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김미경, ‘첫, 사랑을 위해’ 종영 소감 “희망을 주는 드라마…함께할 수 있어 영광”
김미경, ‘첫, 사랑을 위해’ 종영 소감 “희망을 주는 드라마…함께할 수 있어 영광”
[충청중심뉴스] 배우 김미경이 ‘첫, 사랑을 위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은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해’에서 과거 병원 교수로 재직하다 은퇴한 정문희 역을 맡아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정서를 풍성하게 채웠다.
종영을 앞둔 김미경은 “평생 한번 겪기도 힘든 상처를 가진 인물들이 모여 서로가 서로에게 치유와 희망을 주는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해’. 이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저 역시 문희라는 큰 상처를 지닌 가여운 인물로 함께 했지만, 시청자 입장으로 매주 방송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을 원망하며 한 컷,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본방사수를 했다”며 “이 이야기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극 중 문희는 효리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의사다운 모습으로 안정감을 전하는 동시에, 먼저 떠나 보낸 딸의 유품을 마주하며 상실과 공허를 드러내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섬망 증세로 기억이 희미해질 때에도 효리와 지안 곁에서 위로의 손길을 건네며 오늘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효리의 수술을 앞두고 지안이 흔들릴 때는 “효리 엄마에겐 내가 있다”는 말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줬다.
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과의 유쾌한 케미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순간마다 특유의 단단함과 온기를 잃지 않은 문희의 활약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김미경은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로 시청자를 다시 만난다.
‘첫, 사랑을 위해’를 통해 진한 울림을 전한 그는 차기작에서 생활력 강한 마을버스 기사 이정임으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미경이 출연하는 tvN ‘첫, 사랑을 위해’ 마지막 회는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MBC ‘달까지 가자’는 오는 1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2025-09-09
-
옥천군장학회 하반기 장학생 344명 선발, 3억 6,410만원 지원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장학회가 미래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25년 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위해 10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옥천군청 행복교육과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기본 조건은 9월 8일 공고일 기준으로 옥천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로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어야 한다.
동일인에게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 중 각각 1회만 장학금을 지급하되 4년제 이상 대학생과 점프 장학금을 수령한 후 옥천인재 장학금을 신청하면 최대 2회까지 지급한다.
단, 올해 신설된 다자녀 장학금은 공고일 기준 부 또는 모와 학생이 옥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3자녀 이상의 가정이어야 하며 자녀 중 초·중·고 재학 중인 학생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기본 조건 및 신청 자격을 충족한 3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은 매년 지원받을 수 있고 올해 상반기에 선발된 가정은 제외된다.
옥천인재 장학금을 신청하려면 옥천군장학회 홈페이지에 등록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제출해야 한다.
옥천인재 장학금은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30명, 충북도립대학생 10명 등 총 85명을 선발한다.
옥천인재 장학금과 졸업생 장학금 중 검정고시 합격자, 입학성적 우수장학금, 다자녀 장학금은 개별신청이며 그 외 장학금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희망 장학금은 9개 읍·면의 초·중·고등학생 각각 1명씩 모범적이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학생을 이장협의회의 의견을 수렴해 추천받은 후, 읍·면장의 확인을 거쳐 선발한다.
또한 특기 장학금은 2024년 10월 1일 ~ 2025년 9월 30일까지 예·체능 및 경시대회에서 입상한 초·중·고등학생이며 곰두리 장학금은 관내 중·고교 재학 중인 장애학생 또는 다문화·북한이탈주민·한부모가정 학생이 대상이다.
졸업생 장학금 대상자는 2026년 관내 초·중·고교 및 충북도립대 졸업예정자와 검정고시 합격자이다.
입학성적 우수장학금은 상반기에 선발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충북도립대학교 신입생 장학생 선발은 2학기에 등록한 학생에 한해 학교장의 추천으로 진행되며 옥천인재 장학금과는 중복 지급이 불가하다.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실시된 다자녀 장학금은 신청 누락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추가 접수를 받기로 결정했다.
유의사항으로는 옥천군장학회 타 장학금과는 중복이 허용되지만, 타 단체·기관·재단 등의 장학금에 신청할 예정인 학생은 제외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청, 옥천군장학회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황규철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열정을 가진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일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9
-
옥천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7,196억원 편성, 역대 최대규모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7,196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기정 예산보다 782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2022년 3회추경 이후 처음으로 옥천군 예산이 7,000억원을 넘었다.
군은 세외수입 및 국도비사업 변경분과 2024년 결산사항을 반영하고 계획이 변경되거나 취소된 사업비를 민생회복 지원, 주민 불편사항 해소 및 주요 현안사업에 중점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45억, △옥천사랑 상품권 발행 93억 5천,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2억, △신청사 건립 93억 6천, △다목적체육센터 건립사업 19억, △마이스센터 신축사업 23억 6천, △보청천 자전거도로 연장사업 16억 7천, △장야리 주거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7억, △창업농 사관학교 건립사업 18억 3천, △청성 프리미엄 한두레농촌체험 휴양마을 조성사업 7억 6천, △청산별곡 힐링마을 조성사업 36억 9천, △트리가드닝파크 조성사업 64억 8천, △옥천 군립박물관 건립사업 12억 3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6억 7천, △소하천정비사업 23억 9천 등이다.
그밖에 △원동-현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9억원, △옥천 마암리 과선교 확장공사 5억, △군북 대정리 위험도로 개선사업 11억 7천, △문정리 인도개설공사 5억, △군북 감로교 보수공사 2억, △청산 대성1교 보수공사 3억, △옥천 삼청과선교 보수공사 3억, △도로정비사업 4억 2천,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21억 2천, △투자촉진 보조금 23억 3천,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사업 1억 1천 등도 포함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추경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최우선에 두고 편성했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는 주요 현안사업의 조속한 준공을 위해서도 예산을 편성한 만큼,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해 주민의 생활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경 예산안은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326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25일 확정된다.
2025-09-09
-
대전소방, 구급대원 대상 기도관리 특별교육 실시
대전소방, 구급대원 대상 기도관리 특별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대전소방본부가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응급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기도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8월 25일과 9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대전소방 구급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현장 구급대원 40명이 참여했으며 응급환자 처치에서 가장 중요한 기도 확보 및 유지 능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특히 대전소방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정훈 교수를 초청해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정 교수는 유튜브 채널 ‘천의마신’을 운영하는 응급·마취 분야 권위자로 이번 교육에서 최신 기도관리 지식과 술기를 전수했다.
교육 과정은 △효율적인 기도관리 자세 유지법 △적절한 백밸브마스크 환기법 △기본·전문 기도유지 장비 활용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번 특별교육 외에도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들이 응급상황에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기도관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교육과 훈련을 지속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
대전시 “우리 댕댕이와 야옹이가 달라졌어요 ”
대전시 “우리 댕댕이와 야옹이가 달라졌어요 ”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 동물보호사업소는 시민들의 반려동물 이해를 높이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 하반기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을 9월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33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동교정 교육 △수제간식 만들기 △어질리티 체험 △반려견 통합 사회화 교육 △반려묘 소양교육 등 5개 강좌로 구성됐다.
행동교정 교육은 반려견의 문제행동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초 산책 교육과 분리불안 교정, 짖음·공격성 대응법 등을 다룬다.
특히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한 상담형 교육도 마련돼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제간식 만들기 교육은 강아지용 피자·쿠키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수업으로 반려동물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어질리티 체험은 점핑·터널 등 장애물 코스를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어린 반려견이나 겁이 많은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 통합 사회화 교육이 올해 새롭게 신설됐다.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반려묘 소양교육은 고양이 건강관리, 놀이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전 강좌는 전문가의 지도 아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된다.
신청은 ‘대전OK예약서비스’에서 교육 시작 12일 전부터 선착순 접수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수제간식 만들기 교육은 소정의 재료비가 발생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반려견의 다양한 문제행동을 유형별로 분석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준비했다”며 “많은 반려가족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09
-
넓어진 횡단보도·바닥신호등으로 버드내중학교 삼거리 학생 안전 강화
넓어진 횡단보도·바닥신호등으로 버드내중학교 삼거리 학생 안전 강화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가 서구 도마동 버드내중학교 삼거리 일대의 교통 환경을 전면 개선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강화했다.
대전시는 버드내중학교 삼거리 구간에서 추진한 교통사고 취약 구간 개선 사업을 지난 4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생·주민들이 꾸준히 제기해 온 민원을 반영해 추진됐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통학 시간대 보행신호 대기시간이 지나치게 길고 방음벽 구조 때문에 6m 횡단 보도의 실제 사용 폭이 4m에 불과해 혼잡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다.
대전시는 먼저 2024년 6월, 등교 시간대 보행신호 주기를 조정해 최대 130초에 달하던 대기시간을 41초로 줄였다.
이후 2025년 예산을 확보해 여름방학 기간 공사에 착수, 방음벽 일부를 철거하고 보행 대기 공간을 확장했으며 횡단 보도 폭을 6m에서 8m로 넓혔다.
또 바닥 신호등을 설치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신호 인지성을 높이고 주변 교통시설물도 함께 정비했다.
대전시는 이번 개선으로 학생들의 보행 대기 공간이 넉넉해지고 신호 인식률이 높아져 무단횡단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된 사업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9-09
-
대전시, 불법하도급 강력 단속… 안전한 건설 현장 만든다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강력 단속’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발생한 포스코이앤씨 사업장 사고 등 불법하도급이 원인인 안전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단속은 총 53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국토교통부 요청 현장 13곳은 우선 점검했으며 이달에는 시 자체 선정 현장 40곳 등을 단속한다.
자체 선정 현장은 도급 금액과 공정률을 고려해 민간 공사 20곳, 관급공사 20곳이 포함됐다.
단속반은 시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편성되며 필요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도 참여한다.
점검 항목은 △무자격자 하도급 △재하도급 △전문공사 하도급 △소규모 공사 하도급 △일괄하도급 등 불법 행위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대전시는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즉시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해 조사·소명·청문·처분까지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업체의 주사무소가 다른 지역일 경우 관할 지자체에 즉시 통보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불법하도급은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일 뿐 아니라 건설산업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며 “강력한 단속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을 지키고 투명한 산업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9-09
-
음성군, ‘찾아가는 세외수입 상담실’ 운영.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음성군, ‘찾아가는 세외수입 상담실’ 운영.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와 체납 해소를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세외수입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실’은 세외수입 업무가 부서별로 상이하고 복잡해 실무자의 어려움이 컸던 점을 고려해, 담당 공무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세외수입의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 세정과 세외수입팀장과 담당 주무관 등 3명이 징수율이 낮거나 체납액이 많은 부서 및 공통으로 세외수입 과목을 부과하는 읍면을 직접 찾아가 부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상담 내용은 부과·결의·고지 등 기본 행정 절차를 비롯해 감액, 과오납 정리, 체납자 재산 조회, 압류 처리 등 실무 전반을 포함한다.
군은 이번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세외수입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사후관리도 병행할 방침이다.
강연수 세정과장은 “이번 상담실 운영은 단순한 업무 지도를 넘어, 부서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며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고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9
-
음성군, 2025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9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이라는 구호로 2025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2025년 양성평등 주간 행사는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장기봉 음성 부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요 내빈과 여성단체 회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여성단체협의회 50주년 기념 퍼포먼스 △‘명화와 노래로 알아보는 양성평등 교육’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윤영미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의 50년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자랑스러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성평등이 일상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기봉 음성 부군수는 “양성평등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동등하게 존중받는 문화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존중받고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음성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 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 주간으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성평등 의식 확산과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2025-09-09
-
보령 장고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선정
보령 장고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선정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보령 장고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해양수산부 주관 올해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평가’에서 우수공동체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결성하고 자체 규약을 수립해 수산자원 조성과 어장 환경 조성, 어업 질서 유지, 경영 개선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평가는 전국 388개 모범등급 공동체 중 각 지자체가 자체 평가 후 추천한 11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했으며 도는 이번 선정으로 2013년부터 총 12번의 우수공동체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평가에서 장고도 공동체는 △전복, 해삼, 바지락 등 금어기·금지체장 자체 강화 △공동 판매 수익을 종자 방류, 해조장 조성 등 자원 조성 사업에 재투자 △자체 주야간 순찰로 불법 어업 감시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어업 실현을 위해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도가 배출한 우수공동체는 △2013년 태안 황촌2리영어조합법인 △2015년 태안 대야도 △2016년 태안 곰섬 △2017년 서산 중왕 △2018년 서산 웅도 △2019년 태안 병술만 △2020년 태안 마금·서천 송석 △2021년 서천서부소형선박 △2022년 서산 간월도 △2023년 보령 삽시도다.
장민규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우수공동체 배출은 도내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이룬 성과”며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앞으로도 자율관리어업 밀착형 현장 교육을 진행해 도내 많은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우수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선 서산·태안·보령·서천 등의 지역에서 136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운영되고 있다.
2025-09-09
-
음성군, 악성민원 근절.공직사회 보호한다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악성민원으로부터 공직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최근 잇따른 공무원 대상 폭언·폭행 사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음성군은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규를 근거로 한 단계 진화된 민원 대응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로써 단순 행정 서비스 제공자를 넘어, 공무원 개개인의 안전과 인권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악성민원은 크게 위법민원과 부당민원으로 분류된다.
위법민원은 단순 폭언, 모욕, 명예훼손, 협박, 성희롱, 폭행, 기물파손, 스토킹, 신상 공개 등 명백한 불법 행위들로 정의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음성군은 증거 확보, 안전요원 호출, 경찰 신고 피해자 분리 등 즉각적인 현장 조치와 함께 필요시 수사 의뢰와 고소·고발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부당민원은 담당자에게 부당한 행위를 강요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통화나 면담 시간을 지연시키는 행위, 그리고 동일·유사한 내용으로 지속·반복적인 상담을 요구하는 행위를 포함한다.
이와 같은 민원인의 부당민원에 대해서 부적절한 요구는 단호히 거부하고 장시간 지속되는 상담은 종료를 안내하며 3회 이상 반복되는 민원은 종결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악성민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전 예방 조치도 대폭 강화했다.
지난 6월부터 민원과와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원 통화 내용을 자동 녹음하거나, 방문 민원의 경우에도 면담 시작과 동시에 녹음·녹화 사실을 사전에 고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고지 없이 녹음·녹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흉기 소지, 폭언·폭행 등 공무 집행을 방해하는 민원인에 대해 출입 제한 및 퇴거 조치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민원실에는 비상벨을 설치하고 경찰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음성군은 보호 장비도 대거 확충했다.
민원과 3대, 행정복지센터에 10대의 웨어러블 카메라와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도 각각 10대와 50대씩 보급을 완료했다.
민원창구에는 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위험 물질 투척 등으로부터 담당자를 보호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악성민원으로 피해를 입은 공무원을 보호하는 주체를 ‘개인’ 이 아닌 ‘기관’ 으로 확대한 점이다.
군은 위법행위에 대한 고발을 개인이 아닌 기관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전담 대응팀이 법률 지원에 나선다.
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에 필요한 소송 비용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아울러 민원 담당자의 심리적·육체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지원책도 도입했다.
피해 공무원은 필수 보직 기간 내에도 전보가 가능하고 악성민원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해가 인정되면 최대 6일의 공무상 병가를 부여받을 수 있다.
특히 심리 상담비와 치료비 지원도 이루어지는데, 심리 상담은 2회 한도 내에서 회당 10만원, 의료비는 최초 1회에 한해 20만원까지 지원된다.
민원과 관계자는 “악성민원을 근절해 공무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결국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2025-09-09
-
충남 자체 개발 ‘우수 토종 식품균주’ 기술이전
충남 자체 개발 ‘우수 토종 식품균주’ 기술이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우수 토종 식품균주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에 성공한 ‘토종 고초균’을 도내 가공업체에 기술이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토종 고초균은 모세혈관을 막아 뇌졸중 등 심각한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혈액 속 혈전을 녹이는 혈전용해 활성률이 87.9%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청국장 제조 시 점질물 생성력이 뛰어나고 아미노태 질소·폴리페놀 등 기능성 성분도 풍부해 청국장을 비롯한 고기능성 장류 제조 시 활용 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기술원은 ‘혈전용해 활성 우수 고초균 및 청국장 제조기술’을 당진시 소재 온헬쓰바이오에 이전하며 기업은 건강식품으로 상용화 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2019년부터 토종 식품균주의 기능성을 규명하고 선발하는 연구를 지속해 왔다.
그동안 고초균 외에도 △미백 효과를 나타내는 토종 효모 △항관절염 활성 우수 효모 및 발효 소재 등을 개발한 바 있다.
현재는 치매 예방 효과가 높은 토종 식품균주를 선발해 식품 소재화 연구를 추진 중이다.
이종국 농업환경연구과 농식품자원팀장은 “토종 식품균주 개발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고 발효 식품 소재는 부가가치와 경쟁력이 높은 분야”며 “앞으로도 도내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토종 식품균주와 발효기술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
2026년 청년농업인 지원사업 대상자 공모
2026년 청년농업인 지원사업 대상자 공모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026년 청년농업인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농업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45억원을 투입한다.
지원 내용은 △영농 정착 기반조성 △선도 청년농업인 성장 지원 등이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45세 미만 청년농업인으로 충남에 주소를 두고 직접 영농에 종사하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자여야 한다.
단, 최근 3년 이내 유사사업을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거주지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해당 지자체 추천을 거쳐 10월 중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실시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접수기간 및 신청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 육성 담당 부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창농 기반을 확립하고 충남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며 “역량과 열정을 갖춘 청년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09
-
태안군, 내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앞두고 中 태안시와 협력 강화
태안군, 내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앞두고 中 태안시와 협력 강화
[충청중심뉴스] 내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충남 태안군이 자매도시인 중국 태안시와 우호교류 증진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지난 6일 중국 태안시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를 비롯해 이란상 태안시장과 쌍민 비서장 등 태안시 관계자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증진 협약을 맺고 내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태안시 관계자 방문 등 분야별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서에 따르면, 양 도시는 밀접한 소통과 연락을 통해 문화·관광·경제·교육 등 민간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비롯한 주요 축제에 상호 대표단을 파견해 양 도시의 관광 발전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태안군 방문단은 협약식 후 7일 태안시 초청으로 ‘제39회 태산 국제 등산절’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세계 각국의 교류도시를 대표해 가 군수가 유일한 축사자로 나서 내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및 지역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태안시는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도시로 7762㎢ 면적에 약 529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국 5대 명산 중 하나인 태산과 더불어 조래산 국가삼림공원, 연화산 풍경구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및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와 문화의 도시다.
지명이 같은 태안군과 태안시는 지난 1997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이래 다양한 교류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2023년부터 2년 연속 태안시 방문단이 태안군을 찾아 협력 강화를 논의하는 등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협약은 28년간 꾸준히 이어온 우호의 역사 위에 더욱 튼튼한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상호협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통해 양 도시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5-09-09
-
日 지상파 방송사와 충남관광 홍보 협력
日 지상파 방송사와 충남관광 홍보 협력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일본 지상파 방송사 BS후지 코리스트와 도내 주요 관광명소 홍보 기획방송을 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팸투어 촬영을 통해 추진되며 본방송은 10월 5일 방영되고 일주일간 재방송된다.
방송에는 일본 현지 배우, 아나운서 등 유명 연예인 3명이 사회자로 출연하고 70여명의 팬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팸투어로 진행되며 충남 곳곳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방송을 통해 백제문화단지, 궁남지, 서동요 테마파크, 청산수목원 등 도내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장소도 집중 조명해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부각시킬 방침이다.
제작된 기획방송은 일본 현지 지상파 방송뿐만 아니라 관련 유튜브 채널에도 동시 업로드돼 지속적인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방송 제작 과정에서 충남관광 로고를 삽입해 브랜드 인지도도 제고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일본 방송사와의 협력을 통해 충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일본 현지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해외 홍보 채널을 통해 충남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적극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