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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적극 동참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적극 동참
[충청중심뉴스]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3일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어업인안전보험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농촌진흥청 주관 하에 안전한 농작업 실천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센터 직원 15명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 농작업, 함께 실천하고 지켜요’, ‘안전한 일터 작은 실천이 시작이다’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폭염 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안전한 농촌일터 조성과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문화가 농촌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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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병보다 큰 자연산 남당항 대하 ‘풍어’
음료수 병보다 큰 자연산 남당항 대하 ‘풍어’
[충청중심뉴스] 최근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수산물 양식 폐사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홍성군의 가을철 대표 먹거리 남당항 대하가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어획량을 기록하며 어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 남당항 대하 어획량이 1일 평균 6톤가량 기록해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운 어획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 연휴 동안 15,000명의 관광객이 남당항을 찾아 대하의 맛을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당항 대하의 진미는 10월 이후에 잡히는 음료수 병보다 큰 대하인데, 지속적인 어획량으로 오는 11월 열리는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홍성의 육해공의 맛을 선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유명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하는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군은 이번 축제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들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남당항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에는 평년보다 높은 해수면 온도로 크게 성장한 특대 사이즈의 자연산 대하가 출하되고 있어, 축제 이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가을, 음료수 병보다 큰 자연산 대하와 함께하는 바비큐의 향연은 남당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군수는 “남당항은 대하축제, 새조개 축제 등으로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서해안 대표 먹거리 포구”며“대하 풍어와 바비큐 페스티벌을 통해 남당항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 남당항은 해양분수공원과 스카이타워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4계절 내내 찾을 수 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스카이타워에만 1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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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 군민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홍성군, 전 군민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접종 일정은 △10월 2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1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5일부터 만 70~74세 어르신 △10월 18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 순으로 진행되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와 동일하게 만 14~64세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며 접종을 원하는 군민들은 10월 14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경우 세부 일정이 상이할 수 있어 사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임현영 보건행정과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독감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부탁드린다”며“접종 초반 쏠림 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정해진 접종 시기를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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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특화작은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아 작은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특화작은도서관 4개소에서 각 도서관의 특화에 맞는 작가를 초대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10월 5일 역사·문화 특화 면천읍성작은도서관 미우 작가 ‘고전 속 내면의 힘’ △10월 19일 건강·힐링특화 정미4.4만세작은도서관 안정은 작가 ‘인생 마라톤을 만드는 방법’ △10월 26일 시 특화 소들빛작은도서관 이정록 시인‘시의 숨소리’ △11월 2일 문학특화 고대웃음꽃작은도서관 채인선 작가 ‘책은 사람을 아름답게 한다’를 주제로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당진 배움나루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특화작은도서관의 특성에 맞는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지역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6월 정미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1읍면 1도서관 조성을 완료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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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당진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군별 및 연령별로 분산해 접종 시작 시기를 달리 진행할 계획이다.
△9월 20일부터는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 △10월 2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10월 15일부터 70~74세 △10월 18일부터 65~69세 접종을 시작하며 오는 2025년 4월 30일까지 접종한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지정된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별로 접종 가능 인원이 제한되므로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당진시는 자체 사업으로 55~64세 당진시민, 14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대상 무료 예방접종을 10월 21일부터 당진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실시한다.
대상자는 신분증 및 기초생활수급·국가유공자·장애인 등록증 등 확인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마을별 접종기관 및 일정이 정해져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확인 후 접종해야 하며 백신 수급 상황 등에 따라 접종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전 예방접종을 완료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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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 개최
당진시, 2024년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와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9일 당진시청에서 오성환 시장을 비롯한 실과장들과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 당진시아동참여위원회,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제안 대회는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 안진성 위원장이 행사 진행을 맡았으며 자료조사 및 발표 자료 구성, 프리젠테이션까지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했으며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시의 정주여건과 관련해 조사하고 모니터링한 결과와 당진시청소년재단에서 출범 이후 실시한 연구 등을 바탕으로 한 10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등이 직접 참여해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에 대한 기존 사업 보고와 수용 여부에 대해 직접적으로 소통했다.
이날 제안한 정책은 △청소년 진로·직업 기회 확대 △당진시 버스 노선도 개편 △청소년 안전 알바 인증 제도 마련 △ 당진시 자전거도로 확충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청소년 진로체험, 축제 활성화 및 청소년 시설 운영 개선 △학교 진로 동아리 예산 지원 △학생자치회 예산 추가 지원 △학교 시설 보수 예산 지원 △학교 간 교류 및 대항전 실시 총 10건이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청소년이 살고 싶은 당진이 되어야, 인구소멸 시대에 당진시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귀담아듣고 ‘살고 싶은 당진, 생동하는 당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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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세 자동납부·전자고지 신청 시 최대 1,000원 세액 공제
당진시, 지방세 자동납부·전자고지 신청 시 최대 1,000원 세액 공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지방세 고지서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동납부와 전자송달이 가능한 지방세는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가 있으며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는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자동납부 신청방법은 위택스 온라인 신청, 거래 은행 또는 당진시청 징수과 세입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전자고지의 경우는 이메일이나 모바일을 통해 고지서를 받는 방식으로 위택스, 간편결제 앱 또는 카드사·금융사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자동납부와 전자고지 납부제도에 참여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세액공제 혜택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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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사업 공모 2건 선정
당진시,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사업 공모 2건 선정
[충청중심뉴스] 당진시가 ‘2025년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사업’ 공모에 2건이 선정됐다.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은 지역의 비지정 무형유산을 선정해 대표 문화자원으로 지원·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별로 조사·연구, 전승 환경 조성 및 체계화 등 자율적인 전승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연간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 성과가 좋으면 3년 동안 전승 환경 조성과 전승 체계화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시는 이번 공모에 지난 2023년 선정된 계속사업으로‘당진 합덕지역 천주교 상장례 의례, 연도의 전승기반 구축과 전승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과 신규사업으로‘당진 전통방식 실치잡이 및 덕장의 미래 무형유산적 가치 발굴’ 2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천주교 연도 의례는 상장례에서 신자들이 망자를 위해 바치는 위령 기도이다.
특히 당진 지역의 연도 의례는 19세기 중엽 천주교 전래 당시 교리와 맞지 않아 논란이 있었던 제사와 장례 문화를 천주교 교리에 맞도록 수용, 대체하고 우리나라 전통의 노랫가락을 반영한 기도와 전통적인 상장례 두레의 역할을 차용한 독특한 문화이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2023년부터 무형유산적 가치 발굴 등 학술조사와 연구를 진행했으며 지난 3월 ‘당진 천주교 연도 의례의 미래 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전망’ 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진 실치잡이 및 덕장은 국내 실치잡이 최대 어장인 장고항을 중심으로 어로 전통지식 분야의 보존 및 전승 측면에 주목해 실치잡이와 실치를 건조해 포를 만드는 실치 덕장의 학술조사 및 연구·기록화를 통해 무형유산적 가치발굴과 전승여건 마련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무형유산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다 그동안 유산적 가치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던 연도와 실치잡이가 미래무형유산 발굴공모에 선정된 바와 같이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많은 것들이 무형유산적 가치로 판단될 수 있는지 관심을 갖고 당진시 무형유산의 지속적 전승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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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기정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협약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자원 연계·지원 △후원물품 배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패드, 한과, 견과류로 구성된 지원물품 총 25묶음을 기탁했다.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물품을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움을 같이 나누는 데 힘써주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을 발굴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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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경찰, 맞춤형 시책 발굴 '정책지원단' 가동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2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시책 발굴과 주요정책 자문을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지원단’을 위촉했다.
정책지원단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에 관련된 학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기관·단체 등의 현장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의 임기동안 세종형 자치경찰제 구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치안시책 발굴·모니터링 △자치경찰사무에 관한 자문·컨설팅 △자치경찰위원회 활동·홍보 전략 수립 △자치경찰제 개선과제 발굴 등을 하게 된다.
김영식 정책지원단장은 “정책지원단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다양한 치안시책을 발굴하고 시행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택화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지원단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정책지원단과 자치경찰위원회가 협력해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시로 나누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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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명절후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아름동이 23일 상가주변과 제천변 일대에서 ‘명절 후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아름동 자율방재단 등 주민단체, 주민센터 직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오전 내내 쓰레기 줍기 등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곳을 대상으로 △쓰레기 줍기 △빗물받이, 배수구 청소 등을 실시했다.
아름동은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체 수를 늘려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손덕남 아름동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아름동이 유지되도록 주민단체와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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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린이 환경 시인" 세종시 동시 공모전 개최
"나는 어린이 환경 시인" 세종시 동시 공모전 개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세종환경교육한마당 개최를 기념해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는 어린이 환경 시인’ 동시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새활용’을 주제로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새활용의 개념과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 고학년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모전 참여를 원할 경우, 세종시환경교육센터 누리집 자료실에서 새활용 온라인 교육 영상을 시청한 후 자유 창작 동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장상을 포함해 총 12개 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다음달 18일 열리는 제6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또한 18∼19일 이틀간 세종시청 로비와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수상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은 다음달 18∼19일 이응다리 남측광장과 세종시청 대회의실 등에서 개최된다.
18일엔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개막식과 성과공유회를 갖고 19일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환경교육과 체험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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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설레는 시작 선생님은 아산교육의 희망이다.
아산교육지원청, 설레는 시작 선생님은 아산교육의 희망이다.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20일~21일 1박 2일간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관내 유·초·중등 신규교사 60명을 대상으로 ‘2024 신규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아산에 발령받은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적응을 돕고 교육 역량을 강화해 행복한 교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단은 선배 교사, 교육정책 담당자와 현장 전문가로 이뤘으며 강의는 △욕구코칭 관계기술-학생·학부모 상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안내, △기초학력 향상의 길, △선배·동료와 함께 나누는 현장 이야기 등으로 구성해 신규교사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에 참여한 배방초등학교 교사는 “동료 교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만들어갈 자신만의 교사상을 그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신규교사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 실현에 중요한 원동력이므로 교사로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딜 수 있도록 돕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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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봄, 괴산군 홍보대사로 위촉
가수 한봄, 괴산군 홍보대사로 위촉
[충청중심뉴스] 트로트 가수 한봄이 충북 괴산군의 새로운 얼굴로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지난 21일 ‘자연특별시 괴산’의 홍보를 위해 트로트 가수 한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봄은 SBS ‘트롯신이 떴다’를 비롯한 MBN ‘현역가왕’, MBC ‘트롯챔피언’ 등 주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트로트 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한봄은 "청정한 자연과 친환경 농특산물로 유명한 괴산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괴산의 다양한 명소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괴산군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한봄 씨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괴산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연특별시 괴산을 홍보하는 데 있어 한봄 씨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봄 씨는 이번 평생학습축제를 시작으로 괴산 고추 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에서 홍보대사로서의 활약하게 되며 청정 괴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알리며 '자연특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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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 개최
괴산군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제9회 괴산군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가 지난 21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괴산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이용 아동,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경없는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난타와 괴산장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수어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아동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괴산장연지역아동센터 반재광 센터장과 이화령지역아동센터 임미진 생활복지사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타의 모범이 되는 아동들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체육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게임들이 펼쳐졌으며 건전한 경쟁을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즐겁게 지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사랑으로 돌봄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간의 협력과 상생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