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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45회 장애인의 날 ‘장애공감 주간’ 운영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공감 문화 확산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장애공감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공감 주간은 ‘차이가 아닌 존중으로 다름이 아닌 공감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17일에 진행되는 장애공감 체험 행사에서는 세종시교육청 소속 예술단원인 민요자매 이지원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최초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온앙상블'의 연주가 충남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펼쳐진다.
또한, 특수학교 학교기업인 예산꿈빛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생산품을 소개하고 나누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공동 주관하며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실제 휠체어와 연동되어 몰입감을 더해주는 디지털 휠체어 체험, 휠체어를 타고 농구대에 슛하는 휠체어 농구 체험, 발달장애인의 미술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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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캠프로 학교 밖 청소년들 100% 충전 완료
행복캠프로 학교 밖 청소년들 100% 충전 완료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6일 대전 지역 3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행복캠프’를 새롭게 개장한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에서 자연 속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행복캠프는 대전 지역의 소중한 구성원인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질 높은 교육과 체험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사회성 향상,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복합모험 활동,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쇼콜라 체험 활동, 자연 속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심리적 안정과 자기 계발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진로 연계형 체험활동은 참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미래 설계의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마음껏 웃고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웠다”며 “내가 뭘 좋아하는지 생각해보게 됐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정서적 위안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도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정서적 치유와 함께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진정한 행복캠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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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학문화관, 수학의 물결 교실을 넘어 체험과 융합의 장
대전수학문화관, 수학의 물결 교실을 넘어 체험과 융합의 장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초·중등 학교 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47명을 대상으로‘2025년 초·중등 교장 탐구·체험중심 수학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2회로 나누어 운영했으며 4월 16일 초등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4월 17일 중등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해 학교 관리자들의 수학교육에 대한 이해와 책무성을 높이고자 했다.
연수 대상자들은‘라틴방진 공예품 만들기’활동에 참여해 수학적 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으며‘융합1관’, ‘탐구2관’, ‘미래3관’, ‘놀이4관’ 으로 구성된 수학체험관 콘텐츠를 관람하고 체험하며 수학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종합적 학문임을 실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학교 교장은“수학교육이 얼마나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지 알게 됐다”며 “학교 교육과정에 수학 체험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학교의 한 교감 역시 “미래형 수학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이번 연수로 수학이 교실을 넘어 체험과 융합의 장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전수학문화관은 학교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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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개선 중심 학교평가로 학교 교육 능력 향상
교육활동 개선 중심 학교평가로 학교 교육 능력 향상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각급학교의 학교평가 담당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5학년도 학교평가 목적과 절차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초·중·고등학교 우수 운영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학교 구성원의 노력, 결과 활용 및 우수 교육활동이 공유되어 담당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전년도 학교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주요 성과와 개선점이 제시되고 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은 평가 결과를 학교 운영 개선으로 연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평가는 학교 교육 능력 향상을 위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과정 운영 및 교수·학습 방법, 교육활동 및 교육성과의 기준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대전형 학교평가는 ‘준비-실천-평가-환류’의 순환 체계를 바탕으로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일반화하는 지원을 통해 학교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고 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학교평가는 단순한 성과 점검이 아니라 학교의 강점과 개선점을 파악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자체평가 역량을 강화해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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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교사 교육 여정의 등대, 신규교사나눔장학
신규교사 교육 여정의 등대, 신규교사나눔장학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서부 관내 중학교 신규 및 저경력교사와 수석교사의 수업나눔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교사나눔장학은 서부 관내 13명의 신규교사와 13명의 수석교사가 서부 교사학습공동체 더클래스에 ‘수수깡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자율적으로 참여해 구성됐고 1:1 멘토와 멘티로서 연결해 수업나눔 뿐만 아니라 향후 교사 생활의 길잡이로서 역할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부교사학습공동체 더클래스 지정형 연구회 ‘수수깡연구회’는 수석교사와 신규교사가 함께 수업공개와 나눔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수업·평가 모델을 공동으로 연구하게 된다.
또한, 멘토-멘티 활동으로 학생, 교사와의 상호작용, 관계 형성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생활 문화 적응과 교사로서의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나눔장학에서는 수석교사와 신규교사가 첫 대면하는 자리로서 변현진, 호영민 두 수석교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신규교사들이 짧은 시간 교육활동을 해오면서 어려웠던 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교육경험이 많은 수석교사와 신규교사의 나눔 장학을 통해 저경력교사들이 교사로서 가치철학을 세우고 성장해 대전교육의 미래를 여는 희망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구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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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종합클리닉센터, 2025년 제4차 통합업무협의회 실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2025년 제4차 통합업무협의회 실시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4월 16일 본관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협의회실에서 학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효과적인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2025년 제4차 통합업무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및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업무담당자 12명이 참석했으며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습컨설팅의 진행 상황과 효과적인 운영 방안 및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인지·정서·행동적 요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문가의 맞춤형 도움을 통해 학습 저해요인을 제거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운영한다.
심리적 불편감으로 학업부적응을 보이는 학생에게 개인상담을 통해 정서지원을 실시하고 학습결손 누적이 심한 경우에는 학습에 대한 동기향상, 학습전략을 코칭함으로써 개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러한 지원, 운영을 위해 본청, 동부교육지원청, 서부교육지원청의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협의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육미란 중등교육과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학생들이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변화의 중심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이 단순히 성적을 올리는 것을 넘어, 자신감을 되찾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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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수의 기업 대전 유치, 함께 돕겠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수의 기업 대전 유치, 함께 돕겠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한국SMC 대전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신성장 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더 큰 기회와 지속 성장을 지역경제에 촉진할 수 있도록 유망한 기업유치에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SMC는 공기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공압시스템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1995년 설립돼 자동화 발전과 협동로봇, 스마트 팩토리화 등의 선진적 기술을 지원하고 있고 1997년 대덕구 신일동에 제1공장 준공 후 28년 만에 약 587억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건립했다.
조원휘 의장은 “다국적기업 SMC그룹은 미국 포브스지 ‘World’s Best Employers 2024’에 등재될 만큼 직원들이 근무하기 싶은 좋은 회사로 알려져 있고 이번 제2공장 준공으로 대전에 5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안다”며 “국제과학 비즌니스 벨트에 제2공장 입주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대전시의회는 세계에서 활약하는 SMC그룹 등 대전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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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세종시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
세종시의회, 세종시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세종시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은 16일 청소년 대안교육 현장과 진로교육 실태 파악을 위해 사계절 대안교육센터, 세종늘벗학교, 세종시 진로교육원을 방문했다.
세종시 내 청소년 정책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대안교육기관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관계기관과의 면담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현장방문에는 연구모임 회원 및 관계 직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먼저 대안교육센터는 학교폭력, 자해 등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심리적 회복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에 있어 정원 확대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세종늘벗학교 측은 “프로젝트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의 자존감과 성장을 돕고 있으나, 학생 증가에 따른 청소년 쉼터와 행정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히며 이와 관련한 지원을 요청했다.
세종시 진로교육원은 AI, 드론, 미디어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진로탐색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 예산 확대와 기관 간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순열 대표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세종시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도적 개선책 마련을 위한 관련 부서 및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겠다는 의지 또한 전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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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위, 미국 관세 대응 위해 수출기업 애로사항 청취
기경위, 미국 관세 대응 위해 수출기업 애로사항 청취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58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16일 아산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인텍이앤씨, 코닝정밀소재를 방문해 수출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국 관세 정책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특히 최근 강화되고 있는 미국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 충남 주력 수출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지역 차원의 해법을 찾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코닝정밀소재와의 간담회에서 구형서 부위원장은 “트럼프 행정부 시기부터 강화된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가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도내 수출기업들이 실제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 매우 우려된다”며 “충남도의 산업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도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민규 의원은 “여러모로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올해 연말 아산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다면 기업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도의회와 도가 함께 역할을 나눠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닝 측이 도내 업체에 관세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협력과 행정적 연계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하자, 박정식 의원은 “사업 협력뿐만 아니라 금융, 네트워크, 행정적 연계 등 통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도내 기업 생태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진행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간담회에서는 관세 외에도 도내 협력사 활용, 지역 인재 채용,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이종화 의원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충남 제조업의 핵심 축”이라며 “관세, 정주여건, 인력 부족 등 복합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지역과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접점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장헌 의원은 “현대자동차와 인근 중소기업 단지 주변의 교통사고 출퇴근 문제 개선을 위해 주변 진입도로 확장 공사를 조속히 시행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근무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정주 여건 정책과 연계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도훈 의원은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기업이 지역 인재를 안정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행정이 조력해야 한다”며 “청년 고용 확대가 곧 기업과 지역의 동반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원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인텍이앤씨를 방문해, 관세·자재비 상승·인건비 부담 등 중소기업이 직면한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충남도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확인한 수출기업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도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변화하는 국제 통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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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오는 30일 컴백 확정…새 싱글 ‘못 ’ 발매 예고
사진제공 = 앳에어리어
[충청중심뉴스] 가수 현아가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앳에어리어에 따르면 현아는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못 ’을 공개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아의 신보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현아는 18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앨범 커버,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이 외에도 B컷 포토, 댄스 스니펫 등 여러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현아는 앞서 컴백을 암시하는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고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손깍지를 끼고 뒤돌아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화려한 아트가 돋보이는 네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그간 ‘Bubble Pop’, ‘빨개요’, ‘Lip & Hip’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현아는 대체불가한 매력을 발산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니 9집 ‘Attitude’로 색다른 감성의 음악을 선보이며 한층 더 성장한 면모를 증명한 바 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솔로 퀸’ 으로 존재감을 굳힌 현아. 매 컴백 센세이션한 콘셉트로 주목받으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준 그가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오는 만큼, 어떤 모습으로 출격에 나설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현아의 ‘못 ’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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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
계룡시, 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시·군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시·군평가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며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시책의 지방자치단체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함으로써 행정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200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지표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연계해 충청남도가 선정하며 올해는 정량지표 80개, 정성지표 12개 총 92개 지표가 확정됐다.
계룡시는 이 가운데 정량지표 73개, 정성지표 12개 총 85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받게 된다.
최재성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가지표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 및 실적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3월 말 실적 부진지표, 2년연속 탁월등급 미달성 지표, 2025년 신규지표, 부서 협업지표 등 중점관리 지표에 대한 실적 점검과 대책 마련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향후 정기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해 부서 간 공유 및 협업을 통해 평가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며 중점관리지표 수시 점검회의, 정성지표 점검회의, 지표담당자 교육·컨설팅 등 다각적인 실적 제고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재성 부시장은 “시·군평가는 시·군의 정책수행과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것이니만큼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목표달성을 위해 적극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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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민방위 사이버 교육 실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 비상시 즉각 대처하기 위해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대원은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1∼2년차 대원은 연 4시간 집합교육을, 3∼4년차 대원은 연 2시간 사이버 교육을, 5년차 이상은 연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사이버 교육은 1차는 4월 21일부터 5월 11일까지, 2차는 6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되며 민방위 제도, 화생방 방호요령, 심폐소생술, 화재 초기진화 및 대피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3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개별 안내된 경로에 접속해 지역을 설정하고 본인인증을 한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민방위 대원은 1차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차는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행되는 보충교육 중 하나를 이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민방위 대원이 시민과 지역의 안전을 보호하고 위험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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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아산환경과학공원 스마트 쉼터 운영 개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아산환경과학공원 스마트 쉼터 운영 개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16일부터 아산환경과학공원 내 스마트 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쉼터는 생태곤충원과 장영실과학관 인근 두 곳에 조성됐으며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스템, 공기정화 장치, 휴대폰 무선 충전기, CCTV 등이 설치되어 있다.
스마트 쉼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효섭 이사장은 “스마트 쉼터는 시민들이 아산환경과학공원 방문 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복지와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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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응우 계룡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충청중심뉴스]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데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용록 홍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백성현 논산시장을 지목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계룡시는 적극적인 인구정책 시행 및 이를 통해 7만 자족도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인구 증가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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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배방공수스포츠센터, 4월 29일 휴장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배방공수스포츠센터, 4월 29일 휴장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배방공수스포츠센터가 오는 4월 29일 하루 동안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휴장은 수영장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수처리 장비인 밸런스탱크의 하자 보수를 위해 진행된다.
이는 수영장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급·배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치로 공사는 4월 27일 오후 6시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한 휴장인 만큼 고객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휴장 기간 동안 공단이 운영 중인 배방북수스포츠센터, 배미수영장 등 다양한 대체 시설들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