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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선 의원, ‘대전시에 희생 강요하는 장거리 송전망 계획 즉각 멈춰야
대전광역시 의회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은 16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에 따라 수요지 인근의 에너지 생산 소비 체계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전력공사가 대규모 송전선로 건설을 지속해 지역 갈등과 환경 훼손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특히 한전이 추진 중인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수도권 산업단지의 전력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장거리 송전망 확충 사업으로 알려져, 해당 사업을 둘러싼 주민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사업 예정지로 거론되는 대전 유성구 노은동, 진잠 학하동 일원과 서구 기성 관저2동은 주거와 교육 인프라가 밀집된 지역으로 송전탑 설치가 강행될 경우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산림 훼손과 도시 경관 저해 등 환경 피해가 뒤따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또한 송전선로가 국립대전현충원 상공을 통과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가적 상징성을 지닌 공간을 훼손시키는 것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이금선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수도권의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대전은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받고 있다"며 "대전을 전력 백업기지나 송전 통로로 전락시키는 것은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국가 정책의 일관성을 훼손하는 모순적 행위"라고 지적했다.이어 "대규모 국책사업일수록 절차의 투명성과 주민 숙의 과정은 필수"라며 "입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공론화가 부족했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만큼, 일방적인 사업 추진을 즉각 멈추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이 의원은 "수도권에 집중된 대규모 전력 수요를 비수도권으로 분산하는 정책적 결단이 병행되어야 지역에서 만든 에너지가 지역에서 소비되는 선순환 체계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채택된 건의안은 대통령실, 국회,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기관과 주요 정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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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
대전광역시 의회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는 16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의원 발의안 21건, 시장 제출안 24건, 교육감 제출안 2건 등 총 4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특히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진행하는 등 집행부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민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식품 바우처의 사용처 선정평가 항목 개선 촉구 건의안'이금선 의원의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이번에 의결된 건의안은 취약계층 식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농식품 바우처 사업 개선과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5분자유발언에서는 다양한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제안이 이어졌다.황경아 의원은'장애인 고용의무 제도의 활성화방안 마련 촉구'이재경 의원은'도시가스 공급시설 사용자부담 개선 촉구'이한영 의원은'자원봉사자의 헌신이 존중받는 대전을 위한 정책 강화 촉구'에 대해 각각 발언했다.조원휘 의장은 "최근 대외 불안과 물가 상승 등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의회는 선언이 아닌 실행으로 시민께 안도감을 드려야 한다"며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책임 있게 심의하고 시정과 교육행정을 면밀히 점검해 정책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과 대전 충남 행정통합 등 지역의 중대한 현안에 대해서도 시민의 안전과 권익, 공감과 동의를 최우선에 두고 의회 차원에서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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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NH농협·지역농축협 ATM 활용, 우회전 시 일단멈춤 홍보문구 송출
충남 경찰청 전경(사진=정상섭기자)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이 많이 이용하는 NH농협·지역농축협 ATM(자동화)기기 플랫폼을 활용하여 교차로 우회전 시 일단멈춤 홍보문구를 송출함으로써 생활밀착형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개정(’23. 1. 22. 시행)으로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거나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않도록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해야 한다.
제도 시행 이후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잘 모르겠다”라는 국민들의 반응과 “홍보가 부족하다”는 일부 여론에 따라 ’26. 3. 16. ~ 4. 30. 까지 충남 전역에 설치된 ATM기기 총 1,787대에서 입·출금 등 사용 시 안내 화면에 “우회전 시 일단멈춤” 홍보문구를 약 한 달간(매일 1대당 약 120회) 송출할 계획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교차로 우회전 시 일단멈춤 후 좌우를 살피고 보행자가 없으면 안전하게 우회전하면 된다”라면서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배려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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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안전 쾌적한 봄맞이 최선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안전 쾌적한 봄맞이 최선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봄맞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16일 주재한 현안업무회의에서 앞으로 진행할 다양한 축제 행사의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충주의 날 기념행사', '어린이날 행사', '봄의 카니발', '목계별신제', '수온보온천제 및 충주호 벚꽃축제',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 '달래강 청보리축제', '하방마을 벚꽃길 행사'등 상반기의 각종 행사, 축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김 권한대행은 "시민과 관람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계획 수립과 실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현 정부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는 만큼 주의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가 찾아오고 있어 도시 정비에 한층 관심을 더해야 할 시기"라며 "공원, 등산로 하천변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의 쓰레기와 묵은 때를 벗겨내는 등 환경정비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위험이 가시지 않고 있다"라며 "신속 대처로 대형산불 확산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각행위 금지 등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데에 더욱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김진석 권한대행은 "봄이 오면 대청소로 집안을 두루 살피며 새출발을 준비하듯 공직자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잡아야 한다"며 "선거법 위반, 음주운전, 사회 문란 등 공직자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이 없도록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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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결핵검진으로 어르신 호흡기 건강 지킨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으로 어르신 호흡기 건강 지킨다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관내 주간보호센터 20개소를 순회하며 어르신 450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신체적 환경적 제약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결핵협회의 특수 검진 장비를 활용해 맞춤형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검진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디지털 흉부 엑스선 검사와 객담 검사를 실시하고 실시간 판독과 정밀 분석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했다.또한, 결핵의 주요 증상, 올바른 기침 예절 등에 관한 교육도 진행했다.특히 결핵이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을 안내해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보건소는 이번 검진 결과에 따라 유소견자로 분류된 어르신들에 대해 보건소 내 결핵실과 연계해 확진 검사를 실시하고 진단 시 즉시 투약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확진 시에는 완치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며 가족 및 시설 내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도 병행해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핵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 밀집 시설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검진 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니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즉시 보건소를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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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산천문대, 17일 ‘우주의 문’ 다시 연다… 8개월 만의 재개관
청양군 칠갑산천문대, 17일 ‘우주의 문’ 다시 연다… 8개월 만의 재개관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의 칠갑산천문대가 약 8개월간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17일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사는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전시실 전체를 최신 트렌드에 맞춘 ‘체험형 테마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기존의 정적인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우주와 교감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천문대 입구는 마치 실제 우주선에 탑승하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됐으며 로비와 전시실 곳곳에는 실감형 미디어 아트가 펼쳐져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특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별의 탄생’, ‘일식과 월식’등 직접 조작하며 원리를 배우는 체험 전시물들이 배치돼 교육적 가치도 높였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야외 공간의 변신이다.청양의 청정 밤하늘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달빛정원’포토존을 새롭게 선보여,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재개관을 통해 칠갑산천문대는 ‘날씨가 흐리면 볼 게 없다’는 기존의 한계를 완벽히 보완했다.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도 실내 전시실과 고화질 미디어 아트 체험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전천후 관광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방문 시 유의할 점도 있다.야외 천체 관측 프로그램은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변동될 수 있으나, 실내 전시실 및 미디어 아트 관람은 운영 시간 내 상시 가능하다.특히 맑은 날에는 방문객이 집중될 수 있으므로 원활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방문 전 반드시 칠갑산천문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완료할 것을 권장한다.군 관계자는 “오랜 시간 재개관을 기다려 주신 만큼, 청양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중부권 최고의 천문 우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전시물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칠갑산천문대 운영에 관한 자세한 안내 및 프로그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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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도입… 이동권 혁신 나선다
청양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도입 이동권 혁신 나선다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의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상욱 부군수를 비롯해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교통수단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4월 도입 예정인 바우처 택시의 운영 방안과 지원 한도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이번 바우처 택시 도입은 기존 특별교통수단에 편중됐던 수요를 분산해 이용자들의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군은 현재 운영 중인 4대의 특별교통수단 외에 일반 택시 5대를 바우처 택시로 신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기존 운영하고 있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 택시 간의 연계 배차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또한 차량 만차 시 비휠체어 교통약자가 바우처 택시를 우선 이용하게 함으로써, 휠체어 이용자가 슬로프 차량을 기다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배차 효율 극대화 방안을 마련했다.아울러 기존 평일 업무시간 외에는 예약으로만 이용 가능했던 불편을 개선해 예약 없이 즉시 배차가 가능한 시스템도 구축한다.바우처 택시는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 중 비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용자는 기본요금 1300원만 부담하면 된다.차액은 군에서 기사에게 손실보상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전상욱 부군수는“올해부터 바우처택시 지원사업이 최초 시행되는 만큼 운영 규정을 정함에 있어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오늘 의결한 사항을 바탕으로 본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편의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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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나눔회 인의 한방 의료봉사단, 괴산군 칠성면 송동마을에서 봉사활동 실시
함께하는 나눔회 인의 한방 의료봉사단, 괴산군 칠성면 송동마을에서 봉사활동 실시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 칠성면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함께하는 나눔회'주관으로 송동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대상 의료 봉사와 점심 식사 제공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마을 어르신 100여명이 참여했다.어르신들은 한방 진료와 건강 상담을 받고 식사까지 함께하며 공동체 정을 나눴다.14일에는 인의 한방 의료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동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맞춤형 진료와 상담을 했다.봉사단은 15일에도 진료를 이어갔고 '함께하는 나눔회'는 짜장면 70인분을 주민들에게 점심 식사로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정우 회장은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꾸준히 찾아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박진수 면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헌신해 준 봉사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면민들이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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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복지 최일선 사회복지사 ‘든든한 지원군’… 보수교육비 전액 지원
청양군, 복지 최일선 사회복지사 ‘든든한 지원군’… 보수교육비 전액 지원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관내 복지 현장의 핵심 인력인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사업’을 올해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군은 최근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법정 의무 교육인 보수교육을 안정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전폭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사회복지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그동안 종사자 개인이 부담해 왔던 교육비에 대해 청양군은 선제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며 현장의 호응을 얻어왔다.이번 사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보수교육비 전액을 군비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매년 정기적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종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춰주는 것은 물론, 직무 만족도를 높여 군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가 위탁 수행 기관으로서 힘을 보탠다.협회는 현장 종사자들이 편리하게 교육을 신청하고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 안내부터 접수, 사후 정산 업무까지 전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다.박미혜 협회장는 “매년 이어지는 군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관내 사회복지사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전문성을 쌓고 있다”며 “협회 차원에서도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돈곤 군수는 “복지 서비스의 질은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교육을 통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더 나아가 청양군만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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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렴행정 실현 위한 전략 점검 결의 다져
보은군, 청렴행정 실현 위한 전략 점검 결의 다져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군은 16일 최재형 군수 주재로 '제1차 반부패 청렴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2025년도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평가와 진단을 바탕으로 2026년 종합청렴도 향상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중점 개선과제를 논의했다.이날 전략회의에 이어 진행된 간부공무원 청렴서약식에서는 최재형 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 25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며 공정한 업무 수행, 부정청탁 근절, 부당지시 및 갑질 금지 등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최재형 군수는 "공직자의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고 특히 간부공무원들은 조직의 청렴 수준을 결정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높은 책임감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오늘의 서약을 시작으로 전 직원들의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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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제서 ‘역량 강화 연합 워크숍’ 개최
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제서 ‘역량 강화 연합 워크숍’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 리더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읍 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경남 거제시 일원에서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5개 읍 면 단위에서 활동 중인 협의체 위원들이 한데 모여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 30여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워크숍 1일 차에는 거제시 지사협의 민관협력 운영 및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지사협의 역할과 운영 효율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과 토론이 이어졌다.2일 차에는 거제시 내 주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 밀착형 사업의 운영 노하우와 차별화된 복지 프로그램을 직접 확인하며 실무 역량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위원들은 해금강 유람선 탐방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업무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재충전하는 ‘ 쉼’의 시간도 함께 나눴다.워크숍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읍면 단위 협의체와 유기적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거제시의 우수 사례를 참고해 우리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김정숙 민간위원장은 “매년 이어온 사업 공유회와 교육을 통해 군과 읍면 협의체 간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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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왕과 사는 남자’ 천만 감독 장항준 초청 '2026 명사초청 특강' 개최
괴산군, ‘왕과 사는 남자’ 천만 감독 장항준 초청 '2026 명사초청 특강' 개최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군민의 문화의식 함양과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에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괴산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의 강연자는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영화감독이다.장 감독은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한 후 영화 연출, 강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문화예술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강연은 '창작자가 되기 위한 소소한 경험'을 주제로 진행되며 장 감독이 일상에서 쌓아온 창작 이야기를 군민들과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다.도전과 성장의 경험담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위로와 공감, 그리고 일상 속 새로운 활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특강은 사전 신청 없이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괴산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면 된다.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 명사초청 특강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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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세계지질공원 발전전략 논의… 지질공원 운영위원회 개최
단양군, 세계지질공원 발전전략 논의… 지질공원 운영위원회 개최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체계적인 운영과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단양군 지질공원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2026년 주요 사업 보고 단양 지질공원 관리 운영계획 수립 지오파트너 확대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군은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질공원 관리 운영계획을 심의 채택하고 지질유산 보전과 교육 관광 활성화, 국제협력 확대 등 세계지질공원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구성 국제 네트워크 협력 강화 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 전시시설 구축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확대 지오파트너 협력 확대 등 5대 핵심 사업을 추진해 지질공원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쓸 방침이다.김경희 부군수는 “단양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된 이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며 “지질유산 보전과 관광 교육 연계를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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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역대 최대 예산 신속집행… 지역경제 활력 제고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단양군이 지역경제 회복과 내수경기 침체 대응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된 예산의 신속 집행에 나선다.군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4278억원 가운데 53%에 해당하는 2273억원을 상반기 내 집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올해 본예산은 전년 대비 619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으며 본예산 증가율은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했다.특히 관광연계도로 개설사업과 주민숙원사업 등 시설비 예산이 전년보다 402억원 늘어나면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상반기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추진하고 관급공사 선금 지급 확대 등 재정 집행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또한 민간 소비 위축과 지역 소상공인 건설 경기 침체 상황을 고려해 군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 절차 간소화에도 힘쓰고 있다.앞서 군은 지난 1월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시설비 3억원 이상 투자사업 재정집행 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는 선금 추가 집행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재정 집행 확대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군은 앞으로도 재정집행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부서별 사업의 상반기 목표 달성을 독려하고 분기별 추진 실적 관리와 기성금 조기 지급 등을 통해 예산 집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특히 올해 상반기 집행 목표액이 전년 대비 9.7% 증가한 만큼 이월 계속사업에 대한 집중 관리와 사업 추진 점검을 강화해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재정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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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원본부, 교육활동보호 법률지원 강화…‘우리변호사’ 10명 위촉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3월 16일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2026학년도 우리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교육현장 밀착형 법률지원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위촉식은 교육활동 보호를 지원하는 법률 전문가로서 우리변호사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위촉 변호사들이 교육현장의 든든한 법률 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의 취지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학교지원본부는 기존 ‘학교변호사’제도를 ‘우리변호사’로 개편하고 현장 교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인력 운영의 전문성 강화 지원 방식 개선 지원 범위 확대 등 제도 체감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변호사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만족도 평가 결과를 반영해 일부 인력을 재구성하고 내 외부 추천을 통해 교권 분야 전문 변호사를 추가 확보했다.지원 방식도 학교와 변호사를 1교 1변호사를 연계하고 기존 유선 서면 상담 중심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자문을 확대하는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했다.이를 통해 학교가 실제 상황에서 필요로 하는 법률 조력을 보다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동행 서비스 지원 범위도 확대했다.기존 정규 교원 중심에서 수업지원강사, 산학겸임강사 등 다양한 교육활동 주체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이와 함께 학부모 측 내용증명 등 교육활동 침해 관련 사안에 대한 공식 대응 의견서 작성,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신고와 관련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제출 의견서 작성 등 법률 의견서 지원 기능도 강화했다.학교지원본부는 ‘우리변호사’제도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우리변호사’는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든든한 법률 파트너.”며 “앞으로도 교육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