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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족중, 학교폭력 예방활동 홍보공연
대전지족중, 학교폭력 예방활동 홍보공연
[충청중심뉴스] 대전지족중학교는 5월 28일 본관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 홍보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학교문화 책임규약 실천과 친구사랑 3운동의 일환으로 학생 주도 참여형 무대로 구성되어 의미를 더했다.
‘친구야, 우리 같이 공연 보러 갈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책임규약 선서 친구사랑 3운동 소개, 보컬부·밴드부 무대, 학교폭력 담당 교사의 특별공연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음악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학교문화 책임규약은 전교생, 교직원, 학부모의 의견을 바탕으로 만든 실천 규칙으로 규칙 준수, 언어폭력 금지, 배려와 공감 등을 중심으로 한다.
친구사랑 3운동은 ‘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주제로 한 생활 속 실천 활동으로 학급 단위 프로그램과 학생회 중심 캠페인이 병행되고 있다.
공연을 본 3학년 학생은 “밴드부가 연주한 노래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았고 친구를 더 소중히 대해줘야겠다고 느꼈어요”고 전했다.
이번 무대를 기획한 생활안전부 지도교사는 “책임규약과 친구사랑 3운동이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학생들 사이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전지족중 양숙 교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단속이 아닌 ‘함께 실천하는 문화’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말과 행동에 책임을 느끼고 스스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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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선생님과 함께 하이팅‘최고의 선물’
대전교육청, 선생님과 함께 하이팅‘최고의 선물’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망에서는 복지적 결핍으로 긴급위기 상황에 놓인 고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선생님과 함께 하이팅 최고의 선물’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복지사 미배치학교의 교사가 학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발굴해 학생의 학습 및 등교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학습지원, 등교지원 물품을 교육청에 신청한 후, 선생님이 작성한 응원메세지와 함께 전달해 학생을 격려하는 멘토링 활동이다.
운영 기간은 5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로 학교에서는 기한 내 수시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청에서는 신청 학생의 경제적 상황, 신청 사유 등 적합성을 검토해 긴급 복지지원이 필요한 고등학생 약 150명을 지원 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교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적시에 발굴·지원해 교육 사각지대 학생들의 학습 및 등교 지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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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함께 살아갈 미래 세상에 대한 혜안을 얻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27일 교원, 교육전문직원 및 교육행정직원 27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명강연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강연 콘서트는 인문, 환경, 과학, 예술, 철학, IT 등 각 분야별 명강사를 초청해 교원 및 지방공무원의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 융합 역량을 신장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5년 명강연 콘서트에서는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와 함께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 이라는 주제로 로봇과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달 속에서 마주하게 될 우리 삶의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이번 강연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에 따른 노동 시장의 변화와 대처방안 등 다가올 로봇의 시대가 우리의 미래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명강연 콘서트 2기는 6월 17일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 3기는 9월 24일 고명환 작가의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 4기는 11월 19일 김상욱 경희대학교 교수의 ‘불확실성과 함께 사는 법’ 이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명강연 콘서트는 교원, 교육전문직원 및 교육행정직원의 인문 소양 및 창의 융합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변화하는 미래 교육 역량 함양을 위한 연구하는 조직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수준 높은 연수로 확장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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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6월 4일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시험에 대한 자신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과 난이도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성적 통지표는 7월 1일부터 배부될 예정이다.
모의평가는 본 수능과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성된다.
필수 영역인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통지표는 제공되지 않는다.
국어 및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이루어지며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영역은 총 17과목 중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이번 모의평가에는 관내 59개 고등학교에서 12,525명, 9개 학원시험장에서 1,693명 등 총 14,218명이 응시할 예정으로 전년도 대비 445명이 증가했다.
특히 재학생은 498명 증가한 반면,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은 53명 감소해 재학생 응시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대전시교육청은 평가 이후, 대학진학정보소식지를 통해 출제 경향, 고난도 문항 분석, 수능 대비 학습 전략 등을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학 준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성적 분석과 진학 상담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진학 지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수험생 스스로 학습의 방향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교육청과 학교가 협력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진학에 맞는 전략 수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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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선수단 소년체전 역대 최고 성적 쾌거
대전교육청 선수단 소년체전 역대 최고 성적 쾌거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5월 27일 폐막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0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28개, 총 8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당초 금메달 20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32개 총 63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했으나, 이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4일부터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은 육상, 수영, 탁구, 태권도 등 총 33개 종목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탁구, 핸드볼, 소프트테니스, 펜싱 등 단체 종목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내며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대전동문초 반시우 학생은 남초부 탁구 개인단식에서 강한 정신력과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앞세워 금메달을 획득했고 대전복수초는 핸드볼 남초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회 3연패를 기록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대전동산중은 남중부 탁구 단체전 결승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전국 최강의 자격을 다시한번 증명했으며 여초부 소프트테니스 단체전에 출전한 대전선발팀 역시 집중력과 팀워크를 앞세워 경북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은 개인과 단체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몇몇 학교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대전만년중 카누부는 남중부 K2, K4 경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2관왕을 차지하며 내년 대회에서도 유망한 성과가 기대되는 팀으로 주목받았다.
역도 종목에서는 대전송강중 서성민 학생이 남중부 67kg급에서 인상, 용상, 합계 모두 1위에 오르며 3관왕에 올랐고 바로 다음날 연이어 대전체육중 전승 학생이 남중부 +102kg급에서 또다시 3관왕을 달성해 대전 역도의 명맥을 이어갔다.
2일 연속 3관왕 탄생이라는 이례적인 결과는 지역 선수층의 내실과 지도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사이클 강호로 떠오른 대전변동중은 단체종목과 개인추발 등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고 그 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수영과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꾸준히 메달을 추가하며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또 하나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11년 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충남중 야구부의 동메달 획득이다.
오랜만에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극적으로 4강에 진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이들의 성과는 지역 야구의 희망을 다시 밝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학생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 그리고 성취의 순간을 함께한 대회로 기록됐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과 헌신적인 지도자들의 노력,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응원이 하나 되어 만들어낸 감동적인 결과이다”며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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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 제1회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의 조정금 산정을 위해 28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지적재조사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이었던 7개 지구 총 2,519필지 중 지적공부상 면적 증감이 발생한 808필지의 조정금 산정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조정금은 감정평가법인 2개 기관의 평가액 평균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군은 이날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조정금 산정 내역을 6월 중 토지 소유자에게 통지하고 산정 결과에 따라 6개월 간 조정금 징수와 지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정금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보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행복민원과 지적재조사팀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토지 소유자가 부과된 조정금을 일시에 납부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분할납부를 신청해 납부 부담을 덜 수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도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사용하는 지적공부를 현실경계에 맞춰 바로잡고 종이로 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2030년까지 사업이 추진되며 청양군은 현재 전체 사업량 31,069필지 중 46%인 14,146필지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거나 진행하고 있다.
군 지적재조사팀 김기호 팀장은 “오래된 지적공부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조정금 산정에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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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5월 중 의원출무일 개최
당진시의회, 5월 중 의원출무일 개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의회는 5월 2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20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5월 중 의원출무일’을 열어, 17개 집행부서로부터 총 27건의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출무일에서는 당진시의 주요 행정계획과 정책 현안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의원들의 다양한 제언이 이어졌으며 총 1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사전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보고에 따르면, 홍보협력담당관에서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 서초구에 설치·운영하다 폐지한 서울사무소를 국회의사당 인근으로 재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1명의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당진 출신 인사들과의 교류 협력 체계 강화 △수도권 기업과의 투자 설명회 개최 △고향사랑기부금 홍보 △특산품 판매처 연계 등 대외 협력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2025년 7 ~ 8월 중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치행정과에서는 ‘당진시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보고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 4개로 제한되던 국장급 기구 수 제한을 폐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시공사 설립에 따른 시설관리사업소 폐지와 부서 분리 및 명칭 변경, 장기교육 파견에 따른 정원 조정 등을 주요 개정 내용으로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시의원들은 집행부의 조직개편에 맞춰 의회사무국 역시 조직개편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사권이 분리된 이후 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에서 정책지원관 증원을 비롯한 조직 재정비는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최근 실시한 조직진단 결과를 통해서도 정책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인력 보강과 기능 재배치의 필요성이 확인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당진시의회 조직 전반을 현실에 맞게 재편할 수 있도록 신속한 검토와 조치를 촉구했다.
이 외에도 기획예산담당관, 안전총괄과, 투자유치과, 기업육성과, 항만수산과, 산림녹지과, 농업정책과, 문화체육과, 평생학습새마을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경로장애인과, 교통과, 수도과, 시설관리사업소 등 15개 부서에서 조례안 및 동의안 총 25건이 추가로 보고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연기관 성과급 출연금 지원 △충남연구원 출연 동의 △투자유치 촉진 △외국인근로자센터 민간위탁 △삽교호 함상공원 운영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변경 △문화시설 및 평생교육 관련 조례 개정 △복지재단 및 가족센터 관련 사업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특별교통수단 운영 조례 개정 △도시침수 예방사업 △체육시설 운영 관련 조례 개정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김덕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당진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총 15건이 입법예고를 거쳐 2025년 6월 5일부터 30일까지 26일간 열리는 제12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처리한 계획이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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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립합창단, 봄의 감성을 노래하다.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립합창단이 28일 정오부터 1시간 동안 청양군청 1층 로비에서 봄맞이 버스킹 공연을 펼쳐 군청을 방문은 군민들과 공직자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한국 가곡 맛보기’라는 주제로 기획돼 군립합창단의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는 한편 군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황성은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진행돼 △봄맞이 노래 △작곡가 변훈의 음악 세계 △고향, 그리움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다양한 감성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공연은 가곡 ‘봄이 오면’을 시작으로 서정적인 봄의 정서를 표현한 곡들로 1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강 건너 봄이 오듯이’, ‘꽃구름 속에’, ‘산유화’ 등 자연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가곡들이 이어졌다.
관객들은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 정원에 있는 듯한 정취와 감성을 느끼며 합창단의 노랫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한국적 낭만의 작곡가로 불리는 작곡가 변훈의 대표 작품들을 통해 한국 가곡의 정서적 깊이를 소개했다.
이 무대에서 △‘떠나가는 배’는 잔잔한 이별의 감성을, △‘명태’는 특유의 해학적 선율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여운을 동시에 안겼다.
황성은 지휘자는 곡 사이사이 해설을 더해 곡에 담긴 시대적 배경과 정서를 풀어내며 관객들의 몰입을 도왔다.
공연의 마지막인 3부는 고향과 그리움을 주제로 ‘청산에 살리라’, ‘가고파’, ‘얼굴’, ‘정이월 다가고’ 등 깊은 울림을 지닌 곡들로 마무리됐다.
합창단의 절제된 표현력과 따뜻한 하모니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으며 음악을 통해 고향과 추억을 떠올리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날 공연은 군청 내 일상 공간에서 열려 주민과 공무원 모두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행사가 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군 문화체육과 김용구 과장은 “행정 공간에서 예술을 만나는 경험은 군민들의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유대도 더욱 강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생활 속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군립합창단은 지난해 7월 31일 위촉식을 통해 새 단원들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청양군민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공연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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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5월 사랑의 헌혈 실시
청양군, 5월 사랑의 헌혈 실시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지난 27일 군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는 헌혈 참여자 60여명에게 헌혈 시 주의 사항과 방역 수칙 안내를 하는 등의 활동으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섰다.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혈액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국내 혈액 수급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의료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해소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이바지하고자 청양군은 홀수 달 네 번째 화요일마다 군민과 함께하는 단체 헌혈을 시행하고 있다.
군은 ‘청양군 헌혈 권장 조례’도 마련해 청양군에 주소를 둔 자가 관내 소재 기관에서 수혈용 헌혈에 참여할 경우 청양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는 화재 가정 구호 물품지원, 취약계층 보행 보조차 지원 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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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보상 절차 위한 주민 설명회 오는 30일 개최 예정
청양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보상 절차 위한 주민 설명회 오는 30일 개최 예정
[충청중심뉴스] 청양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된다.
군에 따르면 최근 사업 추진 여건이 개선되면서 보상 절차에 착수하기 위해 오는 30일 비봉면 신원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와 물건 등 보상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 일대에 조성되는 청양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23년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고시됐으나 외부 경제 여건상 어려움으로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
군은 산업단지 조성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전략사업으로 보고 입지 조건 개선과 기반 시설 확충, 행·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그동안 민간사업 시행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자금 조달의 어려움으로 사업이 다소 지연되면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군은 관련 기관 및 사업 시행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문제 해결에 힘써 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토지 소유주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상 절차와 기준,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군은 보상 절차가 개시되면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토지 보상 절차와 이후 부지 조성 및 기반 시설 공사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투자유치과 노현욱 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들과 이해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양군 미래를 위한 산업인프라 기반이 될 이번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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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우리쌀·밀 이용 소비촉진 기술교육’ 실시
음성군, ‘우리쌀·밀 이용 소비촉진 기술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우리쌀과 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소비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우리쌀·밀 이용 소비촉진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디저트 전문가인 장인자 예디공방 교육원장을 초빙해 오는 6월 23일부터 2주간 매주 월,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씩 음성명작생활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쌀과 밀을 활용한 쌀오란다를 비롯해 찹쌀가루로 만든 구움찰빵, 쌀가루와 통밀을 활용한 피칸스콘과 애플스콘, 습식 멥쌀가루로 만드는 우리쌀 수제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배우고 실습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음성군 내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모집 기간은 6월 17일까지로 참여 희망자는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신분증과 함께 교육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농산물에 관한 관심과 소비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가공 교육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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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한전, 충북혁신도시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착공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남음성변전소에서 본성리를 지나는 충북혁신도시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의 토목공사에 착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중화 사업은 충북혁신도시를 지나는 154㎸ 고압 송전선로 2.76㎞를 지중화해 송전철탑 8기를 철거하는 사업으로 2027년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해당 지역은 충북혁신도시 경계에 위치해 송전선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피해 우려에 대한 민원이 지속 제기되는 등 송전선로 지중화는 지역 주민들이 염원해 온 숙원사업이었으나 대규모 사업비가 소요돼 정부의 국비예산 확보라는 가장 큰 걸림돌이 있었다.
이에 군은 임호선 국회의원과 공조로 지중화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중앙부처 건의 결과 국회 심의를 통과해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그리고 지난 2023년 9월 군과 한국전력공사는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혁신도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군에서는 용지보상과 공사비 확보·부담업무를,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에서는 사업 시행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군과 한전은 사업 구간 중 신돈-쌍정 지방도 확포장 공사와 일정을 맞춰 동시에 추진해 중복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 예산 절감 등의 효율성을 도모할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고압송전선로가 철거돼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충북혁신도시 외연 확장으로 다양한 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이는 단순한 공간 확대를 넘어 지역 내 전략산업 연계 육성, 택지개발을 통한 공동주택 건립, 주변 지역과의 상생발전 측면에서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추진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다양한 개발사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공기관 2차 이전에도 이점으로 작용하고 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사 기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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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정보원, 알고리즘 코드로 미래를 열다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39회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도대회’를 개최한다.
정보올림피아드는 컴퓨팅사고력을 발휘하고 알고리즘을 활용해 문제해결을 위한 코드를 작성하는 대회로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각 학교 대표로 선발된 초·중·고등학교 209명의 학생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상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7월 중에 진행되는 ‘프로그래밍 마스터 과정’을 수강하는 특권이 부여된다.
‘프로그래밍 마스터과정’은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입상 경력의 전문가와 도내 정보올림피아드 출제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학생 여러분 모두가 자랑스럽다.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바로 미래 교육의 원동력이다”며 “디지털 세상으로 구현하는 창의융합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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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센터와우, 청주동물원과 함께하는 ‘동물과 통하는 WOW로운 하루’ 운영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청주내곡초등학교 ‘백로날다’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주랜드 내 청주동물원과 협업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동물과 통하는 WOW로운 하루’를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센터와 청주동물원이 공동 진행하는 장소 기반 생태·환경교육으로 2024년 5월 10일 환경부 지정 제1호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된 청주동물원의 전문성과 환경교육센터의 환경교육 경험이 결합된 체험형 수업이다.
학생들은 27일에 ‘속깊은 청ZOO 워크북’을 활용해 사전교육을 통해 동물에 대한 기본 이해를 다진 후, 28일에 환경교육센터에서 동물원 교육에 기반한 생물다양성 수업을 듣고 청주동물원으로 이동해 생태 해설 투어와 야생동물 건강검진 참관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이후, 29일에는 사후교육을 통해 동물과 생태, 환경의 연결고리에 대해 되짚으며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동물의 복지와 생태, 건강에 대한 심화된 이해를 돕고 수의사와 동물 복지사 등 관련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진로 탐색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내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의미 있는 연계 환경교육 모델로 향후 정기 운영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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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15호, ‘강대박’민간정원으로 신규 지정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도는 옥천군에 위치한 ‘강대박’을 도내 신규 민간정원으로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자연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한 민간정원 발굴·지정의 일환으로 ‘강대박’은 충북을 대표할 수 있는 정원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대박’은 수형이 아름답거나 희귀한 나무, 오래된 수목 등 이른바 ‘특수목’을 전문으로 판매하던 농원에서 시작됐다.
그러나 단순한 유통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귀한 나무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정원주의 바람에서 정원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다.
정원은 마치 살아 있는 식물 전시장처럼 설계되어 관람객들이 소나무, 향나무, 모과나무, 보리수나무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4,500여 종의 독특한 수형의 나무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각 수목들은 정원주의 손끝에서 수형과 주변 경관의 조화를 고려해 배치되어 있으며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다.
정원 조성 과정 또한 남다른 정성이 담겼다.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을 넘어, 각 수목의 수형과 주변 풍경, 계절의 변화를 고려해 배치하고 나무가 손상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옮기는 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현재는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정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한충완 문화체육국장은 “강대박은 정원주가 오랜 시간 애정을 담아 가꾼 결과물이자,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휴식과 감동을 주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자연정원 충북 실현을 위해 민간정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