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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1955년 첫 시작, 71년의 전통을 이어온 백제문화제
부여에서 1955년 첫 시작, 71년의 전통을 이어온 백제문화제
[충청중심뉴스] 1955년 부여에서 처음 시작한 백제문화제가 올해로 제71회를 맞이한다.
백제문화제는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기리고 지역의 정체성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의 역사·문화축제이다.
그 시작은 1955년, 백제 말기의 삼충신인 성충·흥수·계백 장군에게 제향을 올리고 강물에 몸을 던져 나라를 지키려 했던 백제 여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수륙재를 거행한 ‘백제대제’에서 비롯됐다.
이는 단순한 제례 의식을 넘어, 백제인의 얼과 정신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역사적 의지의 표현이었다.
이후 70여 년 동안 백제문화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부여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상징하는 역사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제71회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추석 황금연휴가 포함된 10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100만 평 규모의 역사문화 공간으로 백제 왕궁과 사찰, 생활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곳이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백제의 궁궐을 거니는 듯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찬란한 백제 문화를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8년 만에 부활하는 지역 주민 참여형 ‘백제역사문화행렬’ △대규모 사비 천도 행렬과 함께 사비 천도의 당위성을 선포하고 사비정도고유제를 재현하는 ‘사비천도선포식’ △시간을 거슬러 백제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주제전시관 ‘백제인의 기약’ △사비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미디어아트 공연 ‘빛으로 빚은 백제야’ △가을밤 하늘을 수놓을 1,000여 대의 ‘드론 아트쇼’ 와 ‘불꽃놀이’ 등 7개 분야 4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1955년 첫 발걸음을 내디딘 백제문화제는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부여의 상징이자 우리 지역 고유의 역사 문화를 지켜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올해 역시 전통의 깊이를 살리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며 백제의 가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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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특별교부세 4억원 확보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일원 주차장 본격 조성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 4억원을 기반으로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일원의 주차장 조성 공사를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규암면 소재의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장애인재활센터에는 여러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각종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단체 3개소 △장애인 관련 시설 △특별교통수단 등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그동안 장애인과 이용자들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장 추가 조성이 시급했고 군은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재원 확보 방안을 모색해 온 노력의 결과,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얻었다.
공사의 완공은 올 12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새로운 주차장의 조성과 더불어 장애인차량 전용 공간과 효율적인 주차 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해 주차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는 단순히 주차 공간을 늘리는 것을 넘어 장애인과 이용자가 시설 이용 시 편리한 접근과 안전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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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규암공동육아나눔터 이전 개소
부여군, 규암공동육아나눔터 이전 개소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규암공동육아나눔터를 기존 규암보건지소에서 규암누리센터로 이전해 22일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규암누리센터는 지역 주민의 교육·돌봄·여가 기능이 집약된 생활거점 역할을 하는 곳으로 규암공동육아나눔터는 센터 2층에 있다.
이전 개소한 규암공동육아나눔터는 기존 시설보다 넓은 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장난감도서관 등을 새롭게 마련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열린 육아 공간으로 조성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더 많은 군민이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해 이웃과 소통하며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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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벼 병해충 확산 방지 ‘즉시 방제 당부’
서산시, 벼 병해충 확산 방지 ‘즉시 방제 당부’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벼 병충해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병해충 발견 시 즉시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8월 8일부터 20일까지 충남농업기술원과 합동 예찰을 추진한 결과, 흰등멸구, 혹명나방,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주요 발생 지역은 부석면, 고북면, 지곡면, 팔봉면, 성연면 일원이다.
올해는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져 다양한 병해충이 발견됐으며 방제 시기를 놓치면 피해가 확산할 수 있다.
방제는 약제가 볏대 밑부분까지 묻도록 충분히 뿌려야 하며 시는 농약잔류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가 농약별 안전사용기준을 지키면서 방제할 수 있도록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박종신 서산시 기술보급과장은 “벼 병해충의 적기 방제가 수확기 쌀 품질 확보에 직결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속적인 예찰과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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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유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상시 운영
서산시, 유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상시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유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출산을 앞둔 부모가 신생아 용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축기 구매 여부를 두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해당 서비스는 유축기 구매에 대한 부부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전동 유축기를 2개월간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다.
대여를 원하는 임산부는 서산시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유축기를 빌릴 수 있다.
시는 위생과 안전을 위해 유축기 본체와 함께 흡입기, 젖병 등 유축기 사용에 필요한 소모품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해당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지원 시책 마련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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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24시간 운영
서산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24시간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재활용품인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인회수기는 예천동 제24호 공원, 석림동 제43호 어린이공원, 성연면 새싹공원에 각각 1대씩이며 지난 20일 설치가 완료됐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설치 대상지를 선정했다.
각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투명 페트병을 반납할 수 있으며 반납 시 소정의 보상 포인트가 지급된다.
무인회수기에 페트병을 넣을 때는 라벨을 깔끔하게 제거해야 한다.
이용 방법은 개인 휴대 번호를 입력하고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되며 페트병을 넣고 투입 완료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용 전에는 모바일 앱 ‘수퍼빈’에 가입해야 하며 회수한 페트병 1개당 10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누적 포인트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천 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은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분리배출 문화 개선과 자원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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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업무협약식 개최
서산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업무협약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쿼터니언, 한울드론, 태경전자, 하이리움산업 5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참여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가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의 원활한 운영에 뜻을 모았다.
또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지난 2년간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운영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질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관내 기업과 연구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지정되면 △비행 허가 △안전성 인증 △특별비행 승인 등 다양한 규제가 면제되거나 간소화된다.
시는 이번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을 통해 부남호, 가로림만, 삼길포항 3개 구역을 중심으로 실증과 기술 연구, 물류 배송, 산업단지 모니터링 등 드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각 구역은 첨단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 배송, 연안 감시 등 드론과 관련한 특화 기능을 갖춰 드론 실증과 연구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드론 관련 기관,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시가 미래 항공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서산시가 드론 산업의 미래 성장과 기술 혁신을 이끄는 중심지로서 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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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정
서산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정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를 추진한 직원 11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사례 12건에 대해 1차 서면 심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차 온라인 시민 투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우수공무원은 장려 등급에 6명, 혁신 등급에 5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인사 가점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로 외부재원 3천억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미래전략담당관 장평통 팀장은 장려 등급을 받았다.
서산 대산항에 2천5백TEU급 컨테이너 정기항로 신규 개설에 기여한 미래전략담당관 문종선 주무관은 장려를, 김영승 팀장은 혁신 등급을 받았다.
신규 개설로 서산 대산항에서 동남아시아 직수출이 가능해지고 칭다오 환적으로 유럽 및 원양 화물 수출도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올해 신규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중인 시니어 카페 개소와 운영에 기여한 최은희 주무관은 장려를, 권범진 팀장은 혁신 등급을 받았다.
산업단지 내 주거·상업지역의 상수도, 오폐수 처리 요금의 통합고지를 추진해 주민의 납부 편의성을 향상한 상하수도과 최민정 주무관은 장려를, 김수경 주무관은 혁신 등급을 받았다.
건축 인허가에 대해 7일 이내로 결과를 통보하는 ‘one-week-end’ 시책을 추진한 원스톱허가과 김혜미 주무관은 장려를, 백철기 팀장은 혁신 등급을 받았다.
국제 크루즈선의 2회 연속 유치, 크루즈선 승무원의 시티투어 추진, 서산 김치 선적을 이끈 미래전략담당관 김동현 주무관은 장려를, 농식품유통과 이환휘 주무관은 혁신 등급을 받았다.
지난 5월 19일 서산 대산항에서는 국제 크루즈선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출항, 시티투어로 외국인 승무원들에게 서산의 매력, 김치 선적으로 관광객에게 서산의 맛을 알렸다.
시는 우수사례를 전 직원과 공유해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전국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전파해 행정 혁신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서산시 모든 공직자가 시민들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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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마을상수도 19곳 수질 부적합 현장점검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마을상수도 19곳 수질 부적합 현장점검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일부 마을상수도에서 먹는물 수질 기준치를 초과한 항목이 검출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20일 오전 동남구 성남면 화성리 소규모급수시설을 찾아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급수과 박종구 과장과 팀장, 담당 주무관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마을상수도와 소규모급수시설 관리 전반을 꼼꼼히 확인했다.
천안시가 2025년 1분기에 관내 소규모급수시설 12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이 가운데 18개소가 먹는 물 수질기준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시설의 약 14.5%에 해당하는 수치다.
부적합 판정의 주요 원인은 △질산성질소 7개소 △우라늄 5개소 △불소 3개소 △총대장균군 2개소로 조사됐다.
특히 질산성질소와 우라늄 검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지하수 오염 관리의 필요성이 드러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풍세면과 목천읍, 광덕면, 성환읍 등에서 다수의 부적합 사례가 확인됐다.
△풍세면에서는 남관1리 남산과 달동네, 보성1리 영성, 삼태1리 금호, 가송2리 송정 등 5개소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원인 물질은 우라늄과 질산성질소였다.
광덕면에서도 광덕1리 해수, 행정1리 행촌, 광덕1리 상사 등에서 문제가 드러났다.
목천읍에서는 덕전3리 유왕골과 서흥1리 동막에서 우라늄이, 석천리 원신에서는 불소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성환읍의 와룡3리 농촌, 대홍1리 대정, 도하2리 하리에서는 질산성질소가 검출됐고 성거읍 소우1리 바조리 역시 질산성질소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 청룡동 구룡2통 배울, 병천면 매성3리 매당, 성남면 신사2리 검사울도 먹는 물로는 부적합했다.
시는 부적합 시설에 대해 즉시 사용 중지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주민들에게는 대체 급수 조치를 안내했다.
또한 수질오염 원인에 따라 시설 개선이나 지하수 오염원 차단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2분기 조사에서는 천안시가 소규모급수시설 121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19개소가 수질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체의 약 15.7%에 해당한다.
검출 항목별로 살펴보면, △불소는 목천읍과 광덕면 등 4개 마을에서 △질산성질소는 성환읍·성거읍·병천면·풍세면 등 7개 마을에서 기준치를 초과했다.
△우라늄은 목천읍, 청룡동, 풍세면 3곳에서 △라돈은 병천면과 풍세면 2곳에서 검출됐다.
△특히 풍세면 남관1 달동네는 라돈과 우라늄이 동시에 검출돼 복합 오염 지역으로 확인됐다.
△일반세균은 풍세면과 광덕면 2곳에서 다량 검출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풍세면 남관1 달동네가 라돈과 우라늄에 동시에 포함되면서 항목별로는 18개소로 보이지만, 실제 부적합 시설 수는 19개소가 맞다.
일부 항목은 장기간 섭취할 경우 건강 위해가 우려되는 물질이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점검 대상 시설은 외관이 일부 노후화되어 표면 박리 현상이 나타났으나, 내부는 코팅 처리되어 위생 관리가 유지되고 있었으며 6개월 주기 청소와 분기별 수질검사로 안전한 급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김행금 의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용역 관리의 일부 미흡한 점을 지적하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의장은 “주민 민원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을 방문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했다”며 “앞으로도 부적합 판정 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일부 시설에서 가끔 흙 냄새가 나거나 노후 탱크로 안전이 우려된다”며 “사유지에 설치된 시설은 3년 전부터 교체 용역이 예정돼 있으나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에는 노후화된 시설을 스테인레스로 교체해 준다고 했지만, 아직도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천안시는 현재 123개소의 소규모급수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부적합 판정 시설에 대해 원인 조사와 재검사, 대체 수원 확보, 정수시설 개선, 비상급수와 약수터를 포함한 종합적인 물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수질 관리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안전한 상수도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1분기 14.5%, 2분기 15.7%에서 부적합 항목이 나타나, 향후 마을상수도 관리 및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더욱 세밀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김 의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은 시민 생활과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다”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노후화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며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급수 환경을 마련하는 데 천안시의회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시와 천안시의회는 이번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해당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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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이용 ‘충남 공공건축’ 시동
목재 이용 ‘충남 공공건축’ 시동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공건축물의 목재 이용 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도는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설계공모 첫 번째 당선작으로 ‘예산군 광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광시 어울림센터’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산군 광시면 하장대리 22-15번지에 들어서는 광시 어울림센터는 총 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노인 여가공간과 마을식당, 커뮤니티 카페 등 연면적 49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심사위원들은 지난 21일 심사에서 광시 어울림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이 전체적인 공간계획이 짜임새 있게 구성돼 주민 이용성을 크게 높인 것에 주목했다.
이어 담당 건축사가 목재를 이용하는 관점을 잘 이해해 향후 설계안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예산군은 도에서 위촉한 ‘목재 이용 공공건축 추진단’의 자문과 주민의견을 반영해 설계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목재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범사업 설계공모 절차 뿐만 아니라 건축비 2억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 2곳을 추가 선정할 계획으로 목재를 활용한 공공건축을 도 전역으로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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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이동노동자 폭염 대응 안전 캠페인 개최
당진시, 이동노동자 폭염 대응 안전 캠페인 개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 21일 당진공영버스터미널 광장 일대에서 이동노동자 폭염 대응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달 노동자, 대리운전 기사, 택배 노동자 등 야외에서 이동하며 근로하는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 노동권익센터와 당진시청 기업육성과 직원들은 준비한 냉각 목걸이와 생수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이동노동자들에게 나눠주며 안전 운전과 적절한 휴식을 당부했다.
당진시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의 ‘2025년 노동 약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의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캠페인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해 이동노동자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이동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상구 기업육성과장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무더위에 노출된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당진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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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면천읍성 달빛야행 행사 개최
당진시, 면천읍성 달빛야행 행사 개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면천읍성 일원에서 ‘면천읍성 달빛야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행사 1일 차인 29일에는 ‘면천읍성 달빛산택’ 주제로 면천읍성 문화유산과 지역 공간을 활용한 이머시브 공연 산책 프로그램이 2회차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2일 차에는 면천읍성 객사를 무대로 뮤지컬 갈라쇼, 국악밴드, 대금연주, 시 낭송 및 가수 자전거 탄 풍경이 참여하는 ‘달빛음악회’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주말 이틀간은 면천읍성 객사에서 문화체험과 플리마켓 등‘달달놀이터’ 와 함께 국악, 클래식 버스킹공연 등‘별별음악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3일 차 오후 6시부터는 ‘달달시네마’ 와 함께 ‘ 과정록’에 기록되어 있는 면천군수 연암 박지원의 면천읍성 동문 귀신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공포체험‘달빛아래 사라진 귀신’ 이 계획돼 있다.
공영식 문화예술과장은 "폭염과 폭우가 반복됐던 올 여름의 끝자락에서“면천읍성 달빛야행’행사와 함께해 즐거운 여름밤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천읍성과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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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순성도시계획도로 1단계 구간 준공
당진시, 순성도시계획도로 1단계 구간 준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순성면 봉소리 일원에서 추진해 온 순성도시계획도로 중로3-801호선 개설공사 1단계 구간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 20일 개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총 사업비 28억 6천만원을 투입해 연장 563m, 폭 12m 규모의 도시계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2016년 실시설계용역, 2022년 보완설계, 2023년 착공 등 오랜 기간 추진돼 온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특히 올해 7월까지 무더위와 폭우 속에서도 포장, 차선도색, 미끄럼 방지 포장 등 마무리 공정을 완료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이번 도로 개설로 교통편의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물류 이동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이어서 2단계 구간 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2단계 사업은 순성면 봉소리 436-11 일원에 연장 437m, 폭 12m 규모의 도로와 회전교차로 1식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억 4천만원을 투입해 2025년 9월 착공,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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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적재조사 사업 3개 지구 마무리 단계 접어들어
당진시, 지적재조사 사업 3개 지구 마무리 단계 접어들어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2024년 1월부터 추진해 온 △대호지 두산1지구 △정미 사관1지구 △송산 유곡1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2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수기로 작성된 지적도를 그대로 사용해 지적공부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첨단 측량 장비로 새롭게 조사·측량해 기존의 지적공부를 디지털화하고 토지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대호지 두산1지구, 정미 사관1지구, 송산 유곡1지구는 당진 대호지면 두산리 일원, 정미면 사관리 일원, 송산면 유곡리 일원의 1,125필지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약 71.8%의 동의를 얻어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됐다.
이후 토지소유자와 경계 조정 협의를 통해 경계를 설정하고 지난 14일 당진시 경계결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경계를 확정했으며 현재는 이의 신청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의신청이 접수되지 않으면 새 지적공부를 작성하고 토지 등기부와 일치시키기 위한 등기촉탁 절차를 거쳐 토지소유자에게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경계 확정은 경계 분쟁 예방, 재산권 보호, 맹지 해소 등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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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 및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당진시,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 및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당진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 및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과 국소장,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논의했으며 단순한 보고를 넘어 현안과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실행 중심의 회의로 진행됐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자료에 따르면 43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502개 사업 중 28개 사업은 완료됐고 473개 사업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4년 2분기 공약 이행 현황은 6개 분야 91개 사업 중 완료 34개, 정상추진 56개, 보류 1개 사업이다.
민선8기 공약사항은 ‘당진시 시장 공약 관리 규칙’에 따라 추진실적 점검 결과를 분기별로 당진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당진시는 인구 172,577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 합계출산율 1.08명으로 2년 연속 충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5 한국소비자평가 탄소중립도시 부문 브랜드 대상과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대상을 수상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민선8기에 들어 총 14조 9,556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으며 대기 물량까지 포함하면 19조 1,307억원에 이른다.
이 밖에도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를 달성하고 환황해 물류거점 조성을 위한 당진 석문지구 양곡터미널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공모사업,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및 장고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등이 선정됐으며 농촌협약과 청년농촌보금자리, 공동생활홈 조성 등 농촌개발 분야에서 국도비 420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당진쌀 판로 확대를 위해 심농·합덕농협·우강농협·농협쌀조공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문예의 전당 공연장 인프라를 전면 개선해 장사익 판소리,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했다.
아울러 충남도·현대제철과 종합병원 및 자사고 설립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교육국제화특구 평가 ‘매우 우수’ 달성과 충남 RISE 지역현안 해결 공모사업 선정, 국가보훈부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선정,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당진시는 하반기에도 지역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기업유치, 그리고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을 위한 국도비 사업비 확보에 주력하고 도비도와 난지도를 연계한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송산지구 충남경제자유구역 개발, 당진 수소특화단지 육성, 탄소중립 선도도시 기본계획 수립,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당진항 반영 등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오성환 시장은 “현장 중심 행정과 실질적 성과를 중시하는 시정 운영을 통해 각 부서가 상반기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조기에 목표를 달성할 것”을 당부했다.
향후 당진시는 추진 사업의 속도를 높여 시민을 위한 각종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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