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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환연, 환경부 숙련도 평가 ‘적합’
충남보환연, 환경부 숙련도 평가 ‘적합’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 주관 올해 환경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 숙련도 시험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평가는 △악취 8개 항목 △실내공기질 7개 항목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평가 결과, 연구원은 15개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전문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신뢰성을 공식 인증받았다.
환경부 주관인 숙련도 평가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도록 분석능력을 향상시키고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한국환경공단, 환경측정기기검사기관 등 165개 기관이 평가에 참여했다.
정금희 원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연구원의 측정분석 능력에 대한 도민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험 분석능력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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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 함께 만든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선다.
도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도내 연안 7개 시군을 중심으로 해양쓰레기 집중 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집중 정화주간은 국제 연안 정화의 날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마련했다.
집중 정화주간 운영 기간 동안 도와 각 시군은 해양폐기물 집중 발생 지역, 지역 대표 해안, 항포구, 도서 등을 대상으로 어촌계, 어촌어항공단, 해양환경 공단 등과 함께 3000여명이 해양쓰레기를 함께 수거·처리한다.
또 어업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캠페인 등도 전개, 도민 참여와 해양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조진배 도 해양정책과장은 “바다는 도민 모두의 삶의 터전이자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어업인과 주민, 관계 기관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도는 이번 집중 정화주간 종료 이후 시군별 해양쓰레기 수거 결과 등을 취합, 해양폐기물 관리 정책 수립·추진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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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 ‘활기’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 ‘활기’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추진 중인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사진 서비스부터 친환경 농업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도내 창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천안시에서 ‘논픽션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하경호 씨는 3년간의 프리랜서 활동 경험을 토대로 창업에 도전한 청년 창업가로 도의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 자금과 컨설팅, 입지 분석 등 다방면의 지원을 받아 사업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처음에는 제품 사진 중심의 촬영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입지 분석을 통해 천안에서 새롭게 창업을 준비하면서 인물사진과 증명사진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고객층을 다변화하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컨설팅 지원을 통해 고객층을 분석하고 네이버 플레이스·사회관계망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홍보 전략을 펼치며 고객과의 접점도 넓히고 있다.
현재 매출은 아산에서 활동할 때보다 200% 이상 증가해 성장 궤도에 있으며 증명사진 촬영 고객이 크게 늘어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 씨는 “프리랜서에서 사업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큰 배움을 얻었고 도의 지원 덕분에 창업 기반을 마련했다”며 “처음엔 제품 촬영만 생각했는데 도시적 이미지를 고려해 창업 위치를 천안으로 조정하고 인물사진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는 등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아산시의 청년 창업가 이관형 씨가 이끄는 ‘블라젠 주식회사’는 지하수를 활용한 수냉식 농업용 냉난방기와 공기열을 활용한 공냉식냉난방기 개발로 농업 현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딸기농가의 제안에서 시작된 이 제품은, 연중 온도가 13∼15℃로 일정한 지하수를 히트펌프 기술로 순환시켜 대기와 열을 교환해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수냉식 냉난방기의 경우, 기존 석유 난방 대비 최대 90%, 전기 난방 대비 최대 70%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있으며 직접적인 탄소 배출은 발생하지 않고 전력 사용에 따른 일부 배출만 있어 전체적으로 큰 폭의 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루 12시간씩 한 달 사용 기준 석유 온풍기 154만원, 전기 온풍기 75만원, 수냉식 냉난방기 18만원. 요금 기준은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특히 이러한 기술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탄소배출권거래제와 연계돼 농가의 온실가스 저감 활동이 제도적으로 인정된다.
실제로 이 제품을 도입한 농가는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해 추가적인 경제적 혜택을 체감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에너지 비용 절감을 넘어 농가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 경영에 보탬이 되고 있다.
초기 설치 비용은 다소 높으나 유지비와 효율성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영농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스마트팜과 연동되지 않는 기존 온풍기와 달리 스마트팜과의 연동이 가능해 미래 농업의 필수 장비로서 활용도가 높다.
블라젠은 지난해 농업공공기술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A-벤처스’에도 선정되는 등 기술성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다양한 작물 재배 농가에 제품 보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사후 관리 체계 강화와 제품군 확장을 통해 전국적인 친환경 농업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씨는 “고유가 시대에 농가의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냉식 냉난방기는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해법이 될 것”이라며 “도의 지원이 창업에 도움이 된 만큼 충남 농업·농촌의 스마트 농업 전환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청년들의 창업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과 신용보증을 통한 대출 연계, 창업 필수 교육, 사업 고도화 등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도는 청년 창업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와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사진, 제조, 농업, 외식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가들이 충남의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요구에 부응하는 지원을 펼쳐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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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다문화가족, ‘충남 다문화 가족 페스티벌’ 참여
예산군 다문화가족, ‘충남 다문화 가족 페스티벌’ 참여
[충청중심뉴스] 예산군가족센터는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 다문화 가족 페스티벌’에 다문화가족 30명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15개 시군 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했으며 참여자 접수, 개회 선언, 내빈 소개, 개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다문화 동아리 경연대회 결과 발표와 시상식, 수상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드로잉 서커스팀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초청공연은 생동감 있는 드로잉과 퍼포먼스로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장 내 운영된 네 컷사진 포토존도 참여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시골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고 다른 가족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적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서로 지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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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 개관 후 2만명 돌파…주민 호응 뜨거워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 개관 후 2만명 돌파…주민 호응 뜨거워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체육회가 위탁 운영 중인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가 지난 7월 28일 정식 개관 이후 짧은 기간 동안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개관 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23,789명이 이용했으며 약 1억 600만원의 수익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무다.
센터는 수영강습을 비롯해 자유수영,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요일별 자유수영 시간대를 통해 군민 누구나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화·목·토요일은 자유수영만 운영된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911㎡ 규모로 25m 수영 레인 7개, 유아풀, 마사지풀을 갖춘 수영장을 비롯해 헬스장, 풋살장 등 종합 체육·건강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개관 이후 2만명이 넘는 주민들이 센터를 찾으며 큰 호응을 보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육·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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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립도서관, 책의 날 기념 북콘서트 개최
예산군립도서관, 책의 날 기념 북콘서트 개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립도서관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출간 이후 현재까지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를 유지하고 있는 소설 ‘혼모노’의 저자 성해나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해나 작가는 예산군 출신 소설가로 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데뷔한 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2024·2025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24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 2024 김만중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이번 북콘서트는 김미정 바이올리니스트의 식전 공연과 2025년 공공도서관 다독자 표창식을 시작으로 성해나 작가와 함께 소설 ‘혼모노’의 집필 과정과 작품 이야기, 그리고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철학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9월 23일 오전 9시부터 공공도서관 누리집 행사참가신청 메뉴 및 전화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의 날을 맞아 지역 청년과 주민들이 문학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역 문인에 대한 유대감과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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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추석 연휴 전후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시는 연휴 기간 사업장과 단속기관의 휴무로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틈을 활용한 불법 배출 및 환경오염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는 10월 2일까지로 환경 관련 취약업소와 하천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한다.
2단계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로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특별감시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3단계는 연휴가 끝난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로 가동 중단 등으로 환경오염물질 처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과 현장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폐수·가축분뇨 무단 배출 등 고의적·상습적 위법행위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른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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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 무료 안경 지원 업무협약 체결
예산군-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 무료 안경 지원 업무협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난 16일 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과 취약계층 무료 안경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마련하기 힘든 주민들에게 시력 보호와 생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은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고 군은 지원 대상자를 발굴·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수 대표는 “일상에서 불편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후원처를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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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직원 사기 진작 위한 구내식당 특식 제공
아산시, 직원 사기 진작 위한 구내식당 특식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16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전문 쉐프가 준비한 특식을 제공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날 제공된 특식은 그라틴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그린샐러드, 콩나물국으로 구성됐으며 평소 하루 평균 배식 인원 400여명을 훌쩍 넘는 700명의 직원이 몰리며 구내식당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직원들은 “동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니 힘이 났다”며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구내식당은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직장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쉼터”며 “직원 복지는 곧 업무 효율과 대민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활기찬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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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초등학생 대상 반려동물 생명 존중 시범 교육 실시
아산시, 초등학생 대상 반려동물 생명 존중 시범 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15일 온양신정초등학교 2학년 1학급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생명 존중 교육’을 시범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아산시 홍보대사이자 동물행동 전문가인 이웅종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반려동물의 생명과 권리를 존중하는 태도를 강의했다.
시는 이번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로 대상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성숙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은숙 아산시 축산과장은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작은 생명에도 공감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는 현재 약 2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으며 특히 직장인을 위해 월 2회 일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제로 입양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입양을 희망하는 경우 국가동물보호시스템 에서 동물 정보 확인 후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를 통해 입양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아산시는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해 관광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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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충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온양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충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설립된 ‘온양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 9월 12일 충청남도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 1일 국토교통부의 설립 인가를 받은 온양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 △고령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활동해 왔다.
현재 조합은 열린카페, 공예품 팝업스토어, 분식점, 주민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거점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서로돌봄 공동센터 1층에 위치한 주민 커뮤니티시설에서는 ‘건강한 100세 돌봄 교육’, ‘다듬이 난타’, ‘전통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의 연결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찬호 온양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통해 지역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와 돌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며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가 선순환하는 지역 모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계기로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활성화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지정을 통해 해당 조합이 충남 사회적경제기금 융자지원,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 공공구매 우선권 등 다양한 제도적 혜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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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정호 방축동 제1공영주차장 준공
아산시, 신정호 방축동 제1공영주차장 준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신정호지구 인근 방축동 제1공영주차장 증축 공사를 완료하고 17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새로 조성된 주차장은 연면적 8,549㎡, 지상 3층 4단 규모로 총 346면을 확보했으며 사업비 58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사업은 2022년 12월 실시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2024년 5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6월 준공했으며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최종 마무리됐다.
운영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그동안 신정호지구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법 주정차가 잦아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주차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효근 아산시 교통행정과장은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신정호 방문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주차 문제 해결과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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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외암마을, 짚과 돌로 이어온 전통건축기술 ‘무형유산’ 길 연다
아산 외암마을, 짚과 돌로 이어온 전통건축기술 ‘무형유산’ 길 연다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은 500년 전 조선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살아있는 박물관’ 으로 불린다.
이곳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풍경은 초가지붕과 굽이진 돌담길이다.
볏짚을 엮어 얹은 이엉은 세찬 바람에도 끄떡없고 크고 작은 돌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담장은 수백 년 동안 마을을 지켜왔다.
조상들의 삶의 지혜이자 공동체 정신을 이어온 산물이다.
최근 아산시는 외암마을 초가이엉잇기와 돌담쌓기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미래 무형유산 조사 연구용역’을 완료했다.
이번 연구는 외암마을 전통건축기술의 가치를 검증하고 지속 가능한 전승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연구진은 전국 최대 규모의 외암마을 초가이엉잇기와 돌담쌓기가 지역 특성에 맞게 독창적인 방식으로 발전시킨 ‘기술적 탁월성’, 또 현재 주민의 일상 속에서 이뤄지는 ‘현장성’에 주목하며 국가무형유산 지정 가치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조사 결과, 외암마을의 초가이엉잇기는 서까래에 줄, 연목 등을 설치해 연결하는 충청도 방식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던 지역의 이엉잇기와 유사한 형태를 보였다.
2024년 기준 전국에서 93곳이 초가이엉잇기를 관리 중이며 이중 주민 중심의 보존회가 운영하는 곳은 외암마을을 포함해 단 5곳 뿐이다.
돌담장 쌓기의 경우 전국 67곳 중 위탁방식이 아닌 보존회가 직접 관리하고 전승하는 곳은 외암마을과 제주 성읍마을 두 곳에 불과하다.
외암마을이 ‘숨 쉬는 문화유산’ 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연구진은 △세제 혜택·보수비 지원 등 초가 소유주 지원책 마련 △국가유산기본법 개정을 통한 초가밀집지역 보존지구 지정 등 법적·제도적 기반 강화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긴 볏짚과 자연석 같은 재료 수급이 불안정하다.
연구진은 “계약재배와 품종 관리, 유통 체계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인 고령화가 심화되는 만큼, 청년층을 대상 전수 교육과 전수관 설립도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유아~초등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통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을 개발하고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과 ‘생생 국가유산 사업’ 등에 공모하는 로드맵도 마련했다.
지난 7월 열린 외암마을 초가이엉 및 돌담장쌓기 학술대회에서도 전문가들은 “전국적으로 유사 기술이 급속히 사라지고 있지만, 외암마을은 공동체적 전승 기반이 유지되는 드문 사례”며 희소성을 인정했다.
류용환 목원대 역사학과 교수는 “외암마을 전통건축기술 전승 체계 구축과 재료·인력 개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며 “정기 교육과 워크숍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특히 “외암마을 전통건축기술을 ‘전승취약종목’ 이나 ‘긴급보호무형유산’ 으로 지정하고 전수교육관 건립·디지털 기록화·전통건축 워크숍 운영 등 교육·홍보 프로그램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연구성과를 토대로 전문인력 운영설계, 조례 정비안 마련, 초가이엉잇기재료의 재배·유통 협력망 구축,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 조성, 상설 시연·교육 프로그램을 순차 추진해 지역 공동체가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전통기술 전승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남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받고 긍극적으로는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승격하는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은성 아산시 문화유산과장은 “외암마을의 초가이엉잇기와 돌담쌓기는 지역 공동체의 삶을 이어온 생활 유산”이라며 “지역공동체가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전통기술 전승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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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농번기 휴일 비상근무 실시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농번기 휴일 비상근무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본격적인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적기 농작업과 농업인 영농 편의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토요일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일 비상근무 운영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3개월이며 임대 기종 및 임대 방법은 종전과 동일하다.
다만,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4일은 임대수요가 적어 운영하지 않는다.
시 임대사업소는 8월 말 현재 총 90종 622대의 농업기계를 보유· 운영하고 있으며 원거리 농업인의 임대 편의를 위해 관내 9개 지역농협에도 90종 476대의 농업기계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임대료 50% 감면하고 지난 7월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농업기계를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김기석 아산시 농촌자원과장은 “농번기 영농 편의를 위해 토요일 비상근무제를 운영하고 있으나 전 직원이 아닌 2인 1조 교대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농업기계 입·출고 시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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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 콘서트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9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3회에 걸쳐 도내 교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수문수답’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업나눔 콘서트는 9월 17일에 제천중학교를 시작으로 9월 20일에는 진로교육원, 10월 15일에는 충주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수업의 문제는 수석교사에게 답이 있다’는 슬로건 아래 수석교사가 주도해 일반교사가 동참하는 수업나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이 되며 도내에 학생 참여 중심의 미래형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석교사 21명은 △AI 융합 설계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제작 △쉽고 안전한 AI기반 온도 변화 실험 수업 △IB와 개념기반수업, 교실에 스며들다 △노트북LM으로 뚝딱 캔바로 완성하는 학습 영상 △생태적 감성을 깨우는 교실 속 스마트 텃밭 만들기 등 최근 학교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주제로 자율적으로 수업 나눔을 진행한다.
수업전문가인 수석교사는 직접 수업 사례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참여 교사들은 수석교사들로부터 자신의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소속 학교를 넘어 다른 학교의 교사들과 함께 수업에 대한 정보를 자유롭게 나누고 함께 성장할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 참여한 신소담 교사는 “저경력 교사로서 수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수업나눔 콘서트를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한문 수업’ 강의를 담당한 정동진 제천중 수석교사는 “한문 수업은 단순히 고전을 해석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삶과 사회를 깊이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수업나눔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를 넓히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수문수답 콘서트는 교사들의 자발적 성찰과 배움의 장으로 수석교사가 중심이 되어 교실 속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기회”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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