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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특강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24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의학회가 주최하고 천안시 보건소 서북구·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특강에는 시민과 교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날 강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창근 원장이 나서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까지 뇌와 발달 관점에서 이해하기’, ‘SNS, 게임, 디지털 범죄 위험 속에서 지켜내기’를 주제로 디지털 미디어와 스마트기기 사용이 아동·청소년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SNS, 게임, 디지털 범죄 등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호자와 실무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지도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강좌를 비롯해 사례관리, 상담, 찾아가는 심리치료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아동·청소년의 미디어 사용이 급증하는 시대에 뇌 발달과 정서를 이해하는 것은 보호자와 교육자, 실무자에게 중요한 과제”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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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풍세면 수해 농가 복구 지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풍세면 수해 농가에 방문해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센터는 이날 중장비를 동원해 침수된 농작물을 걷어내고 비닐하우스를 정리하는 등 긴급 복구에 힘을 보탰다.
센터는 해마다 수해 피해지역에 방문해 침수된 농업기계를 수리하는 등 복구 활동을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종윤 소장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적시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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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령 택시운전자에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지원
천안시, 고령 택시운전자에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지원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고령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택시 운수종사자가 가속페달과 감속페달 구분 오류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택시 이용 승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비정상 급가속 시 가속페달을 무효화는 제어장치이다.
지원기준은 천안시에 면허등록 된 법인·개인택시 운수송종사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50명을 선정해 다음달 중으로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이번 사업이 초고령 사회를 맞아 택시 운수종사자와 시민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에 등록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는 1,440명,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1,070명 등 총 2,510명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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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치유쉼터, 곤충·파충류와 함께하는 체험 운영
홍성군 치유쉼터, 곤충·파충류와 함께하는 체험 운영
[충청중심뉴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까지 3일간 ‘홍성군 치유쉼터’에서 치유형 프로그램 ‘곤충·파충류와 함께하는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이색 곤충 체험 농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위드벅스’ 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아열대 온실 환경을 배경으로 16종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곤충·파충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치유쉼터 공간 이곳저곳에서 사슴벌레, 카멜레온 등을 관람할 수 있고 24일과 25일에는 어린이집 대상, 26일에는 일반인 대상으로 사전 체험 신청자에 한해 손 위에 사슴벌레를 올려보고 먹이도 주며 함께 사진도 찍는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전 체험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소식을 확인하면 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화훼전시, 동물교감, 소공연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기획·운영해 군민들에게 자연 치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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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행정수도 ‘홍성’ 스포츠 중심도시로 ‘우뚝’
충남 행정수도 ‘홍성’ 스포츠 중심도시로 ‘우뚝’
[충청중심뉴스]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인 충남도청 소재지 홍성군이 생활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충남 서부권 스포츠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4월 문을 연 국민체육센터와 반다비수영장이 이용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일과 여가를 즐기고 워라벨을 중시하는 MZ세대들까지 유입시키며 홍성군이 생활 스포츠 강군으로 나타났고 있다.
실제 이용객을 살펴보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고 있는 반다비 수영장의 경우 오전 낮 시간대는 50·60대 여성 이용률이 높았고 오후 낮 시간대는 40·50대, 야간 시간대는 20·30대 이용률이 높았다.
최근,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유 수영, 헬스 등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주민 일상 속 건강과 여가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6,990㎡ 규모로 조성된 복합체육시설은 2024년 12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5년 4월 1일 반다비수영장 정식 개장을 통해 본격적인 통합형 생활체육 시대의 문을 열었다.
특히 반다비수영장은 애초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으며 홍성군은 이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포용형 체육시설로 발전시켜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반다비수영장은 25m 6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갖췄으며 또한 지하 1층에는 최신 운동기구의 헬스장과 함께 운영돼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지역 내 통합형 생활체육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아쿠아휘트니스 △초급 수영 강습 △자유 수영 등 계층 맞춤형 프로그램은 군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신청 수요가 몰리면서 프로그램은 추첨제로 운영될 정도이다.
실제로 정식 개장 이후 수영장 이용자는 월평균 1,200여명에 달하며 강습 반마다 마감이 빠르게 이뤄지는 등 지역 내 대표 체육시설로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반다비수영장에서 강습을 받고있는 홍성읍의 40대 A씨는 “강습 신청 경쟁이 치열하지만, 반다비수영장은 시설이 쾌적하고 이용료도 부담 없어 만족도가 높다”며 “수질 관리나 안전 대처가 잘 돼 있어 안심이 되고 운동하다 보면 이웃들과 인사도 나누게 돼 일상이 더 활기차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센터는 헬스장, 볼링장, 다목적실, 체력측정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춘 복합 체육시설로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쾌적한 환경과 최신 장비, 편리한 접근성까지 갖춰 평일과 주말 모두 활기를 띠고 있으며 1인 운동은 물론 가족 단위 여가 활동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반다비수영장과 국민체육센터는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생활형 복지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결성면에 야구장과 다목적 체육관을 포함한 ‘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군민 복지 기반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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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수해복구 지원에 한마음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수해복구 지원에 한마음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홍성군 갈산면의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번 피해복구 지원 대상인 갈산면 딸기농가는 호우로 둑이 무너져 딸기 하우스까지 토사가 흘러든 상황으로 신속한 복구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7명의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갈산면 딸기 농가를 찾아, 하우스 비닐과 스티로폼 등 망가진 자재를 치우고 바닥에 쏟아진 상토를 수거하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임호자 회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덥고 습한 날씨에도 도움의 손길을 펼쳐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봉사활동을 하는 사이사이 반드시 적절한 휴식을 취해 무더위에 건강 해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금산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도 같은 농가를 찾아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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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젊은도시 내포신도시 임산부 지원 ‘눈길’
홍성군, 젊은도시 내포신도시 임산부 지원 ‘눈길’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다음달 6일부터 홍북읍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임산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관내 임산부의 64.2%가 홍북읍에 거주함에도, 임산부 등록과 각종 지원을 받기 위해 홍성읍 소재 보건소까지 방문해야 하는 군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홍북읍 임산부상담실은 8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주 1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홍성군보건소 가족보건팀 담당자가 정기 출장해 △임산부 산전검진 쿠폰 발급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 등 임산부 등록·관리 업무를 비롯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신청 △대상자 맞춤형 모자보건사업 안내 등 다양한 모자보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우리 지역 임산부의 행정서비스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홍북읍 임산부상담실을 시범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운영에 앞서 SNS, 군 홈페이지, 등록자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사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운영 중에는 매월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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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도심 오아시스. 충주시, 물놀이 명소 ‘인기몰이’
폭염 속 도심 오아시스. 충주시, 물놀이 명소 ‘인기몰이’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탄금호 물놀이장’과 ‘탄금공원 물놀이터’를 본격 운영 중이다.
충주시 대표 여름 피서지로 자리 잡은 탄금호 물놀이장은 유수풀을 포함한 4개의 풀장과 샤워장, 그늘막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도심형 워터파크로 지난해 약 2만 5천 명이 다녀가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푸드트럭을 새롭게 도입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임시 주차장 확보, 상시 안전요원 배치, 정기적인 수질검사, 집중 안전점검 실시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물놀이장 바닥 탄성포장 등 시설 일부 정비를 위해 잠시 휴장했던 탄금호 물놀이장은 오는 7월 2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시는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 보완 조치를 마친 만큼,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였으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운영 기간은 지난해보다 2주 연장된 6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청소년 및 어른 1만원, 유아 및 어린이는 8천 원이며. 충주시민과 단체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탄금공원 물놀이터는 만 3세부터 10세까지 이용 가능한 어린이 전용 공간으로 부담 없는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각 물놀이터는 어린이 풀장 2개와 샤워장 등 기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차광막을 추가 설치, 바닥 탄성포장 보수 등 시설 환경 개선해 어린이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물놀이터는 8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지속적으로 시설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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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국정과제 반영 위해 전방위 대응 나서
충주시, 국정과제 반영 위해 전방위 대응 나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들이 새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진석 충주 부시장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철도국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충주시의 주요 철도 현안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충주~원주 간 철도 건설 △중부내륙선 복선화 사업이 중부내륙 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해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같은 날 충북연구원을 방문한 김 부시장은 김영배 원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하며 충주시 주요 현안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정책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김 부시장은 “충주는 그동안 충주댐과 공군 비행장 등 국가 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이제는 특별한 희생에 걸맞은 특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할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앞서 김 부시장은 지난 17일에도 국토교통부를 찾아 철도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철도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국토부, 충북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핵심 현안이 새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적인 대응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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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충주시가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시민 주도의 다양한 문화사업이 지역 전역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 예술인 139명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며 충주 시내 146곳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시민 체감형 문화 향유 지원사업인 ‘소소한 호강’과 ‘창의적 나이듦’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
‘소소한 호강’은 지난 5월부터 동네 카페, 공방 등 일상 공간을 무대로 △민요와 공예 △국악과 서양음악 △보드게임 제작 등 취향을 공유하는 소모임과 함께, 클래식, 국악, 재즈 공연, 북콘서트, 전시 등 다채로운 살롱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총 99개소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창의적 나이듦’ 프로그램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 사업은 ‘실버 아뜰리에:마실’과 ‘실버 아뜰리에:우륵’ 으로 나뉘며‘마실’은 예술인이 노인복지기관을 직접 찾아가 △인문학 수업 △민요 합창 △어반스케치 등 다양한 문화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륵’은 지역 예술인의 작업실과 연습실 30곳에서 진행되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성악, 문인화, 천아트 등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도 11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상반기 열린 국악 축제 ‘충주본색’은 사물놀이 몰개, 앙상블 시나위, 소리꾼 이미정, 이규증과 친구들 등이 무대에 올라 충주의 국악 저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다.
충주시는 하반기에도 시민 주도 문화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생태계 조성 △생활문화 확산 △융복합 문화관광 활성화 △문화예술 창작 역량 강화 △미래세대 문화교육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도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도시의 정체성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충주는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고 세대가 어우러지는 시민 중심 문화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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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의 시선으로 대전을 보다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기반으로 단순 제안을 넘어 실행으로 연결되는 시민주도형 공공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 ‘퍼블릭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퍼블릭이즈’는 시민, 전문가,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8일부터 24일까지 퍼블릭이즈 프로젝트는 △자원순환 △치매 인식 개선 △노인 보행 안전이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2차 심층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전의 지역적 특성과 시민들의 실제 생활 경험을 깊이 있게 반영한 이번 조사는 각 주제에 대한 실제문제를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자원순환팀은 도시에서 버려지는 자원의 유형과 흐름을 분석하고 이를 도시 시스템 안에서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 방안을 모색하는 아이디어 발산 워크숍을 진행했다.
치매 인식 개선팀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민들레 주간보호센터 등을 방문해 어르신과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지역 사회의 현재 대응 상황을 다각도로 조사했다.
노인 보행 안전팀은 서구노인복지관, 갓골경로당, 도마1동 노인정 등에서 고령층이 겪는 실제 보행 환경의 어려움을 면밀하게 조사했다.
특히 대전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24일 오후 오후 3시 노인체험용 장비를 직접 착용하고 어르신들의 신체적, 감각적 조건을 체험하며 보행자 입장에서 현장을 탐색했다.
이는 단순한 규제나 인프라 구축을 넘어‘사용자 중심의 공공디자인’ 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의미 있는 시도이다.
퍼블릭이즈 실행팀은 오는 8월 말까지 각 팀이 도출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디자인 실험의 방향을 함께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대전시소’에서는 각 퍼블릭이즈 팀이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시민에게 던지고 의견을 수렴하는 ‘일상공감 리서치’ 가 진행 중이다.
시민들이 제3의 멤버로 프로젝트팀과 소통하고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퍼블릭이즈 프로젝트가 점차 깊이를 더해가는 만큼 좋은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시민과 행정이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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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 수놓을 라흐마니노프와 스트라빈스키의 명작
한 여름밤 수놓을 라흐마니노프와 스트라빈스키의 명작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7월 2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7’을 개최한다.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여자경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김도현의 협연으로 낭만과 현대의 조화로운 음악적 경험이 감미로운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공연의 전반부에서는 김도현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이 곡은 작곡가가 심한 슬럼프를 극복한 후 완성한 작품으로 서정적이면서도 극적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며 깊은 감동을 전한다.
김도현은 섬세하고도 역동적인 연주로 이 명곡의 감정선을 풍부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김도현은 국내외 유수 무대에서 활약하며 탁월한 테크닉과 예술성으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다.
깊이 있는 해석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클래식 음악계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협연은 그의 음악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후반부에는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음악 ‘페트루슈카’ 가 연주된다.
‘불새’, ‘봄의 제전’과 함께 스트라빈스키의 3대 발레 음악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거리의 활기와 꼭두각시 인형의 내면을 교차시킨 독창적인 서사로 풍부한 색채감과 실험적 리듬, 화성으로 가득하다.
원래는 발레를 위해 작곡됐지만, 관현악 버전으로도 높은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스트라빈스키 특유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번 무대는 대전시향 2025 마스터즈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공연으로 라흐마니노프의 낭만성과 스트라빈스키의 현대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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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네덜란드·독일 순방 글로벌 리더십과 미래산업 동시 공략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네덜란드와 독일을 방문, 글로벌 도시 외교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해외 순방길에 오른다.
이번 순방은 △세계지방정부연합 차기 회장직 인수 준비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적 출발 선언 △핵심 파트너 머크사와의 협력 강화 등 대전의 글로벌 위상 제고와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방문지인 네덜란드 헤이그에서는 UCLG 현 회장인 얀 반 자넨 헤이그 시장과 차기 회장으로서 공식 면담을 갖는다.
‘지방정부의 UN’ 으로 불리는 UCLG의 회장은 24만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대표해 국제 무대를 이끌며 이는 곧 도시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강력한 원동력이 된다.
이에 이 시장은 이번 면담에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리더십 승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긴밀히 협의하며 차기 리더로서의 준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면담은 이 시장이 UCLG World 회장단 활동을 시작한 이래 얀 반 자넨 헤이그 시장과의 세 번째 만남으로 그 인연을 계기로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어 독일 뒤스부르크로 이동해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폐회식에 참석한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함께 ‘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대회기를 공동으로 인수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전 세계에 알린다.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다름슈타트 머크 본사를 방문한다.
대전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인 머크의 신임 CEO를 만나, 기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대전 바이오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미래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순방은 대전이 세계 지방정부를 이끄는 리더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충청권 메가시티의 국제적 역량을 증명하며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중요한 여정”이라며 “각 방문지에서의 성과가 시민들의 자부심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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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승강기 갇힘사고 인명구조 특별훈련
대전소방, 승강기 갇힘사고 인명구조 특별훈련
[충청중심뉴스] 대전소방본부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전력 사용 급증으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승강기 갇힘사고에 대한 인명구조 특별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7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부소방서에서 진행됐으며 구조대원과 생활안전대원 등 총 52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대전지부 관계자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론교육에서는 승강기의 구조 원리와 사고 발생 시 구조대응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실습에서는 승강기 문 강제 개방, 권상기실을 통한 인명 구출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이 이뤄졌다.
한편 대전지역에서는 최근 승강기 갇힘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2023년에는 총 886건, 2024년에는 913건으로 집계되어 평균 하루 2건 이상 발생하는 셈이다.
특히 여름철 정전이나 기계 오작동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구조대원의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정전으로 인한 승강기 안전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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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 3,000명 모집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 3,000명 모집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오는 7월 28일 오전 9시부터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대전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총 3,000명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해야 한다.
거주 형태는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기숙사, 고시원 등으로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월세가 6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전·월세 환산액이 80만원 이하라면 신청 가능하다.
대전시는 소득 60%와 임대료 40%를 반영한 총점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지원 대상을 선발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30일 ‘대전 청년 전·월세 지원사업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문자 메시지로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은 본인이 직접 ‘대전청년포털’ 또는 ‘대전 청년 전·월세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중복지원은 제한된다.
기존에 국토교통부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이나 대전 청년월세 지원사업 혜택을 받거나, 또는 현재 중앙정부나 대전시로부터 주거 및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경우는 신청이 불가하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청년 및 청년부부를 위한 전세자금 이자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은 청년 또는 청년 부부의 자녀 수에 따라 2.5~3.75% 수준의 이자를 지원하며 ‘청년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 이자지원사업’은 신혼부부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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