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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무형유산 전승 활성화 ‘박차’
사라져가는 무형유산 전승 활성화 ‘박차’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역 민속문화인 ‘볏가릿대 세우기’를 알리기 위해 서산·태안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볏가릿대 민속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볏가릿대란 정월대보름에 오곡 주머니를 장대에 매달아 우물이나 마당에 높게 세워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문화로 조선시대까지는 전국적으로 널리 성행한 세시풍속이었지만 현재는 도내 서산·태안·당진 일원의 10여 개 마을에서만명맥을 잇고 있다.
볏가릿대 민속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도내 20여 개 이상의 마을에서 전승됐는데 불과 몇 년 사이에 절반 이상으로 줄어 보존 및 전승 활성화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체험 교실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이러한 지역의 민속문화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도내 초등학교의 참여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서산의 부성초 등 3개 학교에서 6회에 걸쳐 총 15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체험 교실은 볏가릿대 민속을 소개하는 강의와 학생들이 직접 볏짚으로 새끼줄을 꼬아 대나무·오곡 등을 이용해서 볏가릿대 모형 및 달걀 꾸러미 등을 만드는 내용으로 구성해 ‘볏가릿대 세우기’ 전반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도는 2023년부터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공모사업을 통해 사라져가는 볏가릿대 민속의 전승과 보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2024년에는 볏가릿대 민속의 고증 및 가치 발굴을 위한 기록도서 발간, 학술대회 개최, 교육·홍보영상 제작, 전승마을 간담회 및 토론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볏가릿대 민속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전승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볏가릿대 민속 체험교실’을 운영했으며 8∼10월 중에는 ‘볏가릿대 마을로 떠나는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무형유산을 잊히고 사라지지 않도록 전승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도내 우수하고 특색있는 무형유산을 도민에게 알리는 시간을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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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희망 담은 케이크 만들어요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대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협력 특화사업 ‘달콤한 나눔 대평아동 베이킹 클래스’를 열었다.
대평동지사협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매월 아동 4명을 선정, 무료로 베이킹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나성동 소재 가치잇 케이크의 전액 재능기부로 수업이 진행돼 민간이 주도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 사례가 되고 있다.
이날 대평초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아동 4명은 생크림과 과일을 활용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베이킹 수업 현장에는 대평초 교장과 담당 교사, 강옥주 대평동지사협 공공위원장과 김영남 위원이 방문해 아이들을 격려했다.
강옥주 공공위원장은 “이번 베이킹 수업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희망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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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에서 한글과 함께 산책해요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다정동이 18일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 둘레길 ‘한글이음길’ 조성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
한글이음길은 2025년 다정동주민자치회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한글문화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조성됐다.
특히 지압길로 구성된 구간은 다정동의 한글문화를 상징하는 ‘한글이음길’ 글자를 새겨 주민들이 건강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개통식에는 박란희 시의원과 서미애 주민자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개통 기념 테이프를 커팅하고 둘레길에서 산책을 즐겼다.
서미애 다정동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노력이 둘레길 조성이라는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주민 의견을 귀담아 듣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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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감염병, 기피제 분사기로 퇴치하세요
진드기 감염병, 기피제 분사기로 퇴치하세요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쯔쯔가무시병 등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 3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쯔쯔가무시병은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신규 설치된 분사기는 전력을 소모하지 않는 무전원 방식이며 양 옆의 손잡이를 누르면 기피제가 분사되는 구조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의 야외활동 빈도를 고려해 새롬동 가득뜰 근린공원과 대평동 금강수변, 종촌동 제천뜰 근린공원 등 3곳에 분사기를 설치했다.
또한, 분사기 전면에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문구를 부착해 시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돕고 있다.
신규 설치에 따라 시에서 운영 중인 기피제 분사기는 모두 18대로 확대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 활동 이후 2주 이내에 고열과 메스꺼움, 구토 등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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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예술혼 담긴 장욱진생가기념관 착공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장욱진 화백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장욱진생가기념관 착공식을 1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장욱진 화백의 유족, 장욱진미술문화재단 관계자, 지역문화예술계 인사,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거장의 발자취가 담긴 장욱진생가기념관의 착공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착공식은 연동면 송용리에 위치한 기념관 건립부지가 아닌 인근의 연동문화발전소에서 전시회 형태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착공식에 자주 등장하는 전통적인 시삽 행사 대신 장욱진 화백의 생애와 예술 여정을 반영한 상징적인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시는 장욱진 화백이 작품 활동을 했던 경기 남양주 덕소, 서울 명륜동, 충북 충주 수안보, 경기 용인 등을 비롯해 그의 삶에 깊은 의미가 담긴 다섯 곳의 흙을 채취했다.
이를 연동문화발전소 전시장에서 하나로 합친 뒤 캡슐에 담아 드론으로 기념관 건립부지까지 운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퍼포먼스는 장욱진 화백의 삶과 예술이 하나가 되어 다시 고향의 품으로 되돌아온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장욱진생가기념관은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되며 장욱진 화백의 삶과 예술세계를 다층적으로 조명하는 전시·교육·연구가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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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급식지원센터 납품업체 대상 위생교육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18일 집현동 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는 납품업체 56곳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속 전문 강사가 식품취급자의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방법, 집단급식소 식품 판매 관련 유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여름철 높은 온·습도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신선·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공급업체가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전달했다.
또 제조업체의 식중독 발생 시 유통과정에서의 원활한 회수를 위한 행동 요령도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공공급식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센터 운영 효율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점민 우리농산물유통과장은 “오늘 교육이 식재료 납품업체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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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착한가게 18·19호점 추가 지정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아이티써미트와 빛과소금교회가 각각 18·19번째 보람동 착한가게로 지정됐다.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주식회사 아이티써미트와 빛과소금교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만원 이상을 정기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기부금은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가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배효인 아이티써미트 대표는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현교 민간위원장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두 분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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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전기차 화재 대응‘하부 관통형 소화장비’ 시연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소방본부는 6월 18일 유성소방서에서 ‘전기차 하부 관통형 소화약제 방사기기’ 시연 및 운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장비는 전기차 하부에 직접 소화약제를 분사할 수 있어, 대원이 차량에 접근하지 않고도 원격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특히 배터리 열폭주 확산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기대된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번 시연을 통해 장비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향후 전기차 등 특수화재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대원 안전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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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장마철 대비 재난 경보 대응체계 본격 가동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경보 전달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대응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6조와 ‘민방위 경보발령·전달 규정’ 제14조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1분 이내에 경보 사이렌을 활용한 음성 방송을 발령해 시민들에게 신속히 상황을 알리고 대피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시는 대동천 및 만년교 인근 등 상습 침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조기 경보체계를 구축했으며 기상 악화 시 사전 안내 방송과 실제 재난 경보를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대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만년교 침수 시에는 월평1동, 어은동, 온천1동 등 3개소의 경보사이렌을 활용해 음성 경보를 실시하고 대동천 침수 시에는 대동과 신인동 2개소에서 경보를 발령한다.
기타 지역에서 침수가 발생할 경우에도 자치구 재난상황실의 요청에 따라 탄력적으로 사이렌을 지정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유세종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는 단시간 내 대규모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재난 경보 시스템의 신속하고 정확한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들께서는 집중호우 피해예방 방송이 민방위사태 경보사이렌으로 혼동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집중호우 관련 안내방송이나 재난 경보 발령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재난경보 대응과 관련해 모든 상황근무자에게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발생 우려에 대비한 대응 지침을 숙지시키고 기상상황에 따라 상습 침수 지역을 중심으로 점검과 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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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빅터스 게임 2029’유치후보도시 최종 선정
대전시 ‘인빅터스 게임 2029’유치후보도시 최종 선정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6월 17일 오후 11시, 인빅터스 게임 재단이 스위스 로잔에서 ‘인빅터스 게임 2029’ 유치 후보 도시 6곳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대전은 대한민국 대표 후보 도시로 선정되어 2029년 대회 유치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됐다.
인빅터스 게임은 2014년 영국 해리 왕자가 창설한 상이군인 대상 국제 스포츠 대회로 단순한 경쟁이 아닌 상이군인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회복을 위한 적응 스포츠 행사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함께 발표된 유치 후보 도시는 대한민국 대전 외에도 덴마크 올보르, 이탈리아 베네토 주, 나이지리아 아부자, 미국 샌디에고 우크라이나 키이우 등 총 6개 도시다.
대전시는 지난 2월 캐나다 밴쿠버·휘슬러에서 열린 ‘인빅터스 게임 2025’ 현장에서 국가보훈부 및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공동으로 인빅터스 게임 재단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하고 대회 유치를 위한 공식 절차의 첫걸음을 내디딘 바 있다.
특히 대전은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보훈병원이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보훈 도시로 상이군인에 대한 예우와 회복의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대전시는 국내외 다양한 국제행사 개최 경험과 함께, 장애인 스포츠 인프라와 숙박, 교통, 컨벤션 시설까지 갖춘 준비된 도시로 대회 유치에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빅터스 게임 재단은 이번 후보 도시 발표와 함께 “대한민국 대전은 대회 이후에도 상이군인 사회에 지속 가능한 레거시를 남길 수 있는 도시”고 평가하며 한국 정부의 유치 의지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유치 절차는 올해 말 유치 최종 후보국 발표를 거쳐, 내년 상반기 유치신청서 제출과 현장 실사 등을 통해 2026년 여름 ‘인빅터스 게임 2029’ 개최 도시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9년 인빅터스 게임이 대전에서 개최되면 아시아 최초의 대회가 된다”며 “이는 6·25전쟁의 국제 연대를 기념하고 자유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은 명실상부한 보훈 도시로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개최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대전시는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승인을 마쳤으며 국가보훈부와 함께 유치 종합계획을 수립 중이다.
2029년 인빅터스 게임이 대전에서 개최될 경우, 20여 개국 2,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보훈문화 확산은 물론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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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센서 수요-공급기업 연결로 산업 경쟁력 높인다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6월 18일 오노마호텔에서 나노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2025년 제1회 센서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하고 센서 산업의 기술 수요에 맞춘 공급 기업 간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국방·우주 분야 등 첨단산업의 센서 수요 증가에 대응해 공급기업의 시장 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수요기관과의 기술 연계를 통해 산업 간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 국방·우주 분야 주요 수요기업을 비롯해 20여 개의 센서 기술 기업과 국방기술진흥연구원 등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1부에서는 ‘K-Sensor 기술개발사업’ 총괄 워크숍이 열려 최근 3년간의 주요 사업성과가 공유됐다.
특히 나노일렉트로닉스㈜는 CES 2024 혁신상 수상, 45억원 규모 투자 유치 등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센서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어진 2부 포럼에서는 센서 기술 수요와 협력 방향을 공유하는 발표와 네트워킹 간담회가 진행됐다.
LIG넥스원 이승영 CTO와 한화시스템 유영준 전무는 각각 국방·우주 산업의 센서 수요와 협력 방향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협업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국방기술진흥연구원 정의영 팀장은 우주 분야 연구개발 로드맵을 소개하며 참여 기업들의 기술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네트워킹 시간에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1:1 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기술교류와 공동개발 등 구체적인 파트너십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호문 대전시 전략산업정책과장은 “센서 기술은 우주, 바이오, 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 등 대전시 6대 전략산업의 기반이 되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포럼이 산업 간 협력을 촉진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장은 “국방·우주 분야에서 센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기업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시와 함께 국내 센서 산업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와 나노종합기술원은 오는 하반기에도 양자 및 인공지능 기업과 센서 기업 간 기술 연계를 위한 추가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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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7회‘건축상’작품공모… 우수 건축물 4점 선정 예정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지역 내 우수 건축문화 확산과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제27회 대전광역시 건축상’ 작품을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전광역시 건축상’은 예술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지역 우수 건축물을 발굴·시상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품격 있는 도시 미관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공모 대상은 2025년 6월 1일 기준 최근 3년 이내에 사용승인을 받은 대전시 내 민간 또는 공공 건축물이다.
접수된 작품은 건축사, 대학교수 등 건축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상 선정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치며 △예술성 △창의성 △기능성 △조화성 △도시경관 기여도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종합 평가가 이루어진다.
수상작은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등 총 4작품으로 오는 9월 초 열리는 ‘2025 대전도시건축문화제’에서 시상하며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응모는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대전시 도시경관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건축상은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의 건립을 장려해 대전을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도 지역 건축가와 건축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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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아동 사업 및 가정위탁 제도 이해 위한 공무원·부모 대상 교육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18일 괴산허브센터에서 아동 업무 행정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괴산군 아동친화드림팀과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해, 관련 공무원과 위탁가정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괴산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 아동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괴산군 아동친화드림팀은 △아동권리교육 △아동친화도시 사업 △보육사업 △e-아동행복지원사업 △드림스타트 사업 등 주요 아동정책을 소개하며 읍·면 단위에서의 협조사항을 공유해 실무 연계를 강화했다.
이어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가 가정위탁제도의 전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실무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오후 1시부터는 위탁가정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한 부모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실제 양육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와 양육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정보와 사례 중심의 내용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교육은 괴산군이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며 “공무원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아동복지 실현에 대한 지역의 공감대가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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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임산부 대상 모자건강증진교실 운영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관내 임산부 및 출산부를 대상으로 한 모자건강증진교실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유수유와 임신 중 장건강관리를 주제로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유수유 교육에서는 국제모유수유전문가의 △모유의 성분과 영양학적 가치 △편안하고 올바른 수유 자세 △수유 시 흔히 겪는 문제와 해결 방법 △아기와의 교감 및 애착 형성법 등 현실적인 내용 중심으로 진행되어 임산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뒤이어 △입덧 및 소화불량 관리 △임산부 변비·치질 예방 △한의약을 활용한 건강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혈자리 지압법과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 식습관 및 생활요령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도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괴산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영양실습, 베이비마사지 등 다양한 주제로 모자건강증진교실을 매달 정기 운영할 계획이다.
윤태곤 소장은 “모자건강증진교실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임산부와 태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중요한 지원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과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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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릴레이 챌린지 동참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13개 시군 단체장이 참여한 릴레이 챌린지가 종료됐다고 18일 밝혔다.
괴산군에서는 송인헌 군수가 지난 5월 19일 챌린지에 직접 참여해 철도 건설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지역사회의 뜻을 전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 충남 서산시에서 시작돼, 5월 30일 경북 봉화군의 참여로 마무리됐다.
해당 철도는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13개 시군을 잇는 철도다.
총 연장 330km, 총사업비 약 7조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완공 시 서산에서 울진까지 약 2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이 완성된다.
군은 해당 철도망이 기존 남북축 중심의 교통체계를 보완하고 중부 내륙의 단절된 지역을 연결함으로써 국토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업·물류·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간 교류가 활성화돼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고시를 앞두고 철도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관계 부처 및 인접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을 포함한 중부권 지역의 숙원사업인 동서횡단철도 건설이 국토 균형발전의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해당 사업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담은 특별법이 지난해 발의됐으며 사업 반영 여부가 담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하반기 중 고시될 예정이다.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