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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수학 버스킹’ 운영으로 수학에 흥미를 더하다
‘찾아가는 수학 버스킹’ 운영 리플릿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 세종수학체험센터는 오는 9월 2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시청 부근 이응다리 주변에서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학 버스킹’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수학 버스킹’은 초등 및 중등 교수학습연구회 소속 교사들과 수학 동아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가족들이 함께 실생활 속 수학을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찾아가는 수학 버스킹’ 행사는 10개 체험 부스로 구성되며 △미로 탈출 △원뿔 탐색 △암호 찾기 △다면체 △펜토미노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수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부스를 5개 이상 참여한 학생과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세종수학체험센터 누리집 또는 세종수학체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학교정책과 백윤희 과장은 “이번 수학 체험활동들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긍정적인 사고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수학체험센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수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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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우리동네 단수알리미 상수도 단수 안내 문자 알림서비스’ 시행
보령시, ‘우리동네 단수알리미 상수도 단수 안내 문자 알림서비스’ 시행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상수도 단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단수 알림부터 범위 및 복구 시간 등을 편리하게 문자로 알려주는 ‘우리동네 단수알리미 상수도 단수 안내 문자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연중 내내 제공되며 보령시 수도과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은 단수 상황에 대한 사전 정보를 받아 단수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으며 복구 후 신속한 물 사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규 수도과장은“단수 시 안내 방송이나 문자 등을 참고해 미리 물을 받아 놓기 바라며 복구 완료 후에는 수도꼭지에서 약 5분 정도 물속의 이물질과 공기를 빼낸 후 사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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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돌봄시설 취약계층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 지원
보령시, 돌봄시설 취약계층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 지원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시니어클럽과 보령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돌봄시설 종사자 중 단기 근로자 275명에 대해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지원했다.
이번 검진은 돌봄시설에 해당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일하는 1년 미만 일용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검사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 종사자 대상 무료 검진을 지원해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결핵 사전 예방에 나섰다.
결핵 발병 시 영·유아 및 학생은 감염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관련 기관 종사자는 잠복결핵감염 검진이 필수적이며 양성자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한 결핵 전파 차단이 중요하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검사사업팀의 지원을 받아 채혈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는 결핵협회의 검체 분석을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양성자로 확인되면 희망자에 한해 잠복결핵 치료를 위한 항결핵제와 영양제 처방과 관리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잠복결핵은 타인에게 결핵균이 전파되지는 않으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할 위험이 있으므로 돌봄시설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검진과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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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 준비 박차
보령시,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 준비 박차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 교육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먼저 지난 4일 환경부, 국토부 주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공모 1차에 선정됐으며 앞으로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심장, 보령’을 주제로 핵심사업 27개, 2030년 목표 감축량 327만 톤을 제시하며 화력발전 도시에서 신재생에너지 선도 도시로 대전환을 준비한다.
대규모 사업으로는 화력발전소가 점진적 폐쇄됨에 △청정 블루수소 플랜트 건설 △해상풍력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기반 구축 등등 그린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13개 분야 총사업비 17.31조 원 규모의 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아울러 시는 보령축협 및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으로 탄소중립 프로그램 홍보 및 축사주변 소독·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축산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농촌 인구감소 예방과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충청남도 공모사업인 2025년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후속사업 1차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이후 탄소중립 그린에너지 랜드마크 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 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해 보령 AMC 국제모터 페스티벌과 연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바이크, 자동차와 더불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의 역할과 미래를 제시할 계획이며 전 부서가 협력해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기후변화교육센터, 보령지역환경교육센터의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친환경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고 탄소 더블포인트 시행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확대를 통해 참여자들로 해금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매월 환경정화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각종 대단위 행사 시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올 11월에는 보령시 탄소중립 확산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 풍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의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은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며“청정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환경 구축을 통해 후세를 위한 책임을 다하고 보령이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선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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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 청년 소통의 날‘ 운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청양군, ’ 청년 소통의 날‘ 운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지난 12일 청년활력공간 청년lab 회의실에서 청양군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과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양청년들의 사랑방이 될 ‘내일이U센터’의 공간 구성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청춘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내일이U센터’는 청년들의 정주여건을 확충하고 청년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아지트와 같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다.
청년들은 청년 소통 공간의 필요성, 루프탑 활용 및 창고 설치와 가변 형태의 다목적실을 만들어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요청 등이 있었다.
군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설계업체에 전달 할 예정이다.
한편 청양군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한 청년수당을 3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년 주거활동을 위해 청년셰어하우스 운영, 청년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공간 “누구나가게” 확대운영, 청년취업지원수당,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 소통의 날을 정례화해 청년들과 자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들의 의견을 검토해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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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참여 관내 음식점 5곳,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 일부 기탁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참여 관내 음식점 5곳,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 일부 기탁
[충청중심뉴스] 지난 13일 고추구기자문화축제에 참여한 관내 음식점 5곳은 청양군을 찾아 축제 기간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청양읍에 위치한 중년카페, 제이제이맥주, 자매밥상,과 정산면 칠갑산산정, 비봉면 금정정육식당 5곳은 “이번 고추구기자문화축제 기간 군의 많은 지원 덕분에 향토음식점을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어 고마운 마음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게 됐다”며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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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농특산물 판매전 개최
청양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농특산물 판매전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판매 기획전을 개최했다.
판촉전이 진행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충남 아산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소속직원 3,500여명과 상주 협력업체 직원 5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과 충청남도경제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청양군 우수 농특산물인 △GAP 샤인머스켓, △GAP 머스크멜론, △청양구기진, △구기자한과, △사과 등 제철과일 판촉전을 진행했으며 상품별 최대 20%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직거래가 축소된 상황에서 도농상생 협력을 통한 새로운 판로개척의 장이 됐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청양산 농특산물로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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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구기자 식품기능성평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청양군, ‘구기자 식품기능성평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기자 식품기능성평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윤여권 청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연구기관, 생산자단체 대표 등 총 15명이 참석했으며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에서 구기자추출물의 간기능 개선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식품기능성평가 지원사업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구기자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획득을 위한 향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1차 연구를 통해 구기자의 간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에 2023년부터 2차 연구를 시작해 보다 체계적인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윤여권 부군수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청양 구기자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획득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며 “구기자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 3억 5,350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구기자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을 획득해 지역 특산물인 구기자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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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4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귀농인 및 귀농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10회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 자체 전문가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괴산군 귀농귀촌 정책 △농기계 이용방법 및 실습 △농업관련 법률 △작물재배기술 등으로 영농 초기 기술 부족에 따른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영농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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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용역보고회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산림에너지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충북도청, 충북개발공사 관계자, 괴산군 4-H 등 15명이 참석했다.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전체면적 76%가 산림인 괴산군의 산림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전환해 농가 난방비를 절감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사업으로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5억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군비 10억원을 포함해 총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5년까지 소수면 아성리 일원에 1ha 내외의 규모로 스마트팜을 설치하고 청년 농업인 등에 임대할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우리 지역은 수도권에 인접해 있고 물류·교통의 중심지로 청년들의 영농창업 수요가 높은 곳”이라며 “산림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은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이 괴산에 자리 잡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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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괴산군 세대별 일자리 박람회 개최
2024 괴산군 세대별 일자리 박람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27일 괴산허브센터에서 세대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오전 11시부터 청년층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괴산지역의 구직희망자와 중원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우수 기업체들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대별로 맞춤형 구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괴산 지역의 우수기업 1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사무직, 생산직, 서비스직 등 다양한 직무에서 약 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박람회 현장에서는 채용 부스 외에도 지문 적성 검사, 이력서 및 면접 코칭, 이미지 컨설팅, 충북형 도시근로자 상담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소중한 만남의 장이 되고 인력난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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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강·힐링 특화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에서 ‘치매예방교실’ 성황리에 마쳐
당진시, 건강·힐링 특화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에서 ‘치매예방교실’ 성황리에 마쳐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립도서관은 당진시보건소와 함께 건강·힐링 특화 도서관인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4회에 걸쳐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과 치매 예방에 좋은 압화공예, 원예체험,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던 정미4.4만세작은도서관은 올해 6월 개관한 건강·힐링 특화도서관으로 건강·힐링 주제 위주의 장서 구성, 지식 제공은 물론 특화 주제의 프로그램과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당진시보건소와 협력해 치매예방 교육을 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이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주는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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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추석맞이 예초기 안전사용 교육 성료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추석맞이 예초기 안전사용 교육 성료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까지 실시한 ‘추석맞이 예초기 안전사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예초기 안전사용교육은 작동이 불량한 기계를 의뢰인과 같이 수리하고 작업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한 작업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칼날, 무릎 및 정강이 보호대, 보호안경과 연료 혼합통을 무상으로 지급했다.
지난 8월 14일부터 한 달간 122명의 농업인과 귀향객들이 교육받았으며 153대의 예초기를 수리 정비했다.
한 이용객은 “객지에서 생활하다 고향에 와서 벌초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런 사업을 추진해 주셔서 너무 편리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본석 소장은 “올해는 계획 인원보다 많은 이용객이 방문해 주셔서 안전장구를 추가로 구입해 운영했다, 앞으로도 예초기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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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 추진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가 오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각 지정구역에서 법정 계량기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실시 법정 검사로 부정 계량기 사용 방지를 통한 소비자 보호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을 위해 추진된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와 증명용으로 사용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저울, 전기식 저울 등 10톤 미만의 비자동저울이다.
가정용·교육용·참조용 저울 등 형식승인 제외 품목과 2022년과 2023년 검정받은 저울은 제외된다.
주요 검사내용은 법정 계량기 여부, 사용공차 초과 여부, 계량기 변조 여부 등이다.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인증스티커가 부착되며 불합격되면 수리 후 재검사에 합격해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소재 장소 검사는 검정수수료가 50,000원 별도 부과되며 저울이 토지, 건물 등에 부착되어 이동이 어려운 경우 또는 수량이 많아 한 곳에서 검사하는 것이 효율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상거래에 사용하는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 등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기간 내에 검사받을 수 있도록 상인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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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ty 나는 당진 가을 여행 정보 체크
Viewty 나는 당진 가을 여행 정보 체크
[충청중심뉴스] 당진시가 가을에 오직 당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지와 즐길 거리를 추천했다.
삽교호관광지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논 뷰’를 밤에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으로 선정된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700대 이상의 드론이 펼치는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 쇼가 진행된다.
9월에는 드론 라이트 쇼 전에 문화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10월~11월에는 관광객 참여형 댄스 강습과 댄스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된다.
면천읍성에선 면천 레트로 거리를 따라 레트로한 문화 공간과 면천 두견주 전설이 깃든 1,100여 년 된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우체국과 창고를 리모델링해 만든 카페, 다양한 매체에 방영된 맛집이 줄지어있다.
야간에는 연암 박지원이 직접 설계했다는 건곤일초정이 있는 골정지에서 야간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
신리성지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천주교 탄압의 역사가 공존한다.
국내 최초의 성화미술관과 잔디, 논을 배경으로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리성지에는 주변환경과 어우러진 갤러리와 카페가 조성되어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다.
당진 여행 스탬프 투어는 당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주요 관광명소 9개소 중 6곳 이상 방문한 관광객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역사 · 문화 · 예술 등 주요 거점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컨셉을 즐기며 여행지를 관광하기에 좋다.
당진에는 잔잔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맛보는 싱싱한 조개구이와 해나루쌀에 우렁쌈장을 올려 신선한 채소에 싸 먹는 호불호 없는 우렁쌈밥, 프란치스코 교황이 당진을 방문했을 당시 맛본 음식으로 유명한 꺼먹지, 그리고 한국 3대 전통주이자 남북정상회담 만찬주인 면천두견주 등 당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가 일품이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가을의 당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 친구와 함께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당진에서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