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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잠자는 돈으로 이웃 돕고 공제 혜택까지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지방세 환급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이란 국세 경정, 자동차 이전말소 등의 사유로 과납한 세금으로 납세자에게 되어 있다.
하지만 전체 환급 금액의 95%가 5만원 이하 소액인 탓에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현재 5년의 소멸시효가 도달하지 않은 미환급금은 약 7,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에서는 잠들어 있는 미환급금이 시민들의 뜻 있는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 절차를 마련했다.
시는 지방세 환급금 안내문에 기부 신청 방법을 함께 기재해 발송함으로써, 환급 대상자가 손쉽게 기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기부를 원하는 경우, 안내문에 동봉된 신청서를 팩스(☎043-850-5519) 또는 우편(충주시 으뜸로 21, 충주시청 세정과)으로 보내거나 직접 시청 2층 세정과를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기부액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창숙 세정과장은 “인지하지 못했거나 적은 금액이라 잠든 채로 사라지는 환급금이 이웃 간에 정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많이 사용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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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 실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20일 충주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 직원과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진행된 민방위 대피 훈련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은 물론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학교 등에서 전 국민이 동참했으며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됐다.
충주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는 시범 대피 훈련이 이뤄졌으며 충주시청에서부터 충주실내체육관 구간에서는 경찰과 합동으로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도 병행됐다.
특히 오후 2시 공습경보가 울리자 충주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탁구, 노래교실, 떳다방 등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이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장소로 이동했다.
또한, 관련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며 비상 상황일 때의 국민행동요령과 응급 처치,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받는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날 대피 유도요원으로 직접 훈련에 참여하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들께서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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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APC 경영 평가 전국 5위
보은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APC 경영 평가 전국 5위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2023년 7월 개장한 보은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가 2024년 전국 과수거점 APC 경영평가에서 5위를 차지하며 전국 24개 거점 APC 중 최단기간에 상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과수거점 APC를 대상으로 매년 경영평가를 실시해 운영 실적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보완하며 향후 사업 방향을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취급액, 취급물량, 조직화 역량 등 19개 계량 지표와 운영 활성화 계획 등 12개 비계량 지표를 종합해 실시했으며 보은 과수거점 APC는 △취급액 성장률 △계약재배 매입률 △운영 효율성 △전문인력 확보 등 다수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91.81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생산농가 교육과 농산물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군은 이번 성과를 센터 운영 초창기부터 회원 조직화와 품질 관리 강화를 이끈 심진현 센터장의 노력과 회원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평가했으며 심 센터장은 신규 회원 교육, 출하 약정 체결, 품종별 전문 품질 교육을 통해 계약재배 물량을 늘리고 조직 역량을 강화해 왔다.
심진현 센터장은 “회원 농가와 함께 신뢰를 기반으로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품질 관리에 집중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유통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기준 APC 회원은 376농가이며 취급물량 6,192톤, 매출액 31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GAP 인증 체계를 바탕으로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며 지역 농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또한 군은 보은 거점 APC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 판로 확보를 추진하고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과 유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개장한 지 이제 막 2년이 된 보은거점 APC가 전국 경영평가에서 5위를 차지한 것은 보은거점 APC의 성공적인 안착을 입증한 결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보은거점 APC가 지역 농산물 유통의 선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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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고독사 예방 위해 고위험군 가구 현장 방문 실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역 내 고독사 위험을 줄이기 위해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한 달간 고독사 고위험군 4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6월 실시한 ‘고독사 고위험군 실태조사’결과를 토대로 추진되며 군과 읍·면 담당자가 합동으로 조사반을 꾸려 각 가구를 찾아간다.
방문에서는 가구의 경제·사회 활동, 가족관계, 건강 상태 등을 면밀히 살피고 복지 욕구 및 위기 요인을 다시 한번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거환경 개선 △생활지원 △특수청소 지원 등 우선 적용을 검토하고 △공적급여 연계 △사회서비스 지원 △안부 확인 △민간 후원 연계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고위험군 가구의 생활 안정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이동예 복지정책과장은 “고독사 문제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 지역사회의 아픔”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위기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즉시 연계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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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노티지구, 장안면 봉비지구, 마로면 관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보은읍 노티지구, 장안면 봉비지구, 마로면 관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보은읍 노티지구, 장안면 봉비지구, 마로면 관기지구 총 1,511필지, 1,413,642㎡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적정한 측량성과 제시가 어려워 경계분쟁이 발생하거나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측량하고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주민간의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경계에 걸쳐있는 건물의 경계 재조정, 불규칙한 토지모양의 정형화, 도면상 도로가 없는 토지의 맹지 해소 등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였다.
또한, 측량비,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기이전비 등 비용 부담 없이 지적공부를 정리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사업 완료된 지역은 토지대장과 지적도 발급이 가능하다.
다만, 토지등기부와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은 등기촉탁과 연속지적도 정비 등 행정 절차를 거친 뒤 발급받을 수 있다.
군은 또한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를 실시해 10월부터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지급하거나 징수할 예정이다.
김주환 군 지적재조사팀장은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 및 이해와 양보로 사업이 원만하게 완료될 수 있었다”며 “올해 추진중인 보은읍 삼산지구·이평지구, 속리산면 중판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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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포면 ‘생명존중 안심마을’ 지정식 개최
보령시, 주포면 ‘생명존중 안심마을’ 지정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난 19일 주포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주민자치위원 및 안심마을 참여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 안심마을’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주민이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실천하는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기관에 ‘생명존중 안심마을’ 지정서와 현판이 전달됐으며 각 기관들은 주민의 안전과 생명존중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생명존중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4일 청소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한 바 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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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20일 대천4동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에서 지역주민, 민방위대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습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최근 중동지역의 긴장감 고조와 불안한 국제 안보 정세에 따라 시민들의 비상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오후 2시부터 공습경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이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보령소방서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등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병행해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한반도 안보 위협 상황에서 시민과 직원들의 민방위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위급 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해 안정적인 행정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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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견우와 선녀’→‘첫, 사랑을 위해’…올여름 안방극장 꽉 채운다
사진제공 = tvN
[충청중심뉴스] 배우 김미경이 안방극장을 다채롭게 물들이고 있다.
올 한해 활발한 작품 행보를 이어온 김미경은 ‘견우와 선녀’ 종영 직후, ‘첫, 사랑을 위해’로 시청자와 다시 만났다.
전작에서 선계의 장군으로 깊은 존재감을 남겼던 그는 이번에는 바닷마을 청해의 토박이 의사로 분해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냈다.
극 중 문희는 과거 병원 교수로 재직하다 은퇴한 인물로 우연히 이웃이 된 지안, 효리 모녀와 예상치 못한 인연을 맺게 된다.
첫 만남부터 지안을 ‘딸’ 이라 부르며 혼란을 주는가 하면, 낯설지만 익숙한 듯한 시선으로 모녀를 바라보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문희는 병원에 입원한 효리를 때로는 거침없이, 때로는 세심하게 챙기며 모녀 곁을 지켰다.
불쑥 찾아와 가게와 생활에 관여하고 효리의 상태를 살피는 등 ‘선’을 넘나드는 행동을 이어갔지만, 그 이면에 담긴 속내와 사연은 여전히 베일에 싸였다.
이처럼 문희는 지안과의 팽팽한 대립, 효리를 향한 알 수 없는 애착, 마을 사람들과의 미묘한 관계로 얽히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섬세하게 변화하는 표정과 어조, 상대의 감정을 흔드는 대사 처리까지 더해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탄탄하게 쌓아 올린 감정선과 밀도 높은 캐릭터 해석으로 ‘문희’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김미경. 앞으로 이어질 전개에서 어떤 관계와 서사를 펼쳐낼지, 그의 행보에 시청자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미경이 출연하는 tvN ‘첫, 사랑을 위해’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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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V.O.S & J-CERA ‘Voice of the Moonlight’ 콘서트 개최
보령시, V.O.S & J-CERA ‘Voice of the Moonlight’ 콘서트 개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29일 오후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V.O.S & J-CERA ‘Voice of the Moonlight’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밤하늘의 달빛이 가슴에 스며들 듯 감성적인 보이스가 귓가에 스며드는 특별한 무대로 사랑과 연애, 일상 속에서 아직 살아있음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은 깊이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영혼의 목소리’라는 뜻의 V.O.S는 대한민국의 남성 3인조 보컬 그룹으로 때로는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음악들로 때로는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노래들로 대중의 공감과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
J-CERA는 뛰어난 고음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아름답게 전해온 실력파 여성 발라드 가수다.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로 다수의 드라마 OST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공연 예매는 20일 오후 1시부터 보령시민 우선으로 보령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시작되며 타 지역 주민은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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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예산군,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1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군의원, 관계기관, 청소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실시한 △중고교 연령 청소년 대상 설문 △후기청소년 인터뷰 조사 분석 △청소년복지재단 조직진단 사전조사 및 인터뷰 경과사항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고 추후 연구용역의 대략적인 정책 구성을 제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청소년 실태조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청소년들의 의견과 목소리가 청소년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김택중 부군수는 “청소년정책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이번 연구용역은 무엇보다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정확히 파악해 실질적인 청소년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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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군청사 대테러·화재 대응태세 강화
영동군,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군청사 대테러·화재 대응태세 강화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19일 영동군청 주차장에서 8개 기관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의 일환으로 군청사 대테러·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청사 내 폭발물 및 드론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테러 대응 요령을 습득하고 상황 수습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이 맞췄다.
참가자들은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실제 상황에 임한다는 각오로 훈련에 열중했으며 훈련 과정에서는 △테러 진압 활동 △구급활동 △폭발물 처리 활동 등이 전개되며 유사시를 대비한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했다.
이번 훈련에는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제2201부대 제2대대, 제6606부대, 보건소, 한국전력공사 영동지사, KT옥천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영동옥천지사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제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오후 2시부터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20분간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주민 대피훈련과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문화체육센터에서는 시범훈련으로 주민 대피,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함께 진행됐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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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2억원 확보
영동군,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2억원 확보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2025년 상반기 정부예산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확보는 지난달 15일 정영철 영동군수의 행정안전부 방문·사업 설명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다.
확보된 예산은 △북부농업기계 임대사업장 신축 △영동군 청년센터 건립사업 △용암1 게이트 펌프장 유수지 확장사업 등 3건의 현안 및 재난 관련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추가적인 정부예산 확보에 나서는 한편 서울사무소를 활용해 각 부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며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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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스마트팜‘ 과 ‘일하는 밥퍼’의 만남
‘충북형 스마트팜‘ 과 ‘일하는 밥퍼’의 만남
[충청중심뉴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9일 보은군에 있는 ‘일하는 밥퍼’ 작업장을 방문해 참여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은 작업장은 보은군에서 3번째로 개소한 작업장으로 6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보은 양념채소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쪽파를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처리한 쪽파는 김치업체에 납품되어 양념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는 과학영농의 전환으로 노동력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로 사회비용 절감을 유도하며 나아가 생산된 농산물이 식품산업으로의 연결고리를 찾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충북도는 이러한 스마트팜과 충북도의 역점사업인 도시농부, 일하는 밥퍼 등과 연계를 확대 추진해 지속 가능한 민생복지 정책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김영환 지사는 “일하는 밥퍼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어르신과 지역의 상생 프로젝트이자,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로 지역을 바꿀 수 있는 혁신 정책”이라고 강조하며 “과학 기술을 활용해 생산된 농산물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서 일하는 밥퍼를 활용해 처리하고 납품까지 연결되는 일련의 과정을 더욱 확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하는 밥퍼’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농산물 손질, 공산품 단순 조립 등의 소일거리를 통해 생산적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충북도의 대표 역점 시책이다.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 일손 부족 해소,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다중 효과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한편 8월 18일 기준 도내 145개소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이 자원봉사로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인원 19만명을 달성했다.
또한, 경북·세종·전북·경기의 벤치마킹, 서울시의 ‘일하는 밥퍼 봉사단’ 구성 등으로 기존 노인 복지의 틀을 깨는 선도적이고 혁신적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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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 보은군 양념채소 스마트팜 첫 수확 현장 방문
김영환 충북도지사, 보은군 양념채소 스마트팜 첫 수확 현장 방문
[충청중심뉴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9일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에 소재한 양념채소 스마트팜을 방문해 첫 수확 현장을 점검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수확한 쪽파가 ‘일하는 밥퍼’ 작업장에서 손질돼 지역 김치 업체로 납품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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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다음은 K-유교?
‘케데헌’ 다음은 K-유교?
[충청중심뉴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전통과 현대적 상상력이 결합된 문화 콘텐츠로 한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의 고유한 유교문화 또한 새로운 시선과 감각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은‘K-유교, 흥과 멋으로 피다’라는 주제로 전통의 깊이를 현대의 언어로 풀어낸다.
정적이고 형식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문화 축제로서 유교의 본질과 정신을 새롭게 조명할 전망이다.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은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단순한 전통문화 재현을 넘어, 세대와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공감형 문화축제를 선보인다.
특히 청소년과 MZ세대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감각적인 체험 콘텐츠와 경연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되어 있다.
또 유교문화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다층적 구조로 설계됐다.
공식 개막식은 9월 12일 오후 2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축전 기간 중, 관람객은 10종 이상의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즐길 수 있다.
‘가훈·호 쓰기’, ‘캘리그라피’, ‘한지 공예’등 세심한 기획이 깃든 콘텐츠는 한국 전통을 오롯이 느끼게 해준다.
어린이를 위한 백일장과 사생대회는 유교적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 대상의 ‘K-유교 영어 스피치 경연대회’ 와 ‘한스타일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는 유교문화와 글로벌 언어, 그리고 대중문화를 잇는 흥미로운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야간에 진행되는 ‘K-리듬 힙풍류 콘서트’다.
소리꾼 장사익,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전통과 실험이 공존하는 서도밴드, 김필, 이희문과 오방신과, 장혜진, 머쉬베놈, 이윤아, 연희집단 THE광대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음악적 향연을 펼친다.
이번 축전은 지역 문화와의 연계를 통해 뿌리 깊은 유산과 삶의 현장을 연결한다.
논산천 효자고기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인형극 ‘을문이’, 지역 공동체가 함께 꾸미는 ‘유교 흥마당’, 그리고 충남 15개 시·군 향교가 참여하는 ‘충남 향교 포럼’은 전통을 지금 이곳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또한, 연계한 ‘국제 교류의 날’행사에는 중국, 베트남, 일본, 독일 등 세계 각국의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유교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망한다.
논산을 중심으로 한 유교 인문학 기행, 황산유람길 걷기, 지역 주민 공연 등 축전 전후에 진행되는 다양한 연계 행사들은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 자산을 축제 속으로 자연스럽게 흡수시킨다.
메타버스 프로그램이 도입되는 진흥원 솔비움 공간에서는 전통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 경험의 가능성도 모색된다.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은 전통을 단순히 계승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금의 언어로 오늘의 감각으로 해석하고 재창조하는 문화 융합의 현장이 될 것이다.
유교가 품은 공동체의 미덕과 예의 철학은, ‘흥’과 ‘멋’ 이라는 대중친화적 코드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전통은 과거의 유산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밝히는 문화 자산으로 거듭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가 보여주듯,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은 이미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제 유교문화 또한 그 흐름 속에서 국경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은 바로 그 전환점 위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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