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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서울시 잠수교 ‘동행마켓’ 농특산물 판매
충청북도, 서울시 잠수교 ‘동행마켓’ 농특산물 판매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서울 잠수교에서 6월까지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지난 5월 12일과 5월 26일에 이어 오는 6월 9일 및 6월 23일까지 두 차례 추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서울시는 지난해 6월 우호 교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9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 14개 농가가 사과, 꿀, 못난이김치 등을 122백만원 판매했다.
이어서 이번 잠수교 동행마켓에는 15개 정도의 업체가 표고버섯, 사과와인, 못난이김치 등을 격주로 판매한다.
충청북도 농특산물 충청북도 농특산물 판매 농가에는 판로 확대와 서울시민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제공으로 지역 상생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 참가한 농업인은 “이번 서울 동행마켓으로 서울시민에게 충청북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서울시와 협력을 기반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잠수교에서 충청북도의 농특산물을 판매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 충청북도의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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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현장 홍보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5. 29. 전북 완주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방문해, 교육생과 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전국 지자체의 공무원들이 모이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교육생들에게 충북도의 우수한 답례품과 기금사업, 기부 혜택과 방법 등을 알리고 현장 기부 시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실시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도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어 전국 지자체의 공무원들이 모여있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충북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효과적으로 홍보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실시 2년 차인 올해는 4월~5월 간 전국 10여 개 기관을 방문해 직접적인 대면을 통해 충북 고향사랑기부제와 우수 답례품 홍보로 인지도를 끌어올려 기부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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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산학연관 교류의 장 마련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9일 기업·대학·혁신기관 간의 정보교류와 도내 이차전지 기업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충북 이차전지 산업육성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도 김진형 과학인재국장을 비롯한, 이차전지 산업육성 협의회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한 도내 혁신기관별 장비 인프라 및 기업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우수기업을 알리는 홍보의 장도 마련했다.
충청북도의 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무역통상진흥시책 소개를 비롯한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대학교,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등 각 혁신기관 별 지원사업을 기업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뿐만아니라, 이차전지 관련 기업 간 원활한 정보교류를 위한 분야별 기업정보, 수출국가, 주요 생산 품목 등이 수록된 이차전지분야 기업 홍보 책자를 제작·배부해 기업 간의 교류를 한층 강화했다.
충북도 김진형 과학인재국장은 “충북도가 명실상부 이차전지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배터리 선도기업과 130여 개 소부장 기업이 형성하고 있는 우수한 완결형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기업과 혁신기관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충북도는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학연관의 원활한 소통창구 역할을 할 것이며 기업지원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연구개발, 마케팅 지원 및 전문인력양성 등 이차전지산업 육성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충북이 이차전지 제조를 넘어 고부가가치 분야에서도 확고한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시장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이차전지 클러스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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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안전한 일상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실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지역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체험하며 배우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충청북도, 음성군, 한국소비자원 등 8개 기관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주관하에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충북혁신도시 남천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29일 문을 여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완강기, 소화기, 비상구대피 등 재난안전 프로그램 △정수기 위생관리, 생활용품·화장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온열제품 안전 등 소비자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지역특산물 직거래, 사회적 경제기업의 플리마켓 및 각종 체험부스도 운영되어 지역사회의 경제활성화와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충북도 김민정 혁신도시발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주민들이 평소에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충북혁신도시가 젊은 도시로서 청년들이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 도내 인구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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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 개소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지난 29일 오후 청주시 성안길 일원에 ‘쉬었음’ 청년 발생을 예방하고 청년의 경제 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의 청년을 위한 공간 ‘청년카페’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고용노동부 이현옥 청년고용정책관, 이범석 청주시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카페는 3층에 교육실, 상담실, 카페, 휴게실을 운영하고 옥상에는 청주 시내 전경을 즐기며 공연 관람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카페 이용을 원하는 도내 청년은 10~20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에 맞춤형 프로그램이나 상담을 신청한 청년은 카페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청년카페에서는 청년 5,000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충북 특화형 프로그램, 교육 등을 운영하고 전문 심리상담가 4명이 상주하며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검사를 진행한다.
청년카페의 운영은 청주상공회의소에서 맡는다.
김영환 지사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청년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도내 청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충북에 정착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이 살기 좋은 충북 실현을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34.6억원 전액을 확보해, “청년카페” 운영 외에도 “직장 적응”을 지원하며 채용 후 1년 이내의 신입 청년·기업 관리자, 인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 조직문화 조성 및 적응을 위한 교육·컨설팅 등을 운영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참여 청년 및 기업은 현재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로 모집 중이며 교육 등 사업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다.
사업 추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청년포털 누리집, 충북 청년성장프로젝트 블로그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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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회복지관 비전 포럼 DCC에서 열려
2024년 사회복지관 비전 포럼 DCC에서 열려
[충청중심뉴스]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사회복지관의 날 제정 10주년을 맞아 ‘2024년 사회복지관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사회복지관이 만드는 연결의 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국 481개 사회복지관 종사자, 유관단체 등 현장 700여명과 온라인 2,000여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사회복지관의 날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개회식과 유공자 포상, 기념 영상 상영, 주제 강연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학계와 공공,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관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와 사회복지관의 새로운 실천 대상과 실천 방법을 모색하는 포럼이 펼쳐졌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사회복지관의 날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사회복지관 비전 포럼이 일류 복지를 지향하는 대전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많은 지역사회 문제로 인해 복지 수요는 날로 증가함에도 지역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사회복지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무한한 신뢰와 감동을 주는 기관으로 발전해 일류 복지 환경구축의 초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회복지관의 날은 1983년 5월 21일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을 통해 사회복지관을 법에 명시한 날을 기념하고자 매년 5월 21일로 제정됐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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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주관으로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 한자리에 모인다
세종시의회 주관으로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 한자리에 모인다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는 29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는 세종시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토론회와 토크 콘서트, 전시 및 홍보 부스, 지역별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는 이번 의정박람회를 계기로 공동 성명서 발표는 물론, 특별자치시·도의 주요 현안 및 비전에 관한 논의를 통해 협업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논의로부터 수렴된 내용은 이후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특별자치시·도 자치분권 의정박람회가 각 지역 특성과 특별법 목적에 맞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자치분권을 선도하기 위한 화합과 연대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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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대비 재해예방사업장 현장 점검
우기 대비 재해예방사업장 현장 점검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8일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서산시, 당진시 일대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을 비롯한 도·시 관계 공무원들은 장마철 대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강조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에선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현장 관리를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특히 우기 대비 가설 시설물 철거, 부주의 등으로 인해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 사업 추진 시 문제점과 어려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통해 조속한 재해예방사업 마무리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신 실장은 △공사 현장 주변 안전관리 실태 △공사 안내판, 방호책 등 안전시설 여부 △우기 위험시설 사전 조치 등을 강조하며 “올여름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예찰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456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847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32억원, 재해위험저수지 63억원 등 총 139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재해 사전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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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해 중앙부처 방문
송인헌 괴산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해 중앙부처 방문
[충청중심뉴스] 충북 송인헌 괴산군수가 28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했다.
이날 송 군수는 국토교통부 하창훈 청년주거정책과장, 장순재 지역정책과장, 문화체육관광부 이정우 체육국장 등 관계공무원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번 중앙부처에 건의한 사업은 △고령자복지 주택사업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지원주택 건립사업 △괴산 시구산개발 사업 △괴산 체류관광 플랫폼, 괴산 럿지 △괴산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총 5건이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최종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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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 청년정책 정비 위한 연구활동 돌입
충남도의회, 충남 청년정책 정비 위한 연구활동 돌입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가 청년 정책을 정비하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 로드맵 마련을 위한 연구활동에 돌입한다.
도의회 ‘충남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모임’은 28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우리 사회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도의 정책들을 내놓고 있으며 충남도 역시 실·국별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있으나,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연구모임은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는 청년정책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발전 방안을 연구해 청년들이 공감하고 실질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연구모임은 지민규 의원이 대표를,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임우연 선임연구위원이 간사를 맡았고 이용국 의원과 이영조 충청남도 청년정책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오정아 실무위원, 충청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김슬기 위원장, 충청남도 청년네트워크 임명 위원장, 한국청년회의소 충남세종지구 심태보 회장, 충청남도 4-H연합회 김동완 회장,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미래세대분과 배성훈 위원장,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 김진배 회장,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정규상 회장, 한국다문화정책 연구소 이호석 대표, 충청남도청년센터 심현민 센터장을 포함해 14명의 회원으로 구성했다.
지민규 의원은 “청년이 살기 좋은,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이 되기 위해서는, 청년정책의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지난해 8월 개소한 충청남도청년센터의 역할을 정립하고 청년정책을 정비해 청년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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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제1기 시민기자단’모집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제1기 시민기자단’모집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다양한 사업 및 서비스를 시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제1기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시민기자단은 블로그, 유튜브, SNS 각 분야 1명 씩 총 5명을 선발하며 개인 SNS 및 사회서비스원 SNS에 사회서비스원과 복지 이슈를 홍보하게 된다.
홍보에 관심있는 세종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주요활동으로는 △세종시 사회서비스 관련 주요 정책 및 사업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행사 취재 및 서비스 이용 후기 등 세종시 사회서비스원과 진행되는 사업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발대식과 수료식 및 정기회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활동을 공유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단 활동을 원하는 경우에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27일부터 6월 14일까지로 신청서 작성 후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명희 원장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시민들에게 홍보가 안돼, 시민기자단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세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발대식은 7월 9일에 열리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4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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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노사 상생,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밑거름”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노사 상생,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밑거름”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8일 호텔ICC에서 열린‘2024년 약속사항 선포식 및 2023년 좋은 일터 인증식’에 참석해 정향숙 대전고용센터 소장 및 한국노총 대전본부 황병근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노·사·민·정이 더욱 합심해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노사 상생과 함께 일류 경제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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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 대전 지속가능발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 대전 지속가능발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원휘 의원은 28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관·의회 협력 방안’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대전시의회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SDGs 정책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센터장, 조영준 안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김민수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분과위원장, 박으뜸 대전SDGs 정책회의 위원, 최병조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곽상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한종탁 대전광역시 정책기획관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좌장을 맡은 조원휘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개념이 전 지구적 차원의 정책의제로 논의된 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은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이 매우 어려운 일임을 보여주는 증거”며 “협력을 제도화하고 사회 구성원들을 모을 수 있는 구심점으로 의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내·외 지속가능발전정책 사례 소개, 지방의회의 역할 등에 관한 발제가 이루어졌으며 지방의회를 중심으로 한 협력적 거버넌스의 구축 필요성 등에 관해서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윤희철 센터장은 대전시의회의 역할로서 행정조직의 칸막이 한계를 넘어 각종 자원과 역량을 상호 연결하는 연결자 역할을 주문했으며 조영준 사무국장은 안양시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방의회 간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김민수 분과위원장은 시민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대전시의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전지속가능협의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확대하고 심화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조원휘 의원은 “오늘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발전적·효과적 협력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제안된 모든 의견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신중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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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직원 대상 폭력예방통합교육 실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직원 대상 폭력예방통합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28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직원들 40여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통합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폭력을 예방해 건강한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전 직원의 인권 보호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 지침 및 여성 폭력 2차 피해 방지 지침을 마련하고 고충상담창구 운영을 위한 고충상담원 교육 등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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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남선수단 격려
충남도의회 교육위,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남선수단 격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7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충남선수단을 찾아 이들을 격려했다.
교육위 위원들은 이날 충청남도교육청 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선수단과 교육청 관계자 등의 노고에 감사하고 선전 소식을 축하했다.
이어 목포실내체육관을 방문해 탁구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목포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17개 시도, 약 1만 2285여명의 초·중등학생이 참가했다.
충청남도는 185개교, 초등부 264명, 중등부 522명 등 총 786명의 선수와 임원진 421명, 총 1207명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교육위 위원들은 “충남의 미래를 책임질 여러분의 열정과 실력이 이번 대회에서 찬란하게 빛나기를 바란다”며 “끝없는 도전 속에서 한계를 뛰어넘어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충남선수단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지난 27일까지 금메달 37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50개 등 총 114개 메달을 획득했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