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시민과 함께 걷는 권태응 동시길, 충주의 문화자산으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지역 출신 아동문학가이자 항일운동가인 권태응 시인의 문학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권태응 동시길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권태응 동시길’은 탄금대에 있는 권태응 시인의 대표작 ‘감자꽃 노래비’에서 시작해 탄금공원 인근 생가터, 시화산책길을 거쳐 금릉동 묘소까지 이어지는 총 3.4km의 산책형 문학길이다.
시민들이 동시길을 걸으며 자연스럽게 동시를 접하고 권태응 선생의 문학정신과 삶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써 ‘권태응 시화산책길’ 조성을 위해 칠금동 폐철도 부지에 있는 미세먼지차단숲에 권태응 동시길 안내도와 시화판 설치가 완료됐다.
시화산책길 구간은 칠금동 미세먼지차단숲과 연계되어 구성된 공간으로 동시길 전체 노선을 설명하는 권태응 동시길 안내도 1기, 대표작품을 담은 시화판 7기가 보행 동선에 따라 일정 간격으로 설치됐다.
시는 안내도와 시화판을 경관 조화형 디자인으로 제작해 자연 친화적 분위기를 살렸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현재 조성 중인 권태응 동시길은 충주 고유의 문화자산으로써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산책형 문학길이 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걸으며 일상에서 정서적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태응 시인은 충주 출신으로 맑고 소박한 언어로 자연과 어린이의 세계를 노래한 아동문학가였으며 동시집 ‘감자꽃’을 출간하는 등 해방기 한국 아동문학의 기틀을 마련한 시인이다.
2025-08-21
-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치매 환자 가족교실 운영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치매 환자 가족교실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5회기에 거쳐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치매 환자 가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 가족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돌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양 부담을 완화하며 보호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
1회기에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치매 가족의 역할 이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2회기에는 돌봄 부담 교육과 치매 가족 자가 건강관리 책자 소개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어 3~5회기에는 목공예·원예·도예 체험 등 여가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호자 간 정보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얻고 돌봄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해 △상담 및 돌봄 부담 분석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상담받을 수 있다.
2025-08-21
-
김꽃임 산업경제위원장 태국 식품박람회 참여 기업 간담회 개최
김꽃임 산업경제위원장 태국 식품박람회 참여 기업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 위원장은 21일 도의회 신청사 회의실에서 지난 5월 태국 국제식품박람회 충북관 참가 농식품 기업 8개사와 농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국 국제식품박람회 참가기업 간담회’를 열어 농식품기업의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 정부의 관세 강화 정책 등 불확실한 대외 무역 환경 속에서 수출에 매진하고 있는 업체와 박람회 성과 공유,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박람회 참가 시 자부담 비율 개선 방안 △박람회 부스 위치 선정과 통역 지원 방안 △현지 바이어와의 실질적 계약 체결을 위한 맞춤형 지원 △홍보 강화를 위한 이벤트 기획 등이 논의됐다.
김꽃임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충북관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부족했다”며 “충북도가 단순히 박람회 참가 지원에 그치지 말고 음식 시연이나 문화 체험 등 참가기업이 함께하는 특색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해외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충북 농식품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이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내년 예산에 반영해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또 “향후 박람회 참가 후에는 참여 기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미비점을 점검하는 자리를 제도화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8-21
-
충남도 건의 반영…정부, 호우 피해 위로금 추가 지급 결정
충남도 건의 반영…정부, 호우 피해 위로금 추가 지급 결정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와 관련 정부에 지속 건의한 ‘호우 피해 지원금 현실화’ 요구가 받아들여졌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폭우 피해 지원대책 기자회견에서 정부에 피해 지원금 현실화를 건의하겠다는 입장 발표를 시작으로 정부부처의 현장점검 등 기회가 될 때마다 현실화를 요청해 왔다.
김태흠 지사도 지난 1일 열린 대통령 주재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분야별 지원금 현실화를 공식 건의했다.
당시 김 지사는 농업 분야와 관련해 정부의 지원기준인 복구비 50%를 100%로 상향하고 농업시설 복구비도 기존 35%에서 70%까지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주택 침수와 소상공인 영업장 피해에 대해서는 실제 수리비를 보전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금 증액을 건의한 바 있다.
이러한 도의 노력은 지난 17일 발표된 정부 복구계획에 재난지원금 외에 위로금을 추가 지급하는 내용이 담기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먼저, 농업 피해 지원은 영농 재개에 필요한 복구비 기준이 개선됐다.
기존 정부 지원은 복구비의 50%에 불과했으나, 도의 건의가 반영돼 100% 전액 지원으로 확대됐다.
딸기 육묘 시설을 운영하는 농가는 기존 복구비 50% 지원만으로는 대규모 피해 복구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실질적인 피해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도와 시군이 특별지원금으로 보험 가입 농가와 미가입 농가는 50%, 가입 불가 농가는 100%를 추가 지원해 피해 농업인의 신속한 영농 재개를 뒷받침한다.
주택 전파 피해는 114㎡ 이상 기준 정부 재난지원금 3950만원과 정부 위로금 6000만원이 지급된다.
도는 당초 발표한 실제 건축비 수준인 최대 1억 2000만원을 충당하기 위해 도·시군 특별지원금으로 최대 205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반파 피해는 전파 지원액의 50% 수준으로 보전한다.
주택 침수 피해는 재난지원금 350만원과 위로금 350만원에 도·시군 특별지원금 250만원을 더해 총 950만원을 지원한다.
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영업장에는 인테리어·집기 수리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기존 재난지원금 300만원과 위로금 500만원에 도·시군 특별지원금 600만을 더해 총 1400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도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태흠 지사는 “정부가 도의 건의를 수용해 폭우 피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결정을 내려주신데 대해 깊이 환영한다”며 “이번 정부의 위로금 제도가 항구적으로 제도화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
세종시의회, 제100회 회기 기념 ‘우수조례’ 시민투표 결과 발표
세종시의회청사전경(사진=세종시의회)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가 제100회 회기를 맞아 실시한 ‘시민이 뽑은 우수조례 선정’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세종시 공동주택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가 1위에 올랐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선정이 단순한 투표가 아닌 체계적인 단계별 심사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먼저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이후 제·개정된 총 449개 조례를 전수 조사해 자체 평가를 실시했고 이 가운데 상위 50개를 추렸다.
이후 의원 및 부서 의견을 반영해 30개 조례를 확정했으며 의정모니터단, 입법고문, 사무처 직원 등이 참여한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 10개 조례를 가렸다.
이후 최종적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8일까지 세종시의회 누리집과 세종시티앱을 통한 시민투표가 진행됐다.
총 479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각자가 최대 3개 조례를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투표 결과 ‘세종시 공동주택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가 28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세종시 이응버스 운영 및 지원 조례’ 와 ‘세종시교육청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 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세종시 안심귀가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세종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세종시 위기 임산부 및 위기영아 보호·상담 지원 조례 △세종시 마을농업행정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 △세종시 청소년 문화카드 지원 조례 △세종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과는 세종 시민들이 안전, 교통, 교육 등 생활과 직결된 정책을 가장 높게 평가했음을 보여준다.
세종시의회는 “공동주택 화재예방 조례가 1위를 기록한 배경에는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전기차 충전구역 안전관리 등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세종시 특성에 맞는 정책이 있었을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며 “해당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제도인 만큼 이번 결과가 보여주는 세종시 내의 정책 수요에 대해 뜻깊게 돌아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임채성 의장은 “시민 안전과 생활편의를 높이는 조례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의 성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조례를 적극 발굴하고 입법으로 실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결과를 향후 입법 활동과 정책 방향 설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참여형 의회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08-21
-
2025 대전 0시 축제 “216만명 방문”… 축제 벤치마킹 줄이어
2025 대전 0시 축제 “216만명 방문”… 축제 벤치마킹 줄이어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 ‘2025 대전 0시 축제’ 가 총 216만여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0시 축제는 2023년 첫 개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제고 세계적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해왔다”며 “짧은 기간 동안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꿀잼도시·완잼도시·웨이팅의 도시’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전국에서 가장 핫한 도시로 변화시켰다”고 강조했다.
올해 축제는 전국 각지 지자체 관계자들이 직접 찾는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원주·천안·보령·화천 등 10개 자치단체와 축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대전을 찾아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갔다.
특히 KBC 광주방송은 “노잼도시의 반란, MZ세대가 몰리는 대전 0시 축제”라는 특별 기획보도를 통해, 대전의 성공 사례를 광주·전남 지역에 소개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는 대전 0시 축제가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축제의 수범사례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국 지자체가 우리 축제를 배우러 온다는 것은 대전이 이제 대한민국 축제의 중심에 서 있다는 뜻”이라며 “앞으로 더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축제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제로 인한 경제효과는 4,021억원으로 분석됐다.
직접효과 1,108억원, 간접효과 2,913억원이며 축제 기간 2,808명의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고용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원도심 먹거리존은 하루 매출 1,200만원을 넘는 점포가 등장할 정도로 흥행했으며 6개 구역 97개 점포가 운영돼 지역 상권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꿈돌이 호두과자는 축제 개막과 동시에 9,395박스가 완판됐고 ‘꿈돌이 라면’은 출시 두 달 만에 75만 개, ‘꿈돌이 막걸리’는 3차 한정 판매분이 모두 매진돼 추가 생산에 들어가는 등 굿즈 열풍을 이어갔다.
축제 기간 꿈씨 패밀리 굿즈는 총 2억 3천만원을 판매하며 전년 대비 46% 성장했다.
이장우 시장은 “경제효과와 도시 브랜드 제고 관광객 증가라는 세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둔 축제”며 “앞으로 대전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축제 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NS 확산 효과도 두드러졌다.
축제 관련 자체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728만 회로 지난해보다 49% 증가했으며 구글 트랜드 지수에서는 대전이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해외 관람객 반응을 통해,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잠재력’을 확인했다.
2025 대전 0시 축제의 주인공은 시민이었다.
시민 2,000명이 함께한 대합창은 대미를 장식하며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5,900여명의 문화예술인이 540회 공연을 펼치며 원도심 41개소 공간이 활용돼 지역 문화예술의 자긍심을 높였다.
일반 시민의 공연 참여도 1,850명에서 3,294명으로 78% 증가했다.
여기에 자원봉사자 1,695명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등 총 4,989명의 일반시민이 참여해 축제의 품격을 높였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0시 축제는 ‘관객의 축제’ 가 아니라 ‘시민이 만드는 축제’라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대전의 정체성과 시민의 자긍심을 한껏 높인 축제”고 말했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 이벤트 프로그램을 강화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축제로 거듭났다.
옛 충남도청사에 마련된 패밀리테마파크에는 53만명이 방문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축제장 곳곳의 꿈씨패밀리 포토존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AI 화가 로봇’과 ‘댄싱 로봇’은 긴 대기 행렬을 만들 만큼 전 세대의 호응을 얻으며 ‘웨이팅의 도시’ 대전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은 ‘9일 9색 퍼레이드’도 매일 다른 테마로 진행돼 남녀노소 모두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 축제에도 하루 평균 817명의 안전 인력이 배치돼 경찰과 소방, 전문요원이 협력했다.
AI 기반 인파 관리 시스템으로 실시간 밀집도를 분석하고 혼잡 구간을 신속히 분산시킨 결과, 3년 연속 안전사고 없는 축제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환경 관리에서도 1,200명의 인력이 투입돼 쓰레기 없는 쾌적한 환경을 유지했다.
다회용기 135만 개 지원과 8천여명이 참여한 친환경 캠페인은 ‘깨끗한 축제’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0시 축제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세계 속으로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올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콘텐츠와 과감한 도전을 통해 내년에는 더 큰 감동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축제를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8-21
-
세종시교육청, 을지연습 본청 정보시스템 복구 실전훈련 실시
세종시교육청, 을지연습 본청 정보시스템 복구 실전훈련 실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8월 20일 수요일에 을지연습 대비 ‘사이버 공격 및 테러로 인한 본청 정보시스템 복구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직원들이 전시 상황에 대비해 사이버 공격이나 테러로 피해를 입은 정보시스템 복구을 복구하는 과정을 직원들이 직접 실시했다으로써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사이버 공격 및 테러로 세종시교육청 청사 일부와 정보시스템이 파괴되어 본청 업무가 마비되고 그로 인해 직원과 민원인이 불편을 겪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직원들은 정보시스템 긴급 복구를 위한 △피해 상황 확인 △유형 분류 △대응 수준 결정 △피해 시스템 복구 △정상 서비스 복구 등 전 과정을 실전과 같이 훈련했다.
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최근 사이버 공격 및 테러로 인한 정보시스템 파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우리 교육청도 전시 상황을 가정한 복구 훈련을 통해 사이버 공격과 전시 대응 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발견된 미비점을 보완하고 대응 절차를 개선해 교육청 정보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
김선태 충남도의원,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필요성 제기
김선태 충남도의원,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필요성 제기
[충청중심뉴스] 김선태 충남도의원은 21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공법학의 발전과 전개 학술대회’에 토론자로 참여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본질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날 김 의원은 분과 세션에서 ‘국민주권의 지역적 실현을 위한 입법과 지방의회의 새로운 이해가능성’ 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현행 지방자치 제도의 한계점을 지적하며 국회의 과감한 입법적 결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헌법 제40조가 국가의 입법권이 국회에 있음을 명시하듯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지방의회가 지역 입법 기관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조직과 예산권 확보 또한 시급한 과제”며 “운영·조직권을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하고 운영위원회 심사 절차를 도입해 효율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단체장 중심의 행정 체제만으로는 자치분권의 성숙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지방의회의 규범적·실질적 정상화를 통해 국민주권과 지역민주주의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국가와 지역이 함께하는 생활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겠다.
많은 분이 이와 같은 노력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토론을 마무리했다.
2025-08-21
-
괴산군, 복지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나에게 힘이되는 복지교육’ 시행
괴산군, 복지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나에게 힘이되는 복지교육’ 시행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21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나에게 힘이되는 복지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복지제도의 빈번한 개정과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으로 인해 맞춤형 복지급여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은 읍면 복지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교육은 괴산군 11개 읍면 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신청·접수, 대상자 관리 등 행정절차 전반과 주요 제도 개정사항에 대해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위기가구 발굴과 대응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군은 이번 교육 이후 추가 수요조사를 통해 1:1 맞춤형 컨설팅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복지 담당자 A 씨는 “제도 변화가 잦아 현장에서 정확히 숙지하고 안내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 분야에 대한 실무교육이 정기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기초생활보장은 단순한 급여지급이 아닌 군민 삶의 기본을 지키는 일이며 그 중심에는 읍면 복지담당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변화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으로 괴산군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국수 한 그릇이 전한 큰 울림”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국수 한 그릇이 전한 큰 울림”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구암사 ‘나마스테’ 자원봉사자 회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암사 ‘나마스테’는 국립대전현충원 참배객과 보훈가족을 위한 국수봉사를 비롯해 군 장병, 어르신 대상 급식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한 현장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표창장을 전달하며 “현충원을 찾는 발걸음마다 나마스테의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이 큰 위로가 됐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이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고 존경을 실천하는 진정한 보훈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원봉사는 나눔의 시작이자 공동체를 단단히 묶는 힘”이라며 “대전시의회도 나눔과 보훈의 가치가 지역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8-21
-
오감 자극 ‘생활원예 체험’ 으로 창의력 키워요
오감 자극 ‘생활원예 체험’ 으로 창의력 키워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1일 기술원 내 치유농업센터에서 도청 어린이집 원아 35명을 대상으로 ‘오감 자극 생활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아 발달단계에 맞춰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숯·황토·모래 등 자연 소재를 직접 만지고 경험하면서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원아들은 숯과 식물을 활용해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숯부작 작품을 만들었으며 황토볼과 모래놀이를 통해 자연 재료가 주는 촉감과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소재를 직접 체험하면서 오감을 자극받고 집중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농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생활원예 및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
대전교육청, 예비 지역인재 기업 탐방
대전교육청, 예비 지역인재 기업 탐방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8월 21일 대전디자인진흥원 및 6개 기업에서 2025년 대전교육발전특구 대전희망인재 51명을 대상으로 지역기업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희망인재는 지난 6월 17일 발대식 이후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정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역량 개발과 진로설계를 위한 캠프를 실시하고 단위학교에서 맞춤형 진로 상담과 취업 매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대전희망인재 지역기업방문 프로그램은 NCS직무군 별로 6개조로 나누어 대전디자인진흥원, ㈜골프존카운티, 쉘파스페이스, ㈜씨에이치씨랩, ㈜성진테크윈, ㈜마이크로인피니티 6개 기업 및 기관에서 진행됐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지역 디자인 산업 육성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디자인사업 진흥을 위해 앞장 서고 있으며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 전문 기업으로 경영, 금융, 회계 및 인사 분야의 실무를 갖춘 인재가 진출할 수 있는 기업이다.
쉘파스페이스는 식물 생장용 광원 기술과 재배 시스템으로 글로벌 스마트팜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지역 업체이며 ㈜씨에이치씨랩은 화학·바이오관련 설비와 장비를 제조/유통하는 전문 기업으로 대전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성진테크윈은 방산분야 부품 대표기업으로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이며 ㈜마이크로인피니티는 K-방산·우주 분야 위성항법 전문기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갖춘 전문 기업이다.
각 기업 및 기관에서는 시설 투어, 생산품 안내, 진로 및 직무관련 강의 및 실무 교육과 함께 졸업생 선배와의 만남 등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 내 우수 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경험하며 직무능력과 현장실습 적응력을 키웠으며 지역 업체 취업마인드를 제고하고 대전지역 정주 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대전희망인재 학생들이 대전 지역을 발전시키는 훌륭한 지역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준 기업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을 향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21
-
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 발간
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 발간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가 20일 오후 5시, 온양관광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새 터전 새 세상-북한이탈주민들의 수기 공모 모음집’ 출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삶과 정착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그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한이탈주민을 비롯해 민주평통 자문위원, 아산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기집은 북한이탈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북한의 굶주림 속에서 어린 딸과 함께 탈북해 자유를 찾아왔으며 한국 정착 후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며 나눔과 헌신으로 모범사원 표창을 받는 등 성실히 살아온 이야기, 그 외에도 대한민국에서 희망과 행복을 키워가는 생생한 체험담들이 담겨 있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수기집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용기와 희망이 담긴 귀중한 기록”이라며 “이들의 이야기가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이며 통일의 중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행사 후에는 만찬과 함께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소감을 나누며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사회의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8-21
-
충남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4천131억원 지급. 2% 남았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97.7%를 달성해 약 2%만이 남았다고 21일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지급 대상 212만 6천884명의 97.7%인 207만 8천729명이 신청을 마쳤다.
지급 금액은 4천131억원이다.
소비쿠폰 지급 수단별 신청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신청 134만 8천37명, 지역사랑상품권 45만2천495명, 선불카드 27만8천197명으로 각각 64.8%, 21.8%, 13.4%를 차지했다.
소비쿠폰 사용액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한 달여 동안 온라인 신청으로 쿠폰을 받아 사용된 액수는 지급 금액 3천247억원의 68.9%인 2,239억원으로 집계됐다.
소비쿠폰 지급 이의 신청의 경우 1만1천937건을 접수해 이 중 1만1천515건을 처리했다.
주요 이의신청 내용은 해외체류 후 귀국, 거주지 이동, 출생에 따른 신청 등이다.
또한 충남도는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 지자체가 나서서 요양병원, 장애인생활시설,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 현재까지 16,755건을 처리했다.
충남도는 소비쿠폰 사각지대가 없도록 민관이 함께 대응해 남은 2% 미신청자에 대해 전 도민이 받는 혜택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되어 9월 12일까지 가능하다.
2차 소비쿠폰 신청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로 사용기한 내 미사용 시 소비쿠폰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2025-08-21
-
호랑이 천사 마동석, 충남서 탄생한 글로벌 K-판타지 드라마 ‘트웰브’ 8월 23일 첫 공개
호랑이 천사 마동석, 충남서 탄생한 글로벌 K-판타지 드라마 ‘트웰브’ 8월 23일 첫 공개
[충청중심뉴스] 충남콘텐츠진흥원‘2025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을 받은 드라마 ‘트웰브’ 가 오는 8월 23일 토요일 KBS 2TV와 디즈니+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KBS 2TV에서는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방송되며 디즈니+에서도 같은 시각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드라마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한국을 수호하는 열두 명의 천사가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히어로물이다.
봉인된 악의 세력이 부활하는 위기 속에서 각 인물의 선택과 서사가 긴장감 있게 얽히며 선과 악의 경계, 인간의 욕망과 관계의 복잡성을 밀도 있게 담아낸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어 공개 전부터 국내외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은 강대규, 한윤선 감독이 맡았고 극본은 김봉한 작가가 집필했다.
출연진에는 마동석이 호랑이 천사 태산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박형식은 악귀 오귀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이끌어간다.
서인국은 원숭이 천사 원승을, 성동일은 천사들의 관리자 마록을 연기하며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이주빈은 용 천사 미르로 합류했고 고규필·강미나·성유빈·안지혜·레지나 레이 등도 함께 출연해 풍성한 앙상블을 완성했다.
촬영은 충청남도 논산시를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진행됐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촬영지 섭외와 행정 협조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충남의 공간적 매력과 문화적 자원이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으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매년 영화와 드라마, OTT 시리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지역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충남을 매력적인 촬영지로 각인시키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 자원 홍보라는 두 가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충남콘텐츠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드라마‘트웰브’는 충남의 다채로운 공간 자원과 문화적 매력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충남이 K-콘텐츠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