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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댐, 충의 미래 100년 위해 반드시 필요”
“지천댐, 충의 미래 100년 위해 반드시 필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환경부에 당초 계획대로 지천 기후대응댐 건설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는 29일 신규댐 정밀 재검토를 위해 댐 후보지를 방문한 김성환 환경부장관에게 “대한민국과 충남의 미래 100년을 위해 지천댐 건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도 인공지능, 반도체 등 미래를 위한 첨단기술산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하셨다”며 “아시다시피 첨단기술산업은 많은 물과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지는 충남은 국가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무역수지 전국 1위”며 “그러나 용수의 80% 이상을 타 지역에 위치한 대청댐에 의존하고 있어 지천댐이 꼭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실제 지천댐 후보지인 청양군만 해도 하루에 필요한 생활용수 중 6000㎥를 보령댐, 2000㎥를 대청댐에, 부여군은 100%를 대청댐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가뭄이 발생한 2015년 9월 30일에는 청양군 등 8개 시군에 제한급수를 실시했으며 2017년, 2018년, 2020년, 2022년에는 부여군 일대 42개 지역에서 운반급수를 실시한 바 있다.
주민 지원과 관련해서는 정부지원 외 1000억원을 별도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달부터 지천댐 주변 종합지원 방안수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이주정착금, 리브투게더 연계 이주단지 조성 등 수몰지역 지원과 도로 등 주변지역 지원사업 확대, 관광자원화 사업 등 친수공간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이다.
박 부지사는 “청양·부여군의 숙원사업과 주민 삶의 질을 높여줄 각종 사업을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공동체 보존과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외지 사람들이 모여드는 청양·부여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청양·부여군은 극한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라며 “지천댐 건설 시 홍수량의 39%를 분담해 홍수방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성환 장관은 “지천댐 건설 시 물 부족 문제와 폭우로 인한 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지 정밀하게 검토하겠다”며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김성환 장관을 비롯해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 김돈곤 청양군수,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 댐 필요성 설명 △수자원공사의 댐 후보지 검토현황 발표 △지역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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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략산업과 디자인의 만남, 대전에서 시작” 2025년 대전 디자인혁신포럼 성료
대전시 “전략산업과 디자인의 만남, 대전에서 시작” 2025년 대전 디자인혁신포럼 성료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8월 29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열린 ‘2025 대전 디자인혁신포럼’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방위산업–디자인 융합 협력 파트너십을 공식 선언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포럼은 방위산업 등 대전의 전략산업에 디자인 혁신을 접목해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 방위산업·디자인 혁신 동행 발족식 △기조강연 △세션 발표 △오픈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대전시 관계자, 디자인계, 방위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발족식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창기 대전디자인진흥원장, 이계광 대전방위산업연합회장, 이동국 대전국방벤처협약기업협의회장, 이재준 대전디자인기업협회장, 조성환 대전디자인발전교수협의회장 등 주요 기관 6인 대표가 함께 디자인과 전략산업의 융합을 통한 공동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나건 부산광역시 총괄 디자인자문관이 ‘도시와 전략산업을 연결하는 디자인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디자인이 단순한 미적 요소를 넘어 산업·문화·관광·환경을 연결하는 도시 혁신의 핵심 도구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제에서는 김희대 대구TP 본부장은 AI 등 첨단기술 전환기 속에서 도시 혁신과 연계한 산업 혁신의 필요성과 대구 스마트시티 성공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은석 한남대 교수는 AI시대 디자인 전문기업이 데이터·사람·기술을 연결하는 전략적 혁신 주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현숙 디자인컴픽스 대표와 전영옥 대전디자인진흥원 팀장은 방위산업에서 디자인이 사용성과 생존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해법이며 대전이 이를 실증할 최적의 거점임을 제시했다.
마지막‘연결을 넘어 실천으로: 디자인이 여는 지역산업 협력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한 오픈 토크에서는 국방·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공동 연구, 실증 사업 등 실행 중심의 협력 모델을 논의하며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럼을 준비한 이창기 진흥원장은“디자인 융합은 단순한 외형의 변화가 아니라 산업 전반의 체질을 바꾸는 전략적 해법이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전이 방위산업과 디자인이 만나는 융합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대한민국 과학수도로 과학·기술 중심 도시이자 방위산업의 핵심 거점”이라며 “여기에 디자인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접목해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융합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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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여름 대표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확대
충남문화관광재단, 여름 대표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확대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내 여름 대표 축제인 ‘제3회 장항 맥문동꽃 축제’ 및 ‘제6회 아산시 달그락 페스티벌’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천군 장항 송림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장항 맥문동꽃 축제’에서는 ‘충남 문화누리카드 전용 라운지’ 가 운영된다.
해당 라운지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드 잔액 조회, 축제 임시 가맹점 안내, 현장 결제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며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공익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통해 지원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내 축제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사용처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같은 기간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아산 신정호 야외 음악당 일원에서 열리는 ‘달그락 페스티벌’에서도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아산시가 주최하는 본 축제는 야간형 도심 문화 축제로 록,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재단 이지원 문예진흥본부장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지역 축제 현장에 전용 공간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문화 향유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확장과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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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천안시-농협은행-신한은행과 맞손
충남신보, 천안시-농협은행-신한은행과 맞손
[충청중심뉴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8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 신한은행, 농협은행과 함께 총 12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박장순 농협은행 본부장, 손기석 신한은행 천안중앙금융센터장,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이 참석해 천안시 소상공인의 경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올해 천안시는 지난 1월 20억원, 5월 10억원을 이미 특례보증 재원으로 충남신보에 출연했으며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증가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추가 출연을 결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가 5억원, 농협은행 3억원, 신한은행이 2억원을 출연해 총 10억원 규모의 보증 재원이 마련됐으며 충남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12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신한은행 이용 고객의 경우 공공배달앱 입점 업체에 한해 지원하며 보증금액은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2%대 후반으로 지원되며 보증기간은 최대 5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천안시 소상공인 여러분께 실질적인 희망과 용기를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혜택에서 소외받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용보증 및 대출상담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서북지점, 천안동남지점 및 천안시 관내 농협은행·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보증신청은 재단의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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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센터, ‘2025년 제1회 올담 데이터 활용 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 연장
충남혁신센터, ‘2025년 제1회 올담 데이터 활용 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 연장
[충청중심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충남도내 대학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5년 제1회 올담 데이터 활용 해커톤 대회’의 참가자를 다음달 11일까지 연장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에서 주최하고 충남혁신센터가 주관하며 충청남도 데이터포털 ‘올담’의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아이디어에 상장 및 상금을 지원하고자 한다.
충남 공공데이터 포털 ‘올담’의 활용도를 높이고 도내 소재 대학의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충남도를 넘어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만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개최했다.
지원 자격은 충남도내 소재 대학의 재학생이며 시상 규모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총 3점의 아이디어를 선발할 예정이며 각각 상금 100만원, 60만원, 4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7월 14일부터 오는 9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충남혁신센터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충남 데이터포털 ‘올담’의 활용도와 공개된 충남 데이터에 대한 관심 높일 수 있는 기회”며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창의적인 도내 대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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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한 페이지, 국경을 넘은 유교 문화교류와 우정 쌓기
청춘의 한 페이지, 국경을 넘은 유교 문화교류와 우정 쌓기
[충청중심뉴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8월 28일 논산 쌘뽈여자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야츠시로시라유리학원고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프로그램 ‘헤리티지 TALK TALK’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유교문화 속 아름다움과 예의 가치를 체험하며 인성을 기르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함과 동시에 존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국경을 넘어 함께한 시간 속에서 학생들은 상대를 배려하며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은 기획전시 ‘시시각각’관람으로 시작했다.
조선시대 사람들이 시간을 바라보고 기록한 방식을 따라가며 학생들은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시간 여행’을 경험했다.
비교문화사적 시선으로 한국과 일본의 시간 감각이 교차하는 경험은 동시대 학생들이 시간을 새롭게 관찰할 수 있는 계기를 선사했다.
이어 일본 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았으며 다도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차 문화를 함께 비교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를 익히는 과정 속에서 두 나라의 서로 다른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학생들은 존중과 이해의 마음으로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정재근 한유진 원장은 “가깝고도 먼 나라라 불리는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활짝 열고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며 가까워진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유교문화 속 ‘예’의 정신을 함께 나눈 이 경험이 청춘의 한 페이지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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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토지대장 한글·디지털화’ 우수성 인정받아
‘옛 토지대장 한글·디지털화’ 우수성 인정받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일제 잔재 청산과 도민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한 ‘구 토지대장 한글화·디지털 구축사업’ 이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추진한 이 사업은 일제강점기 작성된 313만 6000장의 토지대장을 한글로 변환하고 디지털화하는 사업으로 이번 대회에선 기록물 노후화·훼손 문제와 일본식 표현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 재산권 회복 기반을 마련한 혁신 사례로 평가받았다.
한글화 사업의 주요 성과는 민원 처리 기간을 종전 2일에서 0.5일로 1.5일 단축, 창씨개명·일본연호 등 표기를 한글로 변환해 일제 잔재를 청산한 점 등이다.
또 효율적인 사업을 위해 어르신 전문가를 검수에 참여시켜 일자리 창출과 정확도 제고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전국의 48개 자치단체가 도를 방문해 사업 내용과 성과를 살피고 한글화 사업을 추진하거나 준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앞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도 대표로 참여하며 도는 타 시도와 적극행정 사례를 공유해 우수사례의 전국적 확산과 업무 개선을 촉진할 계획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기록의 디지털화뿐만 아니라 일제 잔재를 청산한 의미 있는 행정혁신 사례”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형 행정을 적극 발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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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고품질 데이터 행정 실현 박차
충남도, 고품질 데이터 행정 실현 박차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고품질 공공데이터 확보와 체계적인 품질관리 활동정착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품질관리를 위한 이해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총괄 품질 담당자, 각 부서 데이터베이스 담당자, 유지보수 업체, 정보화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품질 점검 진행상황 공유 및 향후 추진 방안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데이터 표준·구조·연계 관리 현황 △연계데이터 목록정의 및 송수신내역 관리 현황 △개별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값 진단 결과 보고 등이다.
도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 개선계획과 중·장기 추진전략을 마련해 도민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명노청 도 AI데이터기획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공공데이터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도민 중심의 데이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품질관리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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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역사를 기억하며 아이들의 미래 그려야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9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광복과 경술국치일을 맞아 역사를 기억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있는 준비와 변화의 실천을 강조했다.
특히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예산안 편성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그려가는 과정으로 치밀하게 준비할 것과 수능과 수시 원서접수도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각 부서에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경술국치일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국력이 약할 때 어떤 비극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교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름 없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자긍심을 준다며 교육가족 모두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길 당부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예산안 편성은 우리 교육청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방향키라고 강조하며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그려가는 과정이기에 각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치밀하게 준비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세수 감소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투자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예산편성 전에 각 부서별로 사업의 배경이나 진행 과정, 성과를 살피는 등을 깊이 고민하고 치밀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재학생과 수험생들이 차질 없이 접수를 마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마감일까지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9월 8일부터 진행되는 수시 원서접수에 대비해 전형 특징과 변경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청은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과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좋은 진학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에게 세심한 보살핌과 정확한 정보제공과 함께 수험생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조급해지지 않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새로운 변화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안정속에서는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없다면서 9월 1일자로 새롭게 자리 이동을 하는 직원들을 향해 새로운 환경에서의 변화는 부담일 수 있지만, 성장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서로 따뜻하게 맞이하고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9월에도 더욱 행복하고 희망찬 하루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가족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전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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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교육감 2025년 9월 2일자 사임통지서 세종시의회에 제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교진 교육감이 2025년 9월 2일 자로 교육감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세종시의회 의장에게 사임통지서를 제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2014년 7월 민선 제2대 교육감으로 취임한 이래 3선 동안 세종교육을 이끌어왔다.
그는 전국 최초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준비하고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세종형 교육자치 모델을 구축했으며 모든 아이들이 배움과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복지와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강화해왔다.
최교진 교육감은“세종시민들께서 맡겨주신 교육감의 임기를 마치지 못한 채 물러나게 되어 송구스럽다.
교육감으로 취임한 이후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위해 지난 11년 동안 노력했으며 함께 해주신 시민들과 세종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청문회에 성실히 임하고 어느 자리에 있든 세종교육은 물론이고 미래세대의 교육을 위한 방안과 지혜를 모으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교진 교육감의 사퇴 이후 교육청은 법령 절차에 따라 안정적으로 직무가 수행되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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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천안시의회, ‘어린이 문화예술 활성화 간담회’ 개최
장혁 천안시의회, ‘어린이 문화예술 활성화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장혁 의원은 8월 28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시 어린이 문화예술 활성화 간담회’를 주관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적·행정적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예술가, 학부모, 교사, 청소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어린이 공연 기회의 부족 △공공시설 대관의 제약 △지원정책의 복잡성과 정보 부족 등 현장의 문제점을 공유했다.
특히 솜씨중창단 김다예 단장은 “민간 예술가와 아이들이 무대에 설 기회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공연 기회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거점 조성·예술가–기관 매칭 플랫폼 구축 등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충청예술원 김은주 원장은 국제 음악콩쿠르를 사비로 준비했음에도 교육청 행사 우선 배정으로 공연장 대관에 실패해 서울 공연장을 섭외해야 했던 사례를 소개하며 “수백 명의 참가자가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현실은 천안의 문화적 손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천안시 아동보육과·문화예술과·교육청소년과 등 행정부서와, 천안시청소년재단·천안문화재단 관계자가 답변자로 나서 △공공시설 대관 현황 △어린이꿈누리터 등 일부 공연장 활용 방안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과 청소년 공연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다만, 교육청 관할의 공연장 운영 문제 등은 시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음을 함께 확인했다.
장혁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단순히 듣는 자리가 아니라, 행정과 의회, 문화재단, 청소년재단이 함께 개선 방안을 찾는 출발점”이라며 “특히 교육청·문화재단과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제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천안시의 문화예술 지원정책이 주로 성인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어린이 문화예술 분야는 사실상 제도와 정책의 사각지대, 즉 회색지대에 놓여 있다”며 “어린이들이 미래의 문화예술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영역에 대해 더욱 깊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의원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천안을 만드는 것은 곧 미래에 대한 투자”며 “오늘 제안된 과제들이 제도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행정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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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중학교, ‘이도창의융합페스티벌’ 개최
조치원중학교, ‘이도창의융합페스티벌’ 개최
[충청중심뉴스] 조치원중학교는 2025년 8월 29일에 교내 강당에서 ‘이도창의융합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수학·정보 교과의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형 축제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창의적 체험의 장이 펼쳐졌다.
‘이도창의융합페스티벌’의 ‘이도’는 세종대왕의 본명에서 따온 것으로 세종대왕이 장영실을 등용해 이공계 분야를 발전시킨 정신을 계승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시에 ‘이공계 도약 프로젝트’의 약자로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과학 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교육적 의지를 상징한다.
이번 축제는 ‘미래를 향한 첫 발자국, 지금 여기서 시작’ 이라는 주제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체험의 장으로 열렸다.
행사에서는 총 2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소마큐브와 펜토미노 퍼즐 △다빈치 다리 만들기 △친환경 분자 요리 체험 △AI로 보는 나의 얼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학생들이 탐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부 학생들은 단순한 체험자가 아니라 운영자로 참여해 주제 선정부터 기획·설명·운영까지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와 협력·의사소통 능력, 문제 해결 역량 등을 기르게 될 것으로 기를 수 있었다.
주원석 교장은 “이번 이도창의융합페스티벌은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이과적 역량을 키울 뿐만 아니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과 융합형 탐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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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에도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모험숲놀이터로
토요일 오후에도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모험숲놀이터로
[충청중심뉴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9월부터 기존 오전만 진행했던 가족체험을 오후까지 확대 운영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 간 긍정적인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체험동 2, 3층 산이·들이코스 체험을 월 140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왔으나, 유아의 놀이 기회 확대 및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3층 모험숲놀이터 영역 체험을 오후 1시간 확대해 운영한다.
주말가족실내체험 신청은 매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주말가족체험 확대 운영으로 자녀와 부모 간 적극적인 놀이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간 유대감이 증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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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8월 12일에 시행한 2025년도 제2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29일 오전 10시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제2회 검정고시에는 1,322명이 응시해 총 1,157명이 합격했으며 초졸 92.68%, 중졸 84.80%, 고졸 87.44%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공고하고 개인별 성적은 시교육청 누리집‘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합격자안내’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는 8월 29일 10시부터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각급학교에서 현장 발급이 가능하고 온라인으로는 ‘정부24’누리집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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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8월 29일 11시 본관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상 수상자들은 오랜 세월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 · 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교육자로서 대전 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10명, 홍조근정훈장 23명, 녹조근정훈장 20명, 옥조근정훈장 41명, 근정포장 18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3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11명으로 총 131명이다.
퇴직교원을 대표해 단상에 선 충남여자고등학교 김종윤 교장은 교직생활을 함께 해준 동료 교육 가족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퇴임 소회를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국가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들께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전교육가족은 언제나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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