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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태 의원 “충청광역연합 실질화 충북 주도적 역할 필요”
조성태 의원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조성태 의원(충주1)은 3일 제430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청광역연합의 실질적 기능 강화와 충북의 주도적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조 의원은 “출범 1년이 지난 충청광역연합은 일부 시·도의 협조 부족과 예산 및 인력의 한계로 추진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제는 출범의 상징을 넘어 성과 중심의 실질적 운영 단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조 의원은 이어 “충북은 충청권 내륙경제의 중심축이자, 협력의 동력을 이끌 주체”며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충북의 핵심 산업은 이미 초광역 협력의 방향과 맞닿아 있어 충청광역연합의 실질화를 위해 충북이 조정자이자 선도자로서 주도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조 의원은 충청광역연합 실질화를 위한 충북의 실행 과제로 △전담 체계 정비와 인력 확충 △안정적인 재정 확보 △공동정책 발굴과 제도적 기반 강화 △도민 참여와 공감대 확산 등을 제안했다.마지막으로 조 의원은 “충청광역연합은 충청권의 공동 번영을 위한 제도이자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할 중부권 성장엔진”이라며 “충북이 먼저 실행하고 협력을 주도해 충청권 공동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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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제도 실효성 높인다
충청북도_도청 (사진제공=충청북도)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이종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3일 제43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전부개정은 2019년 도입 이후 6년간 운영돼 온 인사청문제도의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실질적인 인사 검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이종갑 의원은 “인사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이후 일정 부분 성과가 있었지만 청문 기간의 부족, 자료 미제출, 전문성 한계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며 “도민의 신뢰 속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청문 절차 전반을 정비했다”고 밝혔다.전부개정조례안은 인사청문 대상에 충주의료원장을 추가하고 도지사가 임명 30일 전까지 청문 요청안을 제출하도록 명문화했으며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수를 11명 이내로 확대하고 자료 제출·증인 출석·전문가 참여 근거를 신설해 청문회의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였다.또한 의장이 위원을 추천할 때 정당별 의석 비율을 고려하되, 소수정당과 무소속 의원의 참여가 실질적으로 보장되도록 규정하고 도지사가 의회의 청문결과를 존중·고려해 임명 여부를 결정하도록 명시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인사검증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청문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제도를 더욱 발전시키고 도의회의 인사검증 기능이 도민의 신뢰를 받는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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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의원 “왜 충북 지웠습니까” 정부 결정 강력 규탄
이태훈 의원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태훈 의원(괴산)은 3일 제43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충북이 제외된 부당한 결정을 시정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이 의원은 “정부가 인구감소와 고령화 위기에 처한 농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7개 군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했는데 충청북도가 유일하게 배제됐다”며 “이는 도민의 자존과 상식을 무너뜨린 불공정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이어 “내륙 산간형 농촌의 전형인 충북이 빠진 실험은 대표성과 공정성을 잃은 것”이라며 “충북의 농촌이야말로 고령화와 인구소멸이 심각한 지역임에도 배제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또한 이 의원은 “도내 농업인 단체, 기초지자체, 여야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가 한목소리로 시범지역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며 △옥천군 시범지역 즉시 반영 △충청북도 행정 대응 강화 △‘충북형 농촌 기본소득 모델’마련 등 세 가지 과제를 정부와 충북도에 제안했다.끝으로 이 의원은 “충북 없는 균형발전은 없다는 사실을 정부는 명심해야 한다”며 “충청북도가 대한민국 균형발전 정책에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 끝까지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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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의원 “반려동물 복지 선택 아닌 의무로 실천해야”
박지헌 의원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박지헌 의원(청주4)은 3일 제43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청북도는 반려동물 복지를 선택이 아닌 의무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충북도는 2024년 기준 78만 7,000여 가구 중 36%인 28만 3,000여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어 전국 평균(28.6%)을 크게 웃돈다”며 “하지만 반려동물 복지행정 체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또 “충북에 28만여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있음에도 실제 등록된 반려동물 수는 이에 크게 못 미친다”며 “충북도 차원에서 반려동물 등록 비용을 지원해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동물보호센터 운영 문제도 지적하며 “충북도는 11개 시·군에 동물보호센터가 있으나 대부분 민간위탁이며 직영센터는 3개에 불과하다”며 “정부가 제3차 동물복지종합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130개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충북도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개선 방안으로 △동물복지 전담조직 확대 및 전문 인력 증원, 도 차원의 직영 동물보호센터 설립 △반려동물 등록·중성화·장례 비용 지원 등 예산 대폭 확대 △양육자 교육 프로그램 강화 및 무책임한 유기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 3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박 의원은 끝으로 “반려동물은 가족”이라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충청북도를 만들기 위해 충북도는 반려동물 복지를 ‘선택이 아닌 의무’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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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의원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기초단체 협력 필요”
이정범 의원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이정범 의원(충주2)은 3일 제430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초자치단체와의 협력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충북·충남·대전·세종 등 4개 시·도가 공동으로 대회를 주최하지만 실제 경기가 열리는 곳은 시·군 단위 경기장과 지역시설”이라며 “결국 대회의 성패는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기초자치단체의 행정력에 달려 있다”며 시·군 공무원의 조직위 파견 필요성을 주장했다.이 의원은 시·군 인력의 조직위 파견 이유로 △현장 행정력의 직접 연결 필요성 △지역균형발전 및 공동개최 취지 실현 △대회 이후 지역 환류 효과 극대화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 구축 등을 꼽았다.이 의원은 “기초자치단체 인력의 참여는 대회 이후 경기장 재활용, 관광 연계 등 지역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충청권이 하나로 협력해 세계와 약속한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자”고 덧붙였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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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업고 글로벌인재육성 호주 해외연수 발대식 개최
호주 발대식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상업고등학교가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4박 6일간 진행되는 호주 글로벌 현장체험학습을 앞두고 교내 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체험학습은 충주상고 학생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 중심의 직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호주 시드니 현지의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시장 조사와 문화 체험 등을 통해 국제 감각을 기르게 된다.이날 발대식에는 충주시, 충주교육지원청 등이 참석했으며 학부모와 재학생, 교사들이 촬영한 응원 영상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종식 충주상업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인식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의미 있는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학교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충주상고는 금융·회계·스마트IT·관광·조리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이번 호주 체험학습은 그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글로벌 상업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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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충북 추가선정 강력 촉구
충청북도_도청 (사진제공=충청북도)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는 3일 제43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산업경제위원회가 심의·의결해 상정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충청북도 추가선정 및 국비비율 상향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건의안은 정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전국 8개 도 중 유일하게 배제된 충청북도의 추가 선정과 시범사업의 국비지원 비율 상향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건의안은 “이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결과, 전국 8개 도 가운데 충청북도만 유일하게 제외됐다”며 “충북 배제는 정책 형평성과 국가균형발전 원칙에 위배 되는 결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또한 건의안에서는 “충북은 전국 유일의 내륙지역으로 타 지역과 다른 여건을 갖고 있다”며 “다양한 농어촌 여건을 반영하기 위해서라도 충북이 시범사업 대상지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건의안은 이어 “정부는 당초 6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실제로 7개 지역을 최종 선정한 만큼, 충북의 추가 선정 역시 탄력적 조정이 가능한 사안”이라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의견이 제시될 경우 추가선정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만큼 국회와 정부는 충북의 추가선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아울러 건의안은 현행 국비 지원 비율이 40%에 불과한 재원 구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농촌 지자체의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며 “국비 비율을 80%로 상향해 지방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간 추진 여건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건의안을 제안한 김꽃임 위원장은 “충북의 참여는 단순한 지역 대표성 확보를 넘어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결정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도민의 뜻을 존중해 충북을 시범사업 대상에 포함하고 농촌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건의안은 대통령실, 국회, 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며 충청북도의회는 향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충북의 추가선정과 국비 비율 상향을 지속적으로 촉구할 계획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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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의원 “정부의 충북 배제와 홀대 심각히 우려”
황영호 의원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황영호 의원(청주13)은 3일 제430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 정부 출범 이후 인사와 예산,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충북이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황 의원은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에 충북 출신 인사가 전무하고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용역비 5억원이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누락됐다”고 지적하며 “이는 대통령의 충청권 제1호 공약을 스스로 무색하게 만든 결정으로 도민의 염원에 찬물을 끼얹은 행위”고 규탄했다.황 의원은 또 “농촌소멸을 막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도 전국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충북만 유일하게 제외됐다”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차별적 결정으로 어떠한 이유와 명분으로도 설명되지 않는다”고 정부 결정의 수정·변경을 촉구했다.황 의원은 이어 “정부가 충북을 계속 배제한다면 도민의 실망과 분노가 행동으로 표출될 것”이라며 “현 정부와 국회는 ‘핫바지’소리에 분노했던 충북 도민의 과거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각성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황 의원은 “충북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집권 여당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분발과 각성,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 시민사회 모두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부산 가덕도 신공항 6,890억원, 새만금공항 1,200억원이 반영되는 등 영호남을 중심으로 수천억원에 이르는 공항 예산이 편성된 반면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 타당성 용역비 5억원이 미반영됐으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도 단위 중 충북만 유일하게 제외돼 ‘충북 소외론’이 대두되고 있다.또 국회 예산심의 의결이 끝나는 이달 말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 타당성 용역비 5억원이 최종 미반영된다면, 사업의 지연은 물론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2026~2030) 포함 가능성도 불투명할 것이라는 우려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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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문 의원“고립·은둔 청소년·청년 통합 지원체계 필요”
김현문 의원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현문 의원(청주14)은 3일 제430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이유로 사회와 단절된 채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있다”며 “이들이 다시 사회로 학교로 복귀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고립·은둔 청소년·청년의 대부분이 학교폭력과 가족 갈등, 진로 실패의 상처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려 세상으로부터 멀어진 것”이라며 “이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 소중한 인적자원이 사라지는 사회적 손실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이어 “충청북도가 지난해부터 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해 대상자 발굴과 개인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등 사회복귀를 돕고 있고 충북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과 장기 결석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 치유와 학습 복귀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김 의원은 “하지만 아직도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고립·은둔 청소년·청년을 위해 충북도와 교육청, 복지센터, 보건소, 청년센터 등의 단편적인 사업들을 연계해야 한다”며 “대상 발굴과 상담·치유, 직업훈련과 사회참여까지 연계되는 ‘원스톱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가정과 학교 등의 역할 강화를 위해 부모 교육과 교사 대상 연수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이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지역의 활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충북도와 교육청 등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청소년·청년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충북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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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 프로야구장 건립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
충청남도 프로야구장 건립 방안 모색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3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충청남도 프로야구장 건립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프로야구 관중이 1200만명을 돌파하며 10년 만에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운 가운데, 충남은 여전히 프로야구의 불모지로 남아 있는 현실을 짚고 향후 프로야구장 건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박정수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정화성 미래발전기획정책연구원 대표가 발제자로 나섰다.지정토론에는 이선영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 장래홍 천안청룡동체육회 이사, 이병관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진중록 천안시 체육진흥과장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정화성 대표는 발제에서 국내 프로야구 현황을 분석하며 프로야구장 건립의 효과와 구단 창설의 한계점을 짚었다.그는 “충남의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스포테인먼트 정책 추진과 공동연고 기반의 구단 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선영 협회장은 타 지자체의 사례를 들어 프로야구장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강조하며 충남에도 전용구장과 프로야구단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장래홍 이사는 “국민의 여가문화가 다변화되는 흐름에 맞춰 야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충남도 역시 이에 부응하는 야구장 건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이병관 교수는 프로야구 환경 분석을 통해 야구장 건립의 타당성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안했으며 진중록 과장은 “만일 천안에 프로야구장을 건립한다면 지역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박정수 의원은 “전국 주요 도시들이 이미 프로야구장을 복합문화·상업시설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의 거점으로 삼고 있다”며 “이제 야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지역의 문화 수준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생활문화이자 유력한 산업”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프로스포츠 산업은 지역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수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충남 프로야구 유치를 향한 첫걸음이자 ‘체육도시 충남’도약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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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인권정책’ 민·관·학 협력 강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인권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관·학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도는 3일부터 4일까지 국립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대학본부에서 ‘2025년 충남 인권주간문화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3차 충남도 인권정책 기본계획의 중장기 과제인 ‘도내 대학교와의 인권협력체계 구축’의 첫 실행 사례로 도와 국립공주대 인권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다.첫날 행사는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손수진 국립공주대 인권센터장, 송오영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장, 권형둔 도 인권위원회 위원장, 도민인권지킴이단, 대학생, 도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기념식 및 성과공유회, 2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소개영상으로 시작한 기념식에서는 인권증진 유공자 민간인 2명 표창과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자 10점을 시상했다.성과공유회는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의 추진실적 보고 도민인권지킴이단 동아리 활동 발표 등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2부 명사 특강은 영화 ‘재심’의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가 ‘우리들의 변호사, 희망을 말하다’주제로 인권 강연을 진행했다.4일에는 권형둔 도 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디지털 인권과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주제로 인권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발제자로는 신진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 변호사와 이경하 충남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이 나선다.종합토론에는 윤담 도 인권센터장, 이재희 국립공주대 교수, 최영미 건양대 인권센터 교수, 김경주 충남도립대 진로심리상담센터장, 김영경 순천향대 인권센터 박사가 참여한다.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인권이 지역발전의 중심 가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일 것”이라며 “도민과 함께하는 인권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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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기업 모시자” 서울서 ‘충남 세일즈’
설명회 현장 사진
[충청중심뉴스]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 40조 원 돌파를 넘보고 있는 민선8기 힘쎈충남이 수도권 기업 확대 유치를 위해 ‘현장 영업 활동’에 나섰다.이 자리에는 120여 개 기업이 참여, 1개 기업과 500억원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5개 기업으로부터 640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받아내며 미래 가능성을 확인했다.도는 3일 서울 국민일보 빌딩에서 수도권 및 앵커 기업 유치를 위한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민선8기 들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는 처음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도가 주최하고 충남산학융합원과 쿠키뉴스가 공동 주관했다.설명회에는 ‘충남 1호 영업사원’인 김태흠 지사와 시군 및 유관기관 관계자, 120개 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행사는 투자협약 체결, 투자 유치 홍보 및 성공 기업 인터뷰 영상 상영, 김 지사와 기업 대표 간 대화, 시군별 투자 유치 설명 및 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설명회를 통해 도는 △최대 500억원 규모 투자보조금 지급 △전국 최고 산업 클러스터 구축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한 동북아 물류 허브 완성 △우수한 인적 자원 △탁월한 입지 및 정주 여건 등 충남의 강점을 중점 소개했다.또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산학융합원, 충남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홍보 부스를 마련, △고용 및 인력 △연구개발 및 기술 이전 △수출·판로 △금융 등 기업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 사항을 안내했다.투자협약은 쌀국수 생산 기업인 데일리킹과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데일리킹은 서천 장항국가산업단지 1만 2157㎡의 부지에 2027년까지 541억원을 투자해 베트남에 있는 쌀국수와 향신료팩 생산 공장을 복귀시킨다.데일리킹 공장 건립에 따른 신규 고용 인원은 150명이다.2006년 설립한 데일리킹은 2015년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쌀국수와 향신료팩을 생산, 국내외에 공급해왔다.이번 국내 복귀는 선진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쌀국수를 내수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결정했다.투자 의향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화장품, 축산설비 등 5개 기업이 제출했으며 총 투자 예상 금액은 640억원이다.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도는 국내외 291개사, 38조 30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는데, 민선7기 4년 14조 5000억원보다 두배 반은 더 유치한 셈”이라며 “임기 내 45조 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기업이 융성해야 나라가 발전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으며 특히 중소·중견 기업은 ‘지역경제의 살아있는 대들보’이자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김 지사는 “충남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3000억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마련하고 6000억원 규모의 펀드 운용을 통해 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2028년까지 이를 1조 원 규모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또 “그간 해외출장 때마다 중소기업들과 동행해 수출상담회를 개최, 1조 원 상당의 수출 계약도 성사시켰다”고 소개하며 “충남은 기업들이 확실하게 뿌리내릴 때까지 끝까지 책임지고 서포트해 성공을 돕는 최고의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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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5회 대한민국 명주대상 성료!
제15회 대한민국 명주대상 기념촬영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한국전통주연구소와 함께 주최·주관한 대한민국 대표 전통주 축제 ‘제15회 대한민국 명주대상’이 11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대한민국 명주대상은 예산문화원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의 가양주 전문가들이 출품한 청주, 탁주, 소주 등 총 140여점의 작품이 예선을 거쳐 최종 67점의 명주가 본선에 진출해 경연을 펼쳤다.특히 명주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국가유산청, 충청남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후원하는 전국단위 대회로 청주와 탁주 부문에 대한 박록담 소장의 깊이 있는 품평회와 함께 참가자들의 다양한 증류기와 전통방식의 증류 과정을 볼 수 있는 소줏고리 시연, 입상자들의 출품작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음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명주대상 본선은 전통주 관련 전문 심사위원 5명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3개 부문 및 특별상으로 총 25개 주품을 선정해 시상했다.시상은 청주, 탁주, 소주 각 부문별로 나눠 진행했으며 금상은 △아울러 △소리담 △노송미주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국가유산청장상 및 시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또한 은상은 △보글보글 △슈쟉 △한들 △기린아 △당나귀 △희로애락 6개 주품이 충청남도지사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각각 수상했으며 동상은 △수화곡주 △동심동행 △최가네청명주 △서툰막걸리 △억겁 △살큰 △동심동행 △노나먹주 △꽃나비 9개 주품이 예산군수상과 시상금 50만원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 외에도 특별부문으로는 아름다운 우리술이름상을 △다시, 봄 △달아달아, 우리술스토리상은 △월하노인 △금의화향이 수상했고 물에 가둔 불 협회상은 각 부문별 △하늘골드 △만수화 △다시, 봄이 수상했다.예산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명주대상을 개최하며 예산이 전통주 문화의 중심지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농특산물과 연계한 전통주 산업을 적극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문화 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전통주 관련 사업으로 ‘전통주 체험단지’를 대흥면 대률리에 조성 중이며 올 연말 준공 및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다.이곳에서는 군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주를 개발·생산할 예정이며 동시에 교육과 체험, 전시와 판매를 통해 지역 관광과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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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단, 장애 예술과 한국의 美 한복의 만남 ‘장애 예술 한복 패션쇼’ 성황리 개최
장애 예술과 한국의 美 한복의 만남 ‘장애 예술 한복 패션쇼’ 성황리 개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일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장애 예술과 전통 한복이 어우러진 특별한 패션쇼 ‘에이블 아트 & 명화 한복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장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무대 예술로 확장한 포용적 문화행사로서 장애 예술 작품의 생명력과 세계적인 명화를 한복에 담아 K-아름다움의 새로운 감동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한복디자이너 조은아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에서는 장애 예술 작품 공모전에 선정된 7점의 작품 — △김남엽 외 6인의 ‘밤의 노래를 담아’, △장승훈 ‘연못풍경’, △정유한 ‘기린 가족의 따뜻한 하루’, △손민주 ‘해바라기’, △김지환 ‘아침’, △임채연 ‘꽃길’, △김동현 ‘마음속의 자유’ — 과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 명화 6점을 한복 위에 회화기법으로 직접 그려내며 예술의 경계를 넘어선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였다.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한복이라는 전통 매체를 통해 그들의 따뜻한 감성과 생명력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특히 세계적인 명화를 함께 담아냄으로써 전통 한복의 예술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K-한복의 아름다움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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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산문화재단, 2025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 성황리 종료
2025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가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아산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열려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서커스 카니발’이라는 주제로 서커스·마임·퍼포먼스·댄스·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가을 정취 속에서 시민과 예술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은행나무길과 충남경제진흥원 일대는 이틀간 온종일 공연이 이어지는 예술무대로 변신했다.‘서커스디랩’의 ‘서커스 클래식’, ‘혼둘혼둘’, ‘마임시티즌’의 넌버벌 마임쇼, ‘라퍼커션’의 삼바 타악 퍼레이드, ‘매직제이아트컴퍼니’의 퍼포먼스 마술쇼 등 국내 정상급 거리예술단체가 참여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순신체험센터 앞 메인무대에서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마임과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자발적인 호응과 웃음을 이끌어냈다.또한, 자전거보관소 일원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한지등 만들기’, ‘옹기 그릇 만들기’등 12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충남경제진흥원 광장에서는 Able Art와 함께한 ‘명화 한복 패션쇼’가 열려 장애 예술인의 창작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한복이라는 매체를 통해 표현했다.또한 공주문화관광재단의 ‘백제문화전당 개관 기념공연’이 연계되어 아산과 공주가 문화로 협력하는 새로운 교류 모델을 선보였다.이번 협력 무대는 지역 간 예술 네트워크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다.올해 거리예술제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비언어 중심 공연을 통해 다문화 관객층의 접근성을 높였다.아산문화재단은 아산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요원 사전교육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는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가 시민과 예술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앞으로도 은행나무길을 중심으로 아산의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브랜드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