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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명 정비 순항… 도내 성과 1위
청양군, 지명 정비 순항… 도내 성과 1위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지명위원회에서 미고시 지명 230건 제정과 17건의 변경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충남도의 지명 정비 용역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운곡면 170곳, 청남면 81곳에 대해 현지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총 247곳을 안건으로 확정한 것이다.
지명 정비 사업은 △일제강점기 시기 변형된 지명 △고시 지명과 실제 사용 지명이 다른 경우 △주민들이 사용하는 비공식 지명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국가기본도에 올바른 지명을 반영하는 사업이다.
청양군 지명위원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충청남도 지명위원회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하면 최종 확정된다.
특히 군은 지난 7월 충청남도의 2분기 지명 정비 실적 점검에서 정비율 23%를 기록, 도내 15개 시군 평균 정비율을 크게 웃돌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군은 현재 남양면의 지명 정비 대상 236건에 대한 고문헌 분석에 착수했으며 아홉 마리 용이 구슬을 두고 다투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구룡리, 충남의 주요 역참이었던 금정역 등 역사적 이야기가 풍부한 지명이 많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흔히 쓰는 지명들은 주민 간의 소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정비 사업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더욱 귀 기울여 듣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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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체감하는 내년 살림살이, 현장에서 답 찾는다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 주재로 ‘2026년도 본예산 사업편성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살림살이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군청 각 부서장이 참석해 내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을 공유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자체사업 구상안을 토대로 △재원 한정성에 따른 감액 불가피성 △핵심 추진사업 유지 △공통수요 사업의 통합·절감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농업·복지·지역개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안이 나왔으나, 모든 수요를 충족하기는 어렵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
또한, 농어촌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해소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하기로 했다.
주민에게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이 사업은 공모가 확정될 경우 상당한 군비가 소요되는 만큼, 가용 재원 확보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돈곤 군수는 “내년도 가용재원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군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쳐야 한다”며 “부서별 사업 추진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중앙부처와 충남도를 대상으로 국·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재원 조정, 사업 타당성 검토, 이전재원 확보 방안 마련 등 세부 절차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예산을 마련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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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호, 드라맥스 X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 출연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충청중심뉴스] 배우 신수호가 드라마 ‘단죄’에 출연한다.
신수호가 출연하는 드라맥스 X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는 피싱 사기로 부모를 잃은 무명 배우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한 뒤 그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극 중 신수호는 전 보이스피싱 조직원이자, 현 박정훈의 정보원 김도진 역을 맡았다.
그는 박정훈과의 공조를 통해 카르텔 내부 정보망을 잇는 핵심 조력자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 전망이다.
지난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데뷔한 신수호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마녀의 게임’, ‘7인의 탈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단죄’에서 신수호는 내부를 경험한 정보원이 겪는 현실적 갈등과 결단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인물의 설득력과 장르적 긴장을 동시에 보여줄 그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신수호가 출연하는 ‘단죄’는 오는 24일 드라맥스 밤 9시 40분, 웨이브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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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청주시 동부창고로 27~28일 ‘동부동락’ 개최
가을엔 청주시 동부창고로 27~28일 ‘동부동락’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7일과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동부창고 일원에서 ‘2025 동부창고 페스타-동부동락’을 개최한다.
동부창고 페스타는 감성적인 조명 아래 공연, 예술체험, 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펼쳐지는 동부창고 대표 축제로 지난해 여름에는 2만 1천여명이, 겨울에는 1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청주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범사회적 기부 캠페인 청주문화나눔과 함께 해 더 많은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동부창고에서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동부동락 페스타는 △보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만나는 즐거움 △또 다른 즐거움 등 총 다섯 가지 테마로 펼쳐진다.
보는 즐거움으로는 동부창고의 가을밤을 밝힐 오색찬란한 조명과 조형물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벌룬,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듣는 즐거움으로는 에너지 넘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경서를 비롯해 크로스오버 공연팀 에클레시아의 팝페라 무대는 물론 청주 아티스트들의 무대까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미니 게임 천국’과 미션투어형 프로그램 ‘동부탐험대’ 등이 만나는 즐거움을 더한다.
‘동부 미식창고’는 먹는 즐거움을 책임진다.
특히 다회용기 지참 시 500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페스타를 실천한다.
여기에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해 또 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다채로운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예마켓, 세상의 모든 잔을 주제로 한 ‘만잔 ’ 전시는 물론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비엔날레 ‘놀러와요 누구나 마을’과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의 ‘성파선예전’까지 이틀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다만 회차당 이용 인원 제한이 있는 어린이비엔날레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사전 접수한다.
관련 내용은 동부창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밤, 동부창고의 반짝이는 조명 아래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2025 동부창고 페스타-동부동락’의 자세한 일정은 동부창고 누리집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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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주시 작은도서관 책잔치, 27일 원마루공원서 개최
2025 청주시 작은도서관 책잔치, 27일 원마루공원서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2025 청주시 작은도서관 책잔치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분평동 원마루공원에서 열린다.
‘어서 와 책으로 노는 작은도서관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봉사자, 프로그램 참여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지역문화 행사다.
작은도서관의 특성과 역할을 알리고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태권도 격파 및 시범 공연’, 모험극 ‘우당탕탕 정글대탐험’, ‘풍선 공연’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가족 액자 꾸미기, 슈링클스 공예, 3D 책표지 꾸미기, 우리 문화재 조각 맞추기, 어반스케치, 타로 심리상담, 만화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잔치는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행사”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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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내년도 시민참여예산 사업 온라인 주민투표 실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주민이 직접 제안한 시민참여예산 사업의 최종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예산 과정에 주민의 뜻을 적극 반영해 시민참여예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표 대상은 △중고물품 순환센터 설치사업 △청주시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청소년 학습공간 마련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오창호수공원 내 아동친화적 화장실 개선사업 △주차공간 확충프로젝트 등 11개 사업이다.
주민 온라인투표는 14세 이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청주시선 누리집에서 참여 가능하다.
인당 3건의 선호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시는 온라인 시민투표 결과와 오는 26일 있을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투표결과를 합산해 2026년 예산 반영 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본예산에 세워 11월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시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시민참여예산 투표에 참여해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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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추석 대비 공동주택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추석 명절 전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주택 인근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공동주택 13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대상지는 단지 내 급경사지가 있는 곳으로 귀성객과 주민의 안전을 위한 사전 점검 필요성이 제기돼 추진된다.
공무원 2명과 민간전문가 1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육안 점검 및 체크리스트 확인을 통해 △낙석 발생 및 붕괴 가능성 △비탈면 시설 이상 여부 △비탈면 상태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해당 공동주택 관리 주체에 안전조치를 명령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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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주소 부여, 전입신고 한번에 청주시, 생활 밀착형 행정 추진
상세주소 부여, 전입신고 한번에 청주시, 생활 밀착형 행정 추진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다가구주택 임차인의 주소 사용 편의 및 권리 보호를 위해 9월 1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를 말한다.
시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상세주소 부여와 전입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기획했다.
시범운영 지역은 △용암2동 △수곡1동 △복대2동 △산남동 △사창동 등 5개 동이다.
기존에는 임차인이 상세주소를 신청하려면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신청 후 주소 정정 신고를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3회 방문해야 했다.
앞으로는 1회 방문으로 상세주소 부여와 전입신고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임차인은 전입신고 시 상세주소부여 신청서 임대차계약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임대차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임대인이 상세주소 부여에 동의할 수 있도록 특약사항을 기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북도회와 협력해 지역 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전태웅 시 지적정보과장은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 도입은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 혁신”이라며 “전세사기 예방과 응급구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공인중개사 및 행정복지센터 전입신고 담당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내년부터 시 전역에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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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우암동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 신청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노후 저층주거지가 밀집한 청원구 우암동을 대상으로 하반기 국토교통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에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과거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일환으로 저층 주거지역으로 조성된 우암동은 재개발을 위한 정비구역이 2008년 지정된 후 2019년 해제되면서 전면 재개발이 어려워졌다.
흘러간 세월만큼 주택도 정비되지 않아 노후건축물의 비율이 96%를 상회하고 있고 빈집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연립, 다세대 등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기반·편의시설을 공급해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우암동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 등 주택정비계획과 기반·편의시설 계획을 수립하고 기존 건축물의 집수리 사업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으로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다.
오는 26일까지 국토부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평가를 거쳐 12월 하순 확정된다.
우암동이 공모에 선정될 경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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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미래 동반자 관계 강화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2023년 우호 협약을 맺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며 미래 동반자 관계를 강화했다.
시는 17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이 야첵 수트릭 브로츠와프시 시장과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3년 4월 두 도시 간 체결된 우호 협약 이후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의 첫 공식 방문이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과 수트릭 시장은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수트릭 시장은 “브로츠와프에는 LG에너지솔루션, ㈜유진테크놀로지 등 청주 기업들이 진출해 도시 발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는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야첵 수트릭 시장님을 청주에서 만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두 도시가 공동의 이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브로츠와프시 대표단은 이 시장 접견에 앞서 청주고인쇄박물관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방문해 청주시의 문화·예술 분야의 인프라 및 다양성을 확인하고 ㈜유진테크놀로지 청주 본사를 탐방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브로츠와프시의 청주시 방문을 계기로 두 도시는 향후 경제 성장과 인적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협업 사업을 촉진하며 실질적인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브로츠와프시는 폴란드 남서부에 위치한 산업중심 도시로 전체 면적 292.92㎢, 인구 약 67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내에서도 문화와 기술이 융합된 대표적인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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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농촌 왕진버스 현장서 시민 목소리 경청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17일 상당구 미원면 미원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농촌 왕진버스’ 현장을 찾아 사업을 점검하고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을 위해 한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현장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사업이다.
청주시·농림축산식품부·농협중앙회가 협력해 지난 7월 첫 사업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검진받기 위해 왕진버스로 발걸음 한 낭성면과 미원면 주민을 만나 서비스 관련 불편 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보건 서비스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와 함께 농촌 지원 시책 전반에 대한 주민의 반응 및 체감 정도는 어떤지 세밀히 확인했다.
시는 지난해 충북도와 1개소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올해는 총사업비 2억1천여만원을 들여 총 6개소 확대 운영한다.
상지대 한방병원 한의사들이 침 시술·한약 조제를 지원하고 아이오바이오에서 구강관리검사, 홍제그랑프리 안경원에서 정밀 시력 측정 후 맞춤형 돋보기를 제공하는 등 전문성을 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올해 의료 취약 지역에 계신 시민들을 대상으로 6회 운영하고 내년에는 대상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의료 사각지대 없는 청주를 위해 관련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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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6년 신규 재해예방사업 2개소, 사업비 171억원 확보
괴산군, ‘26년 신규 재해예방사업 2개소, 사업비 171억원 확보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재해예방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7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학골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원풍N3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2개 지구다.
학골지구에는 2029년까지 4년간 123억원을 투입해 청천면 송면리~이평리 구간 소하천 3.42㎞ 정비, 교량 4개소 재가설, 가동보 1개소 설치가 진행된다.
원풍N3지구는 2028년까지 48억원을 들여 연풍면 원풍리 군도 23호선 0.25㎞ 구간을 이설해 낙석 위험으로부터 자전거 이용객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2026년 두 지구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1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재해예방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가뭄, 급경사지 붕괴 등 재해 위험이 높은 지역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한 국가 지원 사업이다.
군은 2017년과 2023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큰 피해를 겪은 바 있어, 재해예방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현재 군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등 총 16개 지구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전체 사업비는 2,653억원에 달한다.
송인헌 군수는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상습 침수 지역과 급경사지 붕괴 위험을 조기에 해소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앞으로도 재해 취약지구를 지속 발굴하고 국·도비를 확보해 안전한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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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이요~” 괴산 청정사과 본격 출하… 한가위 밥상 물들인다
“풍년이요~” 괴산 청정사과 본격 출하… 한가위 밥상 물들인다
[충청중심뉴스]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보름여 앞둔 17일 충북 괴산군 연풍면 사과밭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린 붉은 홍로가 햇살을 받아 반짝였고 농민들의 손은 잠시도 쉴 틈이 없었다.
“올해 사과는 당도가 좋아요. 소비자들이 한입 베어 물면 아삭한 소리에 절로 웃음이 날 겁니다” 수확에 바쁜 지영규씨가 건넨 한 마디에는 자부심이 담겼다.
괴산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에 큰 일교차를 가진 기후 조건 덕분에 당도와 향이 뛰어난 사과 산지로 꼽힌다.
특히 이맘때 수확하는 ‘홍로’는 새콤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품종 중 하나다.
지난달 문을 연 군자농협 농산물유통센터의 선별장은 요즘 그야말로 ‘사과 행렬’ 이 이어지고 있다.
수확한 사과를 실은 트럭이 줄지어 들어서면, 컨베이어 벨트 위를 차례차례 이동한 사과들이 16단, 24단 자동 선별기를 거쳐 무게별로 깔끔하게 포장된다.
이렇게 선별된 ‘괴산 청정사과’는 전국의 도매시장과 대형마트로 향하며 괴산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알린다.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사과 생산량은 약 7,200톤에 달했다.
군자농협에는 연풍·칠성·장연 지역 499농가가 참여하고 있는데, 이는 괴산 전체 사과 농가의 약 61%를 차지한다.
재배 면적 역시 군 전체의 72%에 달해 괴산 사과 산업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농민들에게는 1년 농사의 성패가 걸린 결실의 계절이다.
연풍면의 지영규씨는 “올해 여름은 날씨가 좋아 사과가 예년에 비해 더 크고 색도 곱다”며 “소비자들이 괴산 사과 맛을 보면 다시 찾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괴산군 관계자는 “유통센터 가동으로 농민들의 출하 편의성이 커지고 표준화된 선별 포장으로 유통 경쟁력이 높아졌다”며 “청정 이미지에 걸맞은 품질 관리로 괴산 사과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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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9월 정기분 재산세 46,714건·38억원 부과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46,714건, 총 38억 371만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관내 토지,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 가운데 토지분 재산세는 매년 9월에 전액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 두 차례 나눠 부과된다.
해당 연도 세액의 절반은 7월에, 나머지 절반은 9월에 부과된다.
다만 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한 번에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CD-ATM기에서 납부하거나 인터넷, 신용카드 방문 납부 또는 납세고지서 없이 납부 전용 가상계좌, 전화ARS, 모바일간편 결제 앱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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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잎들깨 LED 보광 기술’ 연구 본격화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이상기후로 인한 잎들깨 생산 불안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기반 발광 다이오드 보광 기술 개발 연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 전조재배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광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연중 안정적인 잎들깨 생산 기반을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기상 자료에 따르면 지난 겨울 충남 지역 평균 일조 시간은 411시간으로 평년보다 92시간 줄었으며 강수량은 평년 대비 6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잎들깨는 개화 억제를 위해 야간에 전조재배를 실시하지만, 일조 부족이 심화되면 광합성량이 떨어져 줄기마름병 발생과 수량 감소로 이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은 온실 내 광량·기온·습도 등 환경 데이터와 작물 생육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최적의 발광 다이오드 보광 조건을 도출하는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경은 스마트농업연구과 연구사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조재배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적의 발광 다이오드 보광 조건을 확립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농가가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기술을 개발해 잎들깨 안정생산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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