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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모기 박멸” 청주시 보건소, 취약지 집중 방역 추진
“가을 모기 박멸” 청주시 보건소, 취약지 집중 방역 추진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각종 감염병의 매개 역할을 하는 모기, 파리 등 해충을 박멸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10월 말까지 취약지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방역 대상은 물웅덩이, 저지대 등 총 617개소다.
보건소는 특히 기온이 누그러진 늦여름부터 활동하는 가을 모기 및 유충 박멸을 위해 방역 차량 4대를 투입해 취약지를 순회하며 분무·연무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2025 청원생명축제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행사장과 축제장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을 추진한다.
양재숙 감염병대응과장은 “방역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해충을 매개로 한 감염병을 예방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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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볏짚 곤포사일리지 비닐 5천318롤 지급
청주시, 볏짚 곤포사일리지 비닐 5천318롤 지급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볏짚의 사료가치를 높이고 소 사육 농가의 조사료 생산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볏짚 곤포사일리지 비닐 5천318롤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 7월 사업을 신청한 소 100두 이하 농가 442호로 시는 지난 9일 상당구 남일면과 가덕면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약 2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비닐 소비가 이루어지는 벼 수확시기에 맞추어 비닐을 공급한다.
공급장소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청주 축산농협 가축시장이다.
볏짚 곤포사일리지는 생 볏짚을 둥글게 말아 비닐로 밀봉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저장성을 부여한 것으로 벼 수확 후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작업하면 건조 볏짚보다 사료적 가치가 높고 가축의 기호성도 좋다.
시 관계자는 “벼 수확시기에 맞춰 곤포 비닐을 공급하는 만큼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축산농가의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사료작물 종자 구입비, 곤포 제조비, 사료재배농지 임차료 및 곤포 제조장비 지원 등에 연간 21억여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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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유기농단지는 가을 메밀꽃밭 2,850㎡ 만개
청주시 유기농단지는 가을 메밀꽃밭 2,850㎡ 만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가 하얀 물결로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시는 단재로 480-2 일원 농업기술센터 이벤트 정원 총 2,850㎡ 면적에 식재한 메밀꽃이 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밀꽃은 약 2주 동안 만개한 상태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메밀꽃밭을 뒤덮은 하얀 물결은 장관을 이뤄 사진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며 이와 함께 휴식과 체험 공간으로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발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인근 무심천 수변공간에는 지난 8월 파종한 코스모스가 하나둘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코스모스는 오는 9월 말 절정을 이뤄 시민들을 가을의 정점으로 이끌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가을은 유기농단지의 메밀꽃에서 시작해 무심천변 코스모스로 이어지는 풍경이 시민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께서 찾아와 가을의 낭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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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200억원 규모 추가지원 실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청주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 저금리 대출을 추가 시행한다.
올해 계획된 600억원 규모 자금은 모두 소진됐지만, 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3차분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금은 신규 창업자의 초기 운영자금이나 기존 사업자의 시설 개선 및 경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이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체의 경우 최대 7천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최대 5년이다.
시는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 3% 이차보전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
대출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을 거쳐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협약 금융기관에서 실행된다.
신청은 충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진행되며 비대면·대면 신청이 모두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은 ‘보증드림’ 앱, 전용 누리집, 금융회사 앱에서 진행하면 된다.
대면 신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상담 예약을 한 후 충북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면 된다.
자금은 선착순으로 지원되며 조기 소진될 수 있어 가급적 비대면 창구를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추가지원은 악화된 경기 여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며 “청주시는 소상공인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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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부지조성 80% 완료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부지조성 80% 완료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부지조성 80% 완료와 함께 본격적인 파일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협의와 설계를 완료한 뒤, 조달청의 종합평가 낙찰자 결정 기준에 따라 시공사를 선정하고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부지조성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는 건축공사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1988년부터 흥덕구 봉명동에서 운영돼 온 기존 도매시장은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로 유통 비효율성이 지적돼왔으며 이는 곧 지역 농산물 유통 경쟁력 저하로 이어져왔다.
이번 시설현대화사업은 단순한 이전이 아닌,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다.
이전 대상지는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일원으로 총 부지면적은 14만8,260㎡, 연면적은 4만5,733㎡에 달한다.
이는 기존 시장보다 각각 3.4배, 2.3배 확장된 규모로 총 1,8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장 이전이 아닌, 청주 지역을 중부권 농산물 유통의 거점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류 효율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동선 설계, 공동배송장 캐노피 설치, 업종별 전용시설 분리 등은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또한 대형 물류거점으로의 전환은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 고용 유발 효과, 지방세수 증대,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대 등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이번 현대화 사업을 단순한 시설개선이 아닌, 경제적 파급력을 갖춘 인프라 구축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유통종사자와 소비자, 농업인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시장을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매시장 이전은 농수산물 유통의 체질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공정을 관리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시설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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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한빛복지관서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 실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 보건소는 10일 한빛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빛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예방 행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결핵의 증상과 감염경로 △결핵 예방법 및 조기 검진의 필요성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의 치료 △사회복지시설에서의 결핵 관리 방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감염병으로 특히 고령층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더 큰 위협이 된다.
이에 군 보건소는 결핵예방교육 외에도 관내 경로당, 노인 시설, 노숙인 시설을 방문해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하는 등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감염 취약 계층에게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군민은 “결핵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교육 후 마스크 착용과 기침 예절 같은 일상 속 예방 행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결핵에 대해 정확히 알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보건소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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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어민수당 133억원 지급 ‘2만 2천여명 대상’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어민수당은 2만 1천8백여명의 농업인과 4백여명의 어업인에게 총 133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개별적으로는 1인 가구 농어업인에게 80만원이, 부부 등 2인 이상인 농어업인 가구에는 1인당 45만원이 지급된다.
올해 2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어민수당을 신청한 농어업인은 신분증을 갖고 지역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농어민수당은 농협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선불카드는 2026년 말까지 시 관내 사업장과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지급되는 농어민수당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농어업인과 지역 상권이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어민수당이 농어업인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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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글로벌연수 참가자들, 음성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방문
KOICA 글로벌연수 참가자들, 음성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방문
[충청중심뉴스] 지난 9일 전북국제협력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KOICA 글로벌연수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아프리카 및 중남미 5개국 농업부처 관리자급 공무원 10여명이 음성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방문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글로벌 연수 참가자들에게 한국 에너지 스마트농업의 지속 가능한 농업생산 증대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알리기 위해 음성군의 분뇨처리시설을 찾게 됐다”고 방문 목적을 밝혔다.
연수 참가자들은 바이오가스 생산 과정, 악취 저감 시스템, 슬러지 자원화 기술 등 분뇨 및 폐기물이 에너지로 변모하는 과정을 견학했다.
이어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협력 모델인 친환경에너지타운 온실을 방문해 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 생산하는 온수로 키우는 관상식물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연수에 참가한 르완다 관계자는 “가축분뇨를 에너지로 전환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활용하는 한국의 시스템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악취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고 주민들과 협력하는 방식은 우리나라 농업정책에도 큰 영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연수 참가 국가의 농업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가축분뇨와 음식물류 폐기물 을 액비로 생산하는 시설로 자체 전기발전시설과 바이오가스화 시설, 슬러지 자원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 생산된 전기 및 온수는 주변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온실로 공급해 활용되고 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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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남도와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서산시, 충청남도와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일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영치 단속반을 구성,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영치 활동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의 이동을 사전에 차단하고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징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속반은 체납 차량 분포지도를 활용해 단속 지역을 정하고 단속 지역 현장에서 발견한 체납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영치 예고와 즉시 영치를 병행했다.
이날 활동을 통해 시는 17대의 체납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5대에 대해 영치를 예고했다.
시는 충남도와의 협력을 강화해 체납세금 징수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체납차량 영치는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며 “체납자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8월 말까지 자체 영치 단속반을 운영해 체납 차량 440대의 번호판을 영치했으며 이는 지난해 영치 421대를 초과한 수치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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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복지시설 단체 임원 간담회 개최
서산시, 노인복지시설 단체 임원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과 원활한 시설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 단체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형길 서산시 장기요양기관 총연합회장, 명수정 서산시 노인복지협회장, 박해리 서산시 재가복지협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노인복지시설 현장에서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교류와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일선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시설 종사자들의 지위 향상과 돌봄서비스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4세 이하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독감 예방 접종비 지원,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추진 중이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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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글로벌 스마트팜 솔루션 1위 기업 프리바와 업무협약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스마트농업 우수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네덜란드를 견학 중인 음성군 대표단은 첫날 글로벌 스마트팜 솔루션 1위 기업 프리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사업’ 연계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조병옥 군수와 김영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네덜란드 방문단은 9일 프리바 본사를 찾았다.
프리바는 1959년 설립된 온실 복합 환경제어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네덜란드 온실 솔루션 시장 점유율과 수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5일 군에서 준비하고 있는 ‘그린에너지 스마트 농업타운 조성사업’에 프리바 프린스 회장이 음성군을 직접 방문해 가진 간담회를 계기로 기술 교류 협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폐열, 지열 등 다양한 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온실 복합환경제어 기술 자문 △스마트농업 기술 및 정보 교류 △사업 타당성 분석 지원 △음성군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모델 개발 지원 △전문인력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의 물꼬를 트게 됐다.
이 자리에서 조 군수는 실내 복합 환경제어 기술 및 대수층 축열 아테스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음성군에 적용이 가능한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테스 시스템은 대수층에 에너지를 저장·활용하는 방식으로 여름에는 지하수에서 냉기를 이용해 냉방하고 열기는 온열 저장고로 이동시켜 저장하며 겨울에는 온열 저장고의 따뜻한 물을 난방에 이용한다.
협약 이후 시설 견학 및 간담회가 이어졌으며 양측은 향후 스마트농업 기술 관련 공동 연구개발, 차세대 농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은 지속 가능한 스마트농업의 기술 도입과 국제적 기술협력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음성군의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음성군이 스마트팜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음성읍 일원 약 119만㎡ 규모 부지에 총사업비 4873억원을 투자해 발전소 폐열을 활용한 융복합 스마트농업단지와 배후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개발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가 시행자로 참여해 지난 3월 투자선도지구 지구 지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으며 2026년까지 지구 지정 및 계획수립을 완료하고 2027년 실시설계 및 토지 보상을 완료한 후 2028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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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청사,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시민 공간으로 거듭난다.
서산시 신청사,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시민 공간으로 거듭난다.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시청사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시민 중심 공간으로 거듭난다.
서산시 신청사 설계공모 당선작으로‘타임 스케이프 서산’ 이 선정됐다이번 설계 공모에는 10개 업체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5개 팀에서 작품을 제출했으며 당선작은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컨소시엄에서 제안했다.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에 대해 △지형과 고저차를 고려한 건축물 배치 △부춘산 체육공원 등 주변 시설과의 연계성 △다양한 프로그램에 따른 공간구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
당선작의 특징은 과거 서산 읍성과 현재 청사, 신청사 부지까지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을 도시의 새로운 축으로 형성해 고유한 장소성을 타임 코리도로 표현했다.
본청은 부춘산 스카이라인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계획됐으며 연면적 38,414.73㎡ 규모로 제안됐다.
특히 서산의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해 청사 지붕은 관아문의 전통 건축 양식을 따라 처마의 곡선을 표현했다.
이어 직선형 보행광장인 ‘타임 코리도’, 행사와 축제의 마당 ‘서산광장’, 입체적 보행 공간 ‘타임 스텝’, 청사 뒤 경사지를 활용한 휴게 공원 ‘타임 포레스트’ 등을 갖춘다.
폭 20m의 타임 코리도는 부지 남측 경계로부터 시작해 신청사의 가장 끝에 있는 타임 포레스트까지 이어져 다양한 외부 공간으로 연결된다.
서산광장은 진입 마당인 해의 정원, 프로그램 공간 해뜰 마당과 연계해 시민에게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선보인다.
타임 스텝은 타임 코리도와 본청이 교차하는 곳으로 시청 내부와 외부가 함께하는 교류와 소통의 공간이다.
타임 포레스트는 타임 코리도와 부춘산이 만나는 지점으로 기존 조성된 지형을 그대로 활용한 사색의 공원이다.
이 밖에도 당선작은 어디서든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보행 동선, 단지 전체를 순환할 수 있는 차량 동선을 갖췄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청사 건립은 서해안의 대표 도시인 서산의 새로운 백 년을 준비하는 첫걸음”이라며 “민원 처리뿐만 아니라 휴식과 공연, 전시 등 시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사 건립 사업에는 약 1천952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9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돌입해 2026년 하반기 착공, 2030년 상반기 개청을 목표로 한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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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희망공원 봉안당 명칭 공모
서산시, 희망공원 봉안당 명칭 공모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희망공원 봉안당의 새 명칭을 찾기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는 봉안당 증축 사업과 연계, 봉안당의 품격과 추모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진행된다.
관심 있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산시 누리집에서 공모 제안서를 받아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서산시 경로장애인과 희망공원관리팀에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설의 이미지와 부합하고 시민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우수 명칭 1개, 우수 명칭 2개, 장려 명칭 3개 등 6개 명칭이 선정될 예정이며 최우수에 30만원, 우수에 20만원, 장려에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결과는 오는 11월 중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명칭 공모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경로장애인과 희망공원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인지면 희망공원 내에 연면적 2,794㎡ 규모로 2만 기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봉안당 건축공사를 오는 2026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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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박차
서산시,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박차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박차를 가한다.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서산버드랜드에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된다.
해당 박람회는 지난 2010년 필리핀 다바오 시티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매년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조류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아시아 지역 기관 단체에 더해 미국, 에콰도르 등 미주 지역에서도 참여하며 18개국 45개 조류 관련 기관, 단체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산버드랜드 내 박람회장 참가 부스 50개소는 모두 자리가 예약됐으며 해당 부스에서는 국가별 조류·탐조관광·광학기계 소개 등 조류 관련 체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서산버드랜드의 대표 행사인 철새기행전이 병행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마술 공연,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생동물 보호와 생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는 치료된 새들을 서식지로 돌려보내는 방사 행사와 특별 사진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솟대 명인 김재철 작가의 솟대 전시회, 권동주 작가의 정크아트 전시, 서산시립합창단의 공연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특히 1일에는 ‘인간과 야생조류의 공존’을 주제로 한 개막식이 진행되며 가수 황치열, 팝페라 그룹 ‘라 클라쎄’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시는 관람객이 부담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3일 서산버드랜드 입구에는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를 알리는 조형물이 설치됐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 사업소장은 “18개국 조류 관련 기관, 단체가 ‘새’라는 주제로 소통하는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서산 천수만을 국내외로 알리고 방문객이 아름다운 천수만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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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만나는 이색전시, ‘엽연초 이야기’
충주에서 만나는 이색전시, ‘엽연초 이야기’
[충청중심뉴스] 충주에서 역사 속에 감춰진 농민의 삶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전시가 열린다.
충주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과 ‘2025 K-Musems 공동기획전’의 일환으로 "연기 위에 지어진 삶, 충주 엽연초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1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충주박물관 2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K-musems 공동기획전’은 지역 박물관의 역량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목적으로 국립민속박물관이 선정한 지역 박물관과 함께 기획 및 전시시공, 도록 제작 등을 지원하는 기획전시 사업이다.
충주박물관과 공동기획한 ‘연기 위에 지어진 삶, 충주 엽연초 이야기’는 충주의 주요 특산물이었던 황색종 잎담배를 소재로 110여 년간 이어져 온 충주의 담배 농사와 농민의 삶 이야기를 담아냈다.
전시 내용은 1부 ‘푸른 잎에 금빛 꿈이 물들면’, 2부 ‘한모금의 연기가 되어’, 에필로그 ‘기억의 방’ 등으로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건조실과 종자 선별기, 농사 교본 등 담배 농사 및 산업 관련 자료와 함께 지역 농민들의 구술 영상과 기록 사진 등 역사 속에 감춰져 있던 일상의 생생한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담배 농사가 지역민들의 삶과 역사에 어떤 의미인지 새롭게 마주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흥수 박물관장은 “국립박물관과의 공동기획전시가 시민에게 역사를 되새기고 문화생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면서 충주를 방문한 사람들에게도 지역을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웠던 시절을 이겨낼 수 있었던 충주의 담배산업을 기억하고 충주의 역사와 정체성을 다시 생각하는 전시가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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