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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빛축제 홍보 차원 기관별 빛 조형물 설치"
세종특별자치시_시청
[충청중심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민간 주도의 ‘세종 빛 축제’에 공직사회도 호응해 연말 정취를 돋우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각 실과, 공공기관별로 소형 빛 조형물을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시청 각 실과와 공공기관별로 작은 빛 조형물을 조성하고 각자의 소원을 적은 쪽지를 걸어 동료와의 단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세종 빛 축제 홍보에도 기여하자는 취지다.최민호 시장은 1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올해에도 민간 차원에서 세종빛축제를 개최한다”며 “우리시 또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이바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올해 세종빛축제는 민간으로 구성된 세종시 빛트리축제 시민추진단의 주도하에 이달 22일부터 내달 12월 31일까지 이응다리 남쪽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시민추진단은 대형 성탄트리와 골든 볼, 빛 터널 등 각종 빛 조형물과 함께 시민 참여 트리 전시, 주말 야외공연, 크리스마스 마켓 등을 운영해 금강 수변 상가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창의성과 개성을 살린 소형 빛 조형물을 시청이나 공공기관이 앞장서 설치한다면 지역경기에 온기를 불어넣는 빛축제 홍보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최민호 시장은 최근 어려운 재정 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와 내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한 의회 대응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전 실국 직원들에게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시정 4기 마지막 해이자 시정 5기 첫해인 내년도 예산 편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내년도 본예산이 원안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의회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을 통해 국비를 최대로 확보해야 한다”면서 “이와 관련해 국회에 계류 중인 행정수도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해 역량을 집결해 달라”고 강조했다.또한, 박물관도시 세종답게 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깊이 있고 흥미로운 강의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고 당부했다.그는 “역사와 미술, 교양 등을 고루 갖춘 박물관은 그 어느 곳보다 알차고 배울 것이 많은 공간”이라며 “세종평생교육원 등에서 운영 중인 강의에 박물관을 주제로 하는 강의를 신설하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밖에도 최민호 시장은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학생들의 원활한 수험장 입실을 돕기 위한 비상차량 마련과 교통 순환 등에 세심한 관심을 주문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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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농CEO 신입생 모집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농CEO 신입생 모집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충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의 ‘2026년 제4기 청년농 CEO과정’신입생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과정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농업인의 품목별 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2026년부터 운영되는 제4기 과정은 딸기와 한우 등 2개 전공으로 개설되며 전공별 20명씩 총 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지원 자격은 충북 도내에 주소를 둔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이다.과정을 수료하면 5년 이상의 영농경력을 요하는 일반 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자격을 인정받게 되어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응시원서 접수는 11월 30일까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본부에서 진행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1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그 외 자세한 사항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청년농업인이 최신 영농기술과 경영 능력을 함께 갖춘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형 장기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도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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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연인원 30만명 돌파!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연인원 30만 명 돌파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 대표 생활밀착형 고용정책인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2025년 11월 현재 연인원 30만명을 돌파했다.이는 2024년 대비 286%, 2022년 시범사업 대비 무려 373배 증가한 수치다.‘틈새 일자리’에서 ‘생활기반형 고용모델’로 성장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유휴인력을 단시간 근로로 매칭하는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틈새형 일자리 모델로 이제는 충북을 대표하는 지속 가능 고용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충북도는 2022년 진천·음성 지역 시범사업 이후 2023년 전 시군 확대, 2024년 사회복지·소상공인 업종 확장에 이어 2025년에는 전자서명·행정정보 공동이용 도입 등을 통해 사업 내실화를 추진했다.현장 중심의 개선, ‘참여자 불편 제로화’도는 근로자 참여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올해 행정정보공동이용 승인으로 구비서류를 대폭 간소화하고 전자서명제 도입을 통해 온라인 신청률을 80%까지 끌어올렸다.또한 참여자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근속 3개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시군-수행기관 간 실적 공유체계를 정례화해 행정 효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했다.지역 고용지표에도 긍정 효과 충북의 고용률은 ‘2022년 71% → 2025년 74%’로 상승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3년간 23,000명 감소, 제조업 빈 일자리율은 1.06%로 절반 이하 감소했다.비경제활동 인구 : 47만 2천명 → 44만 9천명 제조업 빈일자리 : 제조업 종사자 216,030명 / 빈일자리 5,479명 제조업 종사자 218,115명 / 빈일자리 2,303명 이러한 성과는 2024년 정부혁신 국무총리상 수상과 충북도정혁신 우수상 수상 그리고 2025년도 고용노동부 대통령상 수상 등으로 이어졌다.상생과 안정의 지역고용모델로 도약 충북도는 2025년을 기점으로 도시근로자 사업을 ‘충북형 지역활력형 상생일자리 모델’로 발전시키며 도시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환경 개선을 중심에 두고 안전·보건교육 강화와 근무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고용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짧은 기간에 눈부신 성장을 이룬 전국 유일의 생활형 고용모델”이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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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日 야마나시현에 주요정책 공유‘미래 협력의 새로운 장 열어’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11월 11일 일본 야마나시현 사이토 유미 신가치·지역창조추진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과 함께 ‘충청북도-야마나시현 주요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나가사키 고타로 야마나시현 지사의 도쿄 회담을 계기로 수소산업과 인구감소대응 분야에서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한 이후 마련된 자리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충북도와 야마나시현은 지난 1992년 3월 27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33년 동안 유학생 및 예술단 상호 파견, 청소년·장애인 스포츠 교류 등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며 변함없는 우정을 쌓아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충북도의 △여성일자리 대표 사업 △저출산 대응 주요정책 △수소산업 육성 정책이 소개됐으며, 소개된 내용을 중심으로 양 지역 관계자들은 의견을 나누며 정책 교류의 실질적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사이토 유미 국장은 “충청북도의 모범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추진 사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야마나시현은 충청북도의 수소산업과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앞으로 양 지역 간의 정책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정순지 도 국제통상과장은 “충청북도와 야마나시현은 오랜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소중한 파트너”며, “양 지역 모두 내륙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살려 서로 상생 가능한 정책들을 공유하며 미래지향적 동반자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충북도와 야마나시현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더욱 깊이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의 새장을 함께 열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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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융자 한도 500만원으로 상향!
의료비후불제 확대시행 알림판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12월부터 의료비후불제를 한 단계 더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확대 시행의 가장 큰 변화는 의료비후불제 지원 한도를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한 것이다.또한 한부모가족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수술·시술이 없어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이를 통해 의료비후불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고 실질적인 의료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한부모가족이 추가되면서 2만여명의 한부모가족이 모두 혜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도민 누구나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지 않도록 하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의료비후불제는 전국 최초 시행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상환율 99%라는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의료비후불제는 지역이 주도하는 의료복지의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지난해에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지역균형발전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지방시대 엑스포의 ‘기념사회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아울러 서울시는 내년부터 ‘서울형 의료비후불제’를 도입하고 경기도도 정책토론회와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충북의 모범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다.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제도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지원 범위를 전 질환으로 확대하고 도민 누구나 의료비 걱정 없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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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오송선하마루' 실내 환경우수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송선하마루의 실내공기질 및 소음·진동 등 생활환경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측정항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오송선하마루는 전국 최초로 철도 하부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공공형 복합문화공간이다.지난 7월 1일 개관 이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단체가 회의·전시·워크숍 장소로 활용하며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거점센터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11월 5일 기준 오송선하마루의 누적 방문객 수는 10,850명으로 일평균 120명 이상이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오송선하마루 방문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2025년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오송선하마루 내 홍보전시관과 소회의실 2곳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이어 10월 31일에는 오송선하마루 홍보전시관의 소음과진동을 조사했다.실내공기질은‘실내공기질공정시험기준’에 따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항목을 측정했다.측정결과 미세먼지 농도는 12.9㎍/㎥, 초미세먼지 농도는 6.4㎍/㎥,이산화탄소 농도는 583ppm, 폼알데하이드 농도는 31.4㎍/㎥로 조사되어‘충청북도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에 따른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인근 오송읍 도시대기측정소의 측정결과와 비교했을 때 미세먼지는 51.1%, 초미세먼지는 58.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오송선하마루가 오송역 선로 하부에 조성되어 소음이 우려되었는데, 홍보전시관에서 측정한 소음·진동 측정결과는 소음 47 dB, 진동 56 dB로 조사됐다.국내에서는 아직 실내 소음기준이 제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ISO의 사무실 소음·진동 기준, 진동 63~66 dB)을 적용하였을 때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플랫폼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시 측정된 소음과 진동은 각각 94 dB와 71 dB로 높게 측정되었다에도 홍보전시관에서는 정온한 환경을 유지했다.조성렬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오송선하마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설 이용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내 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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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6년도 예산안 7조 6,703억원 편성
2026년 충청북도 예산안 최종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민선8기 도정 비전 완성 및 충북형 혁신 일자리 창출, 도민 생활 안정 등을 위해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11월 11일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다.2026년도 예산안은 금년도 당초예산 7조 1,683억원보다 5,020억원이 증가한 7조 6,703억원 규모다.일반회계는 4,304억원 증가한 6조 8,820억원, 특별회계는 716억원 증가한 7,883억원이다.‘ 2026년 예산규모 ’부동산경기 장기침체 및 지방소비세 감소로 세수여건이 지속 어려울 전망이지만 도는 민선8기 공약 및 주요 현안사업의 마무리에 총력을 다하고 미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과감하고 전략적인 재원배분으로 도민 체감과 공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주요 세입재원은 지방세수입이 1조 9,367억원으로 올해보다 378억원 증액 반영했으며, 세외수입은 △101억원이 감액된 758억원으로 보조금은 3,111억원이 증액된 3조 6,410억원으로 편성했으며 지방채 1,600억원을 차입했다.내년 충북도 예산편성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 첨단산업 혁신 구현 , 충북 관광객 5천만 시대 실현, 활기찬 농촌 조성 및 생태환경 보전, 실효적 안전 정책 및 지역 균형발전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분야별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취약계층 지원 및 일하는 복지 실현 : 2조 8,614억원- 일하는 밥퍼,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 청년 인턴 등 충북형 틈새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의료취약계층지역 이동진료서비스 운영 등 노인·장애인 사회취약계층 지원, 저출생 위기 극복 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해 2조 8,614억원을 편성했다.사회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확대일하는 밥퍼 103억원- 확대일하는 기쁨 청년·여성 일자리 지원 15억원 추경에 반영- 신규청년인턴 6억원- 확대보훈명예수당 지원 65억원- 신규금융취약계층 의료비 이자지원 사업 0.9억원- 신규의료취약지역 등 이동진료서비스 운영 2억원- 출산육아수당 지원 144억원- 확대초 다자녀 가정 지원 8억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 첨단산업 혁신 구현 : 2,029억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정책 지원을 강화했으며, 인공지능·디지털·이차전지 등 미래 첨단산업 혁신 구현을 위해 2,029억원을 편성했다.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등- 확대소상공인육성자금 이차보전 115억원- 확대가족친화인증기업 바우처 지원 4억원- 소상공인 출산 지원사업 4억원 추경에 반영- EV용 고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 화재안전성평가 기반구축 38억원- 가속기장치 선도기술 개발지원사업 7억원 충북 관광객 5천만 시대 실현 : 2,065억원- 충청북도 문화예술복합시설 조성 및 그림책정원 1937 운영 등 충북 곳곳의 유휴시설 새활용해 문화·체육 등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해 도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충북의 관광자원을 특화하기 위해 2,065억원을 편성했다.충북 관광객 5천만 시대 실현- 확대충청북도 문화예술복합시설 조성 100억원 추경에 반영- 신규그림책정원 1937 운영 14억원- 신규충북도립파크골프장 운영 및 시설개선 18억원- 청풍교 정원화 사업 12억원- 신규청남대 매표소 재설치 2억원- 신규청남대 기존건축물 용도변경 보강공사 20억원 활기찬 농촌 조성 및 생태환경 보전 : 1조 2,790억원- 충북형 도시농부 육성,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 등 농촌고령화 대응을 위한 미래농업 육성 및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고 수소 및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등 기후 및 환경위기에 선제적 대응으로 지속가능한 충북 조성을 위해 1조 2,790억원을 편성했다.지속가능한 충북 조성- 확대충북형 도시농부 육성 53억원- 충북형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 6억원- 수소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1,010억원- 확대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354억원- 확대비점오염원 저감사업 39억원 실효적 안전 정책 및 지역 균형발전 강화 : 9,892억원- 침수우려 하상도로 자동차단시설 설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재난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안전분야 지원 강화 및 국지도·지방도 확포장공사, 청주국제공항 정기부정기 국제노선 운항지원금 지원 등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할 도로망 확충과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9,892억원을 편성했다.안전한 충북 구현- 확대침수우려 하상도로 자동차단시설 설치 13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103억원- 충북소방교육대 건립 공사비 89억원- 지방도 확포장 공사 200억원- 국지도 건설 357억원- 확대청주국제공항 정기 국제노선 운항지원금 10억원 충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자주재원 증가율은 미미하고 의무 지출 지속 증가로 재정이 갈수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취약계층 지원, 민생경제 강화 사업, 미래 첨단산업 육성 등 현안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과감하게 투자했다.”고 말했다.또한, “민선8기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변화와 혁신의 완성을 위해 도의 역량을 총결집해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북도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은 제430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15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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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리튬, 오창테크노폴리스 산단서 준공식 열어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이녹스리튬은 11일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이녹스리튬 오창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경훈 이녹스리튬 대표이사, 장경호 이녹스 회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녹스리튬은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4만평 부지에 17,000평 규모로 4,600억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인 수산화리튬 제조시설을 준공했다.이번 1기 공장 준공으로 전기차 4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생산량을 확보했고 향후 잔여 부지에 2기 공장 증설 시 총 5만 톤 규모, 전기차 100만 대분의 수산화리튬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어 국내 리튬 공급망의 선도기업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충북도는 이차전지 배터리 생산 및 수출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120여 개 관련 기업이 집적된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이다.특히 이녹스리튬이 입주한 오창테크노폴리스를 비롯한 오창 지역 4개 산업단지는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첨단 산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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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지역맞춤형 오존 대응전략 모색
충북 오존과 건강영향 대응전략 모색 환경보건 세미나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대기질 악화와 오존 농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충북 오존과 건강영향 대응전략 모색 환경보건 세미나’를 11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존은 대표적인 광화학 산화물질로 일사량이 강하고 대기 정체 현상이 심화되는 시기에 오존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농도 오존에 노출 시 호흡기 질환, 폐 기능 저하 등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충북의 연평균 오존 농도는 2021년 0.0290 ppm, 2022년, 2023년 0.0300 ppm, 2024년 0.0305 ppm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을 비롯해 충북환경보건센터, 녹색환경지원센터,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충청북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충북의 오존 현황을 검검하고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할 과학적 관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 충청북도 오존 현황 △ 기후변화 대응 지역맞춤형 환경보건 정책수립의 필요성 △ 충북 고농도 오존의 원인과 기여도 등 세 가지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충북지역 오존 관리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는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실효성 있는 환경보건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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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안전보건 체계 재설계… 지방정부 책임 강화 방안 모색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1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개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안전보건 지원에 대한 지방정부의 책임을 재점검하고 전면 개정에 앞서 노동계·전문가·행정·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꽃임 위원장은 “충북에서 더 이상 일터의 죽음과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방정부의 책임과 실행력을 분명히 하는 조례 체계가 필요하다”며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의 실효성을 높이는 개정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토론회는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치현 수석전문위원의 사회로 1부 주제 발표와 2부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1부에서 성기정 노무사는 산업재해 통계 및 법·제도 변화를 바탕으로 △지방정부 산재예방 책임 명확화 △지원사업 근거 마련 △노동안전보건 강조기간 도입 △노동안전조사관·지킴이단·자문위원회 기능 강화 등 조례 개정 방향을 제안하며 정부의 근로감독 권한 위임 논의에 대응한 체계 정비를 강조했다.2부 지정토론에서는 김꽃임 위원장을 좌장으로 선지현 비정규직없는충북만들기운동본부 공동대표와 이정희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산업안전보건국장, 배총재 현대에버다임 고문, 양서우 충북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영삼 충북도청 노동정책팀장이 참여해 조례의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선지현 공동대표는 “최근 개정된 조례가 목적·정의·계획 등이 후퇴·축소되면서 지방정부의 책임과 노동자 참여, 예방 기능이 약화 됐다”고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노동자의 생명·안전을 전면에 둔 목적 조항 회복과 노동자 참여 확대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노동안전보건 체계가 재구축 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정희 국장은 “현행 조례를 강화된 법령과 지역 실정에 맞게 개정해야 하며 특히 소규모 사업장 지원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현장 밀착형 안전보건 정책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배총재 고문은 소규모·취약사업장 대상 맞춤형 지원과 충북형 노동안전보건 강조기간 운영을, 양서우 책임연구위원은 지원사업 구체화와 성과관리·도-시군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김영삼 팀장은 “기본·시행계획 체계를 바탕으로 근로감독 권한 이양, 노동정책 기본계획, 노사민정협의회와의 연계를 고려한 단계적·체계적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꽃임 위원장은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노동자 안전을 실질적으로 지키는 충북형 노동안전보건 제도를 설계하겠다”며 “산업재해 예방책임을 강화하는 조례 개정과 예산·조직 정비를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산업경제위원회는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조례 개정 작업에 적극 반영해 산재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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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자연과학교육원 등 12개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일 자연과학교육원 등 12개 직속기관을 끝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이정범 의원은 돌봄시설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치료바우처가 장애 유형별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학교 담당자들의 업무 어려움도 있겠지만 돌봄시설 및 학부모들과 긴밀히 협의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유상용 의원은 2025충북교육박람회의 전반적 운영을 위해 노력한 관계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교육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인 ‘프리미엄 인문 강연’이 실제 참석자 대비 장소가 협소했다”며 우수한 프로그램인 만큼 확대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김성대 의원은 해양교육원에 비치된 긴급방연 물품이 시설 이용 학생 수 대비 부족하다는 것을 지적하며 “긴급 대피 시 직원뿐만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 장소를 정하고 직원들이 직접 착용해 실효성을 점검함으로써 위기 상황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재검토하라”고 말했다.김정일 의원은 “진로교육원이 특수학교·농산어촌·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최신 진로교육 동향을 충실히 반영해 모든 학생을 위한 진로교육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요구했다.박봉순 의원은 “옛 복대초등학교를 임시 도서관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주변 향토길과 주차장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사후 조치 계획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한편 교육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12월 2일까지 충청북도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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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균형발전·교통혁신 위한 현안 점검 주문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1일 제430회 정례회 중 균형건설국과 환경산림국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노금식 의원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관련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접근성 제고를 위해 도내 주요 노선이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했다.김호경 의원은 “청풍교의 도로 기능 상실로 관리주체 일원화가 필요하다”며 “안전 불감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향후 철거에 대비한 예산 확보 로드맵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용규 의원은 “옥천군 개발제한구역 전면·부분 해제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며 “제도의 본래 취지가 퇴색한 만큼 인구소멸과 재산권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보호를 위해 관련 절차를 신속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황영호 의원은 “다락–태성 지방도 확·포장 공사가 12년째 토지 매입이 이뤄지지 않는 등 지연되고 있다”며 “철도공단과의 협의를 적극 추진해 유사 사업에서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다.변종오 의원은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은 중부권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인 만큼 추진 성과와 정책 효과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며 “인접 지역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임영은 의원은 “영동~진천 민자고속도로는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사업”이라며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이태훈 위원장은 “청주시의 도계조형물 사업 포기 후 도비로만 도계조형물을 교체한 것은 타 시·군과의 형평성을 해치는 선례”며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군과 적극 협의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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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와 함께 '나'를 넘어 '우리'로 성장하는 시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10월 31일~11월 1일과 11월 7일~11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논산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 총 70여명을 대상으로 ‘헤리티지 TALK TALK’ 1박 2일 과정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최근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한유진은 유교문화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재해석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한유진과 논산시 유교문화유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공동체 속에서 협력과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1일차에는 유교문화 속 공동체적 소통과 리더십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이 펼쳐졌다.학생들은 △한유진의 동토길과 종학당 산책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선비의 休’, △차를 마시며 전통 예절을 배우는 ‘선비의 茶’, △퓨전국악 미니콘서트 ‘선비의 樂’등을 체험하며 유교문화를 즐겼다.이어지는 저녁 시간에는 △레크리에이션과 보드게임 속 미션으로 유교문화를 배우는 ‘선비x선비–유유랜드’,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장기자랑, △자신이 간직해 온 소중하고 오래된 물건을 소개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청춘의 밤’이 진행됐으며,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공감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밤을 보냈다.2일차에는 명재고택을 방문해 선비의 삶과 정신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평생 학문에 전념하며 벼슬을 사양했던 명재 윤증 선생의 고결한 정신이 깃든 공간에서 학생들은 학문과 절제를 중시한 삶의 태도, 유교문화 속 배려와 책임의 가치를 깊이 성찰했다.정재근 원장은 “유교문화의 본질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올바로 세우는 데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이 소통과 협력, 공감 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유진은 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유교문화가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인성과 품격을 키우는 정신적 토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헤리티지 TALK TALK’프로그램은 올해 약 17회, 509명의 학교 단체가 참여했으며 내년에도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관심 있는 학교나 기관은 한유진 담당자에게 문의하거나 한유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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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어르신 디지털 자립의 문을 열다
디지털리터러시 서천 보도자료 사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이 나이에 내가 다시 배움을 즐기게 될 줄 몰랐어요. 이제는 스마트폰이 두렵지 않다.”올해 70대 후반인 손상균 씨는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디지털 기술을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사업 참여기관 중 하나인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을 5년째 이용하고 있는 손 씨는 우연히 디지털 문해교육 안내문을 보고 호기심에 교육에 참여했다.“요즘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휴대폰으로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걸 몰라서 늘 불편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배워야겠다 싶었죠.”일상에서 바로 쓰는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디지털 문해 수업을 통해 문자 전송, 사진 촬영, 길찾기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학습하면서 손 씨가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번역 앱이었다.“올여름에 필리핀에 놀러 갔을 때 우유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말이 안 통해서 곤혹스러웠어요. 그때 번역 앱을 켜서 우리말을 영어로 변환한 글자를 보여주니 직원이 바로 알아듣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죠.”그는 또한 단체문자 전송 기능을 익혀 업무의 효율도 높였다.“전에는 단체문자를 보낼 줄 몰라서 일일이 연락하느라 힘들었는데, 이제는 한 번에 공지를 보낼 수 있어요. 같이 일하는 분들이 참 좋아하죠.”스마트폰은 이제 손 씨에게 단순한 전화기가 아닌 소통의 창이자 즐거움이 됐다.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계속해서 배워야 한다는 마음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디지털 교육 참여자 손상균 씨와 디지털 문해 강사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고령자 디지털 교육, 농촌에서 더욱 필요해요”손 씨는 이러한 디지털 교육을 또래 어르신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다.“도시보다 시골 노인들에게 이런 교육이 더 필요해요. 교육받으러 다니기 어려운 농촌일수록 이렇게 찾아오는 교육이 더욱 반가워요. 강사님들도 열 번 물어보면 열 번 다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그게 참 고맙죠.”교육 초반에는 걱정도 컸지만 반복 수업 덕분에 점차 자신감을 되찾은 그는 디지털 교육이 더 많아져서 노인들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황환택 원장은 “정보문해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어르신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본 사업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공모사업에 선정, 7,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충남도민 대상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는 해당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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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뜻 모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1일 충남공감마루에서 도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도민 참여 탄소중립 실천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와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충남자원봉사센터, 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 및 충남공감마루 입주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입주 기관 및 관련기관,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지역기반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뜻을 모았다.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실천 선언 △환경특강 △나눔장터 △체험부스 △업사이클링 놀이터 △문화공연 등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체험했다.주요 프로그램 중 탄소중립 실천 선언은 기후위기 대응 의지를 지역사회가 함께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했다.업사이클링 놀이터는 아이들에게 환경보호를 즐겁고 창의적인 놀이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미래 세대가 탄소중립 실천을 자연스러운 생활방식으로 받아들이는 교육의 장으로 의미가 있었다.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생활 속 실천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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