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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공원 수목관리 현장교육’ 실시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24일 송촌체육공원에서 담당 공무원과 현장관리 인력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수목관리 기술역량 강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수목 특성에 맞는 전문 전정 기술을 습득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수목 종합관리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해 일관성 있는 수목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대전 충남 나무의사협회 소속 전문가 5인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실무 경험이 적은 공원 녹지 담당 공무원과 현장관리 인력을 중심으로 맞춤형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교육 과정은 수종별 적정 전정 시기와 위치에 대한 실습 수목 병해충의 조기 발견 및 현장 대응 방법 전정 도구의 올바른 사용법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내용으로 구성됐다.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녹지 아카데미 운영, 현장실습 정례화, 수목관리 지침서 제작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수목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공원 녹지 분야 신규 공무원과 현장 인력의 수목 관리 역량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녹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수목관리 교육개요 사진은 행사 종료 후 별도 제공한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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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현장 중심 진단역량 강화 기대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내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감염병 진단검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26년 3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보건소, 국군의학연구소,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감염병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진단 실험실 생물안전 관리 성매개 감염병 진단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론 교육과 함께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진단검사 실습을 병행해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특히 질병관리청 전문가와 연구원 실무진이 공동으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최신 진단기술과 현장 경험을 반영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의 검사 수행 능력과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교육과 연계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의 협업체계 개선 방안과 기관 간 역할 분담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감염병 대응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정태영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감염병 대응은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기관 간 협력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감염병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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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한전 본사 방문. "송전선로 군민 희생 강요 아닌 상생의 길 찾아야
[충청중심뉴스] 불가피한 추진 시, ‘영동개폐소 하부댐 내 확정’및 ‘지중화’등 피해 최소화 요구 경제과 전력시설대응팀장 조규상 043-740-3737 영동군은 지난 23일 오후 영동군수와 관계자들이 나주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방문, 서철수 전력계통부사장 등 경영진을 만나 영동군 내 추진 중인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단호한 반대 입장과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현재 영동군에는 양수발전소 건설과 연계된 345kV 신장수-무주영동 및 무주영동-신서원 송전선로 영동개폐소, 154kV 황간변전소 등 총 4개의 대규모 전력시설 사업이 계획되어 있다.영동군수는 면담에서 “영동군은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위해 양수발전소 건설이라는 큰 결단을 내리고 전향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하지만 송전탑은 주민들에게 아무런 혜택 없이 건강권과 재산권을 침해하는 ‘남는 것 없는 흉물’로 인식되고 있어, 현재의 사업 방식으로는 군민들의 동의를 얻기는 절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영동군수는 ‘지산지소’ 개념을 언급하며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가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고 지방 분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는 구조적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이어 국가 전력망 확충을 위해 사업이 부득이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면, 영동군민의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지역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5대 핵심 요구사항’을 한전 측에 전달했다.영동군 5대 핵심 요구사항 [피해 최소화] 영동개폐소 입지 확정: 양수발전소 하부댐 부지 내 설치를 확정해 주민 생활권 침해 최소화 [경관 보호] 지중화 검토: 마을 및 주요 관광지 인근 송전탑 송전선로에 대한 지중화 적극 검토 [직접 보상] 특별 주민지원사업: 한전 자체 예산을 활용한 마을 공동 태양광 발전소 건립 등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지원 [경제 활력] 지역 업체 우선권: 건설 과정에서 영동군 관내 장비 및 업체를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쿼터제 시행 [일자리 창출] 지역 주민 채용: 전력시설 관리 및 운영 인력 채용 시 영동군 주민 할당제 적용 영동군수는 “군민의 동의와 동감이 없는 주민의 일방적인 희생 위에 세워지는 송전탑은 용납될 수 없다”며 한전은 군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전향적인 대안을 가지고 협상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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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안심유치원으로 유아 안전 지킨다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안전한 유치원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유치원’을 운영하고 유치원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안심유치원은 유치원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 운영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계획서를 심사해 대상 유치원을 선정한다.도교육청은 올해 공립 19개원, 사립 2개원 등 총 21개 안심유치원을 선정해 3월부터 12월까지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운영하고 유치원 스스로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 개선할 수 있는 자율적 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안심유치원 컨설팅은 시설 환경, 재난 대응, 안전사고 예방, 급 간식, 통학 및 등 하원 안전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치원별 안전 취약 요소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시설, 보건 급식, 안전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와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운영해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우수 사례 발굴과 정책 개선으로 연계할 예정이다.또한 유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안전교육 운영 사례 확산을 지원하고 생활 및 시설 안전관리 방안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한편 도교육청은 24일 공 사립유치원 담당 교원과 교육전문직 30명을 대상으로 안전 강화 및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기획총괄실 이영훈 법무제도 담당관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행정 처리 절차를 안내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며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 운영 기반을 강화했다.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기는 안전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유치원에서의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안전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 컨설팅과 교육 지원을 통해 유아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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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학력평가에 충북 3만 4,924명 응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고 학생들의 효율적 학습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평가는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추어 출제됐으며 충북 도내 총 3만4924명이 응시했다.고3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영역에 걸쳐 평가가 진행됐으며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 방향에 따라 국어는 공통과목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하고 수학은 공통과목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했다.개인별 성적표는 4월 9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제공된다.학교에서는 성적표를 출력해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학생들의 학력 진단 및 성취도 분석을 기반으로 학습 보완점을 진단해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학 지원을 할 예정이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수준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도교육청에서도 학교와 함께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1 2는 4회, 고3은 6회에 걸쳐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충북교육청이 자체 출제한 국 수 영 모의평가는 8월 28일 실시될 예정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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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음성군과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과 음성군은 24일 오후 2시, 음성군 감곡면 H A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에서 스마트농업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음성군이 4873억원을 투입해 2033년까지 조성할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장기봉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스마트농업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관련 시설 기자재 활용 협력 지역 산업 연계 진로 취업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은 천연가스발전소와 연료전지발전소의 폐열을 활용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음성군은 네덜란드 온실환경제어 기업 프리바와 봄그룹과 기술협약을 맺고 선진 스마트팜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충북교육청은 청주농고 충북생명산업고 등 농업계 특성화고의 스마트농업 교육과 연계한 실습 가능성을 모색하고 공동실습장 활용과 교원 연수, 충북 스마트농업 교육거점센터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협약 이후 윤건영 교육감은 H A 한상태 대표와 함께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H A는 토지면적 2만1034 규모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연간 500톤 규모의 프리미엄 유럽형 채소를 생산하고 있다.이어 윤건영 교육감과 장기봉 부군수는 음성읍 코아루아파트 옥상에서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예정지를 조망하며 미래 농업 인재 양성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윤건영 교육감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교육이 지향해야 할 융합형 인재 양성의 대표 분야”며 “학교 교육과 현장 실습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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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중학교, ‘2026 과학의 날 행사’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중학교는 3월 23일 월요일 교내에서 '과학의 날'을 맞아 '창의적인 과학적 사고로 미래를 여는 학습'을 주제로 '교내 과학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일상 속 문제를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해결하는 '지능형 과학'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과학토론, 탐구실험, 발명대회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과학토론 부문에서는 '물티슈 사용의 문제점'을 주제로 학생들의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학생들은 물티슈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분석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며 실생활 문제를 과학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키웠다.특히 자료를 근거로 논리를 전개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지능형 과학적 사고가 돋보였다.탐구실험 부문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설정하고 실험을 설계 수행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결과를 분석하고 의미를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탐구 능력은 물론,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하는 지능형 과학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발명대회 부문에서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다양하게 제시됐다.학생들은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지능형 과학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높은 완성도의 작품을 선보였다.행사를 담당한 최은택 교사는 "이번 과학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지능형 과학 역량을 기르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아산중학교는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과학 활동을 통해 탐구와 실천이 결합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 사고를 삶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으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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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가족센터, ‘슬기로운 부모되기’부모교육 첫 운영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증평군가족센터가 24일 가족센터에서 ‘부모교육-슬기로운 부모되기’올해 첫 교육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부모의 올바른 양육 역량을 높이고 자녀 발달 단계에 맞는 부모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상반기 6회, 하반기 9회 총 15회기로 운영되며 영 유아 자녀 대상 부모 아버지 임산부 영아기 부모 예비 조부모 초 중등 대입 자녀 부모 초등 저학년 고학년 부모 등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상반기 교육은 이날을 시작으로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이날 첫 교육은 지역 내 영 유아 자녀를 둔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마음 성장의 골든타임’을 주제로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영 유아기 뇌 발달과 인지 정서 및 사회성 발달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양육 방법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이해하는 시야가 한층 넓어졌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의 감정과 발달 과정을 돌아보며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 발달 단계에 맞는 양육 방법을 배우고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는 한편 가족 간 대화와 교류가 늘어나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가족센터 관계자는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해 지역 내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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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조혼인율 5.3..충북 1위 ‘젊은 도시’ 확인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이 도내 최고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로서의 인구 구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청년 인구 비중과 생활 여건, 정책 기반이 맞물리며 결혼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증평의 조혼인율은 5.3건으로 충북 평균을 웃돌며 도내 1위를 기록했다.전국 조혼인율이 4.7건으로 상승한 가운데, 증평은 2024년 4.8건에서 한 단계 더 올라서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이는 전국적인 혼인 증가세와 궤를 같이하면서도, 지역의 인구 구조와 정책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실제로 최근 발표된 ‘2025년 혼인 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혼인 건수는 24만 건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하며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증평은 개청 23년의 젊은 도시로 2026년 2월 기준 청년 인구 비율이 23.65%에 달한다.이는 충북에서 청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자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높다.여기에 군부대 주둔이라는 지역적 특성이 더해지며 도시 전반에 활력 있는 연령 구조가 형성돼 있다.민선 6기 이후 군은 청년 정착을 위한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공공 건축물 설계 단계부터 청년 전용 공간을 반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창의파크 1인 창작 스튜디오와 메리놀마을창작소,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내 스타트업 입주 공간 등은 청년 활동을 뒷받침하는 대표 사례다.특히 청년 정책과 가족 정책을 분리하지 않고 생애주기 관점에서 연계한 점도 특징이다.군은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미래 불안을 줄이기 위해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행복돌봄나눔터와 돌봄나눔플러스센터 운영,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조성에 집중하고 있다.생활 여건 역시 경쟁력으로 꼽힌다.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증평은 청주공항과 인접해 있고 주요 생활 인프라를 20분 내 이용할 수 있는 ‘20분 도시’ 구조를 갖추고 있다.타지역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접근성까지 더해지며 주거 거점으로서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높은 주거비와 경쟁 부담이 큰 대도시와 달리, 비교적 여유 있는 생활 환경 속에서 일과 가족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 젊은 세대의 선택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군 관계자는 “청년이 머물고 가족이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이 혼인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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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퇴원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위한 의료기관과 협력 강화
청양군, 퇴원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위한 의료기관과 협력 강화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퇴원 환자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충청남도 홍성의료원과 ‘의료 요양 통합돌봄’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은 지난 23일 군수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입원 치료를 마친 환자가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만성질환자와 거동 불편 노인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지자체와 의료기관이 협력해 퇴원 환자를 지역 통합돌봄 체계로 신속히 연계하고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공백 없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협약에 따라 홍성의료원은 퇴원 예정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한다.청양군은 이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거주지 여건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즉시 연계한다.또한 양 기관은 상호 의뢰 및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특히 퇴원 전 단계부터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퇴원 후에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서비스 제공 계획을 확정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 절차를 운영할 방침이다.김돈곤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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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셰어하우스 ‘함께살아U’ 등 청년 주거 정책과 시너지 기대
청년셰어하우스 ‘함께살아U’ 등 청년 주거 정책과 시너지 기대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지역 안착을 돕기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신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청년 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가 대상이다.신청은 오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읍 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마이홈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청약통장 가입 요건이 폐지돼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군은 이번 국비 지원 사업이 군에서 자체 추진 중인 주거 정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 준공된 청년셰어하우스 ‘함께살아U’는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청양군의 대표적 청년 정책으로 군은 월세 지원과 공간 지원을 병행해 청년 주거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월세 지원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데 있어 가장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연계해 청년들이 걱정 없이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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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타워 개관 후 ‘첫 봄’ 맞이 SNS 방문 인증 이벤트 개최
청양군 칠갑타워 개관 후 첫 봄 맞이 SNS 방문 인증 이벤트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칠갑타워’의 첫 번째 봄을 기념해 지난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한 달간 ‘SNS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칠갑타워의 첫 봄을 기록해줘’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1월 개관한 칠갑타워가 처음 맞이하는 봄 시즌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칠갑타워를 찾은 방문객들은 전망대에서 연둣빛으로 물든 칠갑산과 화사한 벚꽃 등 청양의 대표적인 봄 풍경을 조망하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하며 자연스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칠갑타워를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칠갑타워에서 자유롭게 촬영한 봄 풍경이나 인물 사진 등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전체 공개로 업로드한 후 칠갑타워 내 비치된 포스터의 QR코드나 청양군 공식 관광 인스타그램 채널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온라인 접수폼에 게시물 URL과 참여자 정보를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봄나들이에 제격인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군은 이벤트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피크닉매트, 보냉백, 섬유향수로 구성된 ‘칠갑타워 첫 봄 한정판 굿즈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오직 이번 이벤트에서만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으로 칠갑타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높은 소장 가치와 만족도를 선사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작년 11월 개관 이후 칠갑타워가 처음 맞이하는 설레는 봄인 만큼, 방문객들에게 더욱 뜻깊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칠갑타워에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봄 풍경도 만끽하시고 정성껏 준비한 한정판 굿즈의 행운도 꼭 잡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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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잠자는 지방세 환급금’ 으로 이웃사랑 실천… 기부 추진 협약 체결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찾아가지 않은 소액 지방세 환급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지방세 환급금 기부 추진’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은 지난 23일 군청 접견실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납세자 권리 보호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소액이라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납세자 동의하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함으로써, 납세자 권리 보호 및 군 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지방세 환급금 기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기부금 영수증 발행 지방세 고지서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 전개 등이다.기부된 환급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 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잠자고 있는 환급금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기부 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모금회 관계자는 “소증한 기부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급금 기부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납세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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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자살유족 발굴 지원 협력체계 구축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일 증평대한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기 단계 유족 발굴과 상담 사례관리 연계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협약은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의 고립을 예방하고 심리적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앞서 센터는 증평지구대와 증평소방서 괴산경찰서 증평읍사무소를 비롯해 지역 내 장례식장 4곳을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자살유족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연계와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현장 대응 기관과 장례식장 간 협력을 통해 자살 유족 발굴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는 앞으로 자살유족을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 지원과 사례관리, 정신건강 치료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심리적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손민근 센터장은 “자살유족은 심리적 충격과 상실로 인해 고위험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조기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유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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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재정의 날’ 맞아 중간관리자 정부예산 확보 교육 실시
청양군, ‘재정의 날’ 맞아 중간관리자 정부예산 확보 교육 실시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직원들의 재정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 확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재정의 날’ 교육을 3월에도 이어갔다.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6급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3월 재정의 날’ 교육을 개최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팀 단위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조정하는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고려해 설계됐다.주요 내용은 정부예산 확보의 이해와 실무 대응 재정집행과의 연계 전략 예산을 바라보는 총괄적 시각 정립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단순한 개별 사업 수행을 넘어 팀별 사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정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논리 개발과 공모사업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아울러 사업기획서 작성 요령과 중앙부처 협의 노하우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교육 후에는 자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중간관리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사업 조정 및 예산 확보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중간관리자는 팀별 사업을 설계하고 조정하는 조직의 핵심축”이라며 “이번 교육이 예산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재정의 날’을 통해 직급별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조직 전체의 재정 운영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2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