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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협약 체결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협약 체결 (증평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귀농 연수생 및 선도 농가와 2026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약정서를 체결하고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선도농가 3명과 귀농 연수생 3명이 참석했다.신규농업인 현장실습은 신규 귀농인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을 제공하고 초기 시행착오를 줄여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선도 농가와 귀농 연수생 간 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선도 농가의 영농기술 및 노하우를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농촌과 도시의 이점을 동시에 갖춘 증평의 지역적 특색으로 귀농 희망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업 규모도 확대됐다.농업기술센터는 관련 예산을 증액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1팀에서 올해 3팀으로 늘렸다 이번 현장실습 교육은 약 5개월 동안 진행되며 연수생들은 선도 농가로부터 부추, 벼, 토마토 등 실습 희망 작목의 고품질 생산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교육 기간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원, 선도 농가에게는 월 최대 40만원의 교육훈련비도 지원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산 확대와 효율적인 교육 운영으로 귀농인들이 증평에 안정적인 농업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실무 중심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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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공급…적기 방제 당부
보은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공급…적기 방제 당부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군내 모든 사과 배 재배 농가에 방제 약제를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된 약제는 발아 전 1회, 개화기 2회 등 총 3회 살포하도록 구성됐다.발아 전에는 사과 ‘SG세균박사’, 배 ‘코사이드’를 사용하고 개화기에는 사과 ‘비온’, ‘부라마이신’, 배 ‘세리펠’, ‘옥싸이클린’을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살포해야 한다.특히 개화기 방제는 과수화상병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을 통해 위험경보를 확인하고 전후 2일 이내에 신속히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위험경보 발생 시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방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지 않을 경우 과수화상병 발생 시 피해보상금 감액 기준이 될 수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박희경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모든 농가에서 방제 시기와 방법을 철저히 준수해 피해를 최소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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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보은군,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기후변화와 농가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충청북도 최초로 선정됐으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48억 8000만원을 투입해 삼승면 일원에 약 26ha 규모의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기계화 무인화가 가능한 평면형 과수원 조성을 목표로 1년 차에는 이지플, 골든볼, 착색계 후지 등 우수 품종 전환과 과원 정비를 집중 지원하고 2~3년 차에는 재해예방시설과 ICT 융복합 시설장비, 무인화 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스마트 과수원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또한 사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 기술과 스마트 시설 활용법, 수확 후 관리 등 스마트농업 교육과 농가 조직화를 추진하는 한편 단지 내 생산 출하하는 우수 품종의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지역 농산물 경쟁력과 브랜드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김범구 스마트농업과장은 “스마트 과수원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농업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농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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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감염취약시설 대상 감염병 대응 강화 현장 컨설팅 실시
보은군보건소, 감염취약시설 대상 감염병 대응 강화 현장 컨설팅 실시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컨설팅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지역 내 요양병원과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컨설팅은 최근 B형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노인 등 감염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특성을 반영해 집단감염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 속 방역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서는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여부 입소자 및 종사자 일일 건강 모니터링 시설 내 환경소독 및 환기 관리 방문객 관리 등 전반적인 감염관리 수준을 점검했으며 일부 시설에서 확인된 방문객 관리 및 환기 관리 기준 미흡 사례에 대해서는 현장 중심의 개선지도를 병행했다.또한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 발생 시 대응요령과 집단환자 발생 시 집중관리 방안 등을 안내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특히 감염취약시설은 다수가 함께 생활하는 환경 특성상 호흡기 증상자 발생 시 전파 위험이 높은 만큼, 조기 진료 유도와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홍종란 보건소장은 “감염취약시설은 작은 관리 소홀도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감염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보은군보건소는 감염병관리지원단과 연계한 집합교육과 사후관리를 통해 감염취약시설의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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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원산도 특산물 집적화센터 준공식 개최
보령시, 원산도 특산물 집적화센터 준공식 개최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23일 오천면 원산도리 619-3에 위치한 ‘원산도 특산물 집적화센터’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준공을 통해 원산도 특산물의 가공 유통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행사에는 시장과 도 시의원,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원산도 특산물 집적화센터는 2020년 원산도 주민의 건의로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돼 대지면적 1721.20, 건축면적 516.53, 연면적 461.48 규모로 조성됐다.내부에는 활어직판장 9개소, 해수취수시설 및 관로 농산물직판장 2개소 등을 갖추고 있다.총사업비 33억원이 투입됐으며 2022년 12월 착공 이후 2025년 12월까지 3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완공됐다.센터 준공은 단순한 시설 완공을 넘어, 원산도 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라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특히 활어와 농산물 직판장이 함께 운영됨으로써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관광객 유입 효과가 기대되며 원산도가 단순한 어촌을 넘어 수산 농산물 복합 유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주민들은 이번 센터 준공을 통해 “우리 지역 특산물이 제대로 된 판로를 갖게 됐다”는 기대감을 드러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보령시는 원산도 특산물 집적화센터가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앞으로 원산도는 특산물의 집적과 유통을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자료문의: 수산과 사진제공: 준공식 사진 보령시, 인구 유입 확대 위한 기관 협력 본격 추진 - 한국중부발전 방문, 숨은 인구 찾기 추진 보령시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정주인구 증가를 위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전입 독려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3일 한국중부발전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전입 혜택을 안내하고 보령시 전입을 적극 독려했다.이번 방문은 신산업전략과장을 비롯한 방문단 3명이 참여했으며 기관 협력을 통한 ‘숨은 인구 찾기’에 중점을 뒀다.특히 실제 거주하면서도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전입을 유도하고자 했다.보령시는 전입 활성화를 위해 매년 기관 단위 인구 증가 실적에 따라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5명 이상 전입 시 20만원부터 100명 이상 전입 시 최대 250만원까지 차등 지급하고 있다.단, 전입 후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에 한해 실적으로 인정된다.한국중부발전은 본사 기준 42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지역 핵심 공공기관으로 2025년에는 40여명의 직원이 보령시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전입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구 증가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종훈 신산업전략과장은 “정주인구 회복은 지역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 과제”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인구 증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시는 교육지원청 등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도 순차적인 방문을 이어가며 전입 독려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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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오늘 ‘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 헌정 프로젝트 음원 발매
피프티피프티, 오늘 ‘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 헌정 프로젝트 음원 발매 (방송 제공)
[충청중심뉴스]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전설적인 영국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명곡을 리메이크한다.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피프티피프티가 새롭게 재해석한 핑크 플로이드의 'Wish You Were Here'프로젝트 음원이 발매된다.소니뮤직이 기획해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 음원은 핑크 플로이드의 데뷔 60주년이자, 시대를 관통하는 명곡 'Wish You Were Here'발매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것으로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특히 피프티피프티가 부른 'Wish You Were Here'는 파격적인 변주나 화려한 기교를 배제한 채 원곡이 가진 깊은 울림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멤버들의 서정적인 보컬은 과거의 명곡을 현재 시점에서 다시 조명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도입부의 절제된 미니멀리즘에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거대하게 휘몰아치는 편곡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묵직한 베이스 라인과 날카로운 기타 사운드 역시 곡에 단단한 뼈대를 부여하며 피프티피프티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다.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프티피프티는 'Cupid', 'Pookie', '가위바위보'등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이지 리스닝의 대표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최근 발표한 'Skittlez'는 미국 '미디어 베이스 톱 40'차트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한편 피프티피프티의 'Wish You Were Here'는 24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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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여자부 체급별 장사 등극 여자부 단체전 우승 안산시청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여자부 체급별 장사 등극 여자부 단체전 우승 안산시청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김채오, 이재하, 이다현이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여자부 장사에 등극했다.김채오는 23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대회 매화장사 결정전에서 최다혜를 2-1로 꺾으며 개인 통산 7번째 매화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국화장사 결정전은 국화급 강자 이재하가 양윤서를 2-1로 제압하며 저력을 입증, 개인 통산 18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날 무궁화장사 결정전에서는 이다현이 김하윤을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2-0으로 승리, 개인 통산 32번째를 차지했다.앞서 열린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경기도 소속 안산시청과 화성특례시청이 맞붙었다.김기백 감독이 이끌며 김단비, 김나형, 이재하, 강은별, 정수영, 김채오, 이유나로 꾸려진 안산시청은 화성특례시청을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안산시청은 매화장사, 국화장사,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 총 3개의 황소트로피를 획득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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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성여고, 덴마크 교육 교류로‘학생 중심 직업교육’모델 제시
덴마크 학생들의 대성여고 방문 단체
[충청중심뉴스]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는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사교육 없는 행복 사회, 어떻게 만들 것인가’ 포럼에 참여해 덴마크 교사 및 학생들과 함께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서 대전대성여고 교사는 ‘사교육 없는 대한민국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한 학생 사례를 중심으로 공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학생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한편, 대전대성여고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덴마크 라눔 에프터스콜레 및 직업교육기관을 방문해 북유럽 교육 모델을 직접 체험했다. 방문단은 교과 중심의 경쟁을 넘어 학생의 자율성과 선택을 존중하는 교육과정을 확인했으며, 학습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환경이 학생의 성장과 진로 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했다.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덴마크 학생들을 초청해 수업 참여 및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교육 방식과 가치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교류에 참여한 덴마크 교사는 “교육 방식은 다르지만 모두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이은열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교육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번 교류는 정책 논의와 학교 현장의 실천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사례로서, 공교육 중심의 진로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국제 협력 기반 직업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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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맹학교, 저시력 학생 위한 맞춤형 수학 교구 상품화 결실
대전시청각장애특수교육지원센터 개발 저시력용 수학 측정 교구 저시력용 자 각도기
[충청중심뉴스] 대전맹학교 내 대전시청각장애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자체 개발해 교육 현장에 보급해 온 저시력용 수학 교구가 교육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상품화되며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그간 많은 저시력 학생은 자와 각도기의 작은 눈금, 낮은 색 대비로 인해 길이와 각도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워 수업 참여에 제약을 겪어왔다. 센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측정 도구 개발에 착수했으며, 디자인 전문업체와 협업 및 현장 검토를 거쳐 사용 편의성을 높인 수학 측정 교구 4종을 개발했다.개발된 교구는 빛 반사를 줄이는 무광 소재와 높은 색 대비를 적용해 눈금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했으며, 눈금을 양각으로 제작해 촉각으로도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길이 측정 시 시작점을 쉽게 찾도록 돌출 형태를 구현하고, 각도기는 방향에 따라 앞뒤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활용도를 높였다.이러한 교육적 가치에 주목한 AI·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센터의 교구를 참고해 지난 2월 ‘큰 눈금 자 & 각도기 세트’를 정식 출시했다. 제품은 초등 수학 단원과 연계된 20cm 자, 각도기, 1m 종이 줄자 등으로 구성되어 저시력 학생들이 수학 원리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아이스크림미디어는 제품 출시와 함께 센터에 교구 100세트를 기증하며 시각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에 힘을 보탰으며, 앞으로도 학습 접근성을 높이는 교구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대전맹학교 문성준 교장은 “현장 교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안된 맞춤형 교구가 저시력 학생들의 학습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라며, “민간 기업과의 협력으로 교구 보급 기회가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시청각장애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07년 우리나라 최초로 개설된 시각장애 통합교육 지원센터로, 시·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학습 지원과 자료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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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어린이도서관, 그림책으로 여는 우리 아이 독서 첫걸음
유아가족 독서특강 운영 처음책 운영 모습
[충청중심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유아기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북스타트와 연계한 유아·가족 독서 특강 「처음 책」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4~7세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책 놀이 프로그램으로, 북스타트 책 꾸러미 도서를 활용한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유아와 보호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북스타트 도서 2권과 가방, 가이드북이 무료로 제공된다.참여 신청은 3월 23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저소득층을 우선 모집한 후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10월부터 별도로 모집 및 운영할 예정이다.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족 단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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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유아가 함께하는 봄맞이 씨감자 심기
씨감자 심는 어울림유치원 원아들
[충청중심뉴스] 대전어울림유치원은 봄을 맞아 장애유아와 비장애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씨감자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아들이 자연의 변화를 경험하고 생명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는 동시에, 서로 협력하며 배우는 통합교육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아들은 짝을 이루어 흙을 만지고 씨감자를 심으며 서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삽을 잡아주는 친구, 흙을 덮어주는 친구 등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배려와 존중의 태도가 나타났다. 특히 유아들은 “이렇게 하면 같이 할 수 있어요”,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와 같은 말을 주고받으며 함께하는 기쁨을 경험했다.이번 활동은 생태 체험을 넘어 장애유아와 비장애유아가 함께 어울려 배우는 완전통합교육의 실제적인 모습이 구현된 사례다. 유아들은 직접 심은 씨감자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돌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워갈 예정이다.대전어울림유치원 이은모 원장은 “통합교육은 함께하는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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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오는 세상에 하나뿐인 서점 운영
있으려나 서점 운영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삶과 문학을 연결하는 체험 중심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3월 23일부터 2026학년도 ‘있으려나 서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있으려나 서점’은 무엇이든 찾아주는 신비로운 서점 이야기를 담은 요시타케 신스케의 동명 그림책에서 착안한 사업이다. ‘나만의 책 쓰기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학생 작가들의 기발한 상상이 담긴 우수 작품들을 희망 학교에 대여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올해 상반기에는 초등학교 18개교, 중학교 7개교 등 총 25개교가 참여한다. 선정된 학교에는 공모전 우수작 79개 작품과 함께 원작 그림책, 현수막, 포토존, 전시대 등이 패키지로 제공되어 학교 도서관이나 교실을 특색 있는 테마 서점으로 꾸밀 예정이다.이 사업은 학생들이 또래 작가의 작품을 공유하며 창작의 자신감을 갖도록 돕는 것은 물론, 하반기 공모전 참여로 이어지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모전과 수상작 전시, 재창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독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AI 시대일수록 인간 고유의 생각과 질문이 담긴 창작 활동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읽는 즐거움을 넘어 쓰는 기쁨을 아는 창조적인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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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정책연구소, 대전에서 네트워크 강화 및 공동연구 본격 가동
전국교육정책네트워크 대표자 및 실무자 협의회 운영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에서 전국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 대표자 및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시·도 교육정책연구소 대표자와 실무자들이 참석해 교육정책 연구 협력 체계 구축과 네트워크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교육정책 연구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전국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는 각 시·도 교육정책연구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정책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력체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전국 교육정책연구소 공동연구 추진을 앞둔 시점에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참석자들은 협의회를 통해 각 연구기관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과 네트워크 활성화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를 통해 전국 교육정책연구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정책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창호 원장은 “전국 교육정책연구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 협력의 방향을 모색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전국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공동연구가 활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교육정책연구소 김선희 소장은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를 통해 대전교육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연구소들과의 협력을 통해 정책 지원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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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집단 심리검사’로 학생 마음 건강 지원
대전광역시 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겪는 신학기 증후군과 대인관계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하고, 건강한 학급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집단 심리검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부 관내 초·중학교 109개교를 대상으로 하며,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집중 모집 기간을 거쳐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찾아가는 집단 심리검사’는 위센터 전문 인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급 단위 학생들에게 학년별 맞춤형 심리검사와 해석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결과지만 배부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센터 전문가가 교실로 직접 찾아가는 심층 해석 상담을 통해 학생 성격 및 정서 특성 이해,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 점검, 관계적 어려움 조기 발견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특히 성격유형별 소통법, 스트레스 관리법, 진로 탐색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건강한 학교 소통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미란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신학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은 학업 성취뿐 아니라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심리 지원 시스템을 공고히 하여, 학생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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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잔액 3조 원 돌파. ‘충남 경제 든든한 버팀목’역할 수행
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잔액 3조 원 돌파. ‘충남 경제 든든한 버팀목’역할 수행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신용보증재단이 2026년 3월 20일을 기준으로 보증잔액 3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20년 6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보증잔액 2조 원을 달성한 이후 약 6년 만으로 지역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결과다.1998년 외환위기 직후 설립된 충남신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5년 메르스 사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등 지역경제의 위기 때마다 신속한 자금 지원을 단행하며 보증잔액 2조 원 시대를 열었다.이후 충남신보는 고금리 고물가 등 복합적인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증공급을 확대해 왔다.특히 충청남도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민선 8기 4년간 저금리 충청남도 소상공인자금의 규모가 총 2조 2000억원으로 대폭 확대되어 도내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저금리 자금의 정책적 혜택을 누릴 수 있었던 점이 이번 보증잔액 3조 원 달성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충남신보는 이 같은 양적 성장과 더불어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질적 건전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보증잔액의 규모가 3조 원으로 대폭 확대되는 과정에서도 신용보증기관의 핵심 건전성 지표인 운용배수를 8배 이내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아울러 지속적인 출연금 확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재단 역사상 최대 금액인 74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통해 지역신보의 보증여력을 나타내는 기본재산 역시 3689억원까지 끌어올려 흔들림 없는 보증지원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한편 충남신보는 '현장 중심, 고객 중심'의 조소행 이사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2026년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추진한다.2026년 충남신보의 주요 계획으로는 전년 대비 3800억원 증액된 총 1조 3300억원 규모의 보증공급 다중채무자의 연착륙 지원을 위한 3800억원 규모의 전환보증 지원 디지털 전담조직을 통한 신속 보증지원 체계 구축 '달려가,유'금융버스를 통한 찾아가는 현장 상담 등이 포함된다.조소행 이사장은 "보증잔액 3조 원 달성은 충청남도와 도내 여러 금융기관, 그리고 무엇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충남 경제의 핵심 파트너로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미래 성장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충남 도민의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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