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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김미경, 거침없는 무속인 동천장군으로 압도적 존재감 과시
사진제공 = ‘견우와 선녀’ 방송 캡처
[충청중심뉴스] 배우 김미경이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미경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천지선녀 성아의 신어머니이자 무속계의 중심인물 동천장군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극 중 동천장군은 성아의 말투 하나, 감정 하나까지도 꿰뚫는 냉철한 조언자이자, 언제든 곁을 지켜주는 보호자로 활약했다.
허투루 말하지 않지만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는 때로는 위로로 때로는 정신적 버팀목으로 작용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평범한 대학생이 되고 싶다는 성아의 고백 앞에서는 말없이 그녀의 진심을 받아들였고 무속인이라는 운명과 학생의 삶 사이에서 흔들리는 성아를 현실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또한 위험에 처한 성아에게 부적을 건네며 든든하게 지켜냈고 “앞뒤 안 가리고 뛰어들지 말고 찬찬히 다시 방비하라”는 단단한 조언을 건네는 등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마을 폐가에 악귀가 출몰하자, 동천장군은 촛불, 황토, 금줄, 비방칼 등을 활용해 결계를 치는 의식에 돌입하며 노련한 무속 장군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숙련된 손길과 절도 있는 움직임은 신비롭고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완성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김미경은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겸비한 무속 장군으로 분해, 성아의 여정을 이끌며 극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위기와 갈등이 고조되는 전개 속에서 성아의 곁을 지키는 조력자로서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미경이 출연하는 tvN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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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삼광미 골드의 날’ 행사 개최
보령시,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삼광미 골드의 날’ 행사 개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7월 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삼광미 골드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활용해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보령의 대표 특산품인 삼광미 골드와 머드화장품, 그리고 다가오는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장 내 설치된 홍보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에게 홍보용 쌀과 머드화장품을 증정하며 만세보령의 특산품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시구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시타는 김혜경 농협 의장이 맡아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 및 제28회 보령머드축제’ 홍보에 힘을 보탰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전국 최고의 쌀인 삼광미 골드와 한화이글스가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국의 야구팬 여러분께서 오는 제28회 보령머드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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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야구보는 날’ 통해 문화 체험 지원
보령시,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야구보는 날’ 통해 문화 체험 지원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난 1일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대천애육원, 보령육아원 아동들을 초청해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야구보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천애육원, 보령육아원 아동과 담당 교사 등 총 35명이 참여해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방문해 한화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평소 스포츠 관람 기회가 부족한 지역 아동들의 문화 소외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한 아동들은 생생한 경기 관람을 통해 프로야구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아이들이 야구경기 관람을 통해 활력을 얻고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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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보령시 제4기 시정모니터 출범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2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 참여를 통한 정책 반영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4기 시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시정모니터는 지난 5월 공개모집과 읍·면·동장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인구 규모에 비례해 읍·면·동 별로 2~4명씩 고르게 구성되어 남자 21명, 여자 15명 총 36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시정 시책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생활불편사항 △시정 조치가 필요한 사항 △미담·수범사례 △지역여론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제안과 건의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4기 시정모니터는 요원별 직업과 관심사를 고려한 분과별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분야별 관심과 역량에 따라 문화·교육관광·축제, 산업·경제, 보건·복지, 농림·수산, 건설·교통 등 여러 분과로 나누어 보다 체계적인 모니터링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강화되고 어느 때보다 시민 참여가 지역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됐다”며 “시정모니터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행정에서 놓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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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집중호우 대비 ‘일시구호세트’ 제작
괴산군, 집중호우 대비 ‘일시구호세트’ 제작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에 대비해, 일시 대피 주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일시구호세트’를 제작·비축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재난 발생 시 사전 대피가 강화되면서 마을회관, 경로당 등으로 급히 이동하는 군민들의 불편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응급구호세트는 대용량 구성으로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이 낮았다.
이에 군은 실제 현장 수요를 반영해, 간편하고 실용적인 구성의 ‘일시구호세트’를 새롭게 마련했다.
해당 꾸러미는 치약·칫솔세트, 물티슈 등 개인위생용품을 포함한 9종의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꾸러미 내 기호식품은 보관 및 유통기한 문제를 고려해 분리 제작됐다.
군은 일시구호세트를 500세트까지 비축할 예정이며 추후 각 읍면과 대피소 등에 분산 배치해 집중호우와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인해 화재, 태풍뿐 아니라 갑작스러운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사전대피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가볍고 실용적인 일시구호세트는 대피 시 불편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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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전세사기 예방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괴산군, 전세사기 예방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전세사기 예방과 무주택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계약이 종료된 후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보증기관이 이를 대신 지급하는 상품이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2,296만4,000원을 투입해, 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에게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괴산군 내 보증금 3억원 이하 주거용 건축물에 거주 중인 무주택 임차인으로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청년은 연 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 외 무주택 임차인은 연 소득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부부합산 연 소득 7,500만원 이하일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괴산군청 도시건축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보증료 지원은 전세사기 예방의 실질적인 수단으로 청년과 저소득층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제도”며 “앞으로도 군민의 주거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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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괴산군의회 개원 3주년 기념식 개최
제9대 괴산군의회 개원 3주년 기념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괴산군의회는 7월 1일 대회의실에서 제9대 괴산군의회 개원 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김낙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송인헌 군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의장 의정발전 유공 표창에는 32년여년의 재직기간동안 투철한 사명감으로 의정발전에 헌신한 의회사무과 김재철 주무관에게 수여됐다.
김낙영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고민하며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지난 3년동안 함께 지역을 위해 애써준 동료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그동안 보여준 것처럼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낼 줄 아는 지혜와 용기로 괴산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기념식 후에는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노인복지관을 찾아 경로식당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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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7월 4일 개막.전국 최강 장사들 보은에서 맞붙는다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7월 4일 개막.전국 최강 장사들 보은에서 맞붙는다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보은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은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보은장사씨름대회에는 전국 15개팀에서 3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방문해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일정은 4일 소백급 예선을 시작으로 5일 소백장사 결정전, 6일 태백장사 결정전, 7일 금강장사 결정전, 8일 한라장사 결정전, 9일 백두장사 결정전 및 남자부 단체전 결승전이 치러지며 다양한 체급의 치열한 경기가 이뤄진다.
아울러 경기 후에는 대한씨름협회와 보은군씨름협회가 준비한 송아지, 대형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전기레인지, 전기밥솥, 자전거 등 500여점의 푸짐한 경품이 있을 예정이다.
체급별 장사 결정전은 KBS N을 통해 생중계되고 유튜브 채널 ‘샅바TV’를 통한 온라인 중계도 병행돼 전국 씨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이번 대회는 보은군의 전통 스포츠문화 저변 확대와 씨름 저변 강화, 지역민 참여를 통한 공동체 의식 고취,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보은군 스포츠 메카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원 회장은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명승부를 펼치는 만큼, 전통 씨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보은군이 씨름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씨름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장사들이 보은을 찾아 열전을 펼치는 뜻깊은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대회를 통해 전통 민속씨름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와 문화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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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뱃들공원 재정비 완료.자연과 쉼이 공존하는 여가 공간으로 새 단장
보은군, 뱃들공원 재정비 완료.자연과 쉼이 공존하는 여가 공간으로 새 단장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오랜 시간 군민의 쉼터 역할을 해온 뱃들공원의 재정비를 마무리하고 자연과 쉼, 일상 속 문화가 어우러지는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새롭게 개방했다고 2일 밝혔다.
뱃들공원은 2001년 조성된 이후 20여 년간 지역 주민들의 여가와 쉼터 공간으로 꾸준히 이용돼 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어두운 조명, 불편한 동선 등으로 공원의 이용 만족도가 떨어지고 미관도 점차 훼손돼 재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군은 설계비를 포함해 총 14억원을 투입, 공원의 기반 시설을 전면 정비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나섰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 울퉁불퉁하던 산책로와 훼손된 포장재를 전면 정비해 보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공원 둘레에 푸른 잔디마당을 새로 조성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열린 녹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잔디마당과 벤치 사이에는 자연스러운 단차를 두어 소규모 야외 공연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화초류와 수목을 식재한 숲정원과 쉼터를 새롭게 마련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풍경을 즐기며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야간 경관도 개선해 공원 내에 은은한 LED 조명이 설치됐으며 군립도서관과 문화예술회관 외벽에도 조명이 더해져 주변 분위기를 한층 밝고 세련되게 연출했다.
군은 뱃들공원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주민 참여형 소규모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 활동 다양한 지역 커뮤니티 행사가 열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오랜 시간 군민의 쉼터였던 뱃들공원이 이제는 더 편안하고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군민들께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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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학지사 대표, ‘자랑스러운 영동인상’ 수상자 선정
김진환 학지사 대표, ‘자랑스러운 영동인상’ 수상자 선정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지역원로회의는 ‘2025년 자랑스러운 영동인상’ 수상자로 김진환 학지사 대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영동인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관외에서 영동군의 위상을 높인 인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매년 영동지역원로회의 임시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심사·선정한다.
올해 수상자인 김진환 대표는 영동중학교와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학술도서 전문출판사인 ‘학지사’의 대표로서 학문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서 왔다.
특히 고향인 영동을 위해 초·중·고교와 대학, 지역 도서관 등에 꾸준한 장학금과 도서 기증 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기부 사례로는 △영동중학교에 장학금 1천만원과 교사교육·상담 도서 300여권 △영동고등학교에 교육학 및 상담도서 300여권 △초강초등학교에 장학금 500만원 및 도서 500권 △영동대학교 도서관에 1천만원 상당 도서 500여 권 △영동군 레인보우도서관에 1천200만원 상당 도서 813권 기증 등이 있다.
또한 심천면 구정리 출신인 김 대표는 고향 마을회관 건립기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민병수 영동지역원로회의장은 “지역발전에 기여해온 김진환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고향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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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투병중인 필리핀 계절근로자 위해 민·관·지역사회 발벗고 나서
영동군, 투병중인 필리핀 계절근로자 위해 민·관·지역사회 발벗고 나서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최근 출혈성 뇌졸중으로 긴급 입원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격려와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근로자는 영농철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 4월 필리핀 두마게티시에서 영동군으로 입국해 근로하던 도중 지난 5월 18일 아침 갑작스럽게 출혈성 뇌졸중이 발생, 반신 마비증세로 김천의료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약 한 달 동안 긴급 치료를 받았고 극적으로 회복해 현재 고용농가의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며 7월 말 경 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치료 과정에서 영동군은 금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특수 시책의 일환으로 ‘희년의료공제회’ 와 업무협약을 체결, 적극적인 협력으로 약 600만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지원해 근로자와 고용농가의 부담을 크게 덜었다.
또한 먼 타국에서 걱정하고 있을 가족들을 위해 해당 근로자의 배우자가 원활히 입국할 수 있도록 비자신청 및 이동차량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용농가는 무료로 숙소를 제공하는 등 해당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고 출국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이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드물게 외국인 근로자 의료비 지원 체계를 구축한 사례로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돌봄 문화를 실천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타국의 낯선 환경 속에서 몸이 아픈 것이 얼마나 막막하고 두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며 “군과 지역사회, 그리고 희년의료공제회가 함께 힘을 모아 근로자들의 생명을 지키고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개인 성금도 전달하며 향후 건강한 생활 복귀와 안정적인 체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영동군은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적극 운영하며 500여명의 근로자가 영농에 종사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인력 유입을 넘어 근로자들의 의료·주거·복지 등 근로여건 개선을 통한 근로의욕 고취 및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상담 통역사 운영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체계적으로 계절근로 사업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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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예술지원사업 간접지원 과정 오픈 강의 개최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예술지원사업 간접지원 과정 오픈 강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예술인을 위한 오픈 강의 ‘지원사업 건강하게 활용하기 그리고 졸업하기’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충남예술지원사업의 간접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 과정에서 자주 겪는 지원사업 의존 문제와 창작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강의 주제인 ‘지원사업 건강하게 활용하기 그리고 졸업하기’는 많은 예술인들이 실제로 마주하고 있는 현실적 고민에서 출발한다.
창작을 위한 재정적 지원은 필수적이지만, 지원사업을 위한 창작과 본질적인 예술 활동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예술인들도 적지 않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예술가가 주체적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자립적인 창작 구조를 만들어가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최선영 대표는 회화작가이자 문화예술기획자로 서울, 경기, 강원 등 지역 경계를 넘나들며 문화예술교육, 장애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지역 기반 예술 생태계와 공공지원사업에 대한 이해가 깊은 실무형 예술가로서 현장 중심의 진솔한 경험과 전략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강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예술인 스스로 창작의 방향성과 지속 가능성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예술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포스터 큐알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예술인뿐만 아니라 예술기획자, 관련 실무자 등 다양한 문화예술 관계자의 참여가 기대된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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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방치 전동킥보드, 시민 발목 잡지 않도록”
“무단방치 전동킥보드, 시민 발목 잡지 않도록”
[충청중심뉴스]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제 도시 생활의 ‘필수 이동수단’ 으로 자리 잡았다.
짧은 거리라면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탈 수 있고 자동차를 대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받았다.
그러나 그 편리함은 종종 보행자 안전과 시민 불편을 담보로 유지되어 왔다.
최근 서산시의 민원 현황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2022년 11건에 불과하던 관련 민원은 2023년 46건으로 4배 이상 늘었고 올해는 4월 기준 벌써 60건을 넘어섰다.
인도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전동킥보드, 통행로를 가로막는 주차, 2인 이상 탑승 등 시민이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장면은 더이상 예외가 아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로 부상을 입은 시민만 13명에 달한다.
좁은 골목길과 보행로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과 인도 등 이는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결국 도시가 편리해질수록 안전장치는 더욱 촘촘해야 하고 이를 뒷받침할 제도는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
안원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서산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안은 바로 이 점에 방점을 찍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안전계획에 주·정차 위반 근절 대책을 포함하고 무단방치를 예방하기 위한 전용 주차구역과 거치대 설치 근거를 명문화했으며 보행자 안전을 위해 통행금지 도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대여사업자도 안전모 비치, 제한속도 준수, 무단방치 시 신속한 수거와 보험 가입 등 기본적인 안전관리 책임을 지도록 명확히 했다.
물론 한 번의 제도 보완으로 모든 문제가 단번에 해소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불편을 넘어선 위험을 방치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제도는 반드시 현실을 따라가야 한다.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시민의 권리이자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다.
시민은 이롭게 걷는 길은 안전하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아무렇게나 방치되지 않는 이동수단과, 보행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길이야말로 앞으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안전하고 질서 있는 도시의 기본 모습이다.
안원기 의원은 의정은 시민의 목소리를 통해 완성된다는 믿음으로 서산시민의 안전한 일상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함께 더 나은 서산을 만들어가겠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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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2025 혁신리더 의정대상’ 수상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2025 혁신리더 의정대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지난 6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혁신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리더 의정대상 - 의정발전공헌 부문’을 수상했다.
‘2025 혁신리더 대상’은 대한뉴스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뉴스통신 코리아뉴스 인물대상선정위원회가 주관하며 국정, 행정, 의정, 인물, 리더, 브랜드 등 6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혁신적인 정책 추진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하고 시상한다.
특히 조동식 의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참된 이념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자체 시 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의정활동을 주도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투철한 의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동식 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지역 사회의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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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개 인터넷신문사 직권등록취소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1일 시청 집현실에서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언론 매체의 법령 위반 여부 및 처분을 심의하기 위해 등록취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된 위원회는 시 관계자와 변호사, 대학교수, 공공기관 언론담당 관계자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서 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신문법을 미준수한 언론 매체 실태점검 결과를 받아 2개월 동안 자체 점검을 거쳐 45개 인터넷신문의 자진폐업·변경 등 계도 및 행정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이상 기사를 발행하지 않는 등 관련법 제23조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는 5개 인터넷 신문사를 대상으로 직권등록 취소 처분사전통지 및 청문 실시 등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는 청문 내용을 바탕으로 신문법 위반 여부·사유를 심의한 결과 5개 인터넷신문사에 대한 직권등록취소를 결정했다.
직권등록취소된 인터넷신문사 발행인 등은 관련법 제13조에 의해 취소된 날부터 2년 동안 동일 매체명으로 신규 매체를 발행 및 등록할 수 없고 다른 매체의 발행인 또는 편집인, 기사배열 책임자가 될 수 없다.
한편 관련법 제24조에 따라 시·도지사는 등록취소처분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위해 등록취소심의위원회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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