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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시도의회 선거구 획정 및 농어촌 정수 유지 촉구
충남도의회 선거구 획정 촉구 기자회견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17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도의회 의원의 조속한 선거구 획정과 도의원 정수배분 문제 개선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및 특례 조항 마련을 국회에 촉구했다.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은 “선거가 앞으로 다가와 예비후보자 등록 기간이 지났음에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선거의 기본적인 룰인 선거구 획정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후보자와 유권자 모두에게 혼란을 초래하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이어 “매번 반복되는 선거구 획정 지연을 막기 위해, 독립적·중립적인 기관이 선거구를 획정하고 국회가 이를 의결하는 방식도 이제는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국회에 선거구 획정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촉구했다.도의회는 또한 현재 인구 중심의 선거구 획정이 농산어촌의 지역 대표성을 약화시킬 수 있는 만큼, 지역 대표성을 보호하기 위한 특례 조항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22조는 도의원 정수 기준을 인구 5만 명 미만 최소 1명, 그 이상 최소 2명으로 규정하고 있어, 인구 5만 명 선이 무너진 금산군과 서천군의 광역의원 정수는 각각 2명에서 1명으로 축소될 위기에 놓여 있다.홍 의장은 “현실적으로 면적 577.2㎢의 금산과 366.1㎢의 서천 전체를 단 한 명의 도의원이 담당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인구편차 허용 기준에 미달할 경우 선거구를 통폐합하도록 한 규정까지 적용하면 도농복합 지역인 충남에는 사실상 독소조항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특히 홍 의장은 타 시도와 비교해 충남의 과소대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2025년 12월 말 기준 충남 인구는 약 213만 명이지만 도의원 정수는 43명으로, 인구 약 178만 명의 전남 도의원 정수 55명보다 12명이 적다”며 “이러한 구조는 「공직선거법」상 전체 의원 정수의 10%로 연동되는 비례대표 배분에서도 충남이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는 다른 지역의 의원 정수를 줄이자는 것이 아니라 기초자치단체 수가 많은 전남의 특수성이 제도적으로 인정받았듯, 충남 역시 도농복합지역이라는 특수성을 법적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도의회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시·도의회 지역 선거구 획정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지방선거 현장의 혼란을 즉각 해소할 것 △농산어촌 지역의 특수성 등 비인구적 요소를 반영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에 농산어촌 특례 조항을 신설할 것 △인구 감소 지역의 광역의회 대표성을 유지하기 위해 광역의원 최소 정수 2명의 기준 인구를 5만 명에서 4만 명으로 하향 조정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홍 의장은 “인구 중심의 산술적 평등을 앞세운 선거구 획정은 농산어촌 지역을 정치적·행정적으로 더 소외시킬 것”이라며 “이는 충남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균형성장, 지역 생태계, 식량 안보까지 위협하는 국가적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균형성장과 도민의 정치적 대표성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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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자 의원, 중앙로지하상가 갈등, 대전시가 결자해지해야..
안경자 의원, 중앙로지하상가 갈등, 대전시가 결자해지해야..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은 17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대전 중앙로지하상가를 둘러싼 대전시의 부실 행정과 비효율적인 운영 실태를 조목조목 비판하며 시장을 향해 행정적'결자해지'를 강력히 요구했다.안경자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대전시, 대우, 중앙로지하운영위원회, 상가 임대 분양자로 얽힌 복잡한 관계도를 제시하며 과거의 불투명한 관리권 이관과 사용권 부여가 현재의 극심한 갈등과 법적 분쟁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특히 명도 소송 대상자와 실제 무단점유자가 일치하지 않는 사례를 들며 시의 부실한 현황 파악이 상인들에게 씻을 수 없는 피해를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안경자 의원은 시설관리공단 위탁 이후 도리어 증가한 대행비 문제를 짚으며 타 지자체 사례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대전시의 비효율적인 관리 실태를 강하게 질타했다.행정의 일관성 상실과 관리 부실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다.안 의원은 구청으로부터'허가 불가'판정을 받은 사격장이 지하상가 내에서 버젓이 영업 중인 사실을 폭로하며 입점 과정에서 업종 적합성 검토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음을 지적했다.또한, 사용을 포기한 점포에 사용료가 고지되거나 한 점포에 관리비와 사용료가 중복으로 부과되는 행정 착오 사례를 제시하며 시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했다.안경자 의원은 시정질문을 마무리하며"현재 중앙로지하상가는 상인도, 시민도, 대전시도 모두가 피해자인 상황"이라며 "이 문제를 결자해지할 주체는 결국 문제를 만든 대전시"라고 못 박았다.이어 대전시에서 가져간 관리권을 중앙로지하상가 운영위로 돌려줄 것 불필요한 소송은 상호 협의하에 방법을 찾아 멈추어 주실 것을 시장에게 강력히 주문했다.안경자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을 마무리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문제는 수십 년간 얽힌 행정의 결과물이며 이제는 대전시가 결자해지의 자세로 답해야 할 때"라고 강력히 촉구했다.이어 "모두가 피해자인 이 비극적인 상황을 끝내기 위해서는 시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 필수적"이라며 "상인들의 생존권 보호와 시민 편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시의회를 대표해 끝까지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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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지사협, 독거어르신 20가구에 식료품 전달
대평동지사협, 독거어르신 20가구에 식료품 전달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7일 통합돌봄지원 사업 일환으로 독거노인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안부를 담은 건강한 한 끼'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대평동지사협과 관내 독거노인 20가구에 대한 일대일 결연을 통해 매달 식료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날에는 대상 독거노인에게 과일을 비롯한 각종 식료품을 직접 전하고 이 과정에서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재익 민간위원장은 "고령 인구 증가로 식사와 건강을 스스로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늘어나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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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참여예산위원 간담회 개최
도-시군 참여예산위원 간담회 개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7일 충남공감마루 다목적회의실에서 '도-시군 주민참여예산 간담회'를 개최했다.주민참여예산제의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도민참여예산위원, 시군 주민참여예산위원, 각 지자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올해 제도 운영방향과 세부계획 공유에 이어 종합토론 등을 통해 제도의 추진방향과 개선과제를 중점 논의했으며 도는 도민이 제안한 사업이 사양되지 않고 사업구체화와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 설명회'를 홍보했다.도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도와 시군이 협력해 참여예산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민참여에산으로 발전시켜 나갈계획이다.김효신 도 도민참여예산위원장은 "앞으로 도와 시군이 적극 교류하며 우수 제도를 벤치마킹하고 양질의 도민 제안을 공동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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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협력체계 확대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7일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내 법무사사무소 및 운구업체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는 2023년부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유족들이 법률 및 사후 행정 절차 과정에서 겪는 부담 완화 및 신속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협약에는 법무사채경희사무소 법무사한조희사무소 당진특수여객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유족에게 신속하게 개입하고 심리 행정 일상 회복 등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힘을 보탠다.도내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에 참여하는 민간 협력업체는 이번에 참여한 3곳을 포함해 노무사, 법무사, 특수청소업체, 숙박업소, 운구업체 등 총 78곳이다.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자살 유족은 심리적 어려움뿐 아니라 행정 법률 장례 절차 등 다양한 문제를 동시에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자살 유족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충남도 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월 18일 - 오후 2시 청양군에서 열리는 충남기후환경교육원 개원식에 참석한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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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복지 미래설계 ‘실무협의회’ 가 앞장선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체감도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사회보장 관계자들과 복지 정책의 기틀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17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와 충남사회서비스원 관계자, 실무협의회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회보장위원회 실무협의회 제1차 연수’를 개최했다.올해 위원회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4년간 충남 복지의 이정표가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에 따른 실무협의회의 역할 정립을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실무협의회 운영방안 안내 임원 및 분과회의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특강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실무협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복지 환경 속에서 충남만의 특색 있는 보장 지표 설정 및 민관 협력 거버넌스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진 분과회의에서는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들이 지역 간 복지 격차 해소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도는 연수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연내 실무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도민 중심의 촘촘한 사회보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정명옥 도 복지보훈정책과장은 “실무협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민관 협력의 핵심 기구”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도민의 실질적인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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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문화시설 확장… 예술로 다시 숨 쉬는 대전
원도심 문화시설 확장 예술로 다시 숨 쉬는 대전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원도심 문화자산과 도시재생을 결합한 예술도시의 청사진을 17일 공개했다.이번 계획은 문화 인프라 확장을 통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 거점을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3대 특화 문화시설을 조성해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역사적 공간과 현대 예술을 결합해 시민 체감형 문화복지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먼저 중구 대종로 대전창작센터를 활용해‘최종태전시관’을 조성한다. 이곳은 한국 현대조각의 거장 최종태 작가의 작품과 아카이브를 전시하는 특화 공간으로, 약 30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조각․판화․파스텔화 등 다양한 예술세계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국가문화유산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4월 개관할 예정이다.또한 옛 테미도서관을 활용해 조성되는 ‘대전테미문학관’은 연면적 1,300㎡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상설․기획 전시실과 문학콘서트홀,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약 98억 원이 투입된 대전테미문학관은 3월 27일 개관한다.이와 함께 동구 소제중앙문화공원에는 ‘이종수도예관’이 들어선다. 전시실과 창작스튜디오, 세미나실 등을 갖춘 도예 창작 지원 거점으로 총사업비 158억 원이 투입된다. 2026년 9월 착공해 2027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하며, 신진 도예가 창작 활동 지원과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역사적 공간과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문화환경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원도심에 조성되는 특화 문화시설은 예술과 도시재생이 결합한 새로운 문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류 문화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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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 체감형 성과로 통합논의 선도해야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행정통합 논의가 이해관계 충돌과 지역 간 이견으로 난항을 겪는 가운데, 이미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이 시민 체감형 정책을 통해 광역행정의 효능감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세종의 대중교통 정액권인 ‘이응패스’의 광역 버전인 ‘충청권 광역교통 패스’의 도입이나 시도별 관광명소의 이용료 감면 혜택 제공 등 충청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 발굴을 주문했다.최민호 시장은 17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행정통합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너무 서두르다 보니 난항을 겪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이미 광역연합을 출범한 충청권이 공동 과제를 추진하며 모범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는 행정통합이라는 결과물보다 광역행정의 효능감을 충청권 주민 전체가 체감하는 것이 우선이며, 이러한 시민 체감형 성과가 축적될 때 행정통합 논의에도 긍정적인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따라서 충청권 주민들이 광역행정의 이점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충청광역연합이 교통·경제·환경·문화 등 생활밀착형 초광역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해야 한다는 것이 최민호 시장의 주문이다.그러면서 그는 이응패스를 충청권 전체로 확대하는 개념의 ‘충청권 광역교통패스’의 도입이나 금강수목원, 청남대 등 문화시설에 대한 이용료 할인 혜택을 4개 시도민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최민호 시장은 “5극 3특 국정과제 추진과 시도 통합의 출발점은 충청광역연합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세종시와 충청권 모두의 발전이라는 사명감 아래에 공동 과제를 지속적으로 모색하자”고 밝혔다.이어 그는 문체부의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추진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문화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문화 향유를 적극 장려할 것을 주문했다.정부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오는 4월부터 매주 마지막 수요일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세종시는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문화가 있는 날 시범도시로 지정됐다.최민호 시장은 “문화를 단순 공연, 영화 등에 국한하지 말고 외식 문화도 장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자”며 “실국 직원들에게도 매주 수요일마다 연차 사용을 장려하면서 문화 활성화를 적극 권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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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먹거리재단, ‘2026년 로컬푸드 소비자 산지투어’ 본격 시동
아산시먹거리재단, ‘2026년 로컬푸드 소비자 산지투어’ 본격 시동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먹거리재단이 오는 4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고 생산자와 교감하는 '2026년 로컬푸드 소비자 산지투어'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산지투어는 아산시 로컬푸드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아산시 관내 주요 산지를 직접 방문해 제철 농산물의 수확 과정을 체험하고 생산자로부터 직접 재배방식과 로컬푸드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딸기, 샤인머스켓,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배, 감자, 고구마, 옥수수, 사과대추등 수확체험과 당근머핀만들기, 블루베리 아이스크림만들기, 귀리강정만들기 등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재단의 유지원 상임이사는 "로컬푸드 산지투어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2026년 로컬푸드 소비자 산지투어"는 아산시에서 단체급식 시행중인 기관, 법인등 과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부녀회, 시민단체 등 아산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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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경제 위기 대응 체계 본격 가동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중동발 경제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총력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도는 1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제기획관 주재로 '중동지역 위기 관련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10일 연 긴급 경제상황점검회의의 후속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마련했다.관련 부서장과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중동 상황 관련 경제 동향 보고 분야별 진행 상황 보고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 도는 분야별 피해 상황과 대책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대응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와 환율이 급등하면서 도내 기업과 서민 경제가 타격을 받는 상황으로 도내 피해 접수 현황에 따르면 수출 지연 및 취소를 겪은 기업은 5개사, 원자재 수급 차질을 빚은 기업이 4개사로 파악됐다.이에 도는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 기조에 맞춰 즉각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현재 도는 유동성 위기를 겪는 기업을 위해서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신설해 피해 기업당 최대 5억원을 지원하고 1년간 3.0%의 이자를 보전해 주고 있으며 충남경제진흥원에 긴급지원센터를 설치해 기업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청취하고 있다.또한 치솟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정부에서 13일부터 26일까지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시행함에 따라 도와 시군, 한국석유관리원, 경찰청 합동으로 16일부터 도내 주유소에 대해 품질 및 정량 검사, 가격표시제 등 집중 점검하고 있다.17일에는 전형식 정무부지사가 홍성군 내 주유소 점검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도내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한 꼼꼼한 점검을 강조하기도 했다.이밖에 지방공공요금 상반기 동결 수출 피해 기업 가점 부여 및 무역보험공사 신속 보상 연계 등의 조치도 추진 중이다.앞으로 도는 중앙정부 비상대응반과 긴밀히 협력해 24시간 관리 관찰 체계를 가동하고 상황 변화에 따라 추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중동 위기 상황의 장기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도내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 중"이라며 "기업과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지속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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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법령, 다른 해석은 없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17일 홍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내 소방서 간 법령 해석의 편차를 해소하고 명확한 행정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도 소방본부 및 16개 소방서 예방안전과 담당 팀장, 실무 담당자 등 36명이 참석했다.도 소방본부는 일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령 해석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자 간의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소방민원 법령 해석 표준화’를 이루고자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소방서에서 실제 민원 처리 과정 중 겪었던 법령 해석 모호 사례와 관서별 적용 이견 사례 등을 발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토의를 진행했으며, 합리적인 ‘법령 해석 통일 기준’을 도출하고자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소방시설공사 착공 변경 시 ‘변경 적용 기준일’ 산정 방법 등도 소방본부는 이번 회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민원 유형별 최종 법령 해석 기준을 확정할 계획이며, 확정 기준을 반영한 ‘소방민원 법령 해석 사례집’을 제작·배포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아울러 도 소방본부는 앞으로 새로운 민원 사례가 발생할 경우, 실무 회의 개최 등을 통해 법령 해석 기준을 지속 정비할 계획이다.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이 신뢰하는 소방 행정의 핵심은 명확하고 공정한 기준 집행에 있다”라며 “이번 표준화 회의를 통해 관서 간의 법령 해석 차이를 최대한 해소하고 도민 누구나 어느 소방서에서든 균등하고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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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손준호X김소현, 5월 16~17일 단독 콘서트 ‘우리, 모니?’ 이대 삼성홀 개최
손준호 김소현 단독 콘서트 포스터 제공 팜트리아일랜드
[충청중심뉴스]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김소현이 오는 5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늘 오후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며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김소현이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6 손준호&김소현 콘서트 우리, 모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두 사람의 음악적 시너지를 집약한 무대로 음악과 가족의 의미가 조화를 이루며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5월의 대표 공연이 될 전망이다.콘서트 타이틀 ‘우리, 모니?’는 ‘우리들의 하모니’를 뜻하며, 서로 다른 음색과 개성을 지닌 두 배우가 함께 만들어내는 음악적 조화와 관계성을 중의적인 표현으로 재치 있게 담아냈다. 오랜 시간 든든한 동료이자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하모니’를 만들어 온 손준호와 김소현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함께 걸어온 시간과 음악을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손준호와 김소현은 기획 단계부터 공연 구성과 선곡 등 제작 전반에 직접 의견을 더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두 사람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음악을 나눌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공연 준비에 한창이며, 오랜 시간 다양한 무대에서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가정의 달 5월에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두 사람의 음악적 여정과 색을 담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콘서트 예매자를 대상으로 사연을 받아 선정된 당첨자의 소중한 순간에 두 배우가 직접 축가를 선사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공연 종료 후에는 관객들을 배웅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공연의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2026 손준호&김소현 콘서트 우리, 모니?’ 티켓 예매는 오는 3월 26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공연 및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팜트리아일랜드 공식 SNS 채널과 티켓링크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26 손준호&김소현 콘서트 우리, 모니?’는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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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귀한 나눔의 쌀"기탁, 대산읍 체육회장 이 취임식 이웃사랑의 온기 가득
"꽃보다 귀한 나눔의 쌀"기탁, 대산읍 체육회장 이 취임식 이웃사랑의 온기 가득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서산시 대산읍 체육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 13일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지역 사회단체장과 체육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대산읍 체육회를 이끌어온 이상빈 전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임식과 함께, 제11대 정백순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취임식은 여타 행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려한 축하 화환 대신, 행사장 입구를 가득 채운'사랑의 쌀'들이 눈길을 끌었다.이는 정백순 신임 회장이 일회성 꽃 화환 대신 실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쌀을 기부받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정백순 회장은 올해'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기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해왔다.이에 정백순 회장은 이번 자신의 취임식을 계기로 대산읍 사회단체장 취임식에서는"사랑의 쌀"나눔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부받은 쌀 전부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정백순 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과거 제9대 대산읍 체육회장을 역임할 당시 보내주셨던 많은 축하의 마음에 보답하고 이번에는 그 정성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고 싶었다"며"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상호 대산읍장은"지역 체육 발전은 물론,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정백순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기탁받은 쌀은 정백순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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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대산도서관, 도서관주간 행사‘읽으면 봄이 와요’ 수강생 모집
서산시대산도서관, 도서관주간 행사‘읽으면 봄이 와요’ 수강생 모집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서산시는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도서관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6년 도서관주간 행사 읽으면 봄이 와요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초등 대상 1개 강좌, 청소년 대상 1개 강좌, 가족 대상 2개 강좌, 전 연령 대상 3개 강좌로 4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초등 강좌는 도서관 쫀득 베이커리가 운영되고 청소년을 위한 특강 하루종일 책만 읽냐고요?: 사서 직업특강, 가족 강좌는 매직버블쇼 글 담는 봄, 전연령 대상 과월호 잡지나눔 어서오슈 도서관 첫 방문데이 도서관주간에는 연체 제로가 개설된다.수강신청은 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에 문의 하면 된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곳을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따뜻한 봄날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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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문화시설 확장 예술로 다시 숨 쉬는 대전
오후 1시30분부터 보도 가능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영상 www.webhard.co.kr h ID:daejeon11, PW:a1234 팀장 나미희 정현경 박술규 주무관 박근아 강유진 이태경 주 현 원도심 문화시설 확장 예술로 다시 숨 쉬는 대전 - 시민 참여형 복합문화공간 대전테미문학관 27일 개관 - - 대전창작센터 조각 판화 등 300여 점'최종태전시관'4월 공개 - - 소제중앙문화공원엔 이종수도예관 2026년 9월 착공 본격화 - 대전시는 원도심 문화자산과 도시재생을 결합한 예술도시의 청사진을 17일 공개했다.이번 계획은 문화 인프라 확장을 통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 거점을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3대 특화 문화시설을 조성해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역사적 공간과 현대 예술을 결합해 시민 체감형 문화복지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먼저 중구 대종로 대전창작센터를 활용해'최종태전시관'을 조성한다.이곳은 한국 현대조각의 거장 최종태 작가의 작품과 아카이브를 전시하는 특화 공간으로 약 30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조각 판화 파스텔화 등 다양한 예술세계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국가문화유산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4월 개관할 예정이다.또한 옛 테미도서관을 활용해 조성되는 '대전테미문학관'은 연면적 1300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이다.상설 기획 전시실과 문학콘서트홀,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총사업비 약 98억원이 투입된 대전테미문학관은 3월 27일 개관한다.이와 함께 동구 소제중앙문화공원에는 '이종수도예관'이 들어선다.전시실과 창작스튜디오, 세미나실 등을 갖춘 도예 창작 지원 거점으로 총사업비 158억원이 투입된다.2026년 9월 착공해 2027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하며 신진 도예가 창작 활동 지원과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역사적 공간과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문화환경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원도심에 조성되는 특화 문화시설은 예술과 도시재생이 결합한 새로운 문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류 문화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