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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국회서 군불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국회서 군불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광역시·도별 전기요금 차등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공론화에 팔을 걷고 나섰다.
우리나라 전력 소비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된 반면 발전소는 주로 비수도권에 위치해 지역 간 전력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별 차등요금제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시도별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 자립률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재관·김교흥·김종민·어기구·이언주·문진석·이정문·허종식·권향엽·송재봉·허성무·황명선 의원 등 12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도와 인천·울산·강원·전남·경북·경남 등 7개 광역시·도가 공동 주관했다.
도를 비롯한 5개 시도는 지난 4월 전력 자립률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정부에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토론회는 그 후속 조치로 마련했다.
최근 산업부는 차등 전기요금제 적용 기준을 기존 수도권·비수도권·제주 3분할에서 추가 세분화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으며 내년도에 시행할 계획이다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도를 비롯한 7개 광역시·도는 광역별 전력 자립률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차등요금제 설계의 필요성을 재차 건의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추진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광역시·도는 전력 자립률이 높은 지역으로 각 지역의 전력 자립률은 △충남 207% △인천 191% △울산 103% △강원 156% △전남 213% △경북 228% △경남 125% 수준이다.
이날 토론회에선 전영환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가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방향과 기대효과’를 주제로 발제해 지역 간 전력 자립률 격차와 현행 전기요금 체계의 한계를 짚고 차등요금제 도입이 가져올 형평성 제고 분산 에너지 확산 등의 효과를 설명했다.
이어 조영탁 한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문가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는 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명현 HD현대오일뱅크 기술부문장, 김양지 산업부 전력시장과장 등 에너지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전력 자립률이 높은 도와 전남·인천 등이 대규모 발전시설로 환경적·사회적 부담을 지고 있음에도 동일 요금을 적용받는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차등 전기요금제가 에너지 형평성 확보와 국가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공동 주최·주관한 국회의원들과 광역시·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정책 건의 및 제도 개선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축사를 통해 “도는 전국 전력 생산량 1위를 담당하는 대한민국의 배터리와 같은 곳으로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61기 중 29기가 도내 집중돼 있어 전력 자립률이 207.1%로 전국 3위고 생산된 전력의 2배 이상을 다른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며 “그러나 그동안 도민들은 대기오염과 환경 피해의 최전선에 있으면서도 타 지역과 동일한 전기요금을 지불하며 이러한 기여와 특별한 희생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전력 생산의 사회적 비용을 감내해 온 지역이 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공정한 에너지 체계가 필요하다”며 “전력 자립률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요금제는 단순히 요금을 조정하는 제도가 아니라 에너지 정의를 구현하고 송전망 부담을 완화하며 분산 에너지 확산과 국가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귀중한 논의와 제안들이 정책으로 구현돼 전력 생산 지역과 소비 지역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진정한 에너지 정의가 실현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관 의원은 “전력 자립률을 고려한 차등 전기요금제는 발전 부담 지역에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수도권 과밀 해소를 통한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오늘 논의가 정부의 전기요금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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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주민 주거 행복’ 실현 앞장서
아산시,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주민 주거 행복’ 실현 앞장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시는 25일 아산시 일자리경제과, 아산배방LH15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아산 사회적협동조합 품과 함께 ‘아산배방LH15단지 주거 행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 관내 사회적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주거 취약계층이 밀집한 임대주택 단지에 연계해, 주민들이 보다 나은 생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민 생활 및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서비스 발굴 및 제공 △사회적기업의 원활한 활동 지원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 등이다.
협약 체결에 이어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배방LH15단지 내에서는 여러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찾아가는 생활민원센터'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SE건축설비협동조합, 여울림, 꽃밭 사업단, 모아협동조합, 아산 사회적협동조합 품 등 5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특히 현장에서는 무료 칼갈이, 자전거 수리, 화분 분갈이, 재봉틀 점검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서비스와 함께 투명 페트병이나 폐건전지를 생활용품으로 교환해 주는 자원순환 스테이션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받기 어려웠던 생활 서비스를 단지 안에서 직접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고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정현숙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협약과 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사회적기업에는 지역사회 기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조직과 협력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이 단순히 기업 육성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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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탕정2 도시개발 실시계획 인가 완료, 중부권 최대 신도시 본격화
아산탕정2 도시개발 실시계획 인가 완료, 중부권 최대 신도시 본격화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26일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아산탕정2는 약 2만1천 세대, 4만5천 명을 수용할 주거 공간과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미래 전략산업을 유치할 산업·연구 특화 공간, 매곡천을 활용한 문화·상업·여가 융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지구 중앙을 흐르는 매곡천에는 친수 특화방안을 적용해 수변 경관과 녹지축을 형성하고 산책로와 생활 편의시설을 연결하는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해 탄소 제로 일상을 실현하는 도시를 지향한다.
특히 중심부 상업·업무지구와 매곡천 일원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랜드마크 건축물과 수변공원이 어우러진 도시 경관의 핵심이자 활력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산탕정2 개발은 1998년 아산만권 배후 신시가지 개발촉진지구 지정에서 출발했으나, 2011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구역 일부가 해제되며 156만평 규모로 축소됐다.
이후 2020년 8월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으로 재지정되면서 다시 추진력을 얻었고 영향평가·기관 협의·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인가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아산시는 민선 7기 최대 시정 목표로 탕정 신도시 재추진을 내세우고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강훈식 현 대통령 비서실장과 긴밀히 협력하며 보상 갈등과 기관협의 지연 등 여러 현안을 해결해 왔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아산을 미래 전략산업의 중심지이자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이끌 핵심 프로젝트”며 “친환경 혁신도시로 도약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50만 자족도시 완성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인가가 가능하도록 성원해 주신 40만 시민께 감사드리며 아산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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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동크린넷 환원 선언식 개최
아산시, 자동크린넷 환원 선언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동크린넷 환원 선언식’을 개최하고 LH 소유로 장기간 방치되던 자동크린넷을 주민 편익시설로 환원해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장,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이 선언서에 서명하며 환원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 선언식은 아산시와 LH가 해당 사업 추진 의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하는 자리로 향후 주민 편익시설 조성에 대한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분명히 한 데 의의가 있다.
자동크린넷은 2008년 착공, 2013년 준공되었으나 경제성과 효율성 문제로 운영이 중단된 채 10년 넘게 방치되며 도시 미관 훼손과 주민 불편의 원인이 되어왔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2023년 10월 현장방문,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을 통해 자동크린넷 방치에 대한 문제점을 꾸준히 제기하고 해결 방안을 촉구해 왔으며 아산시와 LH는 6년 간의 소송 등 갈등을 넘어 주민을 위한 편익시설로 전환하는 데 뜻을 같이하는 성과를 이루게 됐다.
해당 시설은 △반려동물 입양센터 △문화예술 특화 평생학습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기동물 문제 해결과 반려문화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언식은 지난 8월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5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아산시가 ‘버려진 쓰레기장, 12년의 갈등을 넘어 생명과 배움의 공간으로 거듭나다’의 사례로 협력 우수상을 수상한 성과와도 맞닿아 있다.
오세현 시장은 “자동크린넷 환원은 단순한 시설 재활용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행정을 추구하려는 공공기관의 책임에서 비롯된 적극행정의 성과”이라며 “문화예술 특화교육을 통한 40만 아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반려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동물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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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 전국기능경기대회 성료” 대전선수단 25명 입상 쾌거
대전시 “2025 전국기능경기대회 성료” 대전선수단 25명 입상 쾌거
[충청중심뉴스] 대전시 선수단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시는 19일부터 26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대전 대표 선수단이 금·은·동 등 총 25명이 입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51개 직종,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전은 32개 직종에 78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전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2학년 이강산 선수가 보석가공직종에서 차지했다.
이어 제과, 공업전자기기 직종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는 등 총 17개 직종에서 25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전의 강세 분야인 공업전자기기 직종은 5년 연속 메달권에 올랐으며 IT 분야에서도 3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며 신산업 분야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들의 응원을 받으며 출전한 선수단의 뛰어난 기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이번 경험이 향후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산업 무대가 우리 선수단의 활약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금메달 1,000만원, 은메달 600만원, 동메달 4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직종별 상위 득점자 2명은 2028년 일본 아이치에서 열리는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에 출전할 자격이 부여된다.
대전시는 우수상 이하 참가자에게도 ‘완주 상금’ 10만원을 지급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격려한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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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대상 ‘내 마음의 색, 컬러테라피‘ 힐링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대상 ‘내 마음의 색, 컬러테라피‘ 힐링 연수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관내 돌봄전담사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 기반 힐링 연수인 ‘내 마음의 색, 컬러테라피’ 가 9월 19일 24일 26일 3회에 걸쳐 당림미술관 야외 장소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소진되기 쉬운 돌봄전담사들에게 감정 표현의 기회와 스트레스 해소 시간을 제공하고 향후 학교 현장에서 미술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돌봄전담사들은 야외 자연환경 속에서 이젤을 펼치고 캔버스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꽃과 풍경을 주제로 한 아크릴화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색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관내 초등학교 돌봄전담사는 “색을 칠하면서 나도 몰랐던 내 감정이 표현되는 것을 느꼈다”, “바람이 불고 나뭇잎 소리가 들리는 자연 속에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마음 깊은 위로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컬러테라피 연수는 단순한 미술 수업을 넘어 색칠 심리 치료 개념을 적용하며 색을 통해 감정을 인식하고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실습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돌봄전담사들에게 미술을 통한 감정 지도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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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청렴캠페인 실시
아산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청렴캠페인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는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회동 1층 로비에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명절을 맞아 공직자의 투명하고 올바른 윤리의식을 확립하고 금품·선물 수수 등 각종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홍성표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동참하는 청렴, 동행하는 신뢰’를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 출근길 공직자와 의회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청탁금지법’ 관련 홍보자료를 배부하며 청렴 실천 참여를 독려했다.
홍성표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이자 핵심 가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은 선택이 아닌 모두의 의무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아산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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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300세트 나눔
대전시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300세트 나눔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시는 26일 대덕구 법동시장에서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나눔 전달식’을 열고 취약계층 300세대에 명절음식과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19개 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 대전관광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도시공사, 대전동행로타리클럽, ㈜로드디자인, 롯데케미칼㈜ 기초화학연구소, 신협중앙회, ㈜아이씨푸드, 코레일테크㈜, 하나은행,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에너지공단 풍력사업실,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한국조폐공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한국특허기술진흥원, KT충남/충북광역본부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금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키트 제작에 동참했다.
법동시장 상인회도 과일 잡곡, 견과류 등 신선한 먹거리를 지원해 전통시장 상생 의미를 더했다.
행사 현장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최충규 대덕구청장, 법동시장 상인회장, 지역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키트를 제작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장우 시장은 “풍요와 나눔의 대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보듬은 기업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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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죄’ 구준회, 카리스마 장착한 형사로 첫 등장 ‘캐릭터 변신 성공’
사진제공 = 타이거 스튜디오
[충청중심뉴스]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
구준회는 지난 24일 첫 방송된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서 엘리트 훈남 형사 박정훈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지난 방송에서 정훈은 보이스 피싱 범죄 수사대에서 콜센터 조직원들의 인적 사항을 입력하던 중 일성파가 국내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일성파를 건들지 말라는 상부의 지시에도 굴하지 않고 도로 검문에 나선 그는 도주하는 수상한 차량을 발견하고 곧장 뒤쫓았으나 아쉽게 놓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장에서 복귀하던 중 정훈은 경찰대 후배였던 소민을 우연히 마주치고 소민 어머니의 실종 사건이 자신이 쫓던 일성파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 그는 조직과 커넥션이 있는 대포폰 유통책을 연행한 것은 물론, 소민의 어머니를 찾는 등 사건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이후 경찰과 보이스 피싱 조직의 유착 관계 의혹이 제기되며 떠들썩한 가운데, 정훈은 기자와 접촉해 일성파 수사 외압 정보를 흘린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보원 도진의 도움으로 일성파 총책 마석구를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 박계순을 딥페이크로 구현, 김 사장에게 접근하며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구준회는 첫 등장부터 카리스마와 센스를 두루 갖춘 프로페셔널한 형사의 면모를 십분 발휘하며 캐릭터에 동화된 섬세한 표현력을 입증했다.
하나둘씩 드러나는 단서 속 그가 앞으로 펼쳐낼 무궁무진한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구준회가 출연하는 ‘단죄’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웨이브, 밤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순차 공개된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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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리벳 2025’, 최종 라인업 42팀 전격 공개…완성형 페스티벌 예고
사진 제공 = 리벳(LIVET), 주식회사 원더로크
[충청중심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 가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25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는 ‘원더리벳 2025’의 최종 라인업 14팀을 추가 발표하며 1차 공개 28팀을 포함한 총 42팀의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최종 발표로 15일 토요일 헤드라이너에 일본 국민 밴드 Ikimonogakari가 확정됐다.
정규 앨범 8연속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 ‘Blue Bird’, ‘SAKURA’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이키모노가카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성으로 현장의 열기를 이끌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4일 금요일 헤드라이너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이라 불리는 일본 록밴드 BUMP OF CHICKEN이 이름을 올렸고 16일 일요일 헤드라이너로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은혼’, ‘하이큐’ OST로 큰 사랑을 받아온 SPYAIR가 ‘원더리벳 2025’ 무대를 빛낸다.
최종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일본 아티스트는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ano,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오프닝 ‘회회기담’의 메가 히트 주인공 Eve, 스트리밍 1억 회 이상을 기록한 히트곡과 일본 7개 도시 투어를 예고한 대중성 검증 트리오 THREEE다.
여기에 2년 연속 원더리벳을 찾는 ‘SNS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목소리’ asmi, 화제 애니 참여로 존재감을 키운 록 보컬리스트 Akiyama Kiro가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또한 새로운 숏폼 열풍을 일으킨 차세대 팝 아이콘 Mulasaki Ima와 첫 내한 30초 전석 매진의 초고속 티켓 파워 NANAOAKARI도 출격해 관객들을 만난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대상 출신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김승주, “역사와 함께하십시오” 릴스로 주목받은 신예 밴드 OYSTERS에 이어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본인만의 세계를 표현하는 버추얼 보컬리스트 Hebi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최근 발매한 정규 2집과 콘서트 전 회차 매진으로 상승세를 입증한 데이먼스 이어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앨터너티브 밴드 can’t be blue,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의 라이브 퍼포머 이승윤이 다채로운 공연을 예고한다.
올해 원더리벳의 라인업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팬덤과 성과가 검증된 팀들을 중심으로 밴드, 싱어송라이터, 버추얼 아티스트까지 화제성을 넘어서는 장르 스펙트럼을 고르게 배치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종 라인업 공개 직후 국내외 음악팬들 사이에서는 “3일간 헤드라이너 퍼즐이 완성됐다”, “일본에서도 보기 힘든 조합이 한국에서 실현됐다”는 반응과 함께, J-POP 톱 아티스트와 국내 뮤지션의 균형 있는 구성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높아진 열기를 이어 관람 일정을 구체화할 수 있는 타임테이블이 10월 중 공개된다.
지난해 첫 개최부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만큼, ‘원더리벳 2025’ 가 선보일 페스티벌 특유의 에너지와 완성도 높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다.
한편 ‘원더리벳 2025’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의 티켓피아가 공동 주최, 투자로 참여하고 YG플러스가 제작 투자로 합류했으며 티켓은 멜론티켓,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 티켓피아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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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 캣, 오늘 새 정규앨범 ‘Vie’ 전 세계 발매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충청중심뉴스] 글로벌 팝의 아이콘 도자 캣이 약 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26일 전 세계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도자 캣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Vie’ 가 발매됐다.
도자 캣의 정규앨범 명이자 프랑스어 단어인 ‘Vie’는 영어로 ‘삶’을 뜻한다.
다섯 번째 앨범이라는 사실과 그의 쇄골에 새겨진 로마 숫자 ‘V’ 타투에서 아이디어를 확장했고 ‘La Vie en Rose’ 단어에서 착안해 이번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로맨스’라는 테마와 연결시켰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Gorgeous’ 뮤직비디오 역시 화려한 라인업이 돋보인다.
저스틴 비버, 사브리나 카펜터와 작업했던 바르디아 제날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이리나 샤이크, 아멜리아 그레이, 모나 투가르드, 카렌 엘슨, 최소라, 이만 하맘 등 다수의 스타들이 출연해 시너지를 더했다.
도자 캣은 이번 정규앨범에 대해 “저에게 ‘Vie’라는 단어는 큰 의미가 있다”며 “삶이 없다면 사랑도 없고 사랑이 없다면 모험도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은 모험적이며 70·80·90년대에 대한 오마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정식 발매 이전 도자 캣은 지난 25일 서울 이태원에서 글로벌 리스닝 파티 ‘Club Vie’를 개최하고 정규앨범의 수록곡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해당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홍콩, 태국 등 약 30개 국가에서 진행, 도자 캣을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초대된 팬들에게는 ‘Gorgeous’ 와 선공개곡 ‘Jealous Type’, ‘AAAHH MEN’, ‘Take Me Dancing’ 등 총 8곡이 최초 공개됐으며 드랙퀸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믹스 셋 파티,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주는데 성공했다.
한편 도자 캣은 오는 11월부터 월드투어 ‘Tour Ma Vie’에 돌입한다.
12월 13일에는 고양 킨텍스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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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공주여자중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충남도의회, 공주여자중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26일 공주여자중학교 2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공주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교실에서 냉난방기 끄고 다니기’, ‘학교 폭력을 하지 않기’라는 제목으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교내 패드 사용에 관한 조례안’과 ‘크록스 허용에 관한 조례안’ 2건을 발의, 열띤 찬반 토론을 거쳐 조례안을 처리하기도 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여건상 의회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지방의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자유로운 토론 문화로 정책결정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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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청소년 주도 성장 모델 현장에서 발굴
세종시의회, 청소년 주도 성장 모델 현장에서 발굴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청소년 선진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은 25일 청소년이 기획·운영하는 프로젝트 사례로 정책 대안 마련의 실마리를 얻기 위해 광주광역시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를 방문했다.
연구모임은 목공방, 살림공방, 열린 책방, 미니극장, ‘랄랄라 홀’ 등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며 청소년 참여 방식과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아울러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 쇼케이스와 프로젝트 결과공유회 등에 대해서는 청소년 활동의 주체성과 자립성이 높아진 사례라며 공통된 의견을 모았다.
삶디는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청소년이 기획에서 실행, 발표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프로젝트형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온 시설이다.
시설 설계와 운영 과정 전반에 청소년 의견을 반영하는 체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특히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결과공유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전시와 발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모범적 사례로 손꼽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형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장은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운영 경험, 그리고 교육청 상호 협력의 필요성이 크다.
청소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물리적 공간 확충과 프로그램 지원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율성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내적 동기화를 높이는 방안과 고교학점제 도입 등 제도 변화에 부합하는 정책적 지원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모임은 이번 벤치마킹에서 얻은 경험을 향후 세종시 청소년 정책 수립에 참고할 방침이며 청소년 주도 운영 요소의 확장과 공간 설계·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 청소년 참여를 보장하는 방안도 정책 과제로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열 대표의원은 “삶디에서 확인한 청소년의 주체적 참여와 자율 운영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세종 청소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보여줬다”며 “세종에서도 이처럼 특화된 운영 모델을 적극 수용해 청소년 정책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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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국무총리상 영예
대전교육청,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국무총리상 영예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전 지역 학생 및 교사 15팀이 국무총리상 등 주요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 대표팀은 국무총리상 1명,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9팀 등 총 15팀이 입상해 대전 과학교육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교원 부문 국무총리상은 남대전고등학교 류재환 교사의 작품‘폐자원을 활용한 몰입형 천문학 학습 공간 구축에 관한 연구’ 이 차지했다.
해당 연구는 고가의 천체투영관 대신 저가의 프로젝터와 폐박스를 활용해 일반 교실에서도 활용 가능한 천체투영돔을 제작한 사례로 제작 과정 자체를 지속 가능 발전교육의 장으로 삼고 학생 맞춤형 천체교육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54년 시작된 전국과학전람회는 학생과 교원의 과학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탐구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대회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한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작품들은 전문 컨설팅을 거쳐 전국대회에 출품됐으며 올해 시상식은 11월 5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표적인 과학대회인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전의 학생과 교원이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은 대전 과학교육의 저력을 보여준 결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원이 창의적인 탐구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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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김희환 씨 전국 시화전 ‘글봄상’ 수상
대전평생학습관, 김희환 씨 전국 시화전 ‘글봄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늘푸른학교에서 중학교 과정을 이수 중인 김희환 씨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인 ‘글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시화전은 ‘문해, 세상이 달라 보여요’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성인 문해 학습자들이 글을 배우며 경험한 일상의 변화와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수상작 ‘무명 이불’은 과거 가족과의 따뜻한 기억을 떠올리며 현재 배움터에서 느끼는 정서적 감정을 부드럽고 따뜻한 문장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수상자 김희환 씨는 “예전에는 글로 표현하는 것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이제는 시를 통해 나의 기억과 마음을 꺼내 볼 수 있어 세상이 다르게 느껴진다”며 “따뜻한 아랫목처럼 품어준 대전늘푸른학교, 친절하게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함께 배우며 힘이 되어준 학우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역 시화전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
총 9명의 학습자가 작품을 출품한 가운데, 신미영 씨가 대전시장상, 김용순 씨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상, 전명자 씨가 대전문해교육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전국 수상자인 김희환 씨를 포함해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이번 시화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신 모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