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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으로 돌아간 청주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개막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17일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영천제, 양로연 등을 연이어 개최하며 19일까지 지어지는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장식은 행사장 입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장, 내수 주민단체 관계자 등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테이프 커팅을 기점으로 관람객에 행사장이 공개되며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
이어 초정영천 앞에서는 이범석 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영천제를 거행한 뒤, 내수읍과 북이면 어르신 160여명을 모시고 노인 공경의 마음을 담아 양로연을 가졌다.
이후 행사장 내 주무대, 보조무대 등에서는 청풍명월 가요한마당, 내수주민자치공연, 세종대왕 마당극, 개막 퍼포먼스, 개막축하 콘서트 및 불꽃놀이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쉴 새 없이 즐겁게 하는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은 2, 3일차에도 계속된다.
축제 둘째 날인 18일에는 청주시 홍보대사 윤서령·황윤성·염유리의 특별 공연,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특강, 국가무형문화재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공연이 이어진다.
19일에는 자전거 탄 풍경, 동물원, 여행스케치가 무대에 올라 감성적인 포크송 공연으로 가을밤을 물들일 예정이다.
앞서 10월 11일에는 세종대왕이 초정을 찾았던 역사를 되새기는 어가행렬 퍼레이드를 청주 성안길에서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축제 기간 중인 18일에도 초정행궁 일원에서 어가행렬이 재현된다.
이외에도 축제장 곳곳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 악극이 펼쳐지고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올해는 축제 이후에도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축제장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SNS 인증을 제시하면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초정치유마을의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 초정은 세계 3대 광천수로 유명한 초정약수가 있는 곳으로 세종대왕께서 이곳에서 눈병을 치료하고 한글 창제를 마무리한 의미 있는 장소”며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모든 세대가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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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제70회 피너클 어워드 세계대회 은상 수상
공주문화관광재단, 제70회 피너클 어워드 세계대회 은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 스프링스에서 열린 ‘제70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공주 국가유산 야행’ 이 △ 친환경 프로그램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축제협회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축제계의 올림픽’ 으로 불리며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30개국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공주 국가유산 야행은 환경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고 공주 왕도심 근대 국가유산과 연계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수상에 이어 올해 처음 세계대회에서 성과를 거두며 공주 국가유산 야행의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피너클 어워드 세계대회에서 수상하며 공주를 대표하는 야간 축제임을 입증한 ‘공주 국가유산 야행’은 2017년부터 10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에도 근대 공주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공주 근대 국가유산을 활용한 공주 국가유산 야행의 가치와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며 “앞으로도 공주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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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곳곳에서 즐기는 가을 축제… 이번 주말엔 문화로 떠나요
충남 곳곳에서 즐기는 가을 축제… 이번 주말엔 문화로 떠나요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10월 셋째 주를 맞아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한 도내 지역 축제 정보를 소개하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가을 정취 속에서 충남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공익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통해 지원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내 축제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10월 3주차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한 충남 지역 축제로는 △ 광천조미김·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 △ 빵빵데이 천안 △ 판교도토리묵축제 △ 연산대추문화축제 △ 심훈상록문화제 등이 있다.
해당 축제들은 모두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일부 판매 및 체험 부스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도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광천조미김·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는 지역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특산물 시식과 김밥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되며 ‘빵빵데이 천안’은 대표 콘텐츠인 빵마켓을 비롯해 연령별 베이킹 체험존 등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향토 음식 도토리묵을 주제로 한 ‘판교도토리묵축제’, 논산의 대표 특산물인 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되는 ‘연산대추문화축제’, 문학과 예술을 아우르는 ‘심훈상록문화제’ 등이 충남 곳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재단 이지원 문예진흥본부장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지역 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문화현장에서의 사용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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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마음 나누고 공감하며 ‘재충전’
자치경찰, 마음 나누고 공감하며 ‘재충전’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6∼17일 서산시 해미면에 있는 웨이크업 국제청소년센터에서 도내 자치경찰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 소진 관리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으로 자치경찰관의 정신건강 증진 및 심리적 소진 예방을 위해 추진했다.
국립공주병원 충청권트라우마센터와 긴밀한 협업으로 설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근본적인 마음 건강 회복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1박 2일간 캠프 참가자들은 자율신경계 스트레스 측정 및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의 심리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다.
또 같은 유형의 참가자들이 모둠을 이뤄 일선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공유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해미읍성을 걷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마음 챙김 명상을 통해 내면의 즐거움과 평온을 찾았으며 도자기 치유 공예 등 창작 활동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풀어냈다.
이번 2차 캠프까지 올해 마음 치유 프로그램에는 총 40여명의 자치경찰관이 참가했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 치안의 든든한 파수꾼인 자치경찰관의 마음이 건강해야 도민도 안심하고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자치경찰관들이 심리적인 어려움 없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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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영국 사례 통해 충남미술관 방향 모색
프랑스·영국 사례 통해 충남미술관 방향 모색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7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2025 미술 명사 워크숍’ 3회차를 개최했다.
‘미술 명사 워크숍’은 충남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마련한 사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미술계와의 상생·협력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올해부터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회차, 9월 2회차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워크숍으로 도는 매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충남미술관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3회차는 ‘반전의 미술관: 프랑스와 영국의 미술관 이야기’를 주제로 했으며 텔레비전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등을 통해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미술사학자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원장을 역임한 양정무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양 교수는 프랑스와 영국의 주요 미술관들이 시대적 요구에 따라 어떻게 변모해 왔는지, 각국의 미술관 운영 철학과 전시 전략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충남미술관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미술관이 단순히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사회적·문화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현상과 인문학을 주축으로 한 유럽 사례를 통해 ‘공공의 장’ 으로서 미래 미술관의 방향을 소개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유럽 미술관의 역사와 현재를 통해 충남미술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성찰하는 계기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충남미술관 개관에 앞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미술계와의 유기적 협력 기반을 견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미술관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홍성군 신경리 887번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충남미술관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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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통연수원·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생활밀착형 교통안전 홍보체계 구축 맞손
충남교통연수원·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생활밀착형 교통안전 홍보체계 구축 맞손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교통연수원과 전국이·통장연합회 충청남도지부는 지난 16일 충남교통연수원 회의실에서 도민 교통안전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의 교통사망사고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노인층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홍보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을 단위 노인 대상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 정례화, △농기계 및 전동휠체어 부착용 반사스티커 배부 및 현장 점검, △교통사고 취약지역 공동 조사 및 주민 의견 반영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 직후에는 시범사업으로 농기계 부착용 반사스티커를 배부해 농촌지역의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박종민 원장은 “이·통장님들의 지역 리더십과 연수원의 전문성을 결합해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가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도민 누구나 안전하게 걷고 탈 수 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철 지부장 역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마을 단위의 자율적 교통안전 실천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이·통장들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충남교통연수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교통안전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도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충남 실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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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광역새일센터, 공주서 3회차 경력단절예방 토크콘서트 개최
충남광역새일센터, 공주서 3회차 경력단절예방 토크콘서트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경제진흥원 내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0월 17일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에서 경력단절 여성과 구직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경력단절예방 토크콘서트 – 경력을 잇는 우리들의 대화: 내일을 만드는 만남’ 제3회차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충남 도내 경력단절예방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AI·디지털 실무 역량을 주제로 여성들의 자신감 회복과 재도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무와 경력개발에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함께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행정·사무 자동화 △마케팅·콘텐츠 제작 △교육·연구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AI 활용 사례가 소개됐으며 참가자들은 실제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살피며 “새로운 기술이 곧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배운 내용을 실제로 어디에 쓸 수 있을지 감이 잡혔다”, “AI가 내 일에도 연결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역 여성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경력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내 각 지역 새일센터와 협력해, 여성들이 스스로의 경력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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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품격있는 지역 축제문화 창출을 위한 연구모임’축제정책 개선을 위한 시민 인식조사 결과 공유
천안시의회, ‘품격있는 지역 축제문화 창출을 위한 연구모임’축제정책 개선을 위한 시민 인식조사 결과 공유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의원연구모임 ‘품격있는 지역 축제문화 창출을 위한 연구모임’ 은 16일 건설도시위원회 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인식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천안시 축제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수희 의원을 비롯해 류제국, 이종만, 이지원, 김강진 의원 등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천안시 관광과, K컬처박람회추진과, 식품안전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시민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천안시 축제의 지역 정체성 반영 및 지역경제 기여도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나타났지만, △타 지역 축제 대비 차별성 △축제 통합 운영에 대한 공감도 등은 여전히 의견이 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흥타령춤축제’ 개최지에 대해서는 접근성 면에서는 시청 일원이 우세하나, 상징성과 정체성 면에서는 삼거리공원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높아, 향후 개최지 결정에 있어 복합적 고려가 필요함이 제기됐다.
이종만 의원은 “축제 만족도 평가에는 예산 대비 효율성이라는 맥락도 고려되어야 하며 특히 지역 업체와 예술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제국 의원은 “의회는 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의 정책 제안 역할에 충실해야 하며 논쟁보다는 축제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원 의원은 “시민의견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조사 시점상 삼거리공원 명품화 사업이 반영되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추가 여론조사 결과를 최종보고서에 반영해 종합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흥타령, 빵빵데이, 케이컬처박람회 간 통합 운영에 대한 시민 선호가 뚜렷한 만큼, 동선·콘텐츠·시기 조정 등 현실 가능한 통합 운영 방안을 시와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강진 의원은 “설문조사 방식에서 현장 여론이 다소 반영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앞으로는 축제 종료 직후 체감도가 높은 시점에 현장조사를 병행하거나,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흥타령의 글로벌 홍보 전략도 중요하지만, 천안만의 고유성과 시민 주도 콘텐츠가 확장될 수 있도록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표의원 유수희 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는 단순한 연구 발표가 아니라, 축제정책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남은 연구기간 동안 더욱 책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연말 최종보고회를 통해 천안시 축제정책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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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가을 축제·행사로 ‘풍성’…먹거리·즐길거리 넘쳐
천안 가을 축제·행사로 ‘풍성’…먹거리·즐길거리 넘쳐
[충청중심뉴스] 가을을 맞아 천안에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와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빵 축제 ‘2025 빵빵데이 천안’ 이 오는 18∼19일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천안을 대표하는 지역 제과인, 농민, 기업, 대학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든 축제인 올해 빵빵데이에는 51곳의 동네 빵집이 참여해 대표 제품과 함께 쌀을 원재료로 한 빵을 1종 이상 선보인다.
행사장 곳곳에선 자유롭게 다양한 빵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제과 기능장이 직접 선보이는 공예·실용빵 전시관도 마련된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어르신 등 세대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과 프랑스의 잠봉뵈르, 이탈리아 포카치아, 중국 월병, 베트남 반미 등 세계 빵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농부장터를 비롯해 ‘팡팡 브레드 퀴즈’,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증정 이벤트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18일 오후 6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가수 노브레인, 김필, 퀸즈아이가 출연하는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19일 오후 6시부터는 천안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가을빵음악회와 드론라이트쇼가 진행된다.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고장인 병천면에서는 천안의 대표 먹거리 ‘병천순대’를 주제로 한 ‘천안병천순대축제’ 가 올해 처음 열린다.
18~19일 병천면 전놀부네·자매순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병천순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상권과 병천순대거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장에서는 병천순대를 맛볼 수 있는 무료 순대 나눔과 순대볶음, 순대빵 등 먹거리 부스, 독립만세운동 의상체험 등 각종 체험 마당이 운영된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시립풍물단·무용단 공연, 병천초·중등학교 학생들의 난타·밴드공연 등을 선보이고 둘째 날인 19일에는 TV조선 ‘싱코리아’ 병천면편이 진행돼 주민들이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천안 들깨를 활용한 ‘제4회 K-FOOD 천안들깨페스티벌’ 이 18일 직산읍 삼은체육공원 내에서 열린다.
천안들깨페스티벌은 우수농산물인 들깨를 활용한 다양한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처음 시작됐다.
축제 기간에는 전국들깨요리경연대회, 들깨요리시식 및 체험, 들깨문화제, 들깨가공품 판매, 농산물 판촉전 등이 진행된다.
19일 독립기념관 등 목천읍 일원에서는 ‘2025-2026 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천안 꽈자런 2025’ 가 개최될 예정이다.
건강하게 달리고 달콤한 과자를 선물 받는 ‘꽈자런’은 마라톤 참가비 일부를 소외계층 아동에게 과자선물상자로 기부하는 이색 마라톤 대회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천안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5km, 10km를 완주하면 공식 티셔츠와 완주메달. 꽈자집게 등을 비롯해 천안 후도과자와 꽈자선물세트를 제공받는다.
천안시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참가자 대상으로 빵빵데이, 병천순대축제를 경유하는 투어버스 운영으로 관광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할 예정이다.
오는 25일에는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과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2025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가 열리며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는 ‘제4회 천안시농아인체육대회’ 가 개최된다.
26일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직접 기획한 코스를 달리는 ‘제4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 가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 남문 광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천안시청 버들광장에서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2025 별별 세계문화 페스티벌’ 이 개최된다.
문화의 다양성 이해 및 사회 통합 구축을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빵 만들기 등 경연대회, 다문화·외국인 주민 장기자랑 등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천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준비된 만큼 많은 분이 오셔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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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충북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이 17일 청주유도회관에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경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유응모 충청북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명을 표창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학대예방교육 및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충청북도노인시설협회를 통해 AI시대에 대응한 ‘챗GPT 활용 교육’ 등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10월 23일과 31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경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표해 영예로운 수상을 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종자사 역량 강화를 위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을 지원해 든든한 복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9월에 개소한 충청북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돌봄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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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식품산업 상생협력 강화… 8개 기관 맞손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17일 기술원 대회의실에서 도내 8개 기관과 충북 농식품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북 지역의 농축산 생산자, 식품기업, 연구기관 간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는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기업진흥원,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 4-H 연합회, 충북농식품바이오협회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충북산 농축산물의 우선 소비 및 식품·바이오 가공원료로의 활용 △가공·유통·상품화 기술 개발과 산업화 지원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 지원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지속 가능한 식품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생산자,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원스탑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리 원이 보유한 기술과 특허를 지역 식품기업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충북농식품바이오협회를 중심으로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해 식품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11일 창립된 충북농식품바이오협회는 도내 농식품·바이오·유통업체 대표와 대학 및 연구기관 등 2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비영리단체로 충북 농식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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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2025한국약용작물학회 심포지엄’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2025한국약용작물학회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발표회’ 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청풍리조트에서 약용작물 관련 연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용작물과 함께하는 세상, 더 나은 삶을 만나다’를 주제로 약용작물의 연구 현황, 사례 연구, 효능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첫날 학술강연 1부에서는 내츄럴엔도텍 생약호르몬연구소 이용욱 소장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정순진 박사가 각각 ‘국산 특용작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의 해외 진출 및 향후 비전’과 ‘원예자원을 활용한 농업 활동의 치유 요소 및 효과’를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학술강연 2부에서는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최고야 센터장이 ‘약용식물의 효능과 독성’ △한의약진흥원 김효정 박사가 ‘한의약소재 산업화 플랫폼으로 여는 K-헬스케어의 미래’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종환 연구관이 ‘한약 국제 기준규격 조화 연구-FHH, ISO/TC249 중심으로’에 대해 각각 발표하며 약용작물의 실제 활용 가능성과 산업적 응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더불어, 젊은 과학자 세션을 통해 ‘야생삼에서 진세노사이드 정량 및 바이오마커 선별을 위한 포괄적 HPLC 분석법’ 연구와 ‘약용식물의 활용을 위한 유전체학적 접근법’에 대한 발표 및 ‘감초속 식물의 유전적 관계 및 진화 과정, 그리고 잡종화’에 대한 젊은 과학자 발표로 약용작물의 품질 향상과 기능 성분 규명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의 장이 펼쳐졌다.
이튿날에는 청년과학자들이 참여한 구두 학술발표회가 열려, 선배 연구자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주고 받으며 활발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약용작물 연구의 최신 동향이 공유되고 차세대 연구자들의 역량 강화와 연구자 간 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됐으며 국내 약용작물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양태진 한국약용작물학회장은 “이번 학술발표회는 약용작물 연구의 최신 성과를 집약해 공유하는 장이자, 연구자들이 함께 소통하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약용작물 분야의 학술 발전과 산업 연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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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봉대미숲 황톳길 맨발걷기 행사 추진
예산군보건소, 봉대미숲 황톳길 맨발걷기 행사 추진
[충청중심뉴스]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6일 봉대미숲 조성 완공을 기념해 만성질환자 및 암환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황톳길 맨발걷기 행사’를 봉대미숲 일원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봉대미숲 황톳길은 총 1.4㎞ 구간으로 조성돼 주민들이 황톳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치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행사는 만성질환자와 암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걷기와 맨발걷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걷기는 혈압·혈당 조절, 체력 유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맨발걷기는 발바닥 자극을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워킹협회 전문강사가 △발의 구조와 기능 △건강한 아치 만들기 △걷기 전 준비사항 △족저근막염 예방 스트레칭 등 맨발걷기 관련 이론 교육을 진행하며 올바른 실천 방법과 효능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봉대미숲 황톳길로 이동해 약 1.4km 구간을 맨발로 걸으며 숲속 자연환경을 오감으로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혈액순환 개선, 자세 교정,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느끼며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맨발걷기는 신체 균형을 잡고 면역력을 높이는 안전한 신체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맨발걷기의 효과를 널리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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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중학교, 태국 교류학교와 대면 국제교류 진행
해밀중학교, 태국 교류학교와 대면 국제교류 진행
[충청중심뉴스] 세종 해밀중학교는 10월 17일 본교에서 태국 Mathayom Watmai Krongthong School 학생 및 교직원을 맞이해 국제교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감수성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대면형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온라인으로 이어져 온 교류가 실제 만남으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7월 양국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통해 전통문화를 소개하첫 번째 교류활동을 이번 두 번째 교류는 학생들이 대면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더욱 깊이 배우는 기회가 됐다.
비대면 수업에서 시작된 교류가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면서 학생들은 교실 밖에서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직접 경험했다.
행사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환영식 △학교 투어 △문화공연 △한국 전통간식 및 음료 체험 △급식 체험 △동아리 교류활동 등으로 운영됐다.
학교 투어에서는 해밀중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안내자로 나서 영어로 학교 시설을 소개하며 교내 주요 공간과 교육활동의 특징을 직접 설명했다.
이를 통해 양국 학생들은 서로의 학교 문화를 비교하고 공통점을 발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이어진 문화공연에서는 태국 학생들이 전통무용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이에 화답해 해밀중학교 학생들은 장구 공연, K-POP 댄스, 치어리딩, 밴드 공연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무대를 펼쳤다.
이 공연은 음악교사와 체육교사의 지도를 받아 준비된 것으로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표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공연 이후 진행된 한국 전통간식 및 음료 체험에서는 한과, 약과, 전통차 등을 함께 맛보며 문화를 나누었고 급식 체험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실제 점심시간을 함께 보내며 학교생활 문화를 직접 비교·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음식과 식사 예절을 통해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이해하는 폭을 넓혔다.
오후에 이어진 6, 7교시 동아리 교류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자기소개와 언어 배우기 활동을 통해 한층 가까워졌으며 영어교사의 지도 아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한 영어 발표를 진행해 국제적 시각을 확장했다.
마지막으로 에코백 색칠 문화예술 활동에서는 태극기, 탑, 한옥 등 한국의 상징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웠다.
임정진 교장은 “이번 교류는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주도한 교육활동으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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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수 산업단지 방문 ‘산업위기 대응 전략 모색’
서산시, 여수 산업단지 방문 ‘산업위기 대응 전략 모색’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여수시를 방문, 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위기 대응 방안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서산상공회의소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벤치마킹은 서산시, 서산상공회의소, 관내 기업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전남 여수시는 지난 5월 1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서산시보다 앞서 선제대응지역으로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 탄소중립형 산업구조 전환,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역에 필요한 친환경·고부가가치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확보해 산업 위기에 적극 대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벤치마킹 참여자들은 여수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산업위기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엘지화학과 지에스칼텍스 등 관련 기업의 주요 생산시설을 견학했다.
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공유한 다양한 사업들을 시 정책에 반영, 관내 기업의 산업위기 대응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산업시찰을 통해 기업 임직원들이 여수 산업단지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영 서산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위기 선제 대응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28일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돼 우선 확보한 국비 1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7억 8천만원을 투입, 기업 수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