔고 보은산업단지가 본격 가동되면서 GRDP가 성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의 역량을 집중해 도내 5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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